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중국 과학기술부(부장 왕즈강),일본 문부과학성(대신 하기우다 고이치)은 12월 26일 제4차 한.중.일 과학기술장관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2년 4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 된지 7년 8개월여 만에다시금 3국의 과학기술 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다. 한.중.일 과학기술장관회의(이하 ‘과기장관회의’)는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미세먼지, 해양오염, 전염병 등 동북아 공동문제를 해결하고, 과학기술 분야의교류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격년마다 순차적으로 개최(한국→일본→중국)하는 정부 간 회의체이다. 한.중.일 3국은 과기장관회의를 통해 각 국의 과학기술정책을 공유하고, 3국의 연구기관 교류.협력 프로그램인 ‘한.중.일 과학기술정책 세미나’와 ‘아시아 연구지원기관장 협의회(A3 Foresight Program)’의 성과를 보고받고, 관련 기관을 격려하였다. 또한, 미세먼지, 전염병, 지진 등 3국의 공통 관심사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과학기술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1년 이후 중단되었던 ‘한.중.일 공동연구협력 프로그램(JRCP : Joint Resea
(땡큐굿뉴스대전) 서울시는 26일 국토교통부 제2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결과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내 국·공유지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으로, ‘영등포구 영진시장.아파트’가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혁신지구는 4년 간 국비 250억 원,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3년 간 국비 5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도시재생 신규제도는 올해 8.27일자로 개정(11.28 시행)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새롭게 시행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도시재생 혁신지구, 인정사업, 총괄사업관리자 제도 등 총 3가지 사업 유형이 신설되었다. ‘용산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은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국공유지에 전자산업을 기반으로 신산업 복합문화교류공간 ‘창업문화복합허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쇠퇴한 도시지역 내 거점 조성 필요성 및 혁신지구의 선도적 모델 제시 가능성이 인정되어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은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국.공유지로서 현재 유수지와 공영주차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부지면적 13,963㎡)에 서울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땡큐굿뉴스대전)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완수)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애신아동복지센터 방문하여 행복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애신아동복지센터를 찾아 로젠요양병원에서 후원한 간식(피자, 치킨)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뜻깊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동두천로젠요양병원은 이날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애신아동복지센터를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한완수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로젠요양병원 직원 분들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고, 애신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이 올해는 더욱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시]
(땡큐굿뉴스대전)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주민의 욕구, 자원 등 복지환경을 고려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참여를 통해 사회보장사업의 우선순위 등을 결정하는 지역 단위의 사회보장계획을 심의·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수립한 제4기(2019년~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중 2020년에 해당되는 사항을 검토 후 시행하기 위한 회의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인 사회보장 서비스 제공을 위해 6대 추진전략과 28개 세부사업을 최종 의결했다. 또한,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 운용 계획에 대한 심의를 통해, 공공부조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시적으로 지원을 하여 위급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시·동협의체
(땡큐굿뉴스대전) 수원시가 한국환경공단, 태영건설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하수재이용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와 한국환경공단, 태영건설은 26일 화성시 태안로 수원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동에서 ‘수원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수원시가 추진하는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은 하루 32만 5000t(㎥)의 하수를 정수 처리해 사용할 수 있는 물로 만드는 하수재이용시설을 건립하고, 하수처리수를 수원시를 포함한 인근 지역 기업에 공업용수로 공급하는 것이다. 하루 32만 5000t(㎥/일) 규모의 하수재이용 시설은 세계에서 하수처리수를 가장 잘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싱가포르에서 운영되는 시설 보다 3배 이상 큰 규모다. 32만 5000t(㎥/일)은 수원시민의 일일 평균 물 사용량(37~38만t)의 85%에 이르는 양이다. 하수재이용시설에서 처리한 물은 수원시뿐 아니라 인근 지자체 기업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광역 수자원’ 확보로 지자체 간 상생과 물산업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사업을 관리하고, 한국환경공단은 ‘물재이용 기본 계획’을 수립하는 등 정책을 검
