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해에 이어 2020년에도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곡성군민과 곡성군에 주소를 등록한 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를 밟지 않아도 누구나 보험혜택을 볼 수 있다. 군민안전보험의 모든 보장내용은 타 보험 가입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며 타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외국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도 동일한 보험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일사병, 열사병을 포함한 자연재해 사망, 화재폭발붕괴 사고사망과 후유장애, 익사사고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과 후유장애, 스쿨존교통사고 부상치료비(만 12세이하), 강도상해사망과 후유장애, 농기계사고사망 및 후유장애, 강력·폭력 범죄 상해 비용 (1개월 초과 의사진단) 등 총 12종에 해당된다. 사고 사망 시에는 1천만원, 후유장애 발생 시 정도에 따라 최대 1천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 지급한다. 보장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사고가 나면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사고처리 전담창구 전화는 1644-9666으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곡성군]
(땡큐굿뉴스대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9년 공모사업 추진 결과 공모 67건 선정으로 국·도비 등 외부재원 997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53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을 살펴보면 인구·일자리 분야가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문화관광 및 농업 분야가 각 9건, 산림 분야 5건이 뒤를 이었다. 그 중 사업비 100억 원 이상의 대형사업으로는 행정안전부 ‘법성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300억 원)’, 산업통상자원부 ‘초소형전기차 산업 및 서비스 육성 실증 지원 사업(480억 원)’, ‘융합기기용 전원시스템 고안전성 평가기반 구축 사업(195억 원)’,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 사업(195억 원)’이 있다. 특히,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은 해수위가 상승할 때마다 법성면 시가지로 해수가 범람해 침수 피해를 일으키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한국자동차연구원 및 전라남도와 협력해 중앙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설득하여 유치한 초소형전기차 육성 실증 지원과 융합기기용 전원시스템 기반 구축 사업도 영광군의 중심 전략사업
(땡큐굿뉴스대전)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020년 1월 2일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법 주·정차 CCTV단속 또는 이동식 단속 차량에 적발된 주·정차 차량에 대해 과태료 부과 전, 단속 경고 메시지를 운전자에게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신청방법은 나주시청 홈페이지 접속 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스마트폰 앱(App) ‘주·정차 단속 알림 통합 가입 도우미’를 설치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시는 시민의 서비스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 주요 단속 구간 현수막 게시, 홍보 전단지(1만부)를 읍·면·동에 배포하는 등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서비스 가입 시 1일 2회까지 단속 경고 안내 문자가 제공된다. 단, 문자 수신 여부와 상관없이 구간별 단속 유예시간에 따라 단속되며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신문고,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한 민원신고는 서비스가 제한되며 시스템 오류, 이동 통신사 사정 등으로 문자가 수신되지 않을 수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문자 알림 서비스를 통해 불법 주·정차 차량의 자진 이동에 따른 원활한 교통 체계 확보는 물론 시민의 교통 편의와 주차 행정의 신뢰도를
(땡큐굿뉴스대전) 군산시는 자전거안전보험 , 시민안전보험에 이어 군산에 거주하는 모든 출생 신생아 및 영.유아을 대상으로 사고발생에 대한 안정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하고 가정의 보육부담을 경감하고자 영.유아 상해 및 질병보험에 가입했다. 1월부터 시행되는 ‘군산시 영.유아 상해 및 질병보험’은 전국 최초로 군산시가 KB손해보험사와 직접 계약하고 가정에서 각종 상해 및 질병 등 병원에 부담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보험금을 지급해 실질적 경제적 혜택을 누리는 단체보험이다. 가입 대상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영.유아(0~만6세)로 군산시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했으며,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이를 통해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영·유아 14,800여명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신체 피해 및 질병에 관해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세부 보장항목은 상해후유장해, 암치료비, 상해입원일당, 조혈모세포이식수술비, 선천이상 수술비, 화상발생 위로금, 장애발생 소득보상위로금, 골절진단위로금, 탈구.압착손상.신경손상 발생 진단금 총 9개 항목이 대상이며, 타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험 수혜가 가능해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땡큐굿뉴스대전) 전라남도는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 수요 급증에 따른 불법어업과 불법어획물 유통판매가 성행할 것으로 보고 1월 2일부터 31일까지 30일간 지도단속을 하고 특히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시군과 합동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라남도 주관 합동 특별단속에는 도와 16개 시군의 어업지도선 14척과 단속 공무원 42명이 참여한다. 단속 대상은 무면허·무허가, 허가받은 내용과 다른 어구 사용, 조업구역 위반, 불법양식시설, 포획 금지체장을 위반한 어린 물고기 채집 등 어업질서 저해행위다. 여기에 항로를 침범하고 과잉생산을 조장하는 무면허 양식 시설, 유해약품 사용 등도 중점 단속한다. 전라남도는 2018년부터 준법조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 지도·홍보, 후 단속’ 원칙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사전 홍보에도 불구하고 적발 시 범칙 어획물뿐만 아니라 불법어구를 몰수하고 행위자는 사법 조치하는 등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2019년 한 해 동안 322건을 적발했다. 유형별로 양식 164건, 연안통발 41건, 연안자망 23건, 낭장 14건, 연안복합 13건, 기타 67건 등이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불법어업 단속 사
