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한국전력과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 7일 한전이 운영하는 K-RE100 이행 수단 중 하나로 2021년 6월에 도입된 제3자간 전력거래 계약(이하 제3자간 PPA)을 최초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에이치디충주태양광1호(발전설비 용량 약 3㎿)로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충주공장의 물류센터 등에 20년간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거래가 개시될 예정이며, 현대엘리베이터는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량에 대해 RE100 이행 실적과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인정받게 된다. 제3자간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전기 사용자 간 합의 내용을 기초로 한전이 발전사업자와 구매계약을, 전기 사용자와 판매계약을 각각 체결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제3자간에 거래하는 제도이다. 제3자간 PPA는 재생에너지 이용 확산 및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RE100 이행 수단으로 평가되며, 재생에너지 전력이 생산되지 않는 시간대나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한전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전력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발전사업자와 전기 사용자 간
(TGN 대전)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가 1463만7000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55만5000명(3.9%) 증가했다. 이로써 고용보험 가입자는 지난 1월부터 3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보다 50만명 이상 늘었다. 김영중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지난 11일 '2022년 3월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피보험자 증감은 3개월 연속 50만 명대 증가를 지속하고 있다'며 '모든 업종과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세를 보이는 등 노동시장은 회복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는 내수 및 수출 호조, 비대면,디지털 전환, 대면서비스 여건 개선 등에 힘입어 3개월 연속 50만명 이상 증가했다. 특히 모든 산업, 모든 연령계층에서 피보험자가 증가했다. 고용부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비대면,디지털 일자리 확대, 정부 일자리 사업, 두루누리사업, 고용유지지원금, 채용장려금 등 고용안전망 강화 노력을 이어온 결과로 분석했다. 제조업은 내수 개선 및 수출 호조로 전자통신, 금속가공, 전기장비, 식료품 등을 중심으로 대부분 업종에서 증가했다. 서비스업도 돌봄,사회복지 및 비대면
(TGN 대전) 예금, 보험금 등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16조 원을 금융소비자에게 돌려주기 위해 전 금융권이 캠페인에 나선다. 특히, 이번부터는 미사용 카드포인트를 신규로 포함해 더욱 다양한 금융자산 환급 효과가 기대된다. 금융위,금감원은 다음달 20일까지 9개 기관과 176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16조원에 이르는 숨은 금융자산의 조회 방법 등을 E-메일, SMS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별 개별 안내하고 금융회사 홈페이지, 블로그 등 활용 가능한 모든 채널 등을 통한 대국민 홍보도 병행하기로 했다. 금융위,금감원은 그동안 숨은 금융자산 조회시스템 운영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난 2015년 6월 이후 3조 7000억 원의 숨은 금융자산을 금융소비자에게 돌려줬다. 그러나 여전히 숨은 금융자산이 16조원에 이르고, 최근 2년 동안 규모 또한 잇달아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 금융권 숨은 금융자산의 규모는 장기미거래 금융자산 12조원, 휴면금융자산 1조 4000억 원, 미사용 카드포인트 2조5000억 원 등 16조원이고 계좌 수는 약 2억개로 추산된다. 이에따라 금융위,
(TGN 대전) 지난 2019년 도입돼 3년차를 맞은 '규제자유특구'가 2조 4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24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신산업 혁신성장을 이끌며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 도입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실적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규제자유특구는 각종 규제를 면제해 자유롭게 신기술을 실증해 볼 수 있도록 비수도권 지역에 지정한 구역으로 2019년 4월 17일 도입됐다. 특구 내 사업자는 201개 메뉴판식 규제특례와 규제 신속확인, 임시허가, 실증특례 등 규제샌드박스 3종 세트를 적용받아 신기술을 시범 추진할 수 있다. 제도 도입 후 비수도권 14개 시,도에 29개 특구가 지정됐고 이들 특구에서 총 71개의 세부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9개 사업은 세계 첫 실증 사례들이다. 시,도별로는 강원,경북,부산,울산에 각각 3개의 특구가 지정되는 등 비수도권 모든 시,도에 1개 이상의 특구가 지정돼 있다. 산업 분야별로는 저탄소,친환경에너지 특구와 바이오헬스 특구가 각 6곳으로 가장 많고 수소 특구가 5곳으로 그 뒤를 이었다. 총 29개 특구에 451개 기업이
