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보령시가 2019년 정부 및 충청남도의 공모사업에 전 방위로 참여해 71건 842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방재정 부담을 확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적이고 전략적으로 참여한 결과 국비 493억여 원과 도비 92억여 원 등 모두 842억2500여 만 원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단위별 최대 사업으로는 어촌뉴딜 300사업 5건 312억 원으로 장고도와 고대도, 호도, 효자도, 삽시도 등에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과 어항을 통합 개발하는 여건이 마련됐다. 또한 주요 사업으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177억 원 ▲수소충전소 설치 60억 원 ▲수산물 유통산지거점 유통센터 60억 원 ▲전통시설 현대화 및 최적화 등 12건 47억 원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으로 청소면 기초생활거점 육성 등 3건 43억 원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3건 32억 원 ▲농산물 유통시설 현대화 지원 등 농업 기반 산업 11건 23억 원이다. 아울러 ▲지역향토축제 지원 및 문화재 정비 19건 26억 원 ▲도서특성화 공모 25억 원 ▲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은평구는 2021년도 청소년 참여예산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청소년 공론장 운영을 위한 청소년 퍼실리테이터(토론진행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15세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청소년 퍼실리테이터로 선정이 되면 사전 교육 과정을 거쳐 청소년 공론장 실전에 투입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2020년 1월 2일(목) 오후6시 접수분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온라인(https://moaform.com/q/eiantu)을 통해 접수하거나 은평구 협치담당관 참여구정팀(02-351-6474)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 공론장에서는 청소년 관심 분야별 테이블을 구성하여 참여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동등한 발언권을 행사하고 서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또한 공론장에서 제안된 내용은 이후 은평구 청소년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기존 청소년 공론장은 청소년이 참여하되, 토론 진행은 성인 중심으로 진행해왔다며, 이번부터는 기획부터 사회, 토론 진행까지 전 과정에 청소년이 참여하여 진정한 민주시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
(땡큐굿뉴스대전)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는 (사)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회장 문승국)가 정보화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지원해달라며 온라인 교육 수강권 3천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문승국 회장은 “신 해양관광의 중심지인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전남도립대학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 기쁘다”며 “정보화사회에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교육을 수강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는 글로벌 환경에 적합한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 교육 지원, 학술대회, 국제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전라남도가 설립해 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2019년 교육부 후진학선도대학(평생교육거점센터)에 선정되는 등 대학 평가 우수대학 9관왕을 차지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뉴스출처 : 도청]
(땡큐굿뉴스대전) 은평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의 3개 항목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혁신 실적이 탁월한 기관을 선정하였다. 정책과정에 주민참여와 협력을 이끌어 내고 낡은 관행을 혁신하여 신뢰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와 신뢰를 통한 공공서비스의 혁신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올해에는 행안부 주관의 「공공서비스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AI보건소 기반 공공의료복지 혁신’ 사례가 대통령상(금상)’을 수상, 「2019.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 국민참여 부분에 은평구 주민참여예산제가 전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의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우리 구가 3년 연속 혁신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참여와 협력을 통해 주민의 지혜와 행정의 역량이 결집된 결과이며 주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꾸준한 혁신의 노력을 이어나가 주민이 생활 속에서 혁신의
(땡큐굿뉴스대전) 강동구가 어린이보호구역에 옐로카펫과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을 새로 설치하는 등 아이들 보행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고덕초, 명일초, 천동초 등 4개소에 옐로카펫을 새로 깔고, 색이 옅어진 강솔초와 고덕초 앞 옐로카펫도 보수를 완료했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앞 가벽, 보도 등 신호대기 공간을 노란색으로 칠한 어린이 안전시설이다. 눈에 확 띄는 노란색 표시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고, 운전자가 쉽게 보행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옐로카펫 총 14개소를 설치했으며, 계속해서 설치 대상지를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덕초, 고명초, 고덕초, 고덕숲어린이집 등 4개소에는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했다. 주행차량 속도를 레이더로 실시간 측정해 전광판에 표출하는 시설물이다. 운전자가 제한속도를 초과하면 경고 표시를 통해 시속 30㎞ 이하로 감속하도록 유도한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2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태양광 과속경보시스템을 설치한 4개소는 대규모 주택재건축 공사로 인한 교통 혼잡이 따랐던 곳들이어서, 이번 설치로
