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꽃 피는 봄, 야생화 관찰하러 ‘국립공원’으로 오세요! 봄꽃과 어우러진 국립공원에서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 야생화 서식지를 탐방하고, 다양한 자연체험으로 구성된 ‘국립공원 봄 야생화 관찰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운영내용 - 운영기간 : 4.8.(금) ~ 6.4.(토) *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진행 - 운영장소 : 내장산, 한려해상 등 국립공원 7곳 - 참여인원 : 과정별 20명 - 참가비 : 전액 무료 ◆ 프로그램 구성 - 내장산 국립공원(전북 정읍시, 내장산탐방안내소 집합) : ‘숲과 문화를 체험하는 내장산’ 4.8.(금) ~ 4.14.(목) / 매일 운영 - 한려해상 국립공원(경남 남해군, 복곡탐방지원센터 집합) : ‘색색色色이 아름다운 한려해상 들여다보기’ 4.16.(토), 4.30.(토), 5.7.(토), 5.21.(토), 6.4.(토) / 5회 운영 - 지리산 국립공원(경남 함양군, 백무동탐방지원센터 집합) : ‘봄에 만난 풀꽃, 가을에 만난 들꽃’ 4.20.(수), 4.27.(수), 5.11.(수), 5.18.(수), 5.25.(수) / 5회 운영 - 소백산 국립공원(경북 영주시, 희방사
(TGN 대전) 한국기독교기념관(이사장 황학구), K-TopStar(회장 유동안), 한국기독교인연합회(대표회장 심영식), KB소프트뱅크(대표 손현웅)는 각 사의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한 NFT사업을 위해, 해당 사업 수익금을 기독교 선교사업 확장과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로 하고 4자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 K-Top Star사업을 진행하는 탑클래스투자전문(주)은 지난 4월 8일 종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재단사무실에서 ‘한국기독교기념관 사업과 연예인과의 콜라보를 통한 NFT를 발행하여 상호 협력 요청을 실질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손을 잡았다. 협약은 ▲컨텐츠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협력사업 ▲교단소속 회원 및 엔터테이너와의 공동 마케팅 ▲상호 정보 공유를 통한 협력사업 ▲문화컨텐츠 투자유치 및 공동 기부사업 등이 주요 골자다. 이번 협력 체결에 따라 한국기독교기념관과 탑클래스투자전문은 유명 연예인을 선정하여 공동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공동사업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기독교 교인위주의 연예인 조직을 별도 구성하여 한국기독교기념관 관련 심벌과 연예인 소장품 등을 NFT로 제작하여 공동으로 판매, 홍보할 예정이다. 탑클래스투자자문
(TGN 대전) 우리나라 최초의 수출과자는 무엇일까요? 올해 과자류 수출액이 전년 대비 13.1% 상승해 역대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최근 과자 수출량 증가 이유와 과자 품목 수출에 대한 흥미로운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우리나라 과자, 신기록을 달성하다! 지난해 우리나라 연간 수출 실적은 6445억 4000만 달러에 이르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는데요. 과자류 수출액 역시 전년 대비 13.1% 상승한 4억 6600만 달러로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집콕과 K-드라마가 과자에 영향을?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간식 수요가 증가함과 동시에 같은 우리 문화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한국 과자류에 대한 호기심과 선호도가 높아진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 우리나라 최초의 수출 과자는? 우리나라가 처음 수출한 과자류는 1971년 동남아와 홍콩에 진출한 해태제과의 ‘버블껌’과 ‘진생(인삼) 사탕’입니다. 1945년 연양갱 출시 후 맛동산(1974년), 에이스(1975년) 등을 출시하며 사랑을 받고 있던 해태제과는 국내 제과 판매가 한계에 도달했다고 판단, 돌파구를 수출에서 찾았던 것이죠. ◆ 우리 과자, 세계로 뻗어
(TGN 대전) 대한민국이 핑크빛으로 물드는 벚꽃의 계절이 왔습니다. 꽃길 따라 드라이브하고 싶은데, 끝없이 솟아오르는 기름값! 오늘은 경제운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것만 조심해도 연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운전할 때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등 ‘3급’만 조심해도 연비 효율을 30%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타이어에 마찰음이 날 정도의 급발진, 급가속 10번이면 ‘100cc’ 가량의 연료가 소모되는데 이는 ‘약 1km’를 더 달릴 수 있는 양이라고 해요. 2. 경제 속도를 지키자! 경제 속도는 차량과 도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시속 60~100km 입니다. 만약 시속 100km 이상으로 주행한다면 그만큼 연료 소비가 더 증가하겠죠? 경제 속도만 준수해도 연료를 10~20% 정도 아낄 수 있다! 3. 엔진 공회전을 줄이자! 주행 중 의외로 차량이 정차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신호 대기, 도로 정체 등도 포함되는데요. 차가 움직이지 않을 때 시동을 잠깐 꺼두는 것도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 차량 예열은 여름철 1분, 겨울철 2분도 충분! 4. 