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5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2년 노루벌적 십자생태원 여가녹지조성 연계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용역은 2022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에 설계용역을 착수하여 생태원 미정비구간 경관개선, 이용자 편의·안전시설 설치보강, 야외 교육학습장 보강 등 실시설계를 진행해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초화류 및 수목식재 등에 중점을 두어 자연경관을 개선하고, 각종 시설물 설치로 인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며 야외체험학습장을 조성하여 유아환경교육 활성화에 중점을 두는 등 상세하고 종합적인 계획이 발표되었다. 아울러, 보고회에 참석한 서철모 서구청장, 생태환경 전문가 등은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의 자연적 가치를 살리고, 나아가 녹색도시 서구 실현을 위한 방향성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교환하였다. 서 청장은 “서구의 노루벌이 자연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장소인 만큼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만년동 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상점가’는 소상공인 사업장에 IoT, VR·AR 등 스마트기술을 접목하여, 서비스·경영방식을 개선하고 소비자 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만년동 상점가 상인회 소속 61개 점포는 국비 지원 한도인 500만 원과 지방비(국비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30%)를 합쳐 기준 점포당 최대 714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원금은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사용자분석, 사이니지 등 스마트 기기 도입에 사용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소비·유통 환경의 비대면·디지털화에 따라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6일 탄방동 미즈소아청소년의원에서 4차 코로나 예방접종을 했다. 서 청장은 "이전 대유행 시기에도 그랬듯 예방접종 등 철저한 개인 방역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출발점"이라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괴곡동 운영위원회(회장 전태식)는 4일 음력 칠월 칠석을 맞이하여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곡동 느티나무 목신제를 개최했다. 목신제는 천연기념물 제545호로 지정된 느티나무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며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 화합행사이다. 3년 만에 재개된 올해 목신제는 코로나19 재확산의 위험으로 주민화합행사를 생략하고 제례 행사만 축소해서 진행했다. 한편, 괴곡동 느티나무는 수령이 700년, 수고가 16m, 근원 둘레가 9.2m로 오랫동안 마을의 수호목으로 여겨져 왔으며, 2013년 천연기념물 제545호로 지정되었다. 전태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목신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목신제를 통해 괴곡동 느티나무의 문화적 가치와 지역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4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최근 고물가 시대를 맞아 기관별 상황을 공유하고 지방 물가 안정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긴급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국제유가 상승 및 재료비 인상 등의 영향으로 공업제품 및 개인서비스업을 중심으로 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6.3%대로 치솟았고, 외식 물가 상승률도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구민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물가안정을 위해서 ▲지역물가대책 종합상황실 확대 설치·운영 ▲착한가격업소 확대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및 지역사랑상품권 캐시백 추가 지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55억 규모 융자 등 물가관리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위원회를 통하여 논의된 다양한 관련 시책을 추진하여 물가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각 기관과도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로 상인과 소비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각 기관이 모두 힘을 모아 서민경제의 안정을 이루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8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해피맘 영양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영양교실은 유성구 봉명동 소재 요리노리연구소(소장 권순진)에서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아동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건강보리떡 만들기, ▲삼계죽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 체험이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요리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올해 초 RPA 로봇직원인 서무봇을 채용한데 이어, 세무 업무를 지원하는 세무봇을 추가로 채용했다고 4일 전했다.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는 사람이 하는 단순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소프트웨어 봇( Bot )을 적용하여 자동 처리하는 기술로, 민간영역 뿐 아니라 공공부문에서도 활용 비중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도입된 세무봇은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통해 주기적으로 대상자를 조회하여 체납액을 전부 납부한 경우 압류를 해제하고, 연계된 시스템에 관련 정보를 반영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는 세무봇이 담당직원의 업무부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신속한 압류해제 처리로 주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초 도입되었던 서무봇은 출장비 지급 등 기존 업무 외에 매일 당직자에게 근무 매뉴얼을 전자우편으로 전달하는 업무를 추가로 수행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단순 반복 업무에 RPA 도입이 확대되면 창의력과 의사결정이 필요한 고부가 가치 업무에 인력을 투입할 수 있어 행정의 효율성과 생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1일 유성구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단지 내 유성구 21호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전했다. 어린이집의 정식 명칭은 대광로제비앙 어린이집으로, 유성구는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 임차하여 연면적 383.29㎡, 보육정원 48명 규모로 설치‧운영한다. 