(땡큐굿뉴스대전)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인 전주시가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실내에서 마음껏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인 장난감도서관을 확충해나가고 있다. 시는 30일 송천동 메가월드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시·도의원,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호 송천 장난감도서관 개소식을 가졌다. 이로써 전주지역에서 장난감을 빌릴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과 장난감대여점은 총 7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야호 송천 장난감도서관에는 300여종 1000여점의 장난감과 365종 1800여권의 아동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놀이체험실과 수유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만 0세~5세 영유아 개인과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야호 송천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하게 된 것은 기존 전주지역 장난감도서관이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실을 포함한 5곳이 완산구 권역에 편중됐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올해 이날 개소한 야호 송천 장난감도서관과 지난 19일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에 개소한 인후 장난감도서관 등 덕진구 권역에 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시는 장난감도서관에 대한 덕진구 영유아 가정의 접
(땡큐굿뉴스대전) 제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천시 청전동 21-4번지 일원에 신축 중인 공공실버주택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지역제한 없이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만 65세 이상으로 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인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서,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선정기준의 소득 인정액 이하인 국가유공자 또는 그 유족, 보훈대상자 또는 그 유족, 5.18민주유공자 또는 그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또는 그 유족, 참전유공자이며, △2순위는 일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3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50% 이하인 자로써 영구임대주택 자산요건을 충족한 자가 해당된다. 입주 신청은 내년 1월 13일(월)부터 1월 17일(금)까지이고, 제천시민은 해당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관외거주자는 제천시청 건축과로 신청 하면 된다. 청전동에 신축중인 실버주택은 1층 사회복지시설과 2층~10층 개별 입주세대 90호(24.83㎡)가 신축중이고 내년 11월 입주예정이다. [뉴스출처 : 기사출처]
(땡큐굿뉴스대전)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내년 1월 2일(목)부터 31일(금)까지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제천체육관에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연다. 제천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사의 지도아래 △배구 △배드민턴 △미니축구 △뉴스포츠 등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프로그램 이용 외에 자율적으로 제천체육관을 방문하여 실내운동을 할 수 있다. 제천시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겨울철 강추위 및 미세먼지 등에 따른 시민들의 실내 체육활동 욕구를 충족하고자 운영을 결정했다.”면서.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및 체력증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상시접수하며, 제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제6조(개방제한) 제1항에 의거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간에는 제천체육관은 대관할 수 없다. [뉴스출처 : 제천시]
(땡큐굿뉴스대전) 제천시 보건소(소장 윤용권) 치매안심센터와 청풍호 노인사랑병원은 지난 27일 치매안심센터 4층 들마루카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공공치매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치매환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협약은 윤용권 보건소장, 오경록 청풍호노인사랑병원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천시 치매안심센터와 청풍호 노인사랑병원은 치매환자 및 가족의 전반적인 의료관리와 치매인식개선사업에 대해 상호지원 및 협력을 추진한다. 아울러, 퇴원치매환자에 대한 연속적·맞춤형 사례관리 및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관리 지원체계 및 지역사회 중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내 인프라와 연계하여 연속적·맞춤형 사례관리 및 치매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출처 : 제천시]
(땡큐굿뉴스대전) 마포구가 2019년 상·하반기 불법숙박영업 집중 단속을 통해 19개 숙박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홍대와 경의선 숲길 등 주요 관광지 주변으로 도시 민박업이 성행하고 있어 전국에서 등록 숙박업소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이번 단속은 안전·위생 및 기존 숙박업계의 영업 이익 감소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불법 숙박영업에 대해 단속하고 업소의 운영실태를 점검해 합법 업소에 대한 이용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단속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에어비앤비와 네이버 등 주요 포털사이트와 숙박 중개사이트 등을 온라인 모니터링 한 결과 불법 운영으로 추정되는 업소들이다. 구는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10월 3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252개의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대상 중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의 경우 마포구에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내국인 대상 숙박영업 등 변질·확장영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미등록 업소의 경우에는 미등록 불법 숙박영업 여부 점검을 위해 서울시와 마포구, 관광경찰 등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올해 현장 단속에서 적발된 숙
