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0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란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C-4비자(90일 체류) 및 E-8비자(5개월 체류/신설)를 발급받아 농번기에 외국인을 고용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주체는 지방자치단체로 한정되어 있으며, 영양군은 2017년부터 농가의 신청을 받아 사업을 진행해 왔다. 영양군은 2017년 4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489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는 동안 단 한 명의 불법체류자도 발생하지 않은 우수 지자체로, 올해는 ‘계절근로자 도입농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하며 베트남 근로자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고용주-근로자가 상생하는’사업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양군은 노동집약적 작물인 고추와 상추 등 채소를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대다수 농가가 동일한 작물을 재배하여 농번기에 일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영양빛깔찬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대도시의 유휴 인력 모집 등으로 인력 확보에 애를 쓰고 있으나,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그마저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땡큐굿뉴스대전) 핀테크 스타트업 스텝페이가 지난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 7회 핀테크 X 인슈어테크 해커톤’ 시상식에서 AI 기반의 결제실패 복구 솔루션 ‘스텝커버’ 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스텝커버는 국내 최초로 잔액부족, 유효기간 만료 등 다양한 사유로 결제 실패가 일어나는 순간을 마케팅 기회로 탈바꿈시키는 AI 기반의 결제실패 복구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텝커버는 ‘떠나가는 고객을 붙잡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번거로운 로그인 없이 바로 결제수단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 및 내가 원하는 날짜로 결제일을 미룰 수 있는 스누즈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스텝커버 대표는 정기, 구독 결제를 제공하는 서비스의 월 매출 9% 가량이 결제 실패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 중 절반의 고객만 붙잡아도 연 매출이 상당히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독 결제뿐만 아니라 보험비, 학원비 등의 정기결제까지 확장하여 결제 실패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스텝커버는 오는 2020년 4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현재 클로즈드 베타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오는 1월 10일
(땡큐굿뉴스대전) 통영시(시장 강석주)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1차 서면심사를 통과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관광자원과 브랜드를 갖추고 방한 외국인관광의 새로운 목적지가 될 수 있는 거점도시를 육성한다는 계획으로 광역도시 1곳과 기초도시 4곳을 선정하여 개소당 국비 500억 원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공모사업이다. 특히 선정된 지역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관광 브랜드 전략 수립, 지역 특화 관광자원과 콘텐츠 개발, 도시 접근성 개선, 홍보.마케팅 등을 종합 지원하여 세계적 수준의 관광매력과 경쟁력을 갖춘 고유한 지역관광 브랜드를 지닌 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서면심사에는 통영시를 포함해 9개 기초도시가 선정되었으며 이후 현장실사, 발표심사를 통해 2020년 1월경 최종 4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통영시는 승리가 넘실대는 『승리의 도시! 통영』을 주제로 풍부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의 깊고 다양한 매력과 조선~근현대의 승리의 역사, 아름다운 해양 자연경관과 문화예술도시, 해양레포츠 인프라 극대화, 도시재생뉴딜사업.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등 관광거점도시 육성사
(땡큐굿뉴스대전) GS홈쇼핑과 서울문화재단은 함께 문래동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MEET’에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2019년 한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의 삶에 기여한 8곳의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매년 자발적으로 민관 협력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 단체를 발굴해 표창을 수여하고 이를 격려해 왔다.
