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굿뉴스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마켓’ 행사를 12월 21일부터 29일까지 개최 중인 가운데 24일 한국청소년재단 ‘2019 몰래 산타’ 출정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몰래 산타 행사는 한국청소년재단*이 크리스마스에 맞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 14회 째 맞는 행사다. 산타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들이 24일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으로 찾아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1,004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산타클로스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산타학교에서 소정의 사전교육을 이수하고, 24일 몰래 산타 출정식을 가진 후 소외가정 및 기관의 아동들을 직접 방문하여 선물을 전한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은혜 교육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민갑룡 경찰청장,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조봉환 소상공인시장공단 이사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몰래 산타 자원봉사자 300여 명과 함께 동참했다. 산타로 변신한 기관장들은 출정식에 앞서 브랜드 K, 백년가게, 사회적 경제기업 등 우수 제
(땡큐굿뉴스대전)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지난 2월 러시아국적 화물선 씨그랜드호의 부산 광안대교 음주 충돌사고 이후 강도 높은 음주운항 단속활동으로 112건을 적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광안대교 사고 이후 화물선과 낚싯배에 대한 음주운항 집중단속을 펼쳐 올해 112건을 적발하였으며, 지난해 82건에 대비 36%가 증가하였다. 화물선과 낚싯배 음주운항 적발건수가 지난 해 각 각 1건에서 올해 7건과 8건으로 크게 늘었으며, 예인선과 부선 적발건수도 10건으로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객선, 도선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선박의 음주운항 적발 사례도 포함되어 있어, 해상종사자들의 음주운항에 대한 안전의식이 부족함을 드러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화물선과 여객선의 음주운항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출항 직전과 입항 직후 국내.외 선박을 불문하고 집중 단속을 실시하였다. 7월부터는 매월 전국 동시에 음주운항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해상교통체계 확립을 위해 고강도 단속 정책을 펼쳤다. 음주운항으로 인한 해양사고는 지난해 10건에서 올해 17건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나, 다행히 사망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2020년에는 해양종
(땡큐굿뉴스대전) 고용노동부 차관(임서정)은 12월 26일 오후 2시에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참여자 약 15명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받은 청년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담 및 어려움 등을 듣고 2020년 사업 개편에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2019년 3월 도입 이후 총 76,786명에게 지원됐으며(2019년 12월 기준) 2020년에도 계속 운영될 계획이다. 2020년 상반기에는 총 5만 명을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로 개편하여 계속 지원할 예정인데, 내년부터는 지원금을 받는 청년들이 자신의 특성에 맞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경영.마케팅 관리부터 건축 설계, 운동 처방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이 참석하였으며 지원금을 신청하게 된 이유와 사용하면서 도움이 된 점, 지원금을 받기 전후로 달라진 점, 아쉬웠던 점이나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 고용센터의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에 대한 참여 경험 및 개선 의견 등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임서정
(땡큐굿뉴스대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경제 중심의 서울특별시와 행정 중심의 세종특별자치시를 연결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세종~안성 구간(세종, 천안, 안성 및 청주 통과) 공사를 27일(금)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세종~안성 구간은 2017년 7월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된 후 조속하게 설계를 추진하여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착공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조기 구축을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사업비 9.6조 원, 연장 128.1km, 왕복 4~6차로 신설노선이며, 앞서 착공한 안성~구리 구간은 2022년 12월, 이번에 착공하는 세종~안성 구간은 2024년 6월에 개통하는 것이 목표이다. 세종~안성 구간은 세종분기점을 시점으로, 남안성분기점을 종점으로 하는 본선(55.9km)과 연기나들목에서 오송신도시를 연결하는 오송지선(6.2km)으로 구성된다. 당진~영덕, 경부, 평택~제천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하여 기존 고속도로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5개의 나들목(세종, 연기, 동천안, 서운입장, 금광하이패스)을 통해 인근 지역주민들이 고속도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설할 계획이
(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전국 17개 시도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의 하나로 도로 미세먼지(도로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를 지정하고, 도로 청소차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올해 11월 1일 제3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주재 국무총리)에서 확정·발표된 관계부처 합동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 이행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도로 미세먼지는 도로에 쌓여 있다가 차량주행 등으로 인하여 날리는 먼지이며, 2016년 기준으로 전국 초미세먼지(PM2.5) 총 배출량(10만 427톤)의 약 7%(7,087톤)를 차지한다. 환경부와 17개 시도는 도로 미세먼지 노출인구 및 차량 통행량 등을 고려해 각 시·군·구별로 1개 이상의 집중관리도로(약 5~10km 내외)를 지정하여, 전국 총 330개, 1,732km를 지정했다. 이에 따라 관련 지자체에서는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12~3월) 동안 집중관리도로의 도로청소를 기존 하루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늘린다. 또한, 도로주변에 존재하는 주요 유입원(건설공사장 등)을 파악하여 발생억제를 위한 적정 조치(세륜시설 운영 등) 여부를 확인하고, 도로에 유입될 여지가 있는 먼지는 사