차를 가볍게 비워보자! 혹시 차 트렁크에 마치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사이버 위협 동향 분석 및 국내 기업의 대응 방안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비대면 확산과 빠른 디지털 전환의 허점을 노리고 사이버 위협 수법도 빠르게 고도화·지능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가상 자산, 다크 웹 등 추적이 어렵고 익명성을 가진 인터넷 환경이 확산되면서 기업의 정보를 유출한 후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 등의 전문화·조직화된 해킹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주요 사례] - OO 중공업 랜섬웨어 감염(’22.1월) - 국내 디파이 서비스 가상 자산 유출(’22.2월) - OO 기업 소스코드 유출(’22.3월) - OO 기업 임직원 계정 정보 유출(’22.3월) - 해외 자동차 부품 업체 랜섬웨어 감염 및 정보 유출(’22.3월) ◆ 최근 주요 침해 사고 분석! 해커의 접근 방식은? 최근 발생한 국내·외 침해 사고 분석 결과, 외부로부터의 사이버 공격은 최초 침투 → 내부망 침투 → 데이터 유출 등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최초 침투 단계] 해커는 공격 대상 기업의 사용자 계정 등을 다크 웹 등에서 구입하거나 업무 관련 위장한 악성 메일을 보내 계정 수집 [내부망 침투 단계] 다수 계정·단말
(TGN 대전) 앞으로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는 영상으로 증언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시행합니다! ◆ 영상 증인신문이란? 법정에 출석하는 것이 어려운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 아동학대 피해자 등을 배려해 비디오 등 중계장치를 통해 증언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 해바라기센터 영상 증인신문 시범사업이란? 16세 미만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 중 영상 증인신문 희망자가 해바라기센터에서 영상 증인신문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4월 11일부터 서울, 경기, 경기남부, 인천, 대구, 광주, 충북, 전북 등 총 8개 해바라기센터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오는 5월 중 전국 해바라기센터로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 피해자는 보다 안정적인 상태로 증언할 수 있게 되고, 피고인은 피해자 진술에 대한 반대신문권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공판 과정에서 아동·청소년 피해자의 2차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자가 상처를 딛고 조기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뉴스출처 : 여성가족부]
(TGN 대전) 일자리·주거 등 생활 필수 정책 안내 책자 ‘희망사다리 2022’ 지원 정보를 몰라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꼭 알아야 할 200여 개 정책을 모았어요~ ◆ 생애 주기별 국민 생활 서비스 영유아부터 청년, 중장년, 어르신까지 맞춤형 지원 정보를 담았어요! 올해 첫 시행되거나 달라진 내용 등 최신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지원 대상·내용, 신청방법, 문의처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① 청년·대학생 국민 취업지원제도, 청년내일채움 공제 등 ② 어르신 치매안심센터,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등 ③ 영유아·청소년 첫 만남 이용권,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④ 중장년 아이돌봄서비스,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등 ◆ 분야별 희망지원 서비스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미래를 응원하고 안정적 생활을 돕는 정책과 취업·창업, 문화·예술, 건강·안전 등 분야별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담았습니다. ① 여성 취·창업 일자리 - 여성워크넷 - 국민 취업 지원 제도 - 여성 가장 창업 자금 - 여성 기업 종합지원 - 여성 새로 일하기 ② 중장년·노년 일자리 - 채용정보 - 국민지원 취업 제도 - 중장년 일자리 - 귀농·귀어·귀촌 - 시니어 인턴십
(TGN 대전) ’22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합니다. ◆ ’22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 소상공인 사업장에 loT, AR · VR, AI 등과 같은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소비·유통환경의 디지털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 지난 2월 상점가 또는 협·단체를 통한 모집에 이어 스마트 기술 도입을 원하는 개별 소상공인 대상 모집 - 중기부, 지금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1만 7천여 개의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키오스크, 스마트 미러, 서빙 로봇 등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기기 보급 - 선정된 소상공인은 최대 5백만 원(일반형)에서 1천 5백만 원(선도형)까지 지원 (기술 도입 비용의 70%) ◆ ’22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계획 [지원대상] 상점가 및 업종별 협·단체 - 일반형 ㆍ지원규모: 3,980개 → 4,000개 ㆍ지원한도: 최대 500만원(70%) - 선도형 ㆍ지원규모: 20개 → 4,000개 ㆍ지원한도: 최대 1,500만원(70%) [지원대상] 상점가 및 업종별 협·단체 - 일반형 ㆍ지원규모: 1,490개 → 1,500개 ㆍ지원한도: 최대 500만원(70%) - 선도형 ㆍ지원규모: 10개 → 1,