(TGN 대전) 광주역 인근 북구 중흥동 일대에 광주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들어선다. 올해부터 3년 동안 280억원(국비 140억, 지방비 140억)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9000㎡ 규모로 건립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광주광역시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조성해 광주시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전주기적 성장에 필요한 창업, 기술개발, 시제품제작, 네트워킹 공간구축 등을 지원하는 통합 거점으로 2019년부터 전국 6개 지역에 걸쳐 조성 중이다. 광주시는 경남(창원), 전북(군산), 대전, 대구, 충남(청양), 강원(원주)에 이어 7번째다. 혁신타운 공간 구성을 살펴보면 1층은 전시관, 상설 판매장, 공동물류창고, 2∼3층은 기업 입주공간 및 기업 지원공간(공유 주방, 스튜디오, 자료실, 제품인증 지원실 등), 4층은 강의실, 강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지역 여건을 감안해 '사회적경제 3대 특화전략'으로 그린 뉴딜, 도시재생 융합, 문화컨텐츠를 선정한 바 있으며, 광주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
[TGN 대전]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대전 대덕구)는 7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 시그널이 주택시장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영순 의원은 인수위의 ‘임대차보호법의 축소·폐지’, ‘민간등록임대 활성화’, ‘다주택자 보유세 완화’, ‘대출규제 완화’ 추진 발언을 예로 들고 신중하게 검토되지 않은 인수위의 발언들이 시장을 자극하고 있다며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 시그널에 강남 지역과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집값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임대차보호법의 축소·폐지’는 이제 정착돼가는 제도에 혼란을 일으키고 다주택자에게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며, ‘민간등록임대’는 투기세력을 재등장 시키고, ‘다주택자 보유세 완화’는 부자 감세의 우려가 있다”며 “인수위의 부동산 정책 기조에는 '무주택 서민'은 없고 '부자와 다주택자 밀어주기'만 있다”고 말했다. 박영순 의원은 “주거정의의 핵심은 국민의 주거권을 보장하는 것”이고 “우리 민주당은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협하거나 ‘부동산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정책은 절대로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의
(TGN 대전) 도심 속 주차 해결을 위한 종합 주차 플랫폼 '미팍'이 서비스 출시를 앞둔 가운데, DB손해보험과 전용 주차장 보험 출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5월 출시 예정인 내 손안에 주차장 미팍은 중소형 주차장의 QR 입출차, 매출 분석, 직원 관리 등 주차장 운영에 필요한 필수적인 기능과 대형 주차장들보다 상대적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웠던 중소 주차장에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차 예약 및 차량 딜리버리 △카 케어 서비스 △정기 주차 홍보 등 주차장 파트너스의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미팍과 DB손해보험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미팍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관련된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양 사의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유인 중소형 주차장 중 특히 대리 주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차장의 애로사항인 보험 문제를 해결을 위한 전용 보험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미팍의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5월에 맞춰 보험을 출시할 계획이다. 미팍은 중소 규모 유인 주차장 운영 관리 기능과 전용 보험 출시는 현재 대리 주차 서비스(발렛파
