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2월 26일 06시부터 대구·충남·충북·세종에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이에 따라 해당 시·도는 26일 06시부터 21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남·충북·세종은 25일에 이어 2일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이며, 대구는 1일차 시행이다. 4개 시·도는 오늘(12월 25일) 0∼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의 일평균 농도가 50㎍/㎥ 초과했고, 내일도 50㎍/㎥ 초과가 예상되어 발령기준을 충족했다. 상저감조치 발령지역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충북 제외*)과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나, 저공해조치 이행차량·장애인 차량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해당여부는 전화상담소(1833-7435)와 케이티(KT 114), 누리집(emissiongrade.meca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령지역에 위치한 민간기업과 행정·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대형사업장 및 공사장에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석유화학 및 정제공장, 시멘트제조공장 등 미세먼지
(땡큐굿뉴스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수도권에서 혁신도시 및 세종시 등으로 이전하도록 계획된 153개 공공기관에 대한 지방이전을 올해 연말 완료한다고 밝혔다. * ‘14년까지 94개, ‘15년 36개, ‘16년 9개, ‘17년 8개, ‘18년 3년, ‘19년 3개 기관 이전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03년 기본구상 발표, ‘05년 혁신도시 및 이전대상 공공기관 지정 발표, ‘07년 10개 혁신도시의 개발예정지구 지정 등을 거쳐 추진하였으며, ‘12.12월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의 제주혁신도시 이전을 시작으로 올해 12월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충북 혁신도시 이전을 마지막으로 총 153개 기관의 이전이 모두 마무리된다. * 혁신도시(112개, 4만 2천명), 세종시(19개, 4천명), 개별이전(22개, 6천명), 총 약 5.2만 명 이로써 수도권 과밀화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된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03년 기본구상 발표이후 16년 만에 모두 완료되는 것이다. 주현종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은 “공공기관 지방이전 완료를 계기로 혁신도시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통해 혁신도시가 새로운 지역성장의 거점이 될
(땡큐굿뉴스대전) 한·일·중 3국의 정상과 총리는 20주년 기념행사 차 두보초당을 방문하여, 두보의 시 구절을 3개 국어로 읊는 한중일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가졌다. 20주년 사진 전시관을 둘러보는 내내 문 대통령과 리 총리는 계속 미소 띠며 설명을 청취하였다. 이후, 3국 관계를 의미하는 기념식수에서 사진 촬영을 가진 후 리커창 총리는 "이 나무가 영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뉴스출처 : 청와대]
(땡큐굿뉴스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연말 및 동절기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12월 16일부터 ‘12월 교통안전 특별대책’을 추진 중이며, 이번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국토부·교통안전공단·지자체 합동으로 동절기 대형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운수회사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금년에 교통사고로 인한 중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전세버스 및 화물 업종 199개 업체가 대상이며, 운전자·자동차·운행 관리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해당 지자체에서 행정처분 또는 현장 시정조치를 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도로살얼음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제 예비살포, 순찰강화 등 단기대책은 즉시 시행중이며, 결빙 취약지역 확대, 염수분사장치 설치 등 추가대책도 신속히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화물차의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차 안전 캠페인(기흥휴게소, 12.18.)을 실시하고, 주요 과적검문소 20개소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노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자동차안전기준 위반(최고속도제한장치 무단해제, 불법구조변경 등), DTG 정상작동 여부, 노면결빙·강설에 따른 위험을 예
(땡큐굿뉴스대전) 한·일·중 정상회담관련 24일 3개국은 공동으로 언론발표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한중일 3국 협력이 20주년을 맞는 올해 ‘제8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훌륭하게 준비해 주시고, 한일 양국 대표단을 따뜻하게 환대해 주신 리커창 총리님과 중국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3국 협력의 발전에 함께해 주신 우리 아베 총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후에 있을 아베 총리님과의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기대가 큽니다. 이번 정상회의가 삼국지 촉한의 수도였고, 지금은 중국 서부의 중심도시로 발전한 청두에서 개최되어 더욱 뜻깊습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덕치를 펼쳤던 ‘유비’의 정신처럼 3국 협력도 국민들의 삶을 이롭게 하는 덕치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리커창 총리님, 아베 총리님과 나는 20년 간 발전해온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국민들이 협력의 성과를 체감하도록 실질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로 했습니다. 첫째, 3국 협력 정례화의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2012년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3국 정상회의가 개최된 것이 이미 큰 성과입니다. 내년엔 한국이 이어서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할 것