(땡큐굿뉴스대전)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장 박남춘)는 26일 인천재능대학교(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와 세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로 인천재능대학교 회계경영과 학생은 매년 5월 인천광역시 각 군.구에서 운영하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센터에서 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실무 실습을 할 계획이다. 인천재능대학교 회계경영과 학과장 오창규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방소득세는 법인 및 개인의 소득을 대상으로 과세하는 지방세이다. 그간 국세의 부가세(10%) 형태로 부과되던 것을 2014년 재정분권을 위해 세율과 세액공제.감면 권한을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갖도록 독립세 체계 마련하였다. 법인지방소득세는 2015년부터 지자체신고로 바로 전환되었으나, 개인지방소득세는 역량강화, 인력확보 등 6년 준비 끝에 내년부터 독자신고로 전환하게 되었다. 내년부터 납세자는 세무서 뿐 아니라 어느 지방자치단체 신고센터를 방문하여도 국세
(땡큐굿뉴스대전)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 보고서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환경개선국으로 평가받았다. 보고서에서 사우디아라비아는 상품의 수출 및 수입 시간 및 비용을 평가하는 지표인 ‘통관행정’ 부문에서 세계 순위가 72계단 상승했다. 이러한 개선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물류 분야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수립된 정부 이니셔티브인 사우디 물류허브를 통해 시행된 일련의 입법 개정으로 달성됐다. 개정 내용으로는 통관 소요시간을 7~10일에서 24시간 이내로 감소, 세관 직접점검 비율을 89%에서 48%로 감소, 수입과 수출에 필요한 서류 종류를 각각 12건에서 2건, 8건에서 2건으로 감소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핵심적인 개혁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물류 허브 중 하나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살레 빈 나세르 알-자세르 교통부장관 겸 사우디 물류허브 회장은 “세계은행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진보를 인정한 것은 국내 물류 분야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확인해준다. 사우디 물류허브는 현재 대표적인 물류허브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야심 찬 여정에 동참할 것을 해외 투자자 및 기업 파트너들에게
(땡큐굿뉴스대전)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6일 오후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정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자살예방정책 포럼을 개최하였다. 포럼 발제자로 나선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 장영진 과장은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에 따른 지자체 자살예방 정책수립 및 역할』, 인천광역시 건강체육국장 박규웅 국장은 『인천광역시 자살예방 사례분석과 대응방안』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 이날, 포럼에는 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부장, 임용수 가천길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부센터장, 최명민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구상 중앙심리부검센터 부센터장, 최윤아 인천광역시교육청 생활교육과 장학사가 패널로 참여하여 자살예방 정책 수립을 위한 우리의 역할 및 해외 자살예방정책 우수사례 등을 발표하였다.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 장영진과장은 인천시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살유족 원스톱서비스 지원사업』의 성과가 매우 높다고 밝히면서 자살유족들의 2차 자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인천시 자살률은 전국 중위권으로 2022년까지 인구십만명당 20명 수준으로 낮추기 위하여, 『자살유족 원
(땡큐굿뉴스대전)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과 ㈜정샘물뷰티 임직원들이 지난 12월 16일(월)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한부모가정과 아동을 위한 파티를 열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파티에는 100여명의 아동과 한부모가 참여했으며, 아이들을 위한 성탄장식 만들기와 마술쇼, 엄마들을 위한 김새해 작가의 자존감수업이 함께 진행됐다. 정샘물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어려운 순간이 오더라도 엄마가 절대 포기하지 말랬다는 아동의 말에 감동받았다”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잘 키워줘서 엄마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샘물뷰티는 이날 파티에 참석하지 못한 대한사회복지회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및 아동복지시설에도 300여개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샘물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수년 전부터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해왔으며, 작년부터는 미혼모 자립을 위해 공동캠페인을 여는 등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는 민간 복지기
(땡큐굿뉴스대전) 건설사업관리 선도기업 한미글로벌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오늘 26일까지 임직원 자선 바자회 행사인 ‘산타클로스 나눔 경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타클로스 나눔 경매’는 한미글로벌이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생필품과 의류, 신발, 잡화 등 애장품을 기증하고 사내 온라인 경매 시스템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번 수익금은 따뜻한동행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의 아동과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및 아픈 구성원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미글로벌 구성원은 좋은 뜻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깊은 보람을 느낀다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고 아픈 구성원 가족이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모아져 이웃들과 함께 보다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대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땡큐굿뉴스대전) 인천시는 한강수계 상·하류 협력사업으로 인천앞바다 쓰레기 처리사업비를 한강수계 관리기금으로 연간 16억원을 확보하였다. 기존에는 인천앞바다 쓰레기 처리사업으로 환경부·인천·서울·경기의 협약으로 총111억원의 사업비 중 인천시가 28억원을 분담하였다. 해양쓰레기의 연간 유입량 중 육상기인이 67%라는 2017년 해양쓰레기 관리 연차보고서를 바탕으로 한강수계 관리기금 확보를 위하여 인천시가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21년부터 16억원의 기금을 확보, 인천시 분담금이 28억원에서 12억원으로 55%를 절감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백현 환경국장은 “우리나라 물관리정책으로 유역 중심의 통합물관리 체계에 기여하는 것이며, 상·하류가 상생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이다.”