(땡큐굿뉴스대전)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개발수요가 풍부한 산단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경기북부 등 열악한 산단에 투자하는 ‘산단 결합개발 방식’을 본격 추진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장선 평택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26일 오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단’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원유철·박정 국회의원, 조광주 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양경석·이진 도의원, 권영화 평택시의장, 손배찬 파주시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공정은 사회가 가진 자원과 기회들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게 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그래야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열정을 다한다. 공정함의 문제는 사람들 사이의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 간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대한민국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가 국토불균형이다. 수도권에서도 남북 간 불균형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며 “그래서 경기도가 사업성이 있는 지역과 사업성이 부족한 지역을 결합해 개발하는 방식을 새롭게 구상하게 됐다. 이 사업이 제대로 진행돼 모범적인 국토균형발전의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
(땡큐굿뉴스대전) 파주 법원1산업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파주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최종환 파주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26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 국회의원(더민주/파주을), 경기도의회 이진 의원(더민주/파주4), 파주시의회 손배찬 의장 등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그동안 산단 개발이 여러 규제와 입지여건으로 경기도 남부에 편중된 반면, 북.동부 지역은 사업성 미흡 등을 이유로 산단 개발이 저조해 지역적.공간적 편중과 불균형이 심화돼왔다. 경기도와 파주시는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통해 이러한 기존의 산업단지 개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내 북부(파주 법원1산업단지) 산단과 남부(평택 진위산업단지) 산단 각 1곳을 선정하고 경기도시공사가 동시에 사업시행을 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시 법원읍은 오현리 일원 1천만평 군훈련장 조성 등으로 개발이 배제돼왔을 뿐만 아니라 과거 집창촌 형성, 인구감소 등으로 지역개발이 순탄하지 않았다. 하지만 2018년 국
(땡큐굿뉴스대전)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소장 박광근)는 2020년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하여 주거밀집 지역에 대하여 12월26일부터 1월13일까지 공공하수도관로 577km에 대하여 준설차량과 CCTV 차량을 이용해 배수불량 지역에 대하여 사전조사 실시 후 퇴적토를 준설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조사 및 준설은 맑은물관리사업소 환경시설팀과 읍·면 담당공무원 들의 합동조사를 통한 준설작업 실시로 공공하수도관로를 재해없는 최적의 상태로 유지·관리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저지대 침수방지와 군민 주거환경과 보건위생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박광근 소장은 “내년 다가올 우기를 대비한 사전조치로 재해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며” 또한 “공공하수도관로에 철저한 관리로 군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뉴스출처 : 연천군]
(땡큐굿뉴스대전) 용인시는 26일 시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서 저소득층 어린이를 후원하는 디딤씨앗통장에 성금 400만4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연합회 국공립분과에 소속된 38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지난 19일 송년행사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이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연말연시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잘 보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들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를 돕는 데 동참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용인시]
(땡큐굿뉴스대전) 용인시 기흥구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에 민간단체.기업 등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상품권(1만원권) 300장을 기탁했다. 김재빈 한국도로공사 고객지원팀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싶어 직원들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갈동에서는 이날 현대자동차 수원서비스센터가 떡국용 떡 2kg . 사골곰탕 . 토종꿀 등이 들어 있는 선물세트 100개(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동은 기탁자의 요청에 따라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이 선물을 전달할 방침이다. 앞서 23일엔 기흥 . 구성지역 환경미화원 26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8만원을 구에 기탁했다. 서덕군 청소1반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달라”는 부탁도 덧붙였다. 같은 날 최광진 기흥힉스유타워 대표가 구를 찾아와 관내 주민에게 받은 관심과 성원을 보답하고 싶다며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22일 하갈동 대덕사가 쌀 10kg 100포와 라면 30박스를 구에 기탁했다. 대덕사는 지난 2017년 구와 맺은 ‘사랑의 쌀’ 후원 협약에 따라 지금까지 8차례에
