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2월 27일 구청 지하1층 아뜨리움에서 '2019희망의 복주머니 나눔행사’를 개최한다. ‘희망의 복주머니 나눔행사’는 따뜻한 사랑과 희망이 담긴 복주머니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이웃공동체를 실현하는 살맛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도봉구새마을지회 주관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교통봉사대 회원과 북한이탈주민 등 80명이 참여하여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의 복주머니’를 직접 제작할 예정이다. ‘희망의 복주머니’에는 떡국떡 1kg, 라면, 양말, 치약, 비누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채워진다. 총 300개의 복주머니가 제작되며 새마을지도자회원들과 각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14개동 취약계층 300세대에 직접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희망의 복주머니 나누기 행사로 지역의 이웃세대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눔실천하는 새마을지회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도봉구]
(땡큐굿뉴스대전) 13일부터 2020년 1월 22일까지 4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도시국장을 단장으로 한 합동설계단은 본청 직원 5명과, 면·동 토목직 공무원 18명을 포함 4개반 총 23명으로 편성됐다. 이번 합동설계단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총 121건, 총공사비 27억 5,500만원의 사업에 대하여 주민의견을 최대 반영한 설계를 완료하여 상반기 내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설계대상으로는 도로 관련으로 황포마을 안길 아스콘 재포장공사 외 56건, 농로 관련 삼거리마을 농업용수로 설치공사 외 4건, 배수로 관련 양화마을 안길 배수로 정비공사 외 19건, 구거 관련 외거마을 구거정비공사 외 8건, 보안등 관련 상문고 통학로 인근 가로등 설치 공사 외 2건, 기타부문 흙먼지 털이기 설치공사 외 26건이다. 거제시는 이번 합동설계작업으로 약 1억 7,000만원 예산절감은 물론 신규 시설직 공무원의 설계능력 배양과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의 조기발주로 침체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및 주민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출처 : 거제시청]
(땡큐굿뉴스대전) 익산시가 주얼리·도금 전문기업 유치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시는 국내복귀기업 발굴 및 유치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국 산동성 청도시 청양구와 황도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근 미·중 무역 마찰 장기화, 환경규제 강화 등으로 중국 내 주얼리 기업이 생산거점을 중국 밖으로 옮기는 탈중국 러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2018년부터 주얼리기업 유치의 마지막 기회로 생각해 패션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폐수관로 설치, 임대공장 건립 및 익산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 추진 등 연구기능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와 함께 탈중국을 고민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패션단지 초청 설명회 개최, 위챗(중국 SNS)을 통한 자료 제공 등의 사전 접촉으로 우리 시 준비사항을 꾸준히 설명해 왔다. 시의 이번 방문은 1대 1 개별상담 방식으로 국내복귀기업 유치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신공예품 신효수 대표는 “미·중 무역 마찰이 봉합된다고 해도 한판 승부로 끝날 것 같지 않다는 공감대가 퍼지고 있고 주요 수출국인 미국의 바이어들이 지속적으로 탈중국을 요구하고 있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상계 덕송간 광역도로와 연계된 상계로 확장공사를 마치고 전면 개통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452억 원(국비 281억 원, 시비 171억 원)을 투입해 2016년 11월 착공했다. 덕릉터널 초입부터 당고개역 인근 기업은행 사거리 까지 541m 구간의 왕복 3차선이었던 도로를 4차선으로 늘리고 폭은 15m에서 25~30m로 넓혔다. 이와 함께 상.하수관 정비도 완료했다. 또한 버스가 정차할 때 교통 흐름이 막히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버스베이(버스 정차 공간)를 확보했다. 구는 서울 동북부와 경기 북부를 연결하는 광역 도로망의 시발점이 될 상계로 확장 개통으로 노원구로의 진출입이 한층 빠르고 편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도로는 차량 정체가 극심했던 곳이다. 남양주 별내에서 덕릉터널을 지나 상계동으로 진입 시 왕복 4차선이었던 도로가 3차선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병목현상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매연, 소음 등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상계로 확장은 교통 흐름 개선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의미를 갖는다. 먼저 확장 구간 내 건축물에 대한 ‘철거 안전관리 대책’ 수립이다. ‘노원구 철거 전문위원
(땡큐굿뉴스대전) 산청군 단성면사무소(면장 김학수)는 24일 지역 내 현충시설인 ‘향토수호전몰용사위령비’와 ‘항일독립유공자추모비’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단성면에 따르면 성내리 소재 ‘향토수호전몰용사위령비’는 6.25전쟁 당시 지리산 일대에서 전사한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또 항일독립유공자추모비는 1919년 3월21일 당시 산청지역에서 만세운동을 벌이다 희생된 독립지사와 옥고를 치른 우국지사, 애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1955년 산청군민의 이름으로 건립한 추모비다. 이번 현충시설 정비는 단성면 유족회(회장 이인근)에서 경남서부보훈지청을 통해 2000여만원의 주변정비 및 보수사업비를 지원받게 돼 추진됐다. 단성면은 참배객 대부분이 연로한 점을 고려해 오래된 경사로와 계단을 정비했다. 또 일부 깨지거나 세월의 흔적이 심한 비를 보수하고 청소했다. 또 낡아서 알아보기 힘든 탑의 안내판도 새로 설치했다. 단성면 관계자는 “국가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예우하는 한편 군민과 유족이 불편함 없이 현충시설을 찾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청군청]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와 손잡고 '2019년도 겨울방학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의 꿈과 역량을 키우고 사교육비도 아끼는 이색 프로젝트다. 