(땡큐굿뉴스대전) 마포구가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세부 계획을 31일 발표했다. 지난 8월 19일 공기청정도시를 향한 비전 선포식과 함께 시작된 마포구의 나무심기 사업은 도심 속 한 뼘의 자투리땅에도 나무를 심는다는 목표 아래 단일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500만 그루의 세부 목표치를 공개한 바 있다. 수목 500만 그루는 ▴1년 동안 노후 경유차 1만600대가 내뿜는 미세먼지를 정화하고 ▴에어컨 4백만 대(15평형)가 5시간 동안 내뿜는 열을 낮추는 효과와 ▴성인 3백50만 명이 1년간 숨 쉴 수 있는 산소를 공급하는 것과 맞먹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를 위해 구는 올 한해 적극적인 민·관·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해 총 76개소 178,191㎡ 면적에 74억 원(공공예산 18억 원, 민간예산 52억 원)을 투입해 42만5000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당초 목표치인 33만 그루의 128%에 해당하는 수치다. 구 관계자는 “우체국과 한국중부발전소 등으로부터 약 52억 원의 자본을 유치한 결과 예산절감 효과와 민‧관 협치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었
(땡큐굿뉴스대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다가오는 새해 세계 속에서 빛나는 청송을 이룩하기 위해, 2020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건설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이를 위해 새해 군정운영 방향을 “새로운 도약, 함께하는 청송”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6대 전략과제를 수립해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전략과제는 미래가 있는 희망 농촌 건설이다. 농업인들의 소득안정과 농업경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민수당을 지급하고, 농산물택배비, 농작물재해보험, 농업직접지불제 등으로 농업인들에게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아울러 청송사과 품질보증제, 황금사과의 컬러 브랜딩과 메이저 스포츠대회 등 현장 속으로 스며드는 마케팅으로 청송사과의 명성과 우수성을 굳건히 지켜 나가고, 스마트팜 연구단지를 조성하여 기후 변화에 따른 경쟁력 있는 전략작목 발굴과 미래 신성장 산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다음으로 둘째는, 함께 누리는 나눔 복지 구현이다. 우선 어르신들이 일하는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를 대폭 확충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 출산장려금 확대 등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노원구가 사회복지 정보와 관련 소식을 쉽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유복지 플랫폼 ‘노원 복지샘(www.nowonbokjisaem.co.kr)’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공 복지자원의 내용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정보 취득이 가능하나, 지역 민간 복지자원은 해당 기관을 통해서만 취득이 가능해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접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한 ‘노원 복지샘’은 노원구 내 192개 민간 사회복지 기관과 구에서 시행하는 모든 복지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3월부터 지역 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복지 자원의 총량 파악을 위해 총 조사를 실시했다. 법정 복지서비스는 물론 구의 특수시책과 민간 영역에서 지원되는 복지 자원 전체를 망라했다. 홈페이지 구성은 크게 ‘복지정보’, ‘복지서비스 신청’, ‘복지시설 찾기’ 등으로 나뉜다. 먼저 ‘복지정보’ 코너는 주민들이 보다 쉽게 본인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생애주기, 가구상황, 관심주제 별로 아이콘으로 구성해 보다 쉽게 원하는 서비스를 찾을 수 있다. 또한 긴급복지 지원, 자살, 아동 및 노인 학대 등 긴급한 상황에 대처
(땡큐굿뉴스대전)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겨울철 추위 속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버스정류장에 5개의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온열의자가 있는 버스정류장은 송정2동 송정역 버스정류장, 월곡2동 일신아파트 버스정류장, 첨단2동 무양서원 버스정류장, 수완동 중흥S클래스 1차 정류장 등 4곳이다. 온열의자는 탄소 소재의 발열판에 전원을 공급해 온기를 낸다. 한편, 광산구는 버스정류장 46개소에 온기텐트를 설치하는 등 안전관리과를 중심으로 관계 부서와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겨울철 재난안전대책기간(2019. 11. 15~2020. 3. 15.)동안 한파에 따른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광산구]
(땡큐굿뉴스대전) 도봉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서 12월 3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하여 ‘북한 아동을 돕기 위한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북한 아동을 돕기 위한 기금 전달식’은 국내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북한의 아동들 또한, 보다 나은 삶을 누리길 희망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전달 기금 규모는 10만 달러이며, 이번 기금은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들이 그간 납부해 온 부담금을 활용해 조성되었다. 전달한 기금은 북한 내 영유아와 임산부의 기초 보건서비스 및 영양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금 전달에 참여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서울 도봉구청장 이동진)은 “2017년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통계를 보면, 북한의 5살 미만 어린이 사망률은 1천명에 15명꼴로 우리나라(3.3명)보다 월등히 높다.”면서 “이번 기금 전달은 인류 보편 가치인 인도주의 실현에 모든 회원 지자체가 동의해 이뤄진 것으로 북한 아동의 인권 실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