(땡큐굿뉴스대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년 직원 종무식을 12월 31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무식은 기존 형식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시장이 「2019년 시민행복 10대 뉴스」로 선정된 사업 소관부서 직원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한 해 동안 시정성과를 되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종무식이 대강당 같은 공간에 직원들이 모여 앉아있고 시장이 훈시하며 시정 비전·방향을 제시하는 탑-다운(top-down)방식으로 진행되었다면, 2019년 부산시 종무식은 원형 테이블에 시장, 부시장, 실·국장과 직원들이 구분 없이 둘러앉아 한 해 동안 분야별 업무추진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이나, 자랑하고 싶은 점, 아쉬웠던 점뿐만 아니라 시장에게 개인적으로 바라던 이야기까지 가감 없이 풀어놓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종무식의 진행은 보육사업 발전유공에 관한 부산시의 대통령 기관표창 시상, 시민.공무원.언론인 등 4,000여 명이 선정한 「시민행복 10대 뉴스」 부서별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장과 직원들이 다 함께 ‘2020년 시정혁신’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로 마무
(땡큐굿뉴스대전)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에 소재한 주식회사 알루맥스(대표 전병록)는 지난 26일 추워지는 겨울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위기가정에 300만 원을 후원해 작은 사랑을 실천했다. 주식회사 알루맥스는 도전, 창의, 혁신을 사훈으로 2005년 알루미늄 압출사업을 시작한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알루미늄 제품 제조분야의 선두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전병록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윤병렬 법원읍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관내 기업이 이웃 사랑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이 더해지고 있다”며 “주식회사 알루맥스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파주시]
(땡큐굿뉴스대전) 파주시 교하동은 지난 27일 파주신촌산업단지(이사장 한영돈)에 입주해 있는 10개 업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파주신촌산업단지 입주 업체들은 성금을 모아 매년 기탁을 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7개 업체가 성금 기탁에 참한바 있다. 특히 올 해에는 10개 업체가 기탁에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신촌산업단지 입주업체 대표들의 사랑의 온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한영돈 파주신촌산업단지 이사장은 ”경기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나눔 활동에 동참 해 준 대표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내 입주 업체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목 교하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준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기탁에 참여한 업체는 ㈜한울앤시마(대표 한종우), 하나플러스(대표 박광현), ㈜예건(대표 노영일), ㈜코바스(대표 고숙량), ㈜성원피엔아이(대표 홍순호), ㈜데코엔지니어링(대표 김재길), ㈜시그
(땡큐굿뉴스대전) 2020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가 오는 12월 31일 밤 용두산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송년음악제와 소망풍선 날리기, 대형 달 포토존, 부산타워 미디어 파사드 등 시민 참여행사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했다. 먼저 시민 참여행사로 저녁 9시부터 시민들의 새해 소망 메시지를 부산타워에 표출하는 미디어 파사드 연출,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 나에게 쓴 편지를 1년 후에 받아볼 수 있는 ‘느린 우체통’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신년운세 부스와 음료 서비스 부스가 운영되는 등 연말 용두산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밤 11시부터는 타종행사의 식전공연으로 송년음악제가 열린다. 소울리스트(보컬 퍼포먼스그룹), 전통연희단 잽이(전통 풍물단), 최은아 퀄텟(4인조 재즈그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띄운다. 특히, 카운트다운에 맞춰 풍선에 시민들이 소망을 직접 적어 다 함께 하늘로 띄우는 풍선날리기 이벤트의 연출에 이어 자정 정각에는 제야의 종이 타종되어 시청각적 효과를 통해 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새해 첫 추억을 선사할 예
(땡큐굿뉴스대전) 광명시가 ‘2019년 광명시의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직원 및 시청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설문조사 결과 총 354명의 응답자 중 235명이 선정한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가 가장 큰 화제의 뉴스로 나타났다. 올해의 광명시 10대 뉴스는 구로차량기지 이전 반대, 철산동 시민운동장 지하주차장 조성, 신안산선 복선전철 착공, 3대 무상교육 실현, 지역경제 살리는 광명사랑화폐 발행, 너부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착공, 광명 문화관광복합단지 조성,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원 유치 성공,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기원 ‘DMZ열차 여행’, 청년이 만드는 광명 청년정책 등이다. 광명시는 국토부를 비롯한 정부주요부처에 구로차량기지 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다. 광명시는 현재 구로차량기지의 소음과 분진 등 환경피해가 고스란히 광명으로 옮겨오고 도덕산과 구름산이 심각하게 훼손되는 구로차량기지 이전사업에 대해 시민의견을 하나로 모아 광명시민의 재산권과 생존권을 지키고 광명시의 미래가치를 보존할 방침이다. 시는 철산동 구도심과 철산역 주변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 경제
