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5일부터 임시청사(서구 도산로 282)로 이전 후 업무를 개시한다. 이번 임시청사 이전은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에 따른 것으로, 청사 이전은 9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신청사 건립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임시청사에는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사무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이 배치되고, 임시청사의 공간 부족으로 중대본부, 회의실, 새마을문고는 별도의 건물(도산로 294, 2층)에 위치해 운영된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요 지점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통장을 통한 세대별 안내문 배부 및 동 밴드 등 SNS를 통해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종건 가장동장은 “임시청사 규모가 작아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12일까지 ‘추석 명절 공중화장실 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에서는 공사 등 운영 불가한 화장실을 제외한 관내 공중화장실 95개소에 대해 ▲위생·청결 청소관리 ▲코로나19 대응 소독·방역 ▲시설물 점검·정비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공중화장실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지침’에 따라 공중화장실 실내외 청소 및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하고, 편의용품(화장지, 비누 등) 수시 비치 등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탐지 장비를 활용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피해를 예방하고, 안심비상벨 작동 상태 및 잠금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도 점검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이용객들도 이용자 수칙을 준수하여 깨끗한 공중화장실 문화 정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은 8월 3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과수원 토사물 정비, 폐기물 수거, 쓰레기 청소 등 부여지역의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비가 오는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전명자 의장은 “올해 대전 지역은 큰 피해가 없었지만, 재작년 기록적인 폭우로 우리 지역 정림동에서 침수 피해가 있을 때 많은 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을 받은 적이 있다.”며 “이번 폭우로 부여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료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이 함께 오게 되었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서구의회]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은 8월 3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은 8월 3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과수원 토사물 정비, 폐기물 수거, 쓰레기 청소 등 부여지역의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비가 오는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전명자 의장은 “올해 대전 지역은 큰 피해가 없었지만, 재작년 기록적인 폭우로 우리 지역 정림동에서 침수 피해가 있을 때 많은 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을 받은 적이 있다.”며 “이번 폭우로 부여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료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이 함께 오게 되었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주천)는 지난 29일 가수원동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봉사를 하였다. 이번 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전시 주관 여성친화마을 사업에 공모하여 추진하고 있는 ‘심플한 가수원동의 행복한 스토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주거 취약계층 돌봄을 위해 지사협 위원들과 주민 20명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관련 교육을 수강하여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이번에 주거 돌봄이 필요한 세대를 발굴하여 정리수납봉사를 처음 실시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박지현 지사협 부위원장은 “최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번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채윤병 가수원동장은 “주거 취약계층 주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봉사해 주신 지사협 위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정리수납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여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지사협 위원과 직원들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2곳에서 부서별로 장보기 행사를 자율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서는 내달 2일 전통시장 상인회, 자생 단체 회원 및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시작으로, 일주일에 걸친 전통시장 방문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방문주간 운영은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명절 성수기를 앞두고도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이용 활성화와 이를 통한 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기간 중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명절 성수품 장을 보면서, 상인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안정 동참 분위기 조성 ▲부당요금 인상 금지 및 원산지, 가격표시제 홍보 ▲전통시장 이용하기 및 우리 농수산물 이용하기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경제 악화로 상인과 소비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구에서는 전 공무원이 참여 하는 전통시장 방문주간 운영을 통해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가수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주천)는 지난 29일 가수원동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봉사를 하였다. 이번 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대전시 주관 여성친화마을 사업에 공모하여 추진하고 있는 ‘심플한 가수원동의 행복한 스토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주거 취약계층 돌봄을 위해 지사협 위원들과 주민 20명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관련 교육을 수강하여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이번에 주거 돌봄이 필요한 세대를 발굴하여 정리수납봉사를 처음 실시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박지현 지사협 부위원장은 “최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번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채윤병 가수원동장은 “주거 취약계층 주민이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봉사해 주신 지사협 위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정리수납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여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지사협 위원과 직원들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2일부터 8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2곳에서 부서별로 장보기 행사를 자율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서는 내달 2일 전통시장 상인회, 자생 단체 회원 및 공직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시작으로, 일주일에 걸친 전통시장 방문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방문주간 