(TGN 대전) 한화디펜스가 지난 8일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서 한화 장갑차 생산센터(H-ACE,Hanwha Armoured Vehicle Centre of Excellence)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스콧 모리슨 총리를 비롯한 호주 연방정부와 주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리차드 조 한화디펜스 호주 법인장 등 양국 정,관계 인사 및 방산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H-ACE는 질롱시에 있는 아발론 공항(Avalon Airport) 내 15만m² 부지에 지어지는 대규모 생산시설로 △3만2000m² 크기의 생산공장 △1.5km 길이의 주행 트랙 및 시험장 △도하 성능시험장 △사격장 △R&D센터 등 각종 연구,시험 시설이 들어서며, 호주 현지 협력사 공장들도 입주할 예정이다. 2024년 완공되는 이 시설에서는 지난해 12월 한화디펜스와 호주 정부가 체결한 1조원 규모의 1차 자주포 공급 계약(LAND 8116 Phase 1)에 따라 K9 자주포의 호주형 모델인 AS9 '헌츠맨(Huntsman)' 30문과 AS10 방호탄약운반장갑차 15대가 생산돼 2027년까지
(TGN 대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뉴욕증권거래소: AXP)와 디지털 결제,금융 기술 제공업체인 i2c Inc가 글로벌 다중 상품 계약을 확대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핀테크 및 금융 기관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글로벌 결제망에서 소비자와 기업을 위한 혁신적 결제 솔루션을 개발,확장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계약은 혁신적 상품을 시장에 빠르게 출시하기 위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온보딩 플랫폼을 구축하는 내용으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네트워크가 핀테크 사업에 '개방'돼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핀테크 기업은 아멕스(Amex)/i2c 플랫폼을 활용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독보적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아멕스 오퍼(Amex Offers)', '레지(Resy)' 다이닝 프로그램, 티켓 사전 판매 독점 접근은 물론 보호 및 사기 경감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I2c 및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통해 핀테크 기업은 은행이 발급한 신용,체크카드 번호(BIN) 스폰서를 포함해 사전에 인증된 파트너에 접근할 수 있어 혁신적인 결제 솔루션을 시장에 더 빠르고 쉽게 제공할 수 있다. 모
(TGN 대전) 열매나눔재단이 재도전 사회혁신가를 지원하는 'REBREATHE(리브리드) 소셜벤처 재도전 프로그램'(이하 소셜벤처 재도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소셜벤처 재도전 프로그램은 기아의 사회공헌 활동인 '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된다. 굿 모빌리티 캠페인은 열매나눔재단, 기아,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함께 국내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열매나눔재단은 사회적 인식, 문화, 금전적,제도적 문제 등으로 재도전이 어려웠던 사회적기업가들에게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설 기회를 제공해 꾸준히 도전하는 사회혁신가를 발굴,육성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의미 있는 실패를 경험한 뒤 실패의 교훈을 바탕으로 재도전 또는 재도약을 희망하는 사회혁신가들을 대상으로 최종 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선발되면 사회혁신 컨설팅 기업 비소사이어티에서 총 6개월간 전담 액셀러레이팅을 지원받고,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소 2000만원에서 최대 2700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지원받는다. 지원 예산 가운데 최대 1200만원까지 인건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후 올 12월 최종 데모데이를 통해 대외에 성과를 공유하고,
(TGN 대전) 정부가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참여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열고 'IPEF 논의가 보다 구체화되고 그 논의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며 '참여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입장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도 이번 정부 내 가입 신청, 다음 정부 가입 협상이라는 큰 틀에서 추가적인 피해 지원 방안과 향후 액션플랜 등을 최종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글로벌 경제에 대한 진단 및 점검도 있었다. 홍 부총리는 '글로벌 경제는 코로나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이 크게 약화된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지정학적 위기까지 겹쳐 글로벌 경제 전반에 성장력 저하와 인플레이션 압력 등 복합적 리스크 요인이 누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는 경제, 외교, 안보적 결합영역에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그만큼 해법에 있어서도 종합적, 전략적 대응이 긴요하다'며 '특히 개방형 통상국가인 우리 경제 구조상 대외경제안보 이슈의
