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메타버스 기술기업 쓰리아이가 한달살기 집 추천 서비스 업체 리브애니웨어와 협력해 VR 투어로 집의 내외부를 보여줄 수 있는 '피보(PIVO) 3D 투어' 서비스를 개시했다. 리브애니웨어는 제주, 강원, 서울, 남해 등 전국 30개 지역 2300채의 한 달살기(풀옵션) 집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브애니웨어는 게스트에게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집의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제공했지만 집의 정확한 크기와 구조를 전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쓰리아이는 스마트 기기 '피보(PIVO)'를 통해 누구나 쉽게 VR 투어를 제작할 수 있도록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리브애니웨어의 호스트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피보에 올려놓기만 하면 자동으로 360도 회전하면서 사진을 찍어 VR 투어 제작까지 할 수 있다. 이번 '3D뷰 by PIVO Tour' 서비스는 현재 리브애니웨어 내 프리미엄 집에 대해 제공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리브애니웨어의 모든 호스트에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 리브애니웨어 김지연 대표는 '쓰리아이의 피보 기술을 통
(TGN 대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이하, KITIA)는 12월 14일부터 4일간 '제1회 국제 기술확보 주간'을 개최한다. '제1회 국제 기술확보 주간'은 해외 기술확보를 촉진하기 위해 정부지원정책 소개, 글로벌 유명 연사의 강의가 진행되는 컨퍼런스와 투자 IR 데모데이, 글로벌 기술확보 상담회로 구성됐다. 12월 14일(화) 개막식에서는 '정부지원정책 소개 및 우수기업 발표', '미래형 전환을 추진하는 글로벌 컨퍼런스' 순으로 진행된다. '정부지원정책 소개 및 우수기업 발표'에서는 '해외 소부장 기술획득 및 M&A를 촉진하기 위한 산업부의 지원 정책과 그간의 성과'를 소개한다. '미래형 전환을 추진하는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메이커스, 프리, 롱테일경제학 등을 작성한 유명 저자인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이 기조연설에 나서며, 지멘스의 알렉스 스튜블러(Alex Stuebler)가 글로벌 선도기업의 기술확보 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소부장 핵심기술 보유한 해외기업과 국내 기업 간의 '1:1 상담회' 및 소부장 유망기업의 투자유치 활성
(TGN 대전)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오퍼스엠 컨소시엄이 지난 11월 22일 '블록체인 기반 의료용 마약류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을 완료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추진하는 '2021년 블록체인 선도 시범사업'의 하나로, 국내 의료기관의 의료용 마약류 처리 프로세스 및 통계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마약류 오남용 등에 대한 사전 예방과 사후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자 진행됐다. 해당 사업의 수요기관으로 선정된 보라매병원은 5월 협약 이후 약 6개월간의 개발 기간 동안 의료데이터 국제표준인 HL7/FHIR 및 의약품 국제표준 코드를 기준으로 자료구조를 설계했으며, 특히 오퍼스엠의 솔루션인 블록체인 미들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의료 데이터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라매병원은 원내에서 취급하는 의료용 마약류 처리 전 과정을 보다 신뢰성 있게 관리하고, 정확하고 투명한 데이터 확보를 통해 다양한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통계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정승용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원내에서 관리 및 보고되는 의료정보
(TGN 대전) 스트리밍 방송 장비 전문 브랜드 에버미디어(AVerMedia)가 '듀얼 웹캠 PW313D(DualCam PW313D)'를 지난 7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PW313D는 2개의 카메라가 장착된 2-in-1 웹캠으로 서로 다른 두 앵글을 동시에 캡처할 수 있다. 줌(Zoom),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구글 미트(Google Meet) 등을 포함해 온라인에서 널리 쓰이는 화상 회의 플랫폼에서 자신과 테이블에 있는 다른 물체,문서를 동시에 영상으로 전송할 수 있다. 왼쪽 카메라는 1080P,30fps 해상도, 오른쪽 카메라는 2K,30fps 해상도를 지원하며 양쪽 모두 오토 포커스가 가능하다. 웹캠 양쪽에 하나씩 2개의 내장 마이크가 달려 더 넓고 몰입감 있는 소리를 포착하며, 인공지능(AI) 노이즈 감소 기능으로 화자의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증폭하면서 주변 소음을 제거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면 무료로 제공되는 CamEngine 4 앱으로 화면을 간편하게 구성할 수 있고, 필요할 때 편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비디오 회전 △PIP (Picture-in-Picture) △키스톤
