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1곳에 배치해 운영하던 200여 명의 성남시민순찰대를 2020년 3월 2일부터 21곳으로 분산해 활동 지역을 확대한다. ‘우리 동네 안전지킴이’ 활동 범위를 늘려 생활밀착형 순찰을 강화하려는 조처다. 이를 위해 시는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오는 1월 15일~17일 공개모집을 통해 기간제근로자 204명의 성남시민순찰대를 구성한다. 구별로 수정구 9곳, 중원구 7곳, 분당구 5곳의 동 행정복지센터에 평균 10명의 성남시민순찰대를 배치한다. 이들은 오는 11월 27일까지 맡은 구역에서 하루 2~4시간 근무한다. 학교 주변(키즈존), 청소년 밀집 지역(유스존), 경로당 주변(실버존), 주택 밀집 지역(빌리지존), 공원(파크존) 등 생활거점별 순찰 활동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지킨다. 밤에 귀가하는 여성은 버스정류장 등 약속한 장소부터 집까지 동행해 안심귀가 서비스를 편다. 독거노인 안부 살피기, 중원구 중앙동, 금광1동 재개발사업구역의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도 한다. 절도나 화재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해 대응한다. 2019년 3월 초~11
(땡큐굿뉴스대전) 중소벤처기업부공무원노동조합과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본교섭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중기부의 전신인 중소기업청을 포함해 중기부와 노조가 맺은 최초의 협약이다. 아울러,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진행 중인 행정부 교섭 가운데에 첫 타결 사례이기도 하다. 노조는 지난 9월 노사협의회에서 박영선 장관에게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했으며, 중기부 노사는 96일 만인 지난 23일 제2차 본교섭에서 96개 조 236개 항에 대해 전격 합의했다. 중기부 노사가 합의한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노조의 활동보장 및 부당노동행위 금지 △ 노동조건 및 복리 증진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노사협의회 정기(연2회) 운영 △ 조직 내 인권침해 및 비리 행위 근절을 위한 갑질근절특별위원회 노사 공동 운영 △ 노조 주관으로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를 선정해 발전적인 조직문화 조성(전직원 참여) △ 중기부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청렴 간담회.청렴실태조사 실시 △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공직생활실태 조사 실시 △ 실무에 능통한 현직간부가 교수로 참여하는 MSS 아카데미 및 직원
(땡큐굿뉴스대전) 은수미 성남시장은 2020년 1월 2일 오전 7시 30분 수정구 태평동 현충탑 참배로 경자년(庚子年) 새해 업무를 시작한다. 새해의 희망찬 도약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다짐하기 위한 일정이다. 이날 참배는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장, 보훈·기관 단체장 등 250명이 참석해 현충탑에 국화를 헌화하고 분향·묵념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시민의 번영된 삶을 있게 해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겠다”면서 “2020년 신년에도 성남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다시 한번 열심히 달리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시무식을 한다. [뉴스출처 : 성남시]
(땡큐굿뉴스대전) NGO단체 (사)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박국양)은 넥스젠파트너스그룹(대표 구본영)의 후원을 받아 지난 14일 부산 동구(구청장 최형욱)에 희망꾸러미 2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넥스젠파트너스그룹 직원 26명과 (사)함께하는 사랑밭 스텝이 함께 동구청에 모여 목도리, 핫팩 등 겨울난방용품 8종을 담은 희망꾸러미 200박스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제작한 희망꾸러미는 동구쪽방상담소를 통해 동구 관내 독거어르신 등 1인 가구 200세대에 전달돼 홀로 사는 취약계층 세대가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게 큰 도움을 줬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동구청]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는 사기분양·허위광고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24일부터 12월13일까지 도내 520개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를 대상으로 위법행위를 조사, 등록요건 미달, 변경사항 미신고 등 위반 사업자 210개소를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부동산개발업 등록사업자를 대상으로 준수사항 홍보와 함께 부동산개발업 등록요건 충족 여부 및 등록사항 변경 발생에 따른 변경신고 여부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문인력을 2인 이상 확보하지 않은 것으로 의심되는 89개 업체는 ‘등록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변경된 등록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121개 업체에 대해서는 모두 5,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부동산개발업 등록제도는 일정규모(건축연면적 3,000㎡ 연간 5,000㎡ / 토지면적 5,000㎡ 연간 10,000㎡)이상 부동산을 개발·공급하는 경우, 부동산개발업을 등록하게 함으로써, 건실한 개발사업자를 육성하고 관리해 이들 업체로부터 분양·임대 등의 방법으로 부동산을 공급받는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도입된 제도이다. 미등록업체가 부동산개발업 행위를 하거나,