(TGN 대전)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1500명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이 사업장에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등과 같은 스마트기술을 도입, 소비,유통환경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고 경영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20년부터 추진 중이다. 중기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상점가와 업종별 협회,단체를 통해 1만 7000여개의 소상공인 점포에 키오스크, 스마트미러, 서빙로봇 등의 기기를 보급해 왔다. 이번 개별 모집을 통해 그동안 상점가와 협,단체를 통해서만 신청하는 구조로 지원받을 수 없었던 소상공인도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기술 도입비용의 70% 한도 내에서 최대 500만원(일반형)에서 1500만원(선도형)까지 지원한다. 해당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전용누리집(www.sbiz.or.kr/smst/index.do) 또는 전자우편(smart@semas.or.kr)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지난 2월 공고를 통
(TGN 대전) 병무청이 생계유지 곤란사유 병역감면제도에 대해 설명해 드립니다. ◆ 생계유지 곤란사유 병역감면제도란? 본인이 아니면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해 ① 가족의 부양비, ② 재산액, ③ 월수입액이 병역감면 기준에 모두 해당되는 경우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되어 경제적 배려대상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생계유지 곤란사유 병역감면 처리 기준] ① 부양비: 부양능력을 초과하는 피부양자의 기준 ② 재산액: 2022년 재산액 기준 8,630만 원 이하 ③ 월수입액: 가족의 1년간 총 수입액을 월로 나눈 금액 ◆ 생계유지곤란 사유 병역감면 처리 기준 ① 부양비 [부양능력을 초과하는 피부양자의 기준] - 부양의무자와 피부양자 연령 기준 • 부양의무자(부양할 능력이 있는 사람): 19세~59세 • 피부양자(부양을 받아야 할 사람): 18세 이하, 65세 이상 • 자활 가능자(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사람): 60세~64세 - 부양비 기준 • 남성 부양의무자 1명에 피부양자 3명 이상 • 여성 부양의무자 1명에 피부양자 2명 이상 • 가족 중 부양의무자가 없고 피부양자가 있을 때 ◆ 생계유지 곤란사유 병역감면 처리 기
(TGN 대전) 2023년부터 소비자도 안심하고 환경도 안심하는 ‘소비기한표시제’가 시작됩니다! 소비기한으로 시작되는 반가운 변화들을 함께 알아볼까요? ◆ 유통기한, 장바구니의 마음을 무겁게 해요. “1+1”, “반값 할인”에 이끌려 장바구니 가득 담아온 음식들.하지만, 그 이후 유통기한이 지난 몇몇 음식은 먹어도 되나 고민하다 결국 버리게 돼요. ◆ 좋은 소식이 마음을 가볍게 해요. 유통기한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지는 일이 자꾸만 생기게 되는데요. 마침 마음을 가볍게 할 소식이 들려오네요! 바로 소비기한 표시제로 바뀐다는 소식! ◆ 소비기한, 덕분에 장바구니도 뿌듯해요. [소비기한] 식품 등에 표시된 보관방법을 준수할 경우 섭취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 [유통기한]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유통 및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더 길어진다고 해요. 보관방법을 잘 지키면 장바구니에 담아온 음식을 좀 더 오래 먹을 수 있다는 의미죠. 대신, 소비기한이 지나면 절대 먹으면 안 돼요. ◆ 소비기한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해요. 식품 폐기↓ 탄소배출↓ 먹을 수 있는 기한을 정확히 알게 되면 기한 때문에 버리던 음식이 줄어들
(TGN 대전) 200만 원 이하의 자가 사용물품은 반품 후 수출신고 없이도 환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 수출신고 필요 없는 해외 직구(자가 사용물품) 관세환급 기준 확대! 해외 직구 반품 금액 $1,000 이하에서 원화 200만 원까지 확대 시행합니다. ◆ 수출신고 없어도 환급 신청 가능해요! [기존] 반품 금액 $1,000 이하의 자가 사용물품 [개정] 반품 금액 200만 원 이하의 자가 사용물품 * 개정된 기준 적용: 2022년 01월 01일 이후 수출신고 수리분(200만 원 이하 자가 사용물품의 경우 운송수단에 적재된 날) ◆ 환급 신청 체크리스트 - 수입신고 수리일부터 6개월 이내에 반품 - 반품 금액 200만 원 이하의 자가 사용물품 → 수출신고 불필요 - 반품 금액 200만 원 초과 자가 사용물품 → 수출신고 필요 - 배송대행지나 다른 곳으로 반품 → 금액 상관없이 반드시 수출신고 필요 ◆ 환급 신청할 때 필요합니다. [공통서류] ① 환급 신청서 ② 수입신고필증(배송대행업체에 요청) ③ 통장사본(본인 명의 계좌) [200만 원 이하일 경우] ④ 구매 인보이스 또는 구매내역 ⑤ 반송 운송장 ⑥ 구매자, 판매자 간 반품 확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