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익산시는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나석훈 일자리경제본부장, 최필재 비아로지스(주) 상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 패션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비아로지스(대표 최치영)는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익산 제3일반산업단지내 패션단지 13,702.3㎡ 부지에 106억원을 투자하고 108여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예정으로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산단 활성화 및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아로지스(주)는 2015년에 설립돼 2017년부터 주얼리산업을 준비해왔으며 2018년 비아젬을 비롯한 2개의 상표등록을 마쳤다. 또 2019년에는 보석산업 관련 3개의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이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적정장소를 물색하던 중 지난 10월부터 익산시 관계자와 접촉하면서 패션단지 내 주얼리산업 기반시설을 높이 평가,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보석의 도시 메카인 우리시에 주얼리 전문기업인 비아로지스가 투자를 결정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익산시에 투자하는 기업이 조기 정착해 경영 안정화를 이뤄낼
(땡큐굿뉴스대전) 방송통신위원회는 12월 30일 제67차 방송통신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12월말에 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OBS경인TV㈜에 대해 허가유효기간 3년으로 조건부 재허가를 의결하였다. 방통위는 지난 제62차 회의(’19.12.11)에서 중요 심사사항의 평가점수가 배점의 50%에 미달한 OBS경인TV㈜에 대해 경영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인 이행 계획 등을 확인 한 후 재허가 여부를 의결하기로 하고 12월 23일 청문을 거쳐 이날 조건부 재허가를 최종 의결한 것이다. OBS경인TV㈜는 청문 시 경영 정상화 계획을 통해 향후 3년 동안 2017년·2018년 프로그램 제작비 투자계획 미이행으로 부과 받은 시정명령액 138억원을 포함하여 총 499억원의 프로그램 제작비 투자계획과 2021년까지 본사의 인천이전 계획, 최다액출자자의 30억원 자금대여 이행각서를 제출하였다. 이에 대하여 방통위는 지속적인 재정 악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자금대여 이외 최다액출자자의 책임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OBS경인TV㈜의 경우 전체 평가점수가 허가기준인 650점을 상회한 점, 유료방송 재송신료 협상 타결 등 신규재원 확보를 위해 노
(땡큐굿뉴스대전) 영동군 추풍령면에 작은 도서관이 생겼다. 추풍령면 새마을문고는 최근 면소재지 찻집인 SCS카페에‘추풍령면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이 문고는 영동군새마을문고로부터 각 분야 150여권의 인기도서를 기증받아 카페에 비치하고, 지역 주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카페를 방문하는 이용객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유희진 회장은“카페 이용객들의 여가시간을 활용해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영동군]
(땡큐굿뉴스대전)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김병노)이 학교밖 청소년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있다. 꿈드림은 올해 스마트 멘토교실, 이러닝교실, 검정고시 학원지원 등 을 통해 40명을 학업에 복귀시켰다. 취업 및 직업훈련, 자격취득 프로그램, 자기계발프로그램을 통해서는 20명의 사회진입을 지원했다. 2015년 5월 1일 이후 학업복귀 197명, 사회진입 37명의 성과를 이뤘다. 특히, 올해는 자기계발 프로그램 ‘바리스타’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들은 프로그램에서 익힌 커피 기초지식, 드립커피 추출법 등을 활용해 매월 1차례씩 청소년 상담포차‘참새방앗간’에서 커피를 제공했다. 참새방앗간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군청 민원실 앞에서 열렸다. 김병노 센터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증평군]
(땡큐굿뉴스대전) 순창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직·간접적인 경제 파급 효과가 147억여원으로 추산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군에 따르면 순창군이 올해 스포츠마케팅 적극적인 유치를 통해 국제 및 전국단위 대회 등 총 41개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참가를 위해 순창을 찾은 선수단과 관계자도 연인원 14만6천400여명에 달했으며, 또한 전체 204개팀 연인원 1만3천3백여명이 순창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대회유치 실적만 놓고 보면, 지난해 대비 4개 대회가 줄었지만 올해는 대회 규모가 커지고 전지훈련단 방문인원이 늘어나, 대회유치 감소로 인한 체감은 크지 않았다. 실제 순창군은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등 대규모 전국대회 유치에 성공했고 팔덕다용도보조구장 완공으로 4개의 야구대회가 열렸다. 특히 팔덕면 구룡리 49번지 일원에 야구장 1개소 및 축구·야구 겸용구장 1개소 등 총 2개소사 새롭게 완공되며, 유소년 야구 메카로 거듭나는 밑거름을 완성했다. 유소년 야구경기는 선수단 방문시 학부모 등 대규모 방문단이 꾸려져 타 경기에 비해 지역경기에 비치는 파급효과가 전문 선수단 경기보다 크다. 이에 지역경기