(땡큐굿뉴스대전) 화제의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조여정x오나라의 극적인 만남이 공개되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난 11회 엔딩에서 윤희주(오나라 분)와 이재훈(이지훈 분)이 딸 유리(옥예린 양)와 함께 다정하게 식사하는 자리에 갑작스럽게 정서연(조여정 분)이 찾아와 일순간 모두를 얼어붙게 만들며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앞서 윤희주는 홍인표(정웅인 분)의 방문으로 정서연의 가출 사실을 알게 됐고, 이재훈은 홍인표와 함께 돈가방과 정서연을 쫓고 있던 상황. 게다가 내연관계이자 공범인 이재훈이 윤희주와 딸 유리가 함께 있는 자리에 정서연이 나타나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스틸은 대비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상치 못한 정서연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윤희주에 반해, 차분하고 담담한 표정으로 윤희주와 이재훈 부부를 응시하는 정서연의 모습이 이질적으로 다가오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지는 스틸에서 불안하고 초조해 보이는 이재훈은 안중에도 없는 듯 애틋한 미소를 지으며 윤희주와 다정하게 포옹하는 정서연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며 왜 정서연이 두 사람을 찾아 왔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K
(땡큐굿뉴스대전) 2020 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한국 U-22 남자대표팀(감독 김학범) 22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됐다. 골문은 송범근(전북현대)을 필두로 김학범 감독의 꾸준한 부름을 받은 안준수(가고시마 유나이티드)와 안찬기(인천대)가 지킨다. 수비진에는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정태욱(대구FC)과 FC서울에 새 둥지를 튼 김진야, 울산현대에서 일본으로 임대 중인 이상민(V-바렌 나가사키) 등 지난 두바이컵에서 손발을 맞춘 선수들이 포함됐다. 미드필드에는 지난 AFC U-23 챔피언십 예선 3경기 동안 6골을 터트린 이동경(울산현대)과 K리그2 MVP 이동준(부산아이파크), 대구FC 듀오 김대원과 정승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독일 SC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과 팀의 살림꾼인 김진규(부산아이파크), 맹성웅(FC안양)도 함께한다. 공격수 자리에는 K리그2 베스트 일레븐 공격수 부문에 선정된 조규성(FC안양)과 최근 상주상무로 적을 옮긴 오세훈이 대회에 참가한다. 2020 AFC U-23 챔피언십은 최대 23명의 명단을 제출 할 수 있다. 남은 한 자리는 해외리그 소속 선수 차출 협의 상황에 따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 최종
(땡큐굿뉴스대전) 창작뮤지컬 '안테모사'가 지난 21일 개막, 2019 공연예술 창작산실 뮤지컬부문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아르코-한예종 뮤지컬 창작 아카데미’에서 개발된 뮤지컬 '안테모사'는 세이렌 신화’에 등장하는 꽃으로 뒤덮힌 낙원의 섬 ‘안테모사(Anthemoessa)’의 매력적인 세 여인에 얽힌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다.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의 시선으로 나를 정의하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평단의 시선을 사로잡은 뮤지컬 '안테모사'는 약 2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관객들에게 정식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약 두시간 동안 25곡의 넘버가 이어지는 이 작품은 송스루 (song though)뮤지컬에 가깝다. ‘판타지 동화’라는 작품의 장르에 부합하도록 넘버들은 피아노를 중심으로 바이올린, 베이스 등이 조화를 이룬 클래식한 음악에서부터 신디사이저와 드럼이 어우러진 팝, 락, 재즈까지 다양하게 표현된다. 등장인물들 각각의 순수함과 사건의 흐름에 따른 긴장감까지 음악이 함께하며 관객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안무가 ‘한선천’의 안무는 각 배역들의 서사를 더하는 동시에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작품에서 또 한가지 심혈을
(땡큐굿뉴스대전)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9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등 지속적인 제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평가항목은 신규 수급가구 발굴 및 기초보장 사각지대 해소 노력,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운영 실적,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에 따른 보호 실적, 적정급여 관리 실적 등이다. 양주시는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 변화하는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맞춰 이를 적극 홍보하고 기초생활보장의 내실화와 부정수급 등 급여 관리에 적극 노력해왔다. 특히 생활보장전문위원회를 통한 취약계층 우선 보장 가구 복지 향상, 신규 수급가구 발굴, 기초보장 사각지대 해소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등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해 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신성장 활력도시 양주 조성에 최선을
(땡큐굿뉴스대전)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9월 전국 최초로 「김포시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 1월부터 청년기업 인증을 통해 체계적으로 청년기업을 육성.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기업 인증은 도전하는 젊은 도시 김포를 위한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관내 소재하는 기업으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대표로 경영하는 기업이다. 인증 심사는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크리스트를 통해 실질적으로 청년이 대표로서 기업을 운영하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시책과 연계해 청년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운전자금 지원이자를 기존보다 0.5% 추가 지원해 최대 2.5%까지 이자차액을 지원하고 국내외 판로개척과 마케팅, 기술지원 사업 등에 추가 가점 혜택도 주어진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청년기업 인증제도를 통해 미래성장의 주역인 청년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해 나갈 방침”이라며, “김포시가 기업의 든든한 후원자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땡큐굿뉴스대전)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정하영)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창의융합분야 청소년활동과 성장지원을 위한 활동가를 23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모집한다. 4차 산업관련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를 구축, 확대하고자 마련된 이번 동아리 회원 모집은 이미 SW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를 포함해 창의융합 교육에 관심이 있고 성실히 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소년 및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다. 