(땡큐굿뉴스대전) 그 동안 국민들이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할 때 개인컴퓨터(PC)에 설치해야 했던 액티브X와 같은 플러그인 프로그램이 내년 말까지 모두 제거될 전망이다. 플러그인은 인터넷 브라우저가 제공하지 못하는 본인확인, 전자서명, 전자결제 및 전자문서 조회·출력 등의 부가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액티브X, 실행파일 등의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런 불편 외에도 ▲특정 운영체제와 브라우저 환경에 종속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등 보안 취약성 노출 ▲웹사이트별 플러그인 중복 설치 ▲이로 인한 PC 속도 저하 및 브라우저 강제 종료 등의 여러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국내 2,728개의 공공 웹사이트 가운데 70.8%인 1,931개를 올해 말까지, 나머지 797개(29.2%) 웹사이트의 플러그인을 내년 말까지 없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26일 밝혔다. 플러그인 제거사업은 문재인 정부가 국정과제로 약속한 ’국민들이 편리한 온라인 환경 구현‘을 위한 것으로, 범부처 협의체를 통해 빠르게 진행 중이다. 실제로 연 3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정부24,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주요 22개
(땡큐굿뉴스대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김장철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배추, 양념류 등 김장채소 부정유통 차단을 위하여 원산지 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하였다. 농관원 특별사법경찰 등 단속인력 연인원 6,283명을 동원하여 지난 11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김치 및 고춧가루 제조업체, 중국산 배추김치 취급업체, 통신판매업체, 일반음식점 등 40,477개소에 대하여 원산지 표시 점검을 실시하였다. 단속결과,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109개소를 적발하였다. 이중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88개소에 대해서는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고, 표시를 하지 않은 21개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위반한 품목 중에서는 배추김치가 84건(70.0%)으로 가장 많이 적발되었으며, 다음으로 배추 17(14.2), 고춧가루 7(5.8), 기타양념류 5(4.2), 기타김치 7(5.8) 순이며, 업체별로는 음식점이 74개소(67.9%)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가공업체는 13(11.9), 도·소매 6(5.5), 통신판매 5(4.6), 기타 11(10.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은 유통 중인 배추김치와 고춧가루 등 원산지가 의심되는
(땡큐굿뉴스대전)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유해야생동물 포획도구에 관한 규정'을 12월 26일 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유해 야생동물 포획 시 준수사항을 규정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31조제2항제1호가 올해 9월 25일 유해 야생동물 포획 시에는 환경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포획도구를 이용하도록 개정됨에 따라 새로이 제정되었다. 이번 고시에서는 환경부 장관이 정하는 유해야생동물 포획도구를 '엽총, 공기총, 마취총, 석궁(도르레 석궁 제외), 활, 포획틀, 포획장, 위성항법장치(GPS)가 부착된 포획트랩, 그물, 그 밖에 환경부 장관이 생명의 존엄성을 해치지 않는다고 인정하는 포획도구'로 규정했다. 그간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으면 사용할 수 있었던 올무는 이번 고시에서는 야생동물 포획도구에서 제외되었다. 다만, 민통선 이북지역은 총기포획이 금지되어 있는 지역이라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올무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예외를 두었다. 유럽연합 국가들 중 5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들과 미국의 일부 주에서도 올무가 포획과정에서 동물에게 극심한 고통을 준다는 이유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스페인
(땡큐굿뉴스대전)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2020년에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는 인원 13,000명을 8,800여개 병역지정업체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2020년도 배정인원 13,000명 중 현역병 입영대상자는 4,000명이다. 이들 중 기간산업체에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 3,505명을 배정하고, 경제적 약자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지원대상자의 병역이행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84명을 별도로 배정하였다. 한편, 방위산업에도 필요인원을 최대한 반영하여 80명 배정하고, 농어촌 인력 부족을 고려하여 후계농어업경영인 등 농어업분야에는 농어업계 전공자 출신 331명을 배정하였다. 보충역 대상자는 업체별로 배정하지 않고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9,000명을 총괄 배정하여 특별한 자격조건 없이도 병역지정업체에서 필요한 만큼 산업기능요원 채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업체별 배정인원은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나 산업기능요원 취업정보 사이트인 ‘산업지원 병역일터’(work.mma.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해당 업체에는 개별 통보한다. 산업기능요원제도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제
(땡큐굿뉴스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4조 5,900억원 규모의 2020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필요자금을 조기 지원하기 위해 예년보다 1주 앞선 12월 24일(화)부터 자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기술·사업성 우수 중소기업에게 시중은행보다 낮은 금리로 장기 융자하며, 성장 단계별로 창업기 2.55조원, 본격적인 성장기 1.73조원, 재도전 기업과 긴급 유동성 자금 등 0.31조원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2020년도 정책자금은 ‘미래 신산업 선제적 투자’, ‘연결과 협력을 통한 금융 포용성 강화’, ‘혁신금융과 공정성 제고’를 통해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스마트 대한민국’, ‘벤처 4개 강국’ 실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정책자금은 혁신성장을 위해 선별된 기업에 집중 투입되고, 기업이 편리하게 자금을 이용하면서 자금이용 기회가 확대됨으로써, 지원받은 유망 강소기업의 성장은 물론,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박영선 장관은 “녹록치 않은 외부여건은 물론,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기술과 시장환경에서도 사업 기회를 포착하는 유망 중소벤처기