(땡큐굿뉴스대전) 광양시는 지난 28일(토) 옥룡면 옥동마을과 동동마을 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정인화 국회의원, 이용재 도의장, 이형선, 문양오, 최대원 시의원, 송백섭 산림조합장, 정정수 NH농협 시지부장, 허순구 광양농협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동안 옥룡면 옥동마을과 동동마을은 회관이 노후·협소하여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시에서는 마을에서 접근성이 좋은 부지를 확보해 회관을 건립했다. 마을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 지어진 마을회관 덕분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이 계기로 마을 주민간의 결속도 더 다져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시장님을 비롯하여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준공된 마을회관은 올 7월에 착공하여 경로당과 주방시설, 태양광 등의 시설을 갖춘 주거형 편의공간으로, 시에서 각 2억 5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옥동마을은 지상 1층 면적 108㎡, 동동마을은 지상 1층 면적 146㎡의 규모로 건립됐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게 된 마을회관이 마을
(땡큐굿뉴스대전) 나주시 남평읍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해맞이 행사를 1일 월현대산 근린공원에서 개최했다. 남평읍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서주성)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출 예상 시간인 7시 40분 해맞이와 함께 따듯한 떡국을 나누며 한 해 남평 지역 마을의 안녕과 주민 행복을 기원했다. 서주성 회장은 “남평읍 조망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월현대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도심 속 가까이 위치해 있어 매년 마을 주민들과 관광객의 해맞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며 “장엄하고 아름다운 해돋이를 감상하며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 덕담을 나누고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변동진 남평읍장도 “풍요와 희망, 기회를 상징하는 흰 쥐의 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주민 모두의 건강과 남평읍의 번영을 함께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나주시]
(땡큐굿뉴스대전) 나주시청 산림공원과에 근무하는 조정현 주무관이 서울 백범 김구 선생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임업분야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임업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조 주무관은 시민의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립나주숲체원 조성 사업을 비롯해 산림보호, 숲 가꾸기 사업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 추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21회째 맞이하는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고 올 한해 정치와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국가발전을 견인한 인물 100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조 주무관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산림복지 증진과 지속가능한 산림정책 발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나주시]
(땡큐굿뉴스대전) 전라남도는 수산업 인프라 확충으로 어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소득을 증대하며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2020년 어업 기반 시설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방파제물양장 등 어항시설 확충을 위한 지방어항 건설 및 유지보수 30개소 250억 원, 기항지 개선어촌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어촌뉴딜 63개소 1천978억 원, 어선의 안전 접안과 육지 인양을 위한 부잔교 및 인양기 설치 144개소 149억 원 등 총 3개 분야에 2천377억 원이다. 2019년 예산 1천369억 원보다 1천8억 원(74%) 증액된 규모다. 지방어항 건설사업의 경우 그동안 계획 수립 후 사업 완료까지 평균 7년 이상이 소요돼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의 피로감이 누적돼왔다. 2020년에는 전년보다 250% 증액된 202억 원을 확보하는 등 모든 사업을 착공 후 4년 이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라남도는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2019년 26개소 2천312억 원, 2020년 44개소 3천750억 원이 확정돼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지역을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 공간으로 재탄
(땡큐굿뉴스대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역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일자리정보 안내시스템(키오스크)를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31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0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도서관과 청년몰, 시청 1청사 민원실에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키오스크는 가로 66cm, 세로 190cm, LED 49인치 규모로 종류별채용, 직종별채용, 취업정보, 창업정보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화면에서 종류별채용을 누르면 일자리맵, 여수시 채용공고, 청년우대, 여성우대, 장년우대, 대기업, 벤처기업, 공기업 등의 아이콘이 나온다. 구직자들은 이곳에서 각종 모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직종별채용을 선택하면 경영, 보건, 건설, 교육, 농림어업 등으로 분류된 자료를 볼 수 있고, 취업정보에서는 자격시험정보, 면접가이드 등을 만날 수 있다. 창업정보에서는 창업절차, 장업자금, 사업계획서, 법률정보, 세무정보, 마케팅,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내용도 배울 수 있다. 또 여수시 공지사항과 관광문화 정책을 확인하고, 취업운세도 알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 많은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구인.구직 콘텐츠를 풍성히