(땡큐굿뉴스대전) 광명시가 2019년 1년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보람 있는 한해를 보냈다. 광명시는 자치분권도시를 위해 시민참여를 더욱 굳건히 하고 시민주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광명사랑화폐 발행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일자리 만들기, 보편적 교육 복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올해 전국최초 평생학습도시 선언 20주년을 맞았다. 2019년 한 해 동안 광명시는 26개의 상과 4개 분야의 인증을 받았으며 업사이클, 어린이건강체험관, 도서관, 광명동굴, 교육 등 11개 분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40개의 타 지자체가 광명시를 방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9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최한 올해의 지방자치 CEO상(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CEO상은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이다. 박 시장은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자치분권과를 만들고 경기도 최초로 ‘광명시 민관협치활성화를 위한 기본조례’를 지난해 12월 공포했다. 시정협치협의회, 시민참여커뮤니티 등 민관협치 체계를 구성하고 500인 원탁토론회를 비롯해 다양한 토론회를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땡큐굿뉴스대전) 지난 10월 울진군을 강타한 제 18호 태풍‘미탁’으로 인한 집중호우 시 죽음을 각오하고 마을주민을 안전지대로 대피 유도하여 군민의 생명을 지킨 의로운 마을 대표 3명이 지난 27일 각각 대통령·국무총리·장관 표창을 받았다. 기성면 삼산1리 이장 황국철(60세)은 10월 3일 1시 30분경 기록적인 폭우(평균 강우량 462mm, 최대시우량 104mm)로 마을 앞 하천이 범람하여 마을주민 33가구 60여명을 인명구조 한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북면 나곡4리 이장 김형열(63세)은 10월 3일 2시경 마을 앞 하천 범람으로 마을주민 26가구 50여명의 주택이 침수 및 매몰되어 마을주민을 안전지대로 대피 유도하여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매화면 금매2리 이장 주재중(68세)은 10월 3일 1시 30분경 독거노인 등 마을주민 6명을 집중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 및 매몰 전 복지회관 등 안전지대로 대피 유도한 공적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전찬걸 군수는 “태풍‘미탁’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정의 최 일선 에서 죽음을 각오한 살신성인 정신으로 마을주민을 안전지대로 대피 유도한 세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땡큐굿뉴스대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시민의 종 타종식 및 해맞이행사」에 참여하는 시민과 관광객 등 관람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2월 31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용두산공원과 광안대교 일원 등 행사장 주변에 대한 ‘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2020년 해맞이 행사」는 ▲시민의 종 타종식(12월 31일 23:00~00:30, 용두산공원) ▲경자년 해맞이(광안대교, 해운대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해월정, 기장, 일광 일원) 행사로 진행된다. 시민의 종 타종식에는 3만여 명의 관람객이 해운대·광안리.송정·기장 등의 해맞이 행사장에는 20만여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행사장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교통계도 요원을 집중 배치하는 한편, 도시철도·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증편 및 연장 운행하여 시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시민의 종 타종식’ 행사에 대비해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용두산 공원입구는 행사차량을 제외하고 교통이 통제된다. 또한, 차량 정체 시 대청로 용두산공원 어귀삼거리에서 용두산공원 방향 좌회전은 탄력적으로 교통을 통제해 원활한 흐름
(땡큐굿뉴스대전) 연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14시 군청 상황실에서 제2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대표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변경 및 구성, 외부법인 이사 추천,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 2020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계획, 기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0년에는 연천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연천에 살다”를 주제로 5개 추진전략과 30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군. 읍·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구심점이 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민ㆍ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조무선)은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해 주고 있는 대표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 협력구조가 완벽하게 정착되고 체계적인 자원발굴과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연천군]
(땡큐굿뉴스대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27일 북면 소곡리 126(구 소곡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 북부지소 개소식을 가졌다 농기계임대사업 북부지소는 국.도비, 군비, 한울원자력 등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축면적 1,036㎡에 2층 구조로 조성하였으며 100종 170대의 농기계를 갖추고 신속한 배송을 위해 운송차량 2대 등의 운영 장비를 활용하여 전기종 배송 업무, 세척시설운영, 연중무휴로 2020년 1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그동안 농기계 이동거리가 멀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등 불편을 겪어온 북부지역 농업인의 숙원사업인 북부지소 개소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농기계 임대 사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전은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울진군은 북부지소를 완공, 본소를 중심으로 4개 권역을 효율적으로 나뉘어 지역농업인이 적기에 영농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2020년에는 농작업 사고예방, 농기계 조작요령, 농·산업기계 전문기능인력 양성 등을 위하여 국비 등 21억원의 사업비로 농·산업기계 전문교육장을 신축하여 자체 교육으로 원거리 자격취득해소와 타 지역 교