(땡큐굿뉴스대전) 용인시는 26일 처인구 역북동 관곡마을 진입로 설치, 기흥구 언남동 동일하이빌1차삼거리 인근 차로 확대, 수지구 풍덕천동 동보아파트 인근 횡단보도 신설 등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150가구 이상이 있는 역북동 관곡마을은 인근 321번 지방도로를 확장하면서 용인중앙시장이나 처인구청 방향으로 가려면 1.2km 이상을 우회해야만 해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졌다. 이에 시는 역삼구역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토지사용 동의를 받아 금학로 쪽으로 폭 8m 길이 41m의 접속도로를 설치하고 횡단보도와 신호등도 이설해 진출입이 쉽도록 개선했다. 기흥구 언남동 동일하이빌1차삼거리 인근엔 석성로(수지 방면)로 진입하는 샛길 입구의 주차공간을 활용해 길이 30m 폭 4m의 우회전 차로를 신설, 단지 내 차량이 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했다. 수지구 풍덕천동 동보아파트 쪽문은 인근 상업지역으로 연결되는 곳이라서 무단횡단이 많았는데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새로 설치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들 3곳 도로를 적은 예산으로 안전하게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해하는 곳을 찾아 보행이 편하게 만드는 등
(땡큐굿뉴스대전) 용인시는 26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장애인의 이중차별을 해소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엔 여성장애인과 유관기관 종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는 ‘장애 여성들의 삶, 목소리 꺼내놓기’라는 주제로 각자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선 정미애 용인시척수장애인협회장 등 4명의 패널이 ‘장애 여성 삶의 서사’에 대해 화두를 던지며 관련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장애인들이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에선 박혜경 한국여성장애인연합 대표의 진행으로 참가자 자유토론을 통해 여성과 장애인이라는 이중 차별 경험과 극복 방안을 공유했다. 한 여성장애인은 “다른 여성장애인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다보니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위안을 얻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 장애인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자리”라며 “내년에도 장애인.결혼이주자.청소년.어르신 등 다양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토론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용인시]
(땡큐굿뉴스대전) 부천FC1995가 지난 21일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에서 열린 ‘K리그와 함께하는 리틀 킥오프’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부천FC1995 지역커뮤니티 활동 ‘Red Hands’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축구 클리닉 및 미니축구 프로그램에서는 김성남 단장과 조건규, 추민열 선수가 참여하여 참가 어린이들과 운동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부천FC1995는 외부 이벤트 존에서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룰렛과 앙케이트 퀴즈 등의 이벤트를 통해 홍보활동과 구단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부천FC1995 김성남 단장은 “시즌이 끝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에서 홍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의미가 좋았다. 지속적으로 클리닉 활동도 하고 구단을 알릴 수 있는 활동을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리틀 킥오프 프로그램은 이어 성남과 인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천시]
(땡큐굿뉴스대전) 부천FC1995가 국태정을 완전영입 하며 내년 시즌 스쿼드를 강화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지난 시즌 포항에서 임대 온 국태정은 리그 17경기 출전하여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34R 아산과의 홈경기에서는 프리킥으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며 팀의 막판 상승세를 함께했다. 국태정은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와 프리킥, 공격과 수비공간을 넘나드는 활동량이 장점으로 부천FC의 수비라인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태정은 “올해 부천에서 경기를 뛰면서 더 성장할 수 있었고, 팀에 대한 애정도 생겼다.”며 “그래서 이적이라는 신중한 선택을 했고, 더욱 소속감이 생긴 것 같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천FC1995은 내달 해외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내년 시즌 대비를 하게 된다. [뉴스출처 : 부천시]
(땡큐굿뉴스대전) 김정숙 여사는 24일(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 중인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인근 어린이병원을 깜짝 방문해 입원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하려는 1,300여 소상공인,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여성기업 등의 우수제품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이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4시 50분부터 5시 10분까지 행사장 부스를 돌며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격려했다. 김 여사는 친환경 오디잼 제조과정을 듣기도 하고, 음악이 나오면 그 분위기를 파악해 칵테일을 제조한다는 설명을 들으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됐냐”며 놀라워 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경력단절여성을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원으로 창업한 여성기업 부스에서 차를 시음했고, 함께한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그 부스에서 브로치를 구매해 김 여사에게 달아주기도 했다. 김 여사는 친환경 텀블러를 제작.판매하는 친환경기업 부스에서 텀블러를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50여 년간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한 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