(땡큐굿뉴스대전) 울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16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우수 시책 지자체’로 선정되어, ‘대중교통 시책 우수기관 표창’(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시책평가’는 대중교통의 효과적·체계적인 계획 및 시책 수립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2년마다 실시한다. 평가 내용은 전국 16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4개 부문(대중교통 시설, 서비스, 정책 지원 및 이용자) 60개 과제다. 울산시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추진’, ‘수소연료전지 버스 시범 운영’, ‘대중교통 국제정책포럼 개최’사업을 추진하여 특·광역시로 분류된 A그룹을 대표하여 우수 시책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기회도 가졌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은 현 정부의 비전인 생활비 절감을 위한 국정과제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2년간 추진하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교통 혼잡 및 환경오염을 개선코자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교통혁신추진단 이기훤 주무관은 ‘광역알뜰교통카드 확대·발전’ 유공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땡큐굿뉴스대전) 충북 괴산군이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2020년 재해예방사업의 신규지구로 5곳이 선정되면서 총 사업비 702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지구는 △중리지구(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개소 △원풍지구 및 구월지구(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개소 △안골지구 및 지내지구(소하천정비사업) 2개소 등이다. 재해예방사업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가뭄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과거 재해가 발생했거나 재해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없애 자연재해 피해를 예방하는데 큰 목적이 있다. 우선 군은 중리지구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4년간 340억원을 들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총 사업비 268억원을 투입, 원풍지구(2020년~2023년, 208억원) 및 구월지구(2020년~2022년, 60억원)에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군은 2020년부터 3년간 안골지구(55억원)와 지내지구(39억원)를 대상으로 소하천정비사업도 본격 착수한다. 군은
(땡큐굿뉴스대전) 충북 괴산군은 연풍면 괴정마을(48세대)과 감물면 원이담마을(38세대)에서 지난 9월부터 진행해온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농촌주민들의 연료비 절감과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LPG배관망, 가스보일러, 계량기 등을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 1억5000만원, 도비 2억300만원, 군비 2억7700만원 등 총 6억3000만원이 투입됐다.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그동안 LP가스용기, 연탄, 석유, 심야 전기보일러 등을 사용했던 괴정마을과 원이담마을 주민들은 배달을 통해 연료를 공급받아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됐다. 2곳 마을주민들은 이제 도시가스처럼 사용량에 따라 고지된 요금만 납부하면 된다. 특히, 정기적인 안전점검 서비스가 이뤄지고, 고무호스와 노후배관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등 가스시설도 현대화돼 안전성과 편리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LPG를 벌크단위로 공급받을 수 있는 유통구조로 단순화되는 만큼 연료비 절감도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에너지 사용 환경
(땡큐굿뉴스대전) 해양수산부는 해양보호생물인 상괭이를 보호하기 위해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앞바다 약 2.1㎢ 해역을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고 31일(화)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작년 10월 경남 고성군으로부터 해양생물보호구역 지정 신청을 받고 올해 6월까지 현장조사를 통해 고성군 하이면 앞바다에 상괭이 무리가 다수 서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후 어업인, 지역주민, 주변지역 발전소 관계자, 지자체 등과 협의를 거쳐 해당 해역을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로 결정하였다. 해양생물보호구역 지정은 2016년 가로림만 해역에 이어 두 번째다. 해양수산부는 고성군 하이면 해역의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2020년 12월까지 지역공동체 중심의 5년 단위 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웃는 얼굴을 가진 상괭이의 친근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캐릭터를 개발하는 등 상괭이가 지역 생태관광을 대표하는 상표(브랜드)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상괭이는 회백색에 약 2m 길이의 소형 돌고래이며, 다른 돌고래와 달리 주둥이가 짧고 등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웃는 돌고래’, ‘한국의 인어’, ‘토종 돌고래’ 등 다양한 별명을 지닌 상괭이는
(땡큐굿뉴스대전) 충주시는 30일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휴게소 양방향에서 진·출입이 가능한 '중앙탑 하이패스 IC 개통식을 갖고 오후 3시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유병철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장, 도.시의원, 중앙탑.대소원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충주시는 지난 2015년 11월 한국도로공사와 ‘중앙탑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해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2년여에 걸쳐 공사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개통된 중앙탑 하이패스 IC는 충주휴게소에서 서충주신도시까지 연결되는 총길이 1.49㎞로서 충주시에서 0.42㎞, 한국도로공사에서 1.07㎞를 시공한 왕복 2차선 하이패스 전용도로이며 총 142억 원(국비 44억5천만 원, 충주시 97억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중앙탑 하이패스 IC 개통으로 서충주 신도시 주민 및 기업체들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정체 해소 및 물류비 절감으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충주시와