일련의 면접과정을 거쳐 선발된 동아리 회원은 활동내용에 대한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각종 교육제공(수료자에 한하여 수료증 발급), 학교로 찾아가는 SW교육 우선권 부여, 우수활동가 표창추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창의융합분야는 말 그대로 시대적 흐름에 맞게 지속적인 배움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새로운 콘텐츠를 배워 역량을 넓히고자 하는 분이나 SW코딩 교육을 수료했지만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다시 해보고 싶은 분들이 도전하기 좋은 기회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fgy.or.kr)와 공식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이외에도 자유학년제 현장직업체험처운영, 진로멘토링, 청년프로젝트, 진로진학설명회
(땡큐굿뉴스대전) 양주시(시장 이성호)에서 역점 추진 중인 회천신도시 내 경원선(1호선) 회정역사 신설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확정받았다. 시는 지난 2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경원선 회정역사 신설의 경제성을 인정받음에 따라 오는 2021년 착공을 목표로 회정역 신설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정역은 735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용인구 6만여명 규모로 조성중인 회천신도시 내에 건설될 예정으로 덕계역, 지구경계에 위치한 덕정역과 함께 양주시민의 교통복지와 삶의 질 향상 등 지역발전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시는 2023년 이후 착공 예정이던 회정역의 조기 건설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실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관계기관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국토교통부의 회정역사 신설 사업인정에 따라 시는 2020년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와의 사업착수를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속도감 있게 추진, 오는 2021년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회정역사 신설 승인으로 양주역
(땡큐굿뉴스대전) 포천시는 ‘2020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농촌의 급속한 고령화를 막고 청년들의 농업·농촌 분야 유입 촉진을 위해 ‘2020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1,600명을 선발한다는 계획에 맞춰 포천시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 대상은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에 소득 및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자로, 선발된 청년농업인에게는 최대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 정착지원금과 창업자금(3억원 한도) 및 농신보 우대보증, 농지 임대 우선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이 지원된다. 농식품부는 내년 영농정착지원사업 도입 3년차를 맞아 농식품부 청년창업농 간담회나 시군구별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 제도개선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농한기를 활용한 농외근로 허용, 후계농자금 상환기간 연장, 의무교육 개선 등 영농정착지원사업을 개편한다. ‘2020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희망자는 2019년 12월 23일부터 2020년 1월 22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https://uni.agrix.go.kr
(땡큐굿뉴스대전) 연말연시를 맞아 김포복지재단의 ‘62일간의 나눔릴레이’에 동참하는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호남기업인협의회 500만 원, 김포한강신협 100만 원, 포스코O&M 임직원 50만 원, 풍무동발전협의회 100만 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박호기 자문위원장 100만 원, 장기동주민자치위원회 115만 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김포지사 50만 원, 김포금상회 2,000만 원, 김포여성공인중개사회 30만 원, 한국씰마스타 2,000만 원, 농협은행 김포시지부 300만 원, 김포5일장 상인회 30만 원, 마송5일장 상인회에서 10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CJ헬로와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김포시지부, 조은봉사단, 김포상공회의소, 영창라이온스클럽, 김포사랑하는교회,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에서도 김장김치를 지원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 깊은 선행을 베풀어 주셔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땡큐굿뉴스대전)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폐화분을 활용하여 다중이용시설에 작은 그린 인테리어를 조성했다. 이는 세 번째 폐화분 재활용 캠페인이다. 첫 번째 캠페인에선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했고, 두 번째 캠페인으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반려식물을 제공 한 바 있다. 이번 다용이용시설의 그린 인테리어 조성은, 보건소 민원실 . 도서관 . 행정복지센터 . 타 공공기관 등 32개소에 설치했다. 이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혼탁한 실내 공간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여 정서적 안정감과 삶의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또한 고양시가 꽃의 도시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함이다. 내년에도 꽃 생활화 문화조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폐화분 재활용 사업 또한 금년보다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에 실내 그린 인테리어를 조성함으로서 경관 개선과 정서적 안정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 . 공기청정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화훼소비 촉진 및 꽃의 도시 이미지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