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림분야 피해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사전점검에서는 산사태 취약지역 84개소 및 급경사지 중심으로 산림사업 현장, 관내 등산로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조사를 실시하여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산사태 현장예방단, 임도관리단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하여 응급조치를 신속히 하고 사방시설 등 항구적인 복구를 통해 2차 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도서관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1~5학년을 대상으로 학년·수준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인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어린이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 도서관에서 9월 5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1회, 12차시로 무료 운영된다. 어린이 필독서를 중심으로 글쓰기, 그리기 등 창의적인 독후활동이 진행되며, 초등학생 저학년 대상으로는 교과 연계 도서를 활용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학년의 경우 한국사를 주제로 한 독서 논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이달 18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 학년과 인원이 다르므로 접수 전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접수해야 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고 체계적인 독서 습관을 기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평생학습원은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평생학습 패키지 지원사업 교육 프로그램 ‘한 그릇 뚝딱! 건강한 혼밥 레시피’ 수강생 16명을 이달 2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청년(만 19세~39세 이하)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요리 프로그램 이수 후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다음 달 3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치킨 데리야끼 ▲치즈볶음밥 오믈렛 ▲햄버거 샌드위치 ▲목살 스테이크 ▲머쉬룸 샐러드 ▲참치 쿼사디아 등 1일 2가지 메뉴를 요리 전문 강사와 함께 만들어 볼 예정이다. 복수동 소재 ‘행복문화공간 사랑愛’에서 매주 토요일에 10주 동안 진행되고 재료비와 수강료는 무료이며, 이수 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기부하는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교육 신청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나 평생학습과(☎042-288-4734)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공공도서관(갈마·둔산·가수원·월평·어린이도서관) 에서는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영어 원서와 함께하는 어린이 영어강좌 ‘영어야, 놀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과정은 디지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갈마·둔산·어린이도서관에서는 ‘영어야, 놀자! Boost up’, 가수원·월평도서관에서는 ‘영어야, 놀자! Speaking English’라는 프로그램으로 각각 운영된다. ‘영어야, 놀자! Boost up’은 여러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영어 회화표현을 익히고, 말의 뉘앙스를 익히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영어야, 놀자! Speaking English’는 영어원서를 활용해 일상생활을 소재로 다양한 영어 표현을 익히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다양한 독후 참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반별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별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23년도 방과 후 초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2개소를 10월 7일까지 공개 모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는 아동복지시설로 부모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습 지도, 특기활동,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설치장소는 최소 5년 이상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아동의 접근이 쉽고 최소 66㎡이상 ( 권장 면적 100∼180㎡) 공간을 갖춘 단독주택, 공동주택 내 주민 공동생활시설, 사회복지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다. 신청서는 서구청 홈페이지 행정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여 작성하면 되며, 방문·우편·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서구 담당자는 “유휴공간을 다함께돌봄센터로 활용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여 가정의 양육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서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도안, 탄방, 관저 지역에 설치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외에 올해 관저, 정림, 내동에 3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7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10월 14일까지 59일간의 대장정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건축물, 생활 및 여가, 산업 및 공사장 등 6개 분야 102개소의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민간 전문가도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추진하는 한편,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과 전략적인 홍보를 통해 구민 참여 안전 문화 확산·정착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구에서는 내실 있는 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건축, 구조, 전기, 소방 분야 등 외부 전문가 180명이 참여한 인력풀을 구성하였으며,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드론, 슈미트해머, 철근 탐지기 등 보유 장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점검 후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시설물 안전성 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진단 전문 기관을 통한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조치 등 위험요소 해소를 위한 후속조치를 실시한다. 아울러,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율안전점검 확산을 위해 진단 기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관련 협회 및 단체 등과 협력하여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민선 8기 동 초도순방 주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7월 11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24개 동 주민과의 ‘설레는 첫 만남’ 행사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 추진상황 및 향후 처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민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5급 이상 전 간부가 참여하여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금번 건의된 사항은 모두 159건으로 분야별로 살펴보면 건설 38건(24%), 도시 33건(21%), 자치행정 27건(17%), 환경 23건(14%) 등의 순으로 나타나 주민생활과 밀접한 숙원사업에 건의사항이 집중되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초도순방 첫날에 서철모 구청장이 신속한 해결을 주문한 바 있어, 건의사항 중 95건(60%)은 현재까지 처리완료 되었거나 이미 추진 중인 사업으로 분류되어 속도감 있는 행정추진의 성과를 엿볼 수 있었으며, 장기검토 및 수용곤란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시각으로 재차 해결노력을 강하게 주문했다. 이번 건의사항 주요사업으로는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황톳길 조성사업, 공원 시설정비, 도마동·정림동의 도시재생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강연, 전시, 자료실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한 달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청년의 날을 맞이해 진예지 작가와 함께하는 ‘청년을 위한 돈 관리 101, 머니 다이어리’를 비롯하여, 유진영 작가와 ‘주부의 인생을 경영하라’는 주제로 주부에서 n잡러가 되기까지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준비되어있다. 