(땡큐굿뉴스대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20년도 1월부터 북부지역 5개 읍면, 94.5㎢에 대한 성장관리방안을 시행한다. 성장관리방안은 난개발을 방지하고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법정계획으로, 기반시설 설치 의무화, 건축 가능한 용도와 경관요소의 구체화 등을 마련해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 23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북부지역에 대한 성장관리방안을 최종 확정하고 30일자로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성장관리방안이 적용되는 지역은 조치원읍 및 연서면 일부와 전의면, 전동면, 소정면 등 94.5㎢이다. 이에 따라 시는 2016년 이미 시행중인 성장관리방안과 함께 시 전역을 성장관리방안 수립지역으로 지정, 관리하게 된다. 특히, 이번 북부지역 성장관리방안은 기존 지역별 구심점에 대한 개발유도뿐만 아니라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시는 성장관리방안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계획적이고 균형 있는 개발을 유도하고, 향후 시행경과를 검토해 계속적으로 보완.수정해 나갈 방침이다. 이두희 도시정책과장은 “세종시 전 지역을 성장관리방안을 수립해 운영·관리하게 된 만큼 향후 보완 과정에서 지역
(땡큐굿뉴스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위원장 최준호, 이하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1차 문화도시로 경기 부천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제주 서귀포시, 부산 영도구(광역-기초 시.군.구 순) 총 7곳을 지정하고 2020년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2020년에 국비 100억 원을 투입(7개 도시별 약 14억 원 지원)하고, 2∼24년까지 향후 5년 간 도시별 특성에 따라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해 문화도시 조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문화도시 조성 과정에서 주민들은 지역 내 다양한 계층.세대와 소통하며 ‘문화의 생산자’로서 지역의 문화 자원들을 직접 찾아내고, 관련된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기획해 즐길 수 있다. 이처럼 주민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 고유의 문화 발전과 지역 공동체의 회복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는
(땡큐굿뉴스대전) 온양읍 여성아동안전지킴이단(단장 안연순)은 30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온양읍 여성아동안전지킴이단 회원들과 한동훈 온양읍장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온양읍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연순 단장은 “지킴이단 회원들이 추운 겨울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았다. 적은 금액이지만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 울주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충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연말 및 신정 연휴를 전후해 경매 휴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과일류는 신정인 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휴장하고 채소류는 12월 31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2일간 휴장한다. 수산부류는 신정 연휴와 관계없이 정상 영업을 실시하며 과일과 채소 판매장도 정상영업을 실시하므로 농산물 구매에는 문제가 없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홈페이지(www.chungju.go.kr/market)를 통해 품목별 당일 경매가격을 실시간으로 게시해 출하자와 이용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일 관리팀장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할 경우 소비자가 소매점을 거치지 않고 직접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주시]
(땡큐굿뉴스대전)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건설분야의 신기술 활용을 촉진하고 소파블록등 국내 항만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4개의 신기술과 3개의 후보 신기술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건설분야에서 경제적·기술적 가치가 높은 국내기술의 활용도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8년 1월 ‘시험시공 공모 및 지원제도’를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시험시공 지원기술을 공모하였으며, 총 13개 신기술이 신청하였다. 이후 각 지방해양수산청의 검토의견 등을 종합하고 분야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신기술활용심의위원회(위원장 원광대 정신택 교수)’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 신기술을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4개의 신기술은 ①세그먼트를 접합한 테트라포드형 소파블록 제조기술 ②다기능 테트라포드 ③수중 콘크리트 블록 구조물 시공방법 ④기초혼합처리토 제조방법 및 제조장치 기술이다. 해양수산부는 4개의 신기술에 대한 시험시공을 지원하며, 이 신기술들은 2020년에 설계를 거쳐 동해, 포항, 부산 지역의 항만건설사업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시공과정 모니터링 및 시공결과에 대한 분석, 평가, 검증을 실시하여 신뢰도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