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함양군이 올 한해를 차분히 정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열어가는 제야의 종 타종 및 해맞이 행사 계획을 확정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11시 군민의 종 종각에서 500여명의 기관 단체장 및 군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갖고 신년 1일 오전 7시에는 백암산 정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는다.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리는 31일에는 기관·사회 단체장 등 40여명의 군민들이 33회의 타종을 통해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는다. 함양연꽃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혜림)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타종식은 식전공연, 본행사, 식후공연으로 이루어 졌으며, 추운날씨를 대비하여 따뜻한 음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내년 1일 희망찬 경자년 해맞이 행사는 함양읍 교산리 백암산(621m) 정상에서 800여명의 기관단체장 및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다. 함양라이온스클럽(회장 강순현) 주관으로 열리는 해맞이 행사는 새해 희망과 꿈, 열정을 충전시켜 군의 발전과 번영, 군민의 안녕,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며 안녕기원제, 희망메시지낭독, 소망빌기, 만세삼창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군 관계자는 “제야의
(땡큐굿뉴스대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구청역 앞 대한전선부지(면적:80,985㎡)에 종합병원과 공동주택 복합 건립을 위해 ㈜부영주택에서 제안한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대한전선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입안하고 지난 20일(금) 서울시에 결정 신청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의료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응급상황에도 인근 자치구의 의료시설을 찾는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에 지난 2014년 1월 주민 25만명의 서명을 받아 대한전선부지 내 종합의료시설 지정을 서울시에 요청, 2015년 2월 부지면적 20,000㎡ 규모의 종합병원을 지정용도로 결정하고 지속적으로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토지소유자인 ㈜부영주택이 종합병원이 포함된 세부개발계획 제안서를 금천구에 제출, 올해 열람공고 및 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 등 입안절차를 진행했다. 이번에 입안된 세부개발계획(안)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종합병원 810병상’, ‘공동주택 7개동 998세대’,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을 건립하고, 주요 가로변에 주민휴식을 위한 공개공지 3개소, 가로활성화를 위한 연도형 상가 등을 조성한다. 특히, 종합병원
(땡큐굿뉴스대전)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경기도 최초로 직장운동부 장애인 탁구팀을 창단한다. 시는 오는 12월 28일 오전 10시 시청 한누리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장, 장애인·비장애인 체육 관계자,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탁구팀 창단식’을 한다. 탁구팀은 김병영 코치(남·50), 윤지유 선수(여·19), 문성혜 선수(여·41) 등 3명으로 꾸려진다. 윤 선수는 2019. 체코오픈 국제장애인 탁구대회 개인·단체전 금메달, 2019. 아시아지역선수권대회 개인전 동메달,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인·복식·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유망주다. 휠체어 탁구 세계 랭킹 3위에 달해 내년도 도쿄패럴림픽의 참가가 유력시된다. 문 선수는 2012. 슬로베니아오픈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동메달, 2012. 런던패럴림픽 개인·단체전 동메달,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인전 동메달, 복식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엘리트 선수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인사위원회가 지난 5월 신규 창단 종목으로 선정한 이후 지도자 공개 모집을 통해 코치를 선발하고, 선수 영입 절차를 거쳐 탁구팀을 구성했다. 성남시청 장애인 탁구팀은 내년 1월
(땡큐굿뉴스대전)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도에 207억원을 투입해 96건의 정보화 사업을 편다. 시는 12월 26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IT 전문가, 교수 등 14명으로 구성된 지역정보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년도 정보화 사업 시행 계획을 이같이 심의·의결했다. 주요 의결 내용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적용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정보시스템 통합구축 사업 16억원, 빅데이터 기반의 생활과 공공정보 확대 사업 5억4000만원, 시민 안전을 위한 성남시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 사업 4억5000만원 투입 등이다. 또 시민이 원하는 평생학습 정보 제공을 위한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 5억원, 네트워크 장애 관리시스템 구축 7800만원, 시민의 복지정보 접근 편의 증진을 위한 복지넷 개편 사업에 2000만원 투입을 의결했다. 이 외에도 범죄 취약지역 142곳에 43억원을 들여 생활안전 CCTV 710대를 추가 설치하고 사람, 차량 등의 이상 행동을 감지하는 인공지능(AI) 선별 관제 솔루션 구축에 2억500만원을 투입해 관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시민 안전과 편의 중심의 안정적인 정보통신 행정서비스