(TGN 대전) 한화시스템 ICT 부문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메타버스 기반의 공공교육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EBS와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EBS 본사에서 메타버스 기반 교육 플랫폼 'EBS 메타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한화시스템은 '메타캠퍼스'로 명명한 EBS의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고, 가상의 공공교육 공간을 구축해 초,중,등 학습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PC,스마트폰,태블릿 PC 등을 통해 메타캠퍼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입장해 언제 어디서든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LMS,Learning Management System)과 자사 AI 브랜드 '하이큐브(HAIQV)' 플랫폼을 메타캠퍼스와 결합해 △영어,수학,경제교육 등 교과 연계 학습 △환경 및 지구과학 실감형 교육 △실험 경험 및 직업 체험 서비스 △AI 학습활동 추천 및 학습활동 데이터 분석 기능 등을 개발한다. 양사는 2022년 메타캠퍼스 개발 및 실증사업을 수행하며, 2023년 초 정식 서비스를 오
(TGN 대전) SK텔레콤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SKT DID 컨소시엄은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2021년 블록체인 DID 집중사업'을 수주한 후 질병관리청과 협의 및 개발과정을 거쳐 DID (Decentralized Identifiers, 탈중앙화 신원 증명) 기반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 서비스(이하 정보 서비스)'를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SKT는 8일부터 이니셜(initial) 앱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정보가 포함된 예방 접종 정보를 발급,조회할 수 있도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QR코드를 통한 인증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로써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완료한 고객은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이니셜 앱만 설치하면 예방 접종 정보 조회가 바로 가능해져 백신 접종 정보 증명이 훨씬 간편해진다. 이번 정보 서비스 사업을 수주한 SKT DID 컨소시엄은 참여 사업자들이 운영하는 DID 기반 앱을 통해 이용자들이 코로나19 예방 접종 정보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정보 서비스 이용자는 QR코드 생성 과정에
(TGN 대전) 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KAIST와 지능형 클라우드 융합 기술 연구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능형 클라우드 융합기술 연구센터 개소를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와 KAIST는 미래 ICT 분야의 주요 먹거리인 지능형 클라우드 영역의 신기술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KAIST-메가존클라우드 지능형 클라우드 융합기술 연구센터'는 △클라우드 기반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기술 사업화 △클라우드 연구 지원 및 공동 연구를 통한 클라우드 난제 해결 △D,N,A (Data,Network,AI) 기반 차세대 클라우드 융합기술 도출 등의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차세대 지능형 클라우드 융합 기술이란 인간,센서,디바이스,시스템,서비스 등 다양한 ICT 환경을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관리하고, 빅데이터,기계학습,AI (인공지능) 등의 분석 기능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지능적인 상황 인지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응용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의사결정을 내리는 기술을 뜻한다. 이를 위해 메가존클라우드와 KAIST의 '지능형 클라우드 융합기술 연구센터'에서는 AI (인공지능),ML (머신러닝) 기반 클라우드 운영 최적
(TGN 대전) 텐큐브는 자영업자, 유통사 및 마케팅 담당자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외식 및 유통업체별 매출 추이를 볼 수 있는 '비주얼 트랜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비주얼 트랜드' 서비스를 통해 프랜차이즈 일별 매출 현황, 계절별 매출 추이, 특정 이벤트 기간의 매출 추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배달 앱을 이용한 프랜차이즈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텐큐브는 설명했다. 