(땡큐굿뉴스대전)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해마다 소상공업종 대상으로 부산형 유망업종을 발굴해 업종에 특화된 마케팅을 펼쳐 업종 동반성장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2017년에는 수제맥주, 2018년에는 패들보드에 이어 올해는 로컬푸드 중 꼼장어요리를 선정하고 살아있네, 부산꼼장어 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발하는 등 본격 홍보에 나섰다. 꼼장어 음식점을 운영하는 업체 종사자의 의견을 반영해 살아있네, 부산꼼장어 BI를 활용한 벽시계, 손님용 앞치마, 위생용품 등 홍보용품 7종을 제작해 밀집상권과 맛집으로 소문난 꼼장어 전문점 72곳에 제공했다. 또한, 자갈치시장와 온천장, 동래시장, 기장해변, 해운대시장, 부전역 등 지역의 꼼장어 밀집상권 6곳에 부산꼼장어 를 집중 홍보하는 한편, 밀집상권 영상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울역과 부산역, 밀집상권과 인접한 도시철도 등에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백년가게인 ‘온천입구 기장곰장어’(동래구 소재)에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 소상공인 관계자가 직접 방문, 홍보용품을 제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소상공인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땡큐굿뉴스대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민선7기 ‘데이터기반 행정 혁신’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지난 12월 23일 업무정책포털 운영을 개시하고, 내년 1월 1일(수)부터 행정에 본격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무정책포털은 2006년 구축된 기존 인트라넷인 기존 In2In 시스템을 전면 개편한 것인데, 공무원들은 In2In을 통해 전자문서 생산, 전자결재, 정보 공유, 정책 관리 등 대부분 업무를 처리해 왔다. 그러나 시스템이 오래되어 직원들의 불편과 비효율이 발생하였고, 행정데이터가 제대로 축적되지 못하였으며, 이에 따라 시민이 필요한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는 인천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오래된 인트라넷 시스템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지방정부가 안고 있는 문제이다. 박남춘 시장은 현재 중앙부처와 자치단체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온나라 시스템의 전신(前身)인‘e지원(知園)’시스템 개발에 직접 참여했던 경험을 살려, 이러한 문제를 일찍이 간파하고, 2018년 8월 시스템 전면 개편을 지시하였다. 이에 따라 1년 넘는 기간 동안 타 기관 시스템 벤치마킹, 직원 의견수렴, 업무컨설팅, 시스템 개발 회의 등 100회가 넘는 회의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노원구는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과 고령자를 보호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과 찜질방에 한파쉼터를 마련했다. 관내 총 74개소 경로당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파쉼터를 운영한다. 한파쉼터는 어르신이 자주 이용하고 난방시설이 열악한 일반주택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동 주민센터 담당 직원은 한파쉼터를 방문해 난방 관리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평소 주 1회 하던 쉼터 점검을 한파특보 시에는 매일 실시한다. 한파특보 발령 시 구와 협약을 체결한 관내 찜질방 등 7개 업소에서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야간 한파 쉼터’를 운영한다. 대상자는 독거 어르신, 수급자 등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이다. 19개 동주민센터에서는 야간 한파 쉼터 이용을 희망하는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의 신청을 받아 한파쉼터 이용 쿠폰을 발행한다. 또한 동 자원봉사캠프와 연계하여 어르신들이 쉽고 안전하게 한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한파쉼터까지 어르신들을 안내하고 인솔한다. 구는 한파쉼터에 비상 구급품을 비치하고 쉼터 지정업소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
(땡큐굿뉴스대전) 군포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년 비상대비훈련 유공표창 중 ‘을지태극연습’ 부문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평가내용이 비상대비훈련이라는 점과 군포시가 비(非)접경지역이면서 군부대가 적다는 면에서 볼 때, 군포시의 수상은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군포시는 대신, 주민 친화와 전문성 강화에 주력했다. 지난 5월에 실시한 을지태극연습에서 군포시가 비상대비 전문가를 채용하여 훈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을 훈련 참관인으로 초대하는 등 민간의 참여 확대를 이끌어낸 점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국가위기(재난)대응 도상훈련’에서 자체적으로 시간대별 훈련메시지를 부여하는 등, 비상대처능력을 제고하였다. 한대희시장은 “이번 기관표창 수상은 민·관·군이 합심해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에 관한 한 한 치의 빈틈도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취약계층의 비상대처능력 함양을 위하여, 올해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 15개소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방위훈련을 수행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군포시]
(땡큐굿뉴스대전) 인간에게 적절한 주거여건은 삶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다. 특히 저소득층에게는 절실하게 다가올 것이다. 군포시 군포2동 직능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이&오 한마음봉사대’는 12월 26일 관내의 한 저소득 가구를 찾아 씽크대와 가스렌지를 교체하는 등, 부엌시설을 새로 꾸미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공간이 협소했음에도, 봉사대 회원들의 훈훈한 봉사정신을 막지는 못했다. 군포2동 ‘이&오 한마음봉사대’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마다 집 고치기 사업을 해오고 있다. 군포2동 관계자는 “관내 저소득 이웃들의 집수리를 해마다 빠짐없이 실천하고 있는 봉사대 회원들이 고마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커뮤니티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저소득층에 대한 주민들의 배려와 도움을 최대한 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군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