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의 장보기 행사를 통한 상인 격려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비대면 거래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날 직접 명절 성수품을 장 보면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으며, 아울러 오는 8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으로 정하고 서구 공직자들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서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해주시는 시민 모두 한가위와 같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구에서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전통시장에서는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 상품권 환급, 온통대전 사용 시 3% 추가 캐시백 지급 등 전통 시장 이용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9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한밭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위문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위해 생활용품과 과일을 준비하여 방문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청취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전명자 의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도 이번 추석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서구의회에서 시설 이용자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계속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서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가수원도서관은 ‘동화(童話)의 숲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하반기 강좌를 이달 14일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독서, 토론, 탐방으로 연계되는 형식으로 매주 수요일 10시에 온라인 줌(zoom)으로 2시간씩 비대면 수업 진행될 예정이다. 고전동화, 우수 국내외 창작동화 등 어려서부터 친숙한 ‘동화’를 매개로 한 인간의 가치 탐구와 다양한 표현활동을 통한 인문학적 감성을 자극하여, 동화로 세상을 보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을 다시 익힐 수 있는 인문학적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인문학 강의와 더불어 10월에는 그림책마을 현장 탐방체험도 진행하여 다양한 인문학의 새로운 관점 보기를 제시할 예정이다. 현재 선착순으로 강좌 참여 신청 중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행복한 삶의 지혜와 주민들의 독서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는 인문학 강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국민안전교육 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안전교육점검단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대전 서구는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교육 추진 체계구축 ▲안전교육 활성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 확대 ▲교재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전문 인력 육성·활용 ▲사회 안전교육 지원체계 구축 등 전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구민 스스로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자신을 보호하고 지킬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활성화하겠다”며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코로나19로 전면 중단됐던 ‘서구청장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전면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서구청장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대전 서구가 후원하고 서구 종목별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최고의 생활체육대회로, 오는 11월 말까지 축구, 파크골프, 검도, 당구, 족구, 수영 등 30개 종목에 걸쳐 1만 3,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3년여 만에 대면 방식으로 재개되는 이번 대회는 지역 스포츠 동호인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나, 코로나19 확산 이후 일부 종목만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서구는 경기장 시설 점검 및 방역,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배치, 보험 가입 등을 통해 안전한 경기 진행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체육행사를 자제해왔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이번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통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고 건강과 활기를 되찾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참여 기관은 관내 지역대학인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더불어 기성농협, 서부농협,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대전영화신협, 대전중앙신협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정책 사업 발굴 및 육성 ▲성장 단계별 사회적경제기업과 멘토링 ▲민·관·학 협업을 통한 모델 구축 및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 적극 협조 등 서구형 사회적경제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학이 협력하여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 및 공감대 형성을 이뤄 사회적기업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사회적경제기업들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지역 경제성장의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일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양성평등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여성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힐링 통기타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대회사, 결의문 낭독, 양성평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 여성단체 회원 간 화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특히,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구 구정구호인 “변화와 혁신, 힘찬 서구”와 올해 양성평등 슬로건인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와 중요성을 구민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로 여성 리더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구민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일상에서의 새로운 서구형 양성평등문화 모델 제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인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의 장보기 행사를 통한 상인 격려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가파른 물가 상승세와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비대면 거래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날 직접 명절 성수품을 장 보면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으며, 아울러 오는 8일까지를 전통시장 장보기 주간으로 정하고 서구 공직자들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서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해주시는 시민 모두 한가위와 같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구에서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더 