이번 어린이집 개원으로 최근 증가한 봉산지구 내의 보육 수요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되며, 유성구는 2023년 3월까지 학하·둔곡지구 등에 국공립 어린이집 4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보육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공공보육 인프라 구축과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통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구청 장태산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보호자 60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의 자존감을 키우는 대화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감성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감성부모교육’은 아동과 양육자의 건강한 소통을 통한 유대감 형성 및 자녀양육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여 부모의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고 더욱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관계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시청각 자료를 통해 보호자에게 상황별 긍정적 훈육법을 교육함으로써, 자녀의 자존감 형성과 더불어 타인과 함께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의 진심 어린 교육과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훈육법을 배우고 서로의 고민을 나눔으로써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 드림스타트는 이번 교육 외에도 부모자조모임, 가족愛문화체험, 부모배움터 등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을 위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서비스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9일 ㈜두드림(회장 이철희)으로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위한 위생방역 물품으로 52만 원 상당의 복합 살균소독기 10대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판매 가격의 인상 압박이 갈수록 거세지는 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1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철희 회장은 “평소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탁으로 착한가격업소의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위생·청결 서비스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기탁으로 지역사회와 물가안정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신 ㈜두드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리고, 서구 또한 물가안정을 위하여 노력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귀뚜라미그룹 (회장 최진민)과 관내 저소득가정 장학금 지원(5,000만 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50만 원)과 대학생(100만 원) 80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귀뚜라미 최재범 대표이사는 “우리 그룹은 최소한의 교육은 보장되어야 한다는 가치를 가지고 1985년 최진민 창업주께서 사재출연 재단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꾸준한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하며, “저소득 가정 학생의 학업여건 개선과 인재양성을 바라는 마음으로 대전 서구와 이번 협약을 갖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희망을 품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런 좋은 취지의 사업을 우리 서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현재까지 장학사업, 학술연구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37년에 걸쳐 480억 원을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보령시와 함께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지역 대표작가의 미술작품 교류전을 8월 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교류전에는 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와 대전시지회 작가를 비롯하여 대전 서구 지역 작가가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공예, 조각, 디자인 등 8개 장르의 100여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에 맞추어 보령시에서 이번 교류전이 개최된 후, 서구 대표축제 개최 시기에 맞춰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서구청 2층 전시실에서 한 번 더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30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참석해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교류전을 축하하고, 지역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서 청장은 “이번 미술교류전이 박람회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동시에, 지자체 간 문화예술 교류의 훌륭한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보령시와 대전 서구 문화예술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고 교감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반석동에 위치한 대전행복한교회 (담임목사 손근석)가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귀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손근석 대전행복한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장귀숙 노은3동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해주신 대전행복한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상품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행복한교회는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와 ‘우리동네 나눔기관 14호점’ 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애경케미칼㈜(대표 표경원)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선풍기 100대를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애경케미칼(주) 김병조 연구개발부문장은 “길어진 폭염으로 고통받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애경케미칼(주)은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소통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참여 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애경케미칼(주)는 저소득 가정 노후 시설 개선, 생활용품 세트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왔으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체계 아래 환경친화적 제품 및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6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미용업주에 대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평소 소외계층에 미용 재능 기부를 해온 자원봉사자 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교육은 (사)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 유성구지회(지회장 김수현)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관내 미용업 영업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중위생관리법 해설 및 운용, ▲소양 교육, ▲미용 기술 교육 순으로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미용업 종사들에게 공중위생 서비스 향상과 신기술 습득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또, 평소 미용 재능기부를 해온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