텐큐브 이광진 공동대표는 '해외에서는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증권 트레이딩 시스템이나 비상장 업체의 매출 분석 등에 금융,유통 데이터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며 '텐큐브가 제공하는 API를 활용하면 시스템 연동으로 이러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텐큐브는 앞으로도 자사 플랫폼에서 수집되는 금융과 유통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로 공개하며, 기업 고객에게는 실시간 데이터 라벨링 기술을 바탕으로 AI (Artificial Intelligence)와 BI (Business Intelligence)를 통합한 의사결정 툴을 제공할 계획이다. 텐큐브 데이터 분석 플랫폼은 현재 금융사를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물류센터와 유통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 8일 주요 ICT 기업 및 관련 협회,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탄소중립 협의회(이하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산업계와 함께 디지털 기반의 탄소중립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디지털 탄소중립 추진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분야별 구체적인 논의를 위해 하위분과인 유무선통신,디지털 플랫폼,ICT 기기제조 등을 설치해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협의회는 디지털 탄소중립의 도전과제와 디지털 기반 탄소중립 추진방향, 기업 우수사례 및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기반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ICT 산업의 탄소배출량 저감과 ICT를 활용한 에너지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디지털 부문의 탄소중립을 위해 데이터센터,네트워크 등의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혁신기술 개발 및 보급과 기업의 탄소중립 추진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체계 검토 등을 추진한다. 또한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디지털 역량을 적극 활용해 관계부처와 함께 산업,수송,건물
(TGN 대전) 클레이튼의 신규 디파이 서비스 클레임스왑(ClaimSwap)이 위메이드(Wemade)에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양 사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블록체인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장기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클레임스왑은 클레이튼의 글로벌 DEX로 자리 잡고 서비스 고도화를 가속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온라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 사업 영역으로 하는 종합 게임 회사다. 게임과 함께 블록체인,메타버스,대체 불가능 토큰(NFT)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2020년 11월 출시한 미르4의 흥행과 함께 P&E (Play and Earn) 게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위메이드가 투자한 클레임스왑은 올 12월 론칭하는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Defi Protocol)이다. 주요 기능은 탈중앙화한 환경에서 클레이튼 기반 암호화폐 간 교환을 지원하는 것이다. 서비스 참여자들은 암호화폐 교환에 필요한 유동성을 직접 제공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보상으로 프로토콜 운영 및 정책에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거버넌스 토큰 CLA를 보상으로 받게 된다. 클레임스왑
(TGN 대전)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문화 콘텐츠 산업 선도 기업과 차량용 OTT (Over-the-top, 개방된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콘텐츠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6일 CJ ENM, 티빙과 '차량용 OTT 콘텐츠 서비스 제휴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추교웅 현대차그룹 전무, 임상엽 CJ ENM 경영지원총괄, 이명한 티빙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영화,라이브 채널 등 다양하고 풍부한 융복합 OTT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이를 기반으로 커넥티드 카 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한다. 3개 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OTT 서비스 탑재를 위한 플랫폼 구축 △OTT 콘텐츠 서비스 제공 △플랫폼 및 콘텐츠 운영 관리 △홍보,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신규 콘텐츠 서비스 제공 협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현대차그룹 커넥티드 카만의 차별화한 OTT 콘텐츠 제공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나선