(땡큐굿뉴스대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지난 10일 국회의 내년도 예산 의결에 따라 2020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사업 지원 대상 847곳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지원대상 최종 선정은 재정 집행률을 높이기 지난 9월 2020년 지원대상 후보시장을 조기 선정함에 따른 후속 조치다. 지원 예산은 지방이양 사업으로 확정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제외하고, 2019년 대비 11.7%(494억원) 증액된 4,705억원 규모이다.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 9월에 발표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대책」과 연계해 전통시장·상점가의 자생력 및 경쟁력 확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에 2020년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 또는 운영되는 주요 사업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온라인쇼핑 확대에 기인한 고객 감소에 대응해 역사·문화·관광 등 지역 고유 자원과 연계해 고객 유입을 촉진하는 특성화시장 141곳(293억원)을 육성한다. ②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을 포함한 낙후된 구도심 상권 전체 활성화를 위한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기존 선정지를 포함해 총 13곳(113억원)을
(땡큐굿뉴스대전) 한국이 해외 고급 인력들의 글로벌 창업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스타트업들은 한국 대기업과의 협업 가능성,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우수한 문화적 환경 등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NIPA)은 2016년부터 외국인 기술창업자를 발굴해 한국에서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 매년 100여개국 1,500개 이상의 스타트업들이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95개국 1,677개팀이 참여하여 4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35개팀(18개국)이 최종 선정됐다. 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중 세계 최대 규모이다.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는 우수한 해외 스타트업들이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비자 발급, 정착금 등을 지원하고,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연계, 멘토링 등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동안 총 197개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지원했다. 그 결과 국내법인 77개 설립, 투자유치 871억원, 매출 290억원, 신규고용 창출 171명 등
(땡큐굿뉴스대전)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23일(월) 오전 10시, 구청 한우리홀에서 「2019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활동공유회」 를 개최한다. 구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사업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올 한해 추진한 활동 중 우수 사례를 공유해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9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활동공유회」를 마련했다. 활동공유회는 관내 17개 동주민센터 직원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찾동, 함께하길 참 잘했다’를 주제로 ▲활동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찾동 퍼포먼스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활동 영상은 구의 찾동 사업 소개와 직원 및 주민 인터뷰가 담긴 영상으로 찾동 활동을 현장감 있게 담아 올해 추진한 구의 찾동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의 추천을 받아 찾동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 5명에게 구청장 훈격의 표창장을 전달하고, 시민찾동이 발대식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이보다 좋을 순 없다’를 슬로건으로 한 카드 섹션도 진행한다. 시민찾동이 발대식 ‘우리는 종로 찾동이’는 ‘찾아가는 동네 이웃’의 줄임말인 ‘찾동이’로서 도움이 필요한 사각
(땡큐굿뉴스대전) 천안에 거주하는 송주현(가칭)씨는 10년 전, 대학졸업 후 13년간 다니던 L패션을 육아 문제로 관뒀다. 그러다 지난 3월 특허청에서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지원해 당당히 합격했다. 송 씨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면 인터넷에 접속해 위조상품 단속을 시작한다. 요즘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st”, “~레플리카” 처럼 간단한 키워드만 입력하면 명품가방, 의류, 신발, 시계 등을 판매하는 게시물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정품과 똑같은 퀄리티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레플리카도 급이 있습니다”, “최고 퀄리티만 취급합니다”라고 하면서 위조상품을 판매하는 게시물들이 대부분이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지난 4월 출범한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이 11월말까지 8개월간 위조상품 게시물 총 121,536건을 적발하여, 9,382억원에 달하는 소비자 피해예방 효과를 냈다고 23일 밝혔다. 온라인 오픈마켓, 포털, SNS 등에서 위조상품 게시물을 단속하는 모니터링단은 20~50대 경력단절여성 등 10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니터링단에 의해 적발된 게시물은
(땡큐굿뉴스대전) 서울시가 외부 조사전문기관을 통해 2019년 시내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006년 시민 만족도 조사 시행 이래 매년 최고점을 경신해, 전년 대비 0.6점 오른 81.84점으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발표한「2019년 버스 서비스 만족도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내버스는 전년보다 0.6점 오른 81.84점, 마을버스는 0.57점 오른 81.51점을 기록했다. 공항버스는 점수 변동 없이 85.19점으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모두 항목별 만족도 중 ‘편리성’ 항목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편리성’ 항목은 획득 점수도 가장 높았을 뿐만 아니라 점수 상승폭도 가장 컸다. 편리성 항목에서 시내버스는 1.02점 오른 84.19점, 마을버스는 1.07점 오른 83.6점을 받았다.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는 편리성 > 쾌적성 > 신뢰성 > 안전성 순으로 점수가 높았고, 공항버스는 안전성 > 쾌적성 > 신뢰성 > 편리성 >운영 및 서비스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올해는 시내버스의 경우 만족도 조사 분야 전반에서 전년대비 점수가 상승하여 서울 시내버스의 서비스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