(땡큐굿뉴스대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기 위해 여수시 일출 명소에 6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1일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여수향일암일출제 방문객은 3만 7500여 명으로 지난해 3만 5000여 명보다 2500명가량 증가했다. 돌산읍 용월사와 오동도, 소호요트장 등 23개 해맞이 명소에서 열린 분산일출제에도 2만 4000여 명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여수향일암일출제는 돌산읍 임포마을 일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 불꽃놀이, 신년 대동 한마당 행사 등으로 꾸며졌다. 자정이 되자 향일암 종각에서는 새해를 기념하고 평안을 기원하는 서른세 번의 타종이 울렸고, 밤하늘은 오색불꽃으로 물들었다. 이어 덕담 퍼레이드와 댄스파티, 그룹사운드 공연 등이 펼쳐졌고, 일출 시간에 맞춰 소망풍선 달기와 시루떡 나눔 행사도 진행됐다. 시는 셔틀버스 운영과 시내버스 증회 운행,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 유지로 차 막힘 현상을 최소화했다. 분산일출제는 읍면동 추진위원회와 자생단체의 헌신과 봉사의 장이자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위원회는 해맞이 제례, 문화공연, 소원카드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땡큐굿뉴스대전) 여수시 시전동 주민들이 이웃 돕기 성금 500여만 원을 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31일 시전동에 따르면 지난 30일 웅천 꿈에그린 2단지 입주민들이 171만 원을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대림2사택 부녀회와 롯데첨단소재 사택 부녀회도 각각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고, 마을별 모금액 200여만 원도 함께 모여 훈훈함을 더했다. 시전동은 후원금을 취약계층 생활불편개선사업과 긴급구호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웅천 꿈에그린 아파트 입주민 김동현, 장윤성, 조정호 씨는 “연말연시를 맞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재)부산여수향우회도 백미 10kg 50포를 여수시에 전달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뉴스출처 : 여수시]
(땡큐굿뉴스대전) 전라남도는 부동산중개서비스 질을 높이고 중개업소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정착하기 위해 20개소의 모범 부동산 중개업소를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범 부동산 중개업소 지정은 전남지역 2천13개 등록업소를 대상으로 5년 이상 전남에서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면서 도민에게 우수한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중개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업무실적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모범 부동산 중개업소는 2년 동안 모범업소 현판 및 지정서를 게시토록 하고 도와 해당 시군 누리집에 공개한다. 정애숙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모범 부동산 중개업소는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친절도를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땡큐굿뉴스대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콘텐츠산업 분야를 시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자, 올 한해 방송영상 인프라 조성과 더불어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추진하며 빛나는 성과를 이뤄냈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고양 아쿠아 실내스튜디오 준공, 고양영상문화단지 조성 사업, 제3차 콘텐츠기업 특별 금융지원, 웹툰 창작교육 사업 등이다. 고양아쿠아스튜디오는 방치되어 있던 폐정수장을 리모델링해 특수촬영이 가능한 수조형 스튜디오로 탈바꿈시킨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례로, ‘명량’, ‘해무’, ‘부산행’, ‘타워’, ‘안시성’, ‘장사리’, ‘기생충’ 등 약 131편의 내로라하는 흥행작들이 촬영을 거치며 한국 영화산업에 없어서는 안 될 수면·수중촬영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실외스튜디오의 특성상 계절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탓에 촬영일정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그간 영화 관계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시는 이를 인지해 1,934㎡(586평)의 규모로 47억 원(국비 7억 원, 도비 13억 원, 시비 2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올해 10월말 실내 스튜디오의 준공을 완료함으로써 ‘남양주 종합촬영소’ 이전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는 강
(땡큐굿뉴스대전) 해마다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료서비스와 기부를 실천하는 병원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 옥구읍은 행복한노인요양병원(이사장 김동수)가 지난해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옥구읍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동수 이사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섭 옥구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행복한노인요양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밝은 희망이 되도록 따뜻한 온정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노인요양병원은 지난 2006년 옥구읍 수산리에 개원하여 한방진료 및 재활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원이후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참다운 의료시설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군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