(땡큐굿뉴스대전) 함양군은 지난 23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대강당에서 건강증진센터(재활치료실·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대상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건강생활로 하나 되는 송년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송년의 날 행사는 재활 및 정신·치매(이하 3개 사업) 대상자들이 한 해 동안 보건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발휘하여 작품 전시회를 열어 자존감과 성취감을 심어주며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정서적 지지기반 형성과 사회적응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3개 사업 대상자들은 주로 고령이거나, 인지저하 등 다양한 장애를 앓고 있는 취약계층으로서, 따뜻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대상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축제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정신 대상자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체조 시연을 시작으로, 치매 대상자의 노래 독창, 3개 사업 대상자 작품 전시와 한 해 사업성과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각각의 사업 동영상을 감상하는 순으로 진행되어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동영상 감상을 통해 장애를 딛고 한 해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해온 대상자들에 대해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대상자 가족 모임을 통해
(땡큐굿뉴스대전) 남북관계가 개선돼 개발여건이 좋아져도 세계적인 생태계 보고인 DMZ를 보전하고, DMZ 접경지역을 지속가능한 발전모델 개발의 중심축으로 활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향후 남북교류가 활성화되었을 때를 대비한 환경 분야별 남북협력방안과 DMZ 인근 지역의 개발과 활용 방향을 제안한 『경기도의 남북 환경협력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연구에 앞서 수도권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남북 환경협력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민 87%가 DMZ의 환경적 가치가 높다고 응답했다. DMZ와 접경지역 활용.개발 시 우선시해야 할 핵심 가치로는 경제(17%)보다 환경(82%)을 선택했다. 남북 접경지역의 주거지 형태로는 67% 응답자가 마을단위의 분산된 주거지를 선호했으며, 접경지역의 에너지 공급방식에 대해서는 66% 응답자가 태양에너지 등 재생에너지를 선택했다. DMZ와 접경지역의 경제적 가치보다는 환경적 가치가 월등하다는 조사결과를 토대로, 보고서는 환경 분야별 협력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자연환경) 산림병해충 피해회복, 양묘장 현대화. (하천) 수변 완충구역 설정, 한강하구 거버넌스 운영. (상하수도) 취
(땡큐굿뉴스대전) 함양군은 지난 24일 보건소 2층 엄마랑 아가랑 행복한 쉼터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임산부 건강교실 및 한해를 평가하는 송년회를 큰 호응 속에 마무리하였다. 올해 임산부 건강교실은 보건소 산부인과전문의의 임산부를 위한 분만과정 이해와 호흡법, 모유수유 교육, 전문강사의 산전 산후 생활 속 건강관리, 출산 준비(애착인형 만들기, 신생아 응급상황시 대처법) 등 임산부의 정서함양과 출산분위기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4월부터 총 16회를 운영하였다. 특히 올해 8월 보건소 내 산부인과 진료실을 개소하여 임신초기 검사부터 출산까지 건강한 출산을 위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개소한 엄마랑 아가랑 행복한 쉼터는 영유아와 부모들이 자유롭게 놀이를 즐기고 육아 정보도 공유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산부 건강교실에 참여한 김모(32) 임산부는 “프로그램이 알차고 다양해서 너무 좋았다”며 “특히 우리 아이 이유식·간식 만들기 요리 교실이 좋았고, 오감태교 프로그램으로 도자기 페인팅과 애착 인형 만들기가 재미있
(땡큐굿뉴스대전) 거제시는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19년 도시숲 및 녹지공간 조성”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쾌적한 그린경남 조성을 위해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예산집행, 실적관리, 참여실적 3개 분야로 국.도비 예산 집행 실적, 도시숲.녹지조경 분야 홍보 실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올해 국.도비 보조 사업비 6억 2천만 원을 확보하여 연초면 오비리 일반산업단지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및 상동동에 생활주변 녹지 공간 조성 사업으로 메타쉐퀘이아 등 38종 11,016본을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에 기여했다. 또한, 남부면발전협의회와 연계하여 남부면 수국동산 조성 및 수국 꽃길 사업을 전개하여 “제19회 푸른 경남상” 관리부문 수상의 영예도 함께 얻게 됐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경상남도의 2019년 도시숲 및 녹지공간 조성사업 분야 우수기관과 제19회 푸른 경남상 선정을 계기로 더 쾌적한 공원과 가로수, 꽃길 등 도시 숲 조성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거제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땡큐굿뉴스대전) 세계 각국의 설치류가 남원에 온다.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2020경자년 하얀 쥐의 해를 맞아 ‘G7(쥐세븐)정상회담’ 특별전을 오는 28일부터 선보인다. 산림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재물(財物).다산(多産).풍요기원(豊饒祈願)의 상징인 설치류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로,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하고 신기한 설치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설치류생태관’에서는 ‘동물계의 천사 카피바라’, ‘숲속의 파일럿 하늘다람쥐’, ‘안데스산맥의 귀염둥이 친칠라’ 등을 비롯해 13개국 30여종 200여마리의 설치류 동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청정 남원 지리산에서 만날 수 있는 다람쥐와 청설모의 전시를 통해 백두대간 중요성과 보호.보전을 위한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가족단위 관람객이 가장 좋아하는 ‘체험프로그램’에는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동물교감 및 먹이주기체험’, ‘아기다람쥐의 도토리팽이놀이’ 등 경자년 흰쥐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이밖에도 전시관 10분 거리에 위치한 바래봉 일원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9일까지 지리산바래
(땡큐굿뉴스대전) 유통기한이 3개월이나 지난 닭고기를 조리 목적으로 보관하거나 외국산 식재료를 사용하면서 식단표에는 국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등 급식과정에서 불량 식재료를 사용한 사회복지시설들이 경기도 특사경 수사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도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아동양육시설 등 440곳을 대상으로 집중수사를 벌인 결과, 식품위생법 및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91개소를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사에 적발된 시설은 노인요양시설 77개소, 장애인거주시설 7개소, 아동 양육시설 1개소, 납품업체 6개소이고, 업종별 적발률은 상시급식인원 50인 이상 사회복지시설 58%, 50인 미만 35%, 식재료를 납품하는 식품판매업 7%이다. 적발 위반유형은 유통기한 경과 40개소, 원산지 거짓표시 38개소, 미신고 식품판매업 5개소, 보존식 미보관 등 8개소 등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남양주시 소재 A사회복지시설은 유통기한이 제조일로부터 10일인 냉동닭고기 350마리(약142kg)를 유통기한이 3개월 경과됐는데도 조리 목적으로 보관하다 적발됐다. 안성시 소재 B노인요양