(TGN 대전) 현대엘리베이터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클린 테크 픽스처스'와 '모듈러 홀 픽스처스'로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12년 본상, 2017년 금상에 이어 이 대회에서만 세 번째 수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클린 테크 픽스처스(Clean Tech Fixtures)는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공간 위생 관념에 부응한 디자인이다. 움직임을 인식해 접촉 없이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홀 버튼'은 직관적인 형태로 다양한 건축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디자인됐으며, 승강기 내부의 인디케이터에는 헤파(HEPA) 필터와 살균용액으로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공기살균기를 적용해 주목받았다. 모듈러 홀 픽스처스(Modular Hall Fixtures)는 고객의 '디자인 선택권'을 중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버튼,키박스,랜턴,비접촉 센서 등 홀 전장품을 각각의 모듈로 제작해 고객이 원하는 대로 상하좌우에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버튼 소재는 다양한 건축 마감재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메탈, 플라스틱뿐 아니라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TGN 대전)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기업 GfK는 2021년 감지된 국내 가전 시장의 성장률 둔화가 2022년에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22년 1월과 2월의 가전 시장 규모를 202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한 결과, 시장 성장률은 0.5%에 머무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국내의 대표 가전제품 28개를 기준으로, 주요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을 포함한 수치다(매출 금액 기준). 국내 가전 시장은 코로나 수혜로 큰 수요 증가를 보인 2020년을 지나 2021년에는 2020년 대비 5.9%의 성장을 나타내며 성장세 둔화가 감지되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이 2022년에도 이어지며 0%에 가까운 성장 정체를 나타낸 것이다. 시장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큰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지만, 확연한 성장률 둔화가 확인되고 있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2021년 1분기 19.4%(2020년 같은 기간 대비)의 성장률을 보인 뒤 에어컨 판매 호조로 판매가 증가했던 2020년 3분기를 제외하면 국내 가전 시장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2021년 4분기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9%
(TGN 대전) 코로나19에 따른 생활방식 변화로 국민의 86.7%가 QR코드를, 72.1%는 무인주문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0대의 인터넷쇼핑과 50대의 인터넷뱅킹 이용률 증가 폭은 평균보다 높았다. 국민 32.4%는 인공지능 서비스 이용경험이 있고, 59.9%가 긍정적으로 인식했다. 5G를 통한 인터넷 접속은 31.5%로 14.7%p 증가해 이용생태계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국내 가구와 개인의 인터넷 이용환경 및 이용률, 이용행태, 주요 서비스 활용 등을 조사한 '2021 인터넷 이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에 자리 잡고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하는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2021 인터넷 이용실태조사에서는 비대면 서비스 및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을 신규 조사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인터넷 생활의 변화를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조사 결과 가구 인터넷 접속률은 99.9%로 전년과 거의 같았다. 가구 내 컴퓨터는 73.6%로 2.0%p, 스마트폰 보