(TGN 대전)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의 메타버스 기반 소셜 디스커버리 플랫폼 '슬라이드 싱글타운(이하 싱글타운)'이 비대면 일상에서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싱글타운은 나만의 아바타를 생성해 원하는 상대와 일대일 또는 다대다 실시간 음성 채팅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레스토랑,해변 등을 모티브로 한 가상 공간에서 아바타와 오디오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간단한 의사나 감정은 이모지로도 표현할 수 있다. 싱글타운은 가상 공간에서 사용자에게 만남에 대한 새로운 자유와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차별점이다. 이용자들은 대화하고 싶은 상대 이용자의 오디오 영역에 진입하면 자연스럽게 바로 대화에 참여할 수 있고, 대화 중에는 아바타 위에 말풍선으로 상태가 표시된다. 외모나 스펙 위주가 아닌 편견 없는 소통과 얼굴 공개에 대한 부담 없이 누구나 대화를 통해 관심사나 취향이 맞는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다. 호감 가는 상대에게는 하트를 보낼 수 있고 서로 하트를 보내면 아바타 간 매치된다. 랜선 미팅, 소개팅도 이뤄져 대면 만남이 적어진 코로나 시대에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다
(TGN 대전) 게이밍 모니터 전문 기업 큐닉스그룹(대표 차충환)이 LG의 NANO IPS 패널을 탑재한 고품질 게이밍 모니터 'QHD27L REAL 165 NANO IPS'를 12월 7일부터 7일간 네이버 럭키투데이 단독으로 7만원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놓칠 수 없는 혜택은 디지털 전문점 MF 네이버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구매자 전원에게 블리자드 피큐어 1종 100% 증정과 무료 배송으로 구성됐다. 게이밍 PC의 사양이 QHD 해상도만 지원해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 돼가고 있는 요즘, 게이머들이 인치와 크기에 상관없이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를 선호하고 있다. 이에 이번 'QHD27L REAL 165 NANO IPS'의 LG 나노 IPS 패널은 IPS 패널 편광판에 나노미터(nm) 단위의 미세입자를 결합한 것으로 기존보다 더 많은 색상을 표현하며, 이로 인해 SRGB 보다 더 많은 색을 표현하는 DCI-P3 커버리지를 98% 구현한다. 또한 극장 수준의 화질을 제공하며, 게이밍에 특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제품 주요 스펙으로는 QHD (2560×1440) 해
(TGN 대전) 컴프레셔 및 압축공기 시스템의 글로벌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요소수 대란 속에 전기 구동 방식의 이동식 무급유식 부스터 'PBE1600'을 렌탈 사업부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부스터는 스크류 컴프레셔에서 토출된 압축공기의 압력을 높여주는 산업용 장비로, 압축된 공기뿐 아니라 질소 및 가스의 압력 또한 높일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PBE 1600은 전력만 연결하면 언제 어디서나 운용할 수 있는 전기 구동 방식이며 이동이 용이하다. 디젤 연료가 필요치 않기 때문에 배기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것은 물론 최근 극심한 요소수 부족 상황 속에서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최고의 대안책이 될 전망이다. 장비 사이즈도 크게 줄었다. PBE1600은 기존 디젤 구동방식의 'PNS1250'보다 최대 40% 컴팩트한 사이즈로 개발돼 작업 공간이 협소한 현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트라스콥코가 자체 제작한 VSD (Variable Speed Drive) 기술이 적용돼 어떠한 운전 환경에서도 우수한 안정성을 제공한다. 특히 공정 상황에 맞춘 가변 운전을 통해 전력 소비를 크게 줄임으로써
(TGN 대전) LG CNS가 메타버스 전문기업 오비스(oVice)와 손잡고 기업 맞춤형 메타버스 오피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양사는 최근 '기업용 메타버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를 기반으로 비대면,대면 근무가 혼재된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메타버스 공간이 일회성 이벤트 장소에서 프로페셔널 업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LG CNS는 고객사 업무 시스템을 오비스 플랫폼과 최적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메일 송수신, 사내 공지사항 열람, 일정 확인 등 업무 기능을 메타버스에 그대로 구현한다. LG CNS는 30여 년간 금융, 물류, 제조 등 각종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DX)을 수행한 노하우를 활용한다. 이를 토대로 산업별 고객 니즈에 맞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설계한다. 예를 들면, 임직원이 메타버스 사무실에 접속하면 일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동료 아바타를 클릭하면 동료의 하루 일정표를 확인할 수 있고,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다. 팀원들이 모여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도 있다. 서비스 출시에 앞서 LG CNS는 오비스 플랫폼 내 메타버스 공간을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