(땡큐굿뉴스대전) 건축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사용승인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무단으로 건축물을 사용하고도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건축주들이 경기도 기획세무조사에서 줄줄이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10월부터 2달 동안 ‘불법건축물에 대한 기획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2,143건을 적발하고, 지방세 24억 원을 추징했다고 31일 밝혔다. 건축물을 신축하면 취득세 납세의무가 발생하는데, 등기.등록을 할 수 없는 무허가 건축물이거나 사용승인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사전 입주해 ‘사실상’ 사용한 경우 납세자의 취득세 신고납부 비율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이에 도는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건축부서의 협조를 받아 최근 5년간 불법건축물을 대상으로 지방세 납부실태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추징사례를 살펴보면 A씨는 화성시에 1천제곱미터가 넘는 조립식패널 구조의 무허가 공장 건축물을 신축한 사실이 적발돼 가산세를 포함해 취득세 1천200만 원을 추징당했다. 또 포천시에 택배시설용 건축물을 신축한 B씨는 사용승인 허가를 받지 않고 C업체에 임대해 집하장, 물류창고 등으로 사용한 사실이 확인돼 취득세 6,000만 원과 재산세 900만 원을
(땡큐굿뉴스대전) 새만금개발청은 12월 30일 새만금청 대회의실에서 "새만금 POST 2020 新 개발구상 마련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해당용역은 지난 5월에 착수하였으며, 내년부터 별도 기술용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새만금 기본계획 재정비에 담을 주요과제를 도출하고 새만금의 향후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먼저 사업자가 설치토록 계획된 내부간선도로, 상하수도관로 등 주요 기반시설 일부를 공공사업으로 전환하고 관련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을 제안하였다. 연구진은 현재 매립 사업자가 사업지구 내 기반시설 설치와 더불어 지구 외 연결관로·접속도로 등도 설치토록 되어 있어 사업비 부담으로 사업 참여 자체를 기피하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분석하였다. 또한 공공주도 매립 추진에 따른 단계적 세부 개발방안을 마련하고, 개발일정과 예산·기반시설계획 등을 연동시킨 구체화된 실행계획을 세워 기본계획 재정비 시에 반영해야한다는 의견도 제시하였다. 한편 이번 용역에서는 그간의 산업구조 변화를 반영하여 신산업과 연계한 신규 프로젝트 발굴 등 새만금의 중장기 발전전략도 함께 마련하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는 ‘2020년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에 참여할 주민공동체(10명이상 주민 모임)를 2020년 2월 7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형 아동돌봄공동체 조성사업’은 민선 7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관주도가 아닌 마을에서 주민이 자발적으로 아동돌봄공동체를 구성해 지역여건에 맞는 보육, 공동육아 등 돌봄을 추진함으로써, 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 및 마을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20개 이상의 주민 공동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1개 공동체 당 시설개선비 및 돌봄사업비 등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개선비’는 주민공동체가 마을 내 유휴공간 등 공간을 확보한 후 내부 인테리어, 전기설비 등의 공사를 진행한다. 돌봄공간 조성 사업비로 1개 공동체 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와 함께 ‘돌봄사업비’는 일시, 긴급돌봄, 공동육아.육아품앗이, 등.하원 지원, 독서.문화.스포츠 등 프로그램, 육아정보제공, 부모상담, 간식제공 등 돌봄을 위한 프로그램사업비이며, 1개 공동체 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공동체는 2020년 2월 7일까지
(땡큐굿뉴스대전)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구민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자연·사회), 범죄 등으로 신체 피해를 입은 구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구민안전보험을 가입하고 2020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에서는 해운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것으로, 연간 보험료 6,000여만 원을 들여 사상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과 외국인 전체 22만4천여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요 보장내용으로는 ▲자연재해사망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상해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가스사고 사망.후유장해 등이 발생할 시 최고 1,000만 원 또는 1000만 원 한도로 보장하며, 개인이 보험을 가입했더라도 중복지급이 가능하도록 계약에 명시하여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구민안전보험을 통해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구민들의 생활안정을 적극 지원하고, 구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구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사상구청]
(땡큐굿뉴스대전) ㈜케이디(대표 정태화)는 12월 30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희망을 나누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0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케이디는 환경전문공사업(수질/대기), 엔지니어링업(환경/기계/건설),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공공하수도/하수관로/가축분뇨) 등을 운영하는 환경전문 관리업체로서 그동안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여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태화 ㈜케이디 대표는 “때묻지 않은 영양의 청정 환경을 보전하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울러 영양의 어려운 이웃들이 정겨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종종 작은 정성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기업 활동의 위축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흔쾌히 성금을 기탁해 주신 ㈜케이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영양군]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가 여성가족부에서 매년 측정.