숙대생 멘토단 25명이 2020년 1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숙대 캠퍼스에 ▲청(聽) 토론 ▲SAA(미술) ▲설화연(태권도) ▲숙명마을 눈송이 등 4개 캠프를 차린다. 기간은 캠프별 4일씩이다. 청(聽) 캠프(1월 14일~17일)는 숙대 토론리더십그룹 청(聽) 회원들이 맡는다. 중고교생 발표(스피치) 능력 향상 프로그램과 대입 면접시험준비를 위한 1:1 멘토링이 이어진다. SAA(숙명 아트 앰버서더) 캠프(1월 20일~23일)는 미술대 학생 8명이 강사로 참여, 중고교생 창의력을 키운다. ‘미술로 나의 예술성 깨우기‘라는 부제를 붙였다. 크로키(스케치), 가구제작, 콘셉트 사진 찍기 등 대학 전공미술을 체험한다. 설 화연 캠프(1월 20일~23일)는 태권도를 중심으로 수업을 꾸렸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태권 체육대회, 골든벨, 마네킹 챌린지 영상 제작 등 재미난 프로그램을 여럿 운영한다. 숙명마을 눈송이 캠프(2월 17일~20일)는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양주시-경기도시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경기양주 테크노밸리’가 지난 23일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에서 ‘2020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신규 반영이 의결됨에 따라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번 국토부 심의는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 제9조의 2(연도별 산업단지 지정계획 수립 등) 제6항 규정에 따른 것으로, 입지수요와 사업수행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했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경기도-양주시-경기도시공사가 총사업비 1,424억 원을 투자, 양주시 남방동, 마전동 일원에 조성된다.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여 북부지역 산업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2월, 경기도와 양주시, 경기도시공사는 ‘양주테크노밸리 공동사업시행 협약’을 맺고 기관별 업무 범위와 사업비 지분(경기도시공사 63%, 양주시 37%)을 확정했다. 이어 도는 지난 5월 신규투자사업 추진 동의안을 경기도의회의 의결을 받았으며, 10월 행정안전부 제3회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11월 경기도 제4회 지방산업입지심의회 심의를 거쳐 30만㎡ 규모의 산업단지 물량을 배정받았다. 도는 내년
(땡큐굿뉴스대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올해 ‘서초대로’와 ‘서래로’일부 총 2.1km 구간 내 191개 업소의 간판을 대상으로 「2019년 에너지절약형 LED간판교체사업」을 완료하였다. 구는 올해 1월 간판교체사업 대상지 공모를 통하여 ‘서초대로’, ‘서래로’구간을 선정하고, 업소주와 지역대표 등으로 이루어진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구성.운영함으로써 사업계획에서부터 주민의견을 반영하는 등 주민 참여를 유도하였다. '2018년 서울시 옥외광고물수준향상 인센티브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어 시비 1억원, 도.소매점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6천만원, 총 1억 6천만원의 시 보조금을 확보하여 이번 사업을 추진하였다. 또한 간판교체사업, 옥외광고물 디자인 심의, 불법광고물 정비 등 그간의 노력이 반영되어 '2019년 서울시 옥외광고물수준향상 인센티브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에 2020년 간판교체사업 보조금으로 1억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래되고 녹슬어 비.바람에 취약한 191개 간판을 LED간판으로 교체하고, 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 간판을 정비함으로써 한층 더 밝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땡큐굿뉴스대전) 지리산 자락 경남 산청군이 축구 등 겨울 시즌 동계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산청군은 12월말부터 내년 2월까지 축구 등 90여개 팀, 2200여명의 스포츠인들이 산청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0여개팀, 2000여명의 전지훈련팀이 산청을 찾았던 것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꽤 크다. 산청에서 겨울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팀은 고려대, 홍익대 축구부를 비롯한 축구 77개팀과 테니스 10여개팀, 씨름 등이다. 특히 이번 전지훈련 시즌에는 중국 연길시의 유소년 축구팀 80여명이 12월 말부터 2월초까지 40일간 시천면 선비문화연구원에 숙소를 마련하고 덕산체육공원 일원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동계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산청을 찾는 전지훈련팀은 축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과 체력단련장(헬스장), 수영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숙박·음식점 알선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공설운동장과 남부체육공원, 덕산체육공원 등 전 지역에 걸쳐 다양한 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훈련도 용이하다. 군은 이번 전지훈련팀 유치가
(땡큐굿뉴스대전) 임대 사업을 목적으로 주택을 분양받으면서 취득세를 감면받은 뒤 자가 주택으로 이용하거나, IT업종 및 제조업용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으면서 취득세를 감면받은 후 이를 임대부동산으로 사용하는 ‘얌체’ 납세자에게 취득세 추징 조치가 내려졌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남양주시, 의왕시, 포천시 등 7개 시군과 함께 2019년 지방세 합동조사를 실시한 결과 4,710건의 세금이 누락된 사례를 적발, 총 65억 원을 추징했다고 26일 밝혔다. 적발된 사례를 유형별로 보면 감면 유예기간 내 미사용 등 부당사용자 추징 127건 24억 원, 가설건축물, 상속 등 신고 누락에 따른 추징 18억 원, 고급주택 및 대도시 내 본지점 설립에 따른 중과세율적용 누락 23건 11억 원, 세율착오 적용 868건 4억 원 등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보면 화성시 A법인 등 24개 사업자의 경우, 지식산업센터 내 공장을 분양 받아 제조업 등에 직접 사용하는 조건으로 지방세를 감면 받았으나, 당해 공장을 타인에게 임대용 부동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1억 8,000만 원을 추가 징수당했다. 남양주시에 본점이 소재한 B법인은 공동주택 신축을 목적으로 토지를 취득해