(TGN 대전)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 장기화로 피해를 본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대중 가수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13일 올해 1차 추경 예산 100억 원을 투입해 300석 이하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개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리랑TV, 대한가수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등 국내 대중음악 관련 단체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대중가수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문체부는 이번 사업으로 다음 달 부터 12월까지 대중가수 1300여 팀, 공연 330회 개최를 지원한다. 일부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 또는 아리랑TV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국내외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할 대중가수와 소규모 공연장은 공모로 선정하며, 공모 기간은 13일부터 다음 달 2일 오후 6시까지다. 공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리랑TV(www.arirang.com)와 가수협회(www.singer.or.kr), 한매연(www.kmf5678.or.kr), 음레협 누리집(www.li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소규모
(TGN 대전)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2500만대를 돌파했다. 국민 2명 중 1명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 1분기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507만대로 전 분기 대비 0.6%(15만 9000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구 2.06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누적 점유율은 국산차 88.0%(2206만 9000대), 수입차 12.0%(300만1000대)로 나타났다. 수입차 점유율은 2018년 9.4%에서 2019년 10.2%, 2020년 11.0%, 2021년 11.8%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전 분기 말 대비 7.7%(8만 9000대) 늘어 누적 등록대수 124만 8000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등록 비중은 5.0%이며 지역별로는 제주(8.4%), 세종(7.1%), 인천(6.6%), 서울(6.1%) 순으로 높았다. 전기차는 전년 동기 대비 74.9%(11만대), 전 분기 대비 11.6%(2만 6000대) 증가해 누적 25만 8253대가 등록됐다. 수소차는 전년 동기 대비 66.3% 증가해 누적 등록대수는 2만 683대를 기록했다.
(TGN 대전) 3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0만명 넘게 늘었다. 고용률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실업률은 1999년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다. 통계청이 지난 13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775만 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만1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2년(86만4000명) 이후 20년 만의 최대 증가 폭이다. 3월 기준으로 고용률은 15세 이상(61.4%)이 1982년 7월 월간 작성 이래 최고, 15~64세(67.8%)는 1989년 관련통계 작성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달 실업자 수는 87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8.2%(34만2000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3%로 1.3%P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2008년 3월 81만9000명 이후로 3월 기준 가장 적고, 실업률은 1999년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래 가장 낮았다. 세부 지표별로 보면 민간 일자리 확대, 청년층,상용직 중심의 강한 개선세를 이어갔다. 먼저 제조업, 비대면,디지털 관련 서비스업 등 중심으로 증가했다. 제조업 고용은 5개월 연속, 서비스업은 13개월
(TGN 대전)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3일 '최근 부동산 시장은 큰 틀의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다만 하향 폭과 속도가 주춤해지고 일부 지역은 상승세로 전환되는 등 3월 이전과는 다소 다른 양상'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1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3월 들어 규제 완화 및 개발 기대감으로 서울 강남 4구에서 매매가격과 수급 지수가 먼저 반등하고 이달 첫째 주 들어선 서울이 보합으로 전환되는 등 불안심리가 재확산하는 조짐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부동산시장은 시장 수급, 심리 요인, 투기 수요, 정책 요인 등 다양한 요인들이 서로 복합 작용하는 시장인 만큼 이러한 요인들을 진중하게 고려해 무엇보다 시장 절대안정이 중요하다'며 '그간 오름폭을 감안하며 특히, 시장 하향 안정세 흐름 속에 관리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부동산정책을 종합 점검하는 시간도 있었다. 홍 부총리는 '그동안 정부는 '공급확대+실수요 보호+투기억제'라는 3대 원칙하에 부동산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며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