아울러, 식습관 코치와 함께하는 ‘내 몸을 위한 요리특강’,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북쿠킹 ‘너는 어떤 씨앗이니?’ 등의 요리체험과 더불어 ▲ 행운을 보내는 우체통 ▲ 사서들이 직접 꾸민 나의 북큐레이션 ▲ 그림책 원화 전시 ▲ 세계 3대 문학상 온오프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 연체도서를 모두 반납 시 대출 정지를 해제해주는 ‘연체 해제, 제발 돌아와요 도서관에’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강연과 체험프로그램은 이달 16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전시 및 자료실 이벤트는 별도의 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별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023년도 방과 후 초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2개소를 10월 7일까지 공개 모집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는 아동복지시설로 부모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학습 지도, 특기활동,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설치장소는 최소 5년 이상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아동의 접근이 쉽고 최소 66㎡이상(권장 면적 100∼180㎡) 공간을 갖춘 단독주택, 공동주택 내 주민 공동생활시설, 사회복지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다. 신청서는 서구청 홈페이지 행정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여 작성하면 되며, 방문·우편·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서구 담당자는 “유휴공간을 다함께돌봄센터로 활용하여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아동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여 가정의 양육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서구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도안, 탄방, 관저 지역에 설치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외에 올해 관저, 정림, 내동에 3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2023년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17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10월 14일까지 59일간의 대장정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건축물, 생활 및 여가, 산업 및 공사장 등 6개 분야 102개소의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민간 전문가도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추진하는 한편,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과 전략적인 홍보를 통해 구민 참여 안전 문화 확산·정착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구에서는 내실 있는 안전점검 추진을 위해 건축, 구조, 전기, 소방 분야 등 외부 전문가 180명이 참여한 인력풀을 구성하였으며, 점검의 정확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드론, 슈미트해머, 철근 탐지기 등 보유 장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점검 후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시설물 안전성 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통한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조치 등 위험요소 해소를 위한 후속조치를 실시한다. 아울러,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율안전점검 확산을 위해 진단 기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관련 협회 및 단체 등과 협력하여 홍보활동을 펼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깨끗한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늘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고 공약사항인 ‘클린업 서구데이‘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항에서도 표명했듯이, 청소행정 발전과 질 높은 청소행정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청소행정 체계를 개선한다고도 밝힌 바 있다. 이에, 환경관리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처 파악하지 못한 어려움과 불편사항이 없는지를 확인하고, 향후 청소행정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청장은 ”폭염 등으로 인한 근로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으로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청소행정 발전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17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민선 8기 동 초도순방 주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7월 11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24개 동 주민과의 ‘설레는 첫 만남’ 행사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 추진상황 및 향후 처리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민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5급 이상 전 간부가 참여하여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금번 건의된 사항은 모두 159건으로 분야별로 살펴보면 건설 38건(24%), 도시 33건(21%), 자치행정 27건(17%), 환경 23건(14%) 등의 순으로 나타나 주민생활과 밀접한 숙원사업에 건의사항이 집중되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초도순방 첫날에 서철모 구청장이 신속한 해결을 주문한 바 있어, 건의사항 중 95건(60%)은 현재까지 처리완료 되었거나 이미 추진 중인 사업으로 분류되어 속도감 있는 행정추진의 성과를 엿볼 수 있었으며, 장기검토 및 수용곤란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시각으로 재차 해결노력을 강하게 주문했다. 이번 건의사항 주요사업으로는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황톳길 조성사업, 공원 시설정비, 도마동·정림동의 도시재생 사업, 공영주차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생활환경 혁신의 일환으로 도안크린넷을 이용하는 관저1동, 도안동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크린넷 투입구 Key(RF-Key)’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매하도록 개선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안크린넷이 2013년부터 운영이 되면서 관저1동, 도안동에서 크린넷을 이용하는 11,800여 세대는 전입, Key 분실 시, 도안크린넷사업소(유성구 원신흥동)를 방문해 구입해야만 했다. 이에, 서구에서는 주민편의를 위해 도안크린넷사업소와 협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투입구 Key (7,000원)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전용 창구 운영 ▲카드단말기 등을 설치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클린넷 시설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막대한 예산으로 설치한 만큼 올바른 사용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꼼꼼히 살펴 구정이 새롭게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서철모)은 로하스 의료생협 유플러스치과의원(이사장 윤종명)으로부터 지정기탁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종협 유플러스치과 상임이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로하스 의료생협 유플러스치과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안동 베르디움어린이집(원장 안미연)에서 프리마켓을 실시한 후 발생한 수익금 전액(4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처리 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미연 원장은 “베르디움어린이집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된 후 첫 프리마켓에서 얻은 수익금을 보람 있게 사용하고자 논의하던 중,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장 값진 교육이 되겠다고 생각되어 기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채윤병 가수원동장은 “프리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선뜻 기탁해주신 베르디움어린이집 원장님과, 학부모님, 어린이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손을 통해 전달된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