운영은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명절 성수기를 앞두고도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이용 활성화와 이를 통한 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기간 중 참여자들은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명절 성수품 장을 보면서, 상인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안정 동참 분위기 조성 ▲부당요금 인상 금지 및 원산지, 가격표시제 홍보 ▲전통시장 이용하기 및 우리 농수산물 이용하기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경제 악화로 상인과 소비자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구에서는 전 공무원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방문주간 운영을 통해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대전광역시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놀이플러스 행복꾸러미’ 참여자 30가정을 다음 달 1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다자녀 가정의 육아 부담 경감 및 가족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득조건과 관계없이 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재료비와 수강료는 무료로 색모래 테라리움, 생화트리 등 모든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원예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업은 총 4회로 10월 19일부터 격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각 가정에서는 매 수업 전 발송되는 키트를 수령해 비대면으로 참여하면 된다. 교육 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미래전략실 인구청년정책팀(☎042-288-2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궁떡집(대표이사 구일회)으로부터 1,300만 원 상당의 송편 1,000㎏을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기탁받은 송편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9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궁떡집은 2020년 정림동 수해복구 현장에 모듬절편 150㎏, 지난해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위해 서구보건소에 모듬떡 200㎏, 매년 저소득가정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떡국 떡 및 송편 각 1,000㎏을 기탁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꾸준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구일회 대표이사는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인 장애인복지시설 입소자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송편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주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송편을 기탁해 주신 구일회 대표이사 및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과 온정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 ‘cheer up!!’ 시리즈인 무서운 음악회를 관저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공모사업’ 선정 작품으로, 이야기와 함께 듣는 새로운 방식의 클래식 음악회이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4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일상에서 함께하는 문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있는 지역밀착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을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명숙)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후원·협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우리동네 나눔가게’ 인증 현판을 제작·전달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협약한 업체 중 기간이 6개월에서 1년인 경우 인증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하는 사업이다. 정명숙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까운 곳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돕고자 하는 분들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며 “처음엔 시도조차 어려웠으나 조금만 관심을 두고 다가가면 큰 행복을 나눌 수 있음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만종 용문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주신 업체 대표님과 지역자원을 발굴하느라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용문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최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라 스스로 병원이 이용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한 ‘동행매니저사업’을 오는 9월부터 시범 운영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24개 동 지역주민 자원을 활용하여 병원 이동서비스 신청자와 동행매니저를 매칭하여 병원 진료 및 검사 후 귀가까지 원스톱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 평일에 택시로 이동하며, 중위소득 100%까지는 본인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29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동행매니저’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주민참여건강증진센터 국현정 센터장을 초빙하여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 및 돌봄대상에 대한 특성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동행매니저들의 역할, 사업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홀로 병원에 가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기반으로 주민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어 새로운 공공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최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라 스스로 병원이 이용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한 ‘동행매니저사업’을 오는 9월부터 시범 운영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24개 동 지역주민 자원을 활용하여 병원 이동서비스 신청자와 동행매니저를 매칭하여 병원 진료 및 검사 후 귀가까지 원스톱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 평일에 택시로 이동하며, 중위소득 100%까지는 본인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29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동행매니저’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주민참여건강증진센터 국현정 센터장을 초빙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및 돌봄대상에 대한 특성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동행매니저들의 역할, 사업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홀로 병원에 가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기반으로 주민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어 새로운 공공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 ‘cheer up!!’ 시리즈인 무서운 음악회를 관저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공모사업’ 선정 작품으로, 이야기와 함께 듣는 새로운 방식의 클래식 음악회이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4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일상에서 함께하는 문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있는 지역밀착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을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