며, “향후 한강하구 통합관리체계 구축 등 상하류 협력사업의 다각화를 통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물순환 도시 인천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땡큐굿뉴스대전) 녹색교육센터는 지난 12월 18일(수) 지역아동센터 및 숲생태교육 종사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숲생태감수성 향상프로젝트 ‘와숲’" 사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2014년부터 진행된 "와숲"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숲생태활동을 통해 참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아동센터의 숲생태교육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기획된 녹색교육센터의 환경교육복지사업이다. "와숲"은 2019년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소재 7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연 달력인 절기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숲산책, 숲생태탐험, 깊은 숲 캠프 등의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사업보고회에서는 2019년 "와숲" 프로그램 및 1년의 활동 진행과정과 함께 ‘"와숲" 프로그램 사전사후 효과성 검사 보고’가 함께 공유되었다. 아동 주변의 환경을 중심으로 와숲 효과성 분석을 실시한 아트포미미술치료연구소 유미 소장은 “와숲 프로그램이 참가 아동에게 친자연 체험공간인 숲에서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땡큐굿뉴스대전)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이강호 남동구청장, 임병택 시흥시장,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수도권 서해안권역 환경공동협의체’구성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개 단체장들은 권역 내 악취 문제를 비롯한 각종 환경현안에 대한 근원적 해결을 위해 지역을 넘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합의하고 24일 각각 협약서에 서명을 마쳤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연수구청장이 시흥시장을 방문해 악취문제 등 공통된 환경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환경공동협의체를 제안한 후 협의 과정을 거쳐 두 달만에 성사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수도권 4개 단체들은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악취사업장과 민원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합동점검 뿐 아니라 시설 개선을 위한 기금과 기술지원 등 근원적 해결을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가갈 방침이다. 또 이 밖의 각종 환경 현안에 대해서도 신의와 성실한 이행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행정권역을 넘어선 선제적이고 신속한 공동대응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그동안 연수구, 남동구, 시흥시는 소래습지 등을 사이에 둔 인접 지역으로 악취 등의 환경피해 영향을 서로 주고받는 실정으로 공동 협력을 통한 대응이 어느 곳 보
(땡큐굿뉴스대전)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지난 19일 희귀난치성질환 유전성 다발외골증을 앓고 있는 효민·형민 가족을 위한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효민·형민 남매는 청소년기 다발성 골연골종이라는 희귀병으로 지금까지 매년 큰 수술을 받으며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해왔다. 보통 성장기가 지나면 대부분 증상이 사라지지만 남매의 경우 성장기가 지난 현재까지도 고통스러운 증상이 이어지고 있다. 건강했던 남매의 아버지마저 작년부터 후종인대 골화증이라는 병마와 싸우며 길거리 가판대에서 물건을 판매하며 겨우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남매의 수술과 본인의 수술까지 겹치며 계속 악화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희망사과나무는 효민·형민 남매를 응원하기 위해 수술 및 치료비를 후원하였다. 후원금을 전한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수십년간 병마를 견디는 효민·형민 남매가 금전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기를 응원하며, 많은 사람들이 효민·형민 남매에게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데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사과나무는 내년에도 희귀난치성질병으로 힘들어하는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이외에도 다
(땡큐굿뉴스대전) 토큰포스트가 Decentralized People's Awards 2019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DPA는 2019년 한 해동안 블록체인·암호화폐 분야를 빛낸 우수 기업과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논하고, 블록체인 업계에서 촉망받는 기업과 기업가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시상은 블록체인 플랫폼, 공증 분야, 법조계, 지급결제 분야, 미디어, 소셜임팩트 등 총 1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수상자 선정은 후보자 추천을 거쳐, 웹사이트를 통한 대중 투표(50%)와 심사위원단 심사(50%) 결과를 반영해 최종 선정한다. 심사위원단은 블록체인 업계와 협회, 학계,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대표성을 인정 받은 국내외 전문가 21명이 참여해 심사를 진행했다.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박수용 한국블록체인학회장, 마이클 최 한국블록체인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DPA 본행사는 환영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블록체인·암호화폐 분야에 공헌한 각 시
(땡큐굿뉴스대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홈플러스와 국내 그룹홈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지난 12월 18일 월드쉐어는 부산 홈플러스 가야점과 함께 부산 지역 그룹홈 17개소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1월 제주지역 그룹홈을 지원하며 시작된 것으로 이후 3월부터 제주, 송파 등 7개 홈플러스 지점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어져 왔다. 업무협약으로 월드쉐어와 홈플러스는 국내외 어려운 아이들의 상황을 알리고 국내 그룹홈 가정 지원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그동안 1차로 9월 말까지 전국 61개 그룹홈을 지원했으며, 12월부터 2차 지원을 시작했다. 두 기관의 나눔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일시적인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원받은 국내 그룹홈 아이들이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자발적으로 해외 그룹홈 아동들을 돕기로 약속했다는 점이다. 이런 나눔의 순환을 통해 자라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의 긍정적인 효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월드쉐어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 연말연시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