발표하는 ‘지역성평등지수’에서 2017년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중상위권에 진입했다. 2014년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로 하위에 머물던 경기도의 성평등지수가 5년 만에 반전을 이룬 것이다. 여성가족부는 성평등 관점에서 정책 추진 방향을 수립하게 하기 위해 매년 지역의 성평등 정도를 조사해 전년도의 지역성평등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지역 성평등지수는 남성 수준 대비 여성 수준을 볼 수 있는 지표로 사회참여와 인권.복지 등 3개 영역, 8개 세부 분야로 나눠 측정되며,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의 성평등수준을 상위.중상위.중하위.하위 4단계로 나눠 발표한다. 경기도의 경우 2013년까지 상위권이던 종합순위가 2017년 하위권까지 하락했으나, 2018년도에는 전년대비 1.9점 상승함으로써 중상위권에 진입했다. 2017년도에 비해 나아진 성평등 수준 분야는 8개 분야 중 4개 분야이다. 특히 광역.기초 의원, 5급이상 공무원, 관리자, 위원회위원 성비를 측정하는 의사결정 분야 점수가 8.9점으로 크게 상승하고, 가사노동시간, 육아휴직자 성비 등을 측정하는 가족분야 역시 2.4점 상승했다. 이는 민선7
(땡큐굿뉴스대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2020년 1월 2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영양사랑 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영양사랑 상품권은 관내 4개 판매점(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 남영양농협 본점, 남영양농협 석보지점, 영양새마을금고)에서 1인 월 50만원, 연간 400만원 이내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영양전통시장을 비롯한 음식점, 주유소, 학원, 미용실 등 관내 120개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영양군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지역경제>영양사랑 상품권)와 영양사랑 상품권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업소로 확인 가능하다. 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중.소상공인은 영양군청 지역경제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유흥주점, 사행성업소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영양사랑 상품권은 올해 하반기 4억원 규모로 발행해 전액 소진했으며, 내년도에는 1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특별판매기간 동안 설 연휴를 맞아 원하는 품목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기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구매 및 사용을 권장했다
(땡큐굿뉴스대전) 새만금개발청은 12월 30일(월)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2019년 새만금 사업에 대한 국민·기업 인식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인식도 조사는 새만금 정책홍보, 투자유치 인센티브 개선 등 관련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6년부터 국민(‘16년), 기업(’17년), 국민기업(‘18년)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국민(1,000명)과 기업(500개)을 대상으로 전화와 면접 등의 방법을 통해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일반 국민의 새만금 사업에 대한 인지도는 92.0%로서 2018년 대비 0.7%p 증가하는 등 꾸준히 상승 중이며, 새만금 사업에 대한 국민의 호감도도 ‘18년 대비 9.2%p 상승한 62.9%로 나타났다. 호감을 갖는 주된 이유로는 간척지 개발로 인한 국토확장(33.1%)과 지역개발을 통한 국가균형발전(31.2%), 동북아 시대를 대비한 국가경제 발전전략(25.4%)을 꼽았다. 새만금 방조제 완공(’10년) 후 방문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전체 조사대상자의 47.5%이며 방문자 중 57.7%는 새만금 방문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73.9%는 주변인에게 새만금을 관광지로 추천할 의향이 있다
(땡큐굿뉴스대전)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가 도내 개성공단 지원을 위해 ‘7KM’ 브랜드 티셔츠의 판매 수익금 216만 4천원을 전액 남북하나재단에 기부했다. 브랜드 명칭인 ‘7KM’는 남한 도라산역과 북한 판문점역 사이의 거리(7km)를 의미한다. 개성공단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 상생 협력해 진행한 ‘평화의 상징 브랜드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남북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의 의미가 잊히지 않도록 하고,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7KM’ 티셔츠를 제작해 판매하게 됐다. 그 결과, 총 216만 4천원의 수익금을 창출, 남북교류 활성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기원하며 전액을 남북하나재단에 기부했다. 이석훈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경기도주식회사와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남북 평화메시지를 전하고, 남북경제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땡큐굿뉴스대전) 경북 영주시 소재 ㈜선일일렉콤이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여 이번에 선정된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일반기업에 비해 임금과 신규 채용 측면에서 우수한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주)선일일렉콤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개선, 청년층, 장년층 및 경력단절여성고용 등 열린 고용에 이바지하며 임금과 신규 채용 측면에서 높은 인정을 받았다. LED조명업체로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주)선일일렉콤은 최근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 특례 업체 지정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기업별 임금 정보, 일·생활 균형 지원 등의 세부 기업정보는 유효 기간 시작일인 2020년 1월 1일부터 워크넷을 통해 검색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