(땡큐굿뉴스대전) 순창군이 세계 최고 발효도시로 비상하기 위해 발효산업과 관광을 융합한 새로운 한국전통발효문화산업 거점을 조성중이다. 군은 순창읍 백산리 580번지 일원에 신규로 조성하는 13만㎡ 부지에 발효테라피센터, 세계발효마을체험농장, 고추·다년생식물원, 추억의 식품거리, 누룩체험관 설치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또 월드푸드사이언스관, 발효미생물전시관, 어린이실내놀이터, 상설문화마당, 음식 및 스토리마켓 등도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청사진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월드푸드사이언스관은 기본 및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내년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지난 6일 착공에 들어갔다. ‘푸드 LAB’이라는 주제로 총 6개의 전시공간으로 조성될 월드푸드사이언스관은 전세계 가공식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인투더 월드푸드(into the world food)` 주제로 아트월을 설치할 계획이며, 제2 전시실인 음식과 문화관은 군사식량문화, 세계의 음식문화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걸리버 음식세계, 식품의 영양과 소화, 식품첨가물의 세계, 식품의 향 등 코너로 아이들에게 식품을 이해하기 쉽게 해부하여 식품의 재미를 더해, 도내를 넘어 국내를 대표하는 식품 체
(땡큐굿뉴스대전) 산청군과 산청군공무원노동조합이 24일 2019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산청군은 이재근 산청군수와 이규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산청군지부 위원장 등 교섭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임금 단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산청군은 지난 5월 노사 교섭위원 간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단체교섭을 진행했다. 이후 8개월 간 수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총 170개 조항에 최종 합의했다. 교섭위원들이 합의한 주요 단체협약 사항은 노조 활동 보장을 비롯해 노동조건 개선,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 후생복지 향상 등이다. 이규필 위원장은 “노동조합의 의견을 수렴하고 존중해줘 감사하다. 공무원의 복지향상은 곧 지역주민들에게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된다”며 “조합원의 복지와 권익향상은 물론 산청군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건설적인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이번 교섭을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건전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산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이자 한식구가 돼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청군청]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가 오는 2020년부터 만 13~23세 청소년들의 교통비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 9월과 11월 경기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통학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 빈도는 높지만 경제적으로는 취약한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3~23세 청소년이다. 단, 반드시 본인명의의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해야 한다. 이들에게는 연간 12만 원 한도 내에서 교통비(경기도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환승통행 포함) 사용액의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게 된다. 환급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2020년 7월부터 시작된다. 2020년 1월 1일부터 실제 사용한 교통비를 확인, 소급 적용해 지급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 528억 원(도비 70%, 시.군비 30%)을 확보했다. 도는 당초 만 13~18세에 대해서는 연간 8만원을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 제시한 정책과제인 ‘청소년 반값 교통비 실현’과 연계해 연간 12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만 13~18세 청소년들은 성인요금
(땡큐굿뉴스대전)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2020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12월 9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개별토지의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토지특성조사는 조사대상토지 2만 9천여 필지에 대해 관련 지적공부 및 건축·개발행위 등의 각종 인허가 자료를 수집·검토하고 현장조사도 함께 실시하는 것이다. 이렇게 조사한 토지특성 근거와 함께, 2020년 2월 13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절차와 토지소유자의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을 거쳐 2020년 5월 29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강동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조세나 각종 부담금, 국·공유지 대부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관심이 높은 만큼 개별토지특성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조사해 지가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기타 개별공시지가 등에 대한 문의사항은 강동구청 부동산정보과(☎02- 3425-6210)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강동구]
(땡큐굿뉴스대전) 고성군 영오면(면장 최대석)은 24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기탁한 목도리를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햇빛내리는 집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목도리는 지난 12일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뜨개질 원데이클래스’ 수강생들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바라며 손수 뜬 목도리 20개이다. 수강생 중 한명은 “뜨개질을 배우며, 동시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목도리를 선물 받은 한 어르신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이런 선물을 준비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최대석 영오면장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따뜻한 나눔이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 네트워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고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