많은 고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전통시장에서는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 상품권 환급, 온통대전 사용 시 3% 추가 캐시백 지급 등 전통시장 이용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관저1동 복지만두레(회장 이경희)는 1일 동 청사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와 재능기부 물품 등을 판매하여 마련된 바자회 수익금은 독거노인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봉사’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반찬봉사를 올해부터 시작하게 되어 다행”이라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순주 관저1동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매주 반찬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복지만두레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관저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성수)는 1일 구청 구봉산 홀과 시청네거리 일원에서 자원봉사 붐업(Boom-Up)을 위한 물결운동인 ‘자원봉사 교육 및 물결운동, 퍼져라 자원봉사’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주춤해진 자원봉사를 물결처럼 퍼지게 하자는 붐업 운동으로서 대전시와 5개 구의 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서구에서 물결의 첫 파장을 일으켰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소양, 자세, 안전 등 기본교육, 물결운동 취지 설명 및 홍보영상 시청 등에 이어, 물결운동 붐업 퍼포먼스와 길거리 캠페인까지 다양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동참한 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행사가 서구민은 물론 대전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자원봉사 가치 전파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서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서구 자원봉사자들은 봉사활동이 이미 삶 속에 스며들었다며, 활동하며 스스로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전념하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활동에 변화와 혁신의 힘찬 서구가 앞장서도록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가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5일부터 임시청사(서구 도산로 282)로 이전 후 업무를 개시한다. 이번 임시청사 이전은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 사업’에 따른 것으로, 청사 이전은 9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신청사 건립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임시청사에는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사무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등이 배치되고, 임시청사의 공간 부족으로 중대본부, 회의실, 새마을문고는 별도의 건물(도산로 294, 2층)에 위치해 운영된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요 지점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통장을 통한 세대별 안내문 배부 및 동 밴드 등 SNS를 통해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종건 가장동장은 “임시청사 규모가 작아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친절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청 ]
[TGN 대전.세종.충청=윤정애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12일까지 ‘추석 명절 공중화장실 편의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에서는 공사 등 운영 불가한 화장실을 제외한 관내 공중화장실 95개소에 대해 ▲위생·청결 청소관리 ▲코로나19 대응 소독·방역 ▲시설물 점검·정비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공중화장실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지침’에 따라 공중화장실 실내외 청소 및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하고, 편의용품(화장지, 비누 등) 수시 비치 등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탐지 장비를 활용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피해를 예방하고, 안심비상벨 작동 상태 및 잠금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도 점검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이용객들도 이용자 수칙을 준수하여 깨끗한 공중화장실 문화 정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1일 구청 구봉산홀과 시청네거리 일원에서 자원봉사 붐업(Boom-Up)을 위한 물결운동인 ‘자원봉사 교육 및 물결운동, 퍼져라 자원봉사’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주춤해진 자원봉사를 물결처럼 퍼지게 하자는 붐업 운동으로서 대전시와 5개 구의 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서구에서 물결의 첫 파장을 일으켰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소양, 자세, 안전 등 기본교육, 물결운동 취지 설명 및 홍보영상 시청 등에 이어, 물결운동 붐업 퍼포먼스와 길거리 캠페인까지 다양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동참한 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행사가 서구민은 물론 대전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자원봉사 가치 전파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서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서구 자원봉사자들은 봉사활동이 이미 삶 속에 스며들었다며, 활동하며 스스로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전념하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활동에 변화와 혁신의 힘찬 서구가 앞장서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건설업체인 주식회사 월평(대표 박상근)으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일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근 대표는 “이번 기탁이 추석 명절을 맞은 저소득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어 모두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후원해주시는 박상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상근 대표는 갈마2동에서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으로 봉사하면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온누리상품권 및 장학금으로 현재까지 2천여만 원을 후원했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도 매년 어버이날에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카페천국(대전점)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디저트(와플, 떡볶이, 볶음밥, 음료 등)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카페천국에서는 관내 어려운 아동 등에게 디저트를 후원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연계한다. 박세원 카페천국 대표는 “저소득층 후원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며, 저소득 가정 자녀들이 좌절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숙 위원장은 “그동안 카페천국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이번에 협약으로 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대상자를 발굴·연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만종 용문동장은 “관내 저소득층 후원을 위해 협약해주신 카페천국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상호 협력관계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