(땡큐굿뉴스대전)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대책 강화를 위해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카메라 설치 의무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민식이법’이 국회에서 통과한 가운데 한발 앞선 안전 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금년에 구는 일반적인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개선 외 안전대책 강화를 위해 추가적으로 국비와 시비 지원금 1,245백만 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먼저 관내 초등학교 주변 21개 횡단보도에 정보통신(ICT) 기술을 활용한 바닥형 보행 신호등과 보행신호 음성안내 장치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횡단보도 보행안전시스템’을 구축했다.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일반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행안전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위반이나 과속 방지를 위해 조원초교 등 6개교 주요 통학로에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무인교통단속 카메라(CCTV)를 설치하여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힘썼다. 도로교통법에 따라 무인교통단속용 카메라는 지방경찰청에서 설치·관리하고 있으나, 관악구처럼 자치구에서 직접 예산을 확보·설치 후 경찰청에 관
(땡큐굿뉴스대전)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2월 16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9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수여식 에서 여성가족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에서는 격년제로 지자체를 대상으로 활동·참여 영역과 보호·복지 영역을 평가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17개 시.도 및 11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활동·참여 영역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 졌다. 거제시는 청소년들의 활동 및 참여를 위해 청소년문화축제 개최청소년봉사단 국제교류활동 추진,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 공공청소년수련시설 3개소 운영 등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의 활동 참여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청소년 모두가 행복한 거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거제시청]
(땡큐굿뉴스대전) 지난 1년 반 동안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의 골격을 세운 민선7기 경기도정이 1,360만 도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도에 새로운 행정제도와 정책을 마련했다. 먼저,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과 ‘노동권익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도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청년들에게 1인당 최대 21만 원의 면접비가 지원되며,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세정의 실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의 대안으로 떠오른 ‘경기도 체납관리단’이 확대 운영되며, 전국 최초로 ‘수술실 CCTV’를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된다. 중반에 접어든 민선7기 경기도는 내년도에 새롭게 추진하는 5대 분야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을 통해 도민들의 삶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노동자와 유사한 지위에 있으면서도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프리랜서의 보호 및 피해 구제 정책이 마련된다. 도는 ‘경기도 프리랜서 지원 조례’에 따라 내년 실태조사를 통해 도내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프리랜서
(땡큐굿뉴스대전)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 10월 개최한 ‘귀주대첩 1,000주년 「2019. 관악 강감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했다고 밝혔다. 구는 ‘강감찬 축제’의 개최효과를 과학적·객관적으로 분석하고자 한국관광공사에 의뢰해 실시한 빅데이터 분석결과,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방문객이 ‘역대 최다’인 23만 6천여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어 흥행 대박을 증명하였다. 일평균 7만 8천 9백 명, 전체 23만 6천여 명이 다녀가면서 관악구 역대 최다 방문기록을 세우고 6억 8천 4백만 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방문객 중 외지 방문객이 54%인 12만 7천여 명으로, 46%를 차지한 관악구 방문객 10만 9천여 명보다 높게 집계되어 강감찬 축제가 전국 축제로 발돋움할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10대~30대 방문객은 51%인 12만명, 40대~60대 방문객이 49%인 11만 6천명으로 나타나 청년층과 가족 단위의 방문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축제기간 발생한 경제적인 효과는 6억 8천 4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지인 매출이 5억
(땡큐굿뉴스대전) 거제시는 17일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기업제로페이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제로페이를 활용해 업무추진비를 집행한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 가맹점 수수료를 절감해주는 제도로 연매출 8억 원 미만 사업자는 수수료 부담이 없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조선업 불황에 따른 지역상권 위축 등으로 어려운 현실에 직면한 영세상인 보호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업제로페이를 도입하여 관내 1만 2천여 소상공인에게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더 많은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로페이 가맹점을 확대하고 시스템 보완을 통해 집행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거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