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VR 스포츠 게임 전문 제작사인 앱노리는 자사의 '올인원 스포츠 VR'이 중국 IQIYI (이하 아이치이)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 출시한 후 인기 순위 3위권을 3개월간 유지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중국판 넷플릭스'로 불리며 중국 최대 플랫폼인 바이두(Baidu)의 자회사며, 중국 1위 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아이치이는 치위3(Qiyu 3)' VR 헤드셋을 발표하며, VR 게임 및 영상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자사 플랫폼을 동시에 오픈했다. 이현욱 앱노리 대표는 '아이치이가 자사의 새로운 VR 헤드셋 출시에 앞서 앱노리의 스포츠 VR 콘텐츠를 기기 출시작으로 동시 론칭하자는 제의가 왔었다. 그동안 아이치이 기술팀과 협업으로 출시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판매 인기 순위에도 기록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1위 VR 플랫폼 업체인 피코 스토어의 성공적 출시 이후 거대 플랫폼인 아이치이 스토어에도 진출하면서 중국 VR 온라인 마켓에서 앱노리의 올인원 스포츠 VR이 머스트해브(Must-Have) VR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발판을 다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앱노리는 중국 VR 온라인 플랫폼
(TGN 대전) 쥴(JOUL)이 음,양압 격리 챔버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클린 룸 ATU-125CR (Clean Room, 격리 챔버)는 코로나19 돌파 감염, 확산에 따라 개발한 에어 클린 제품이다. 실내 어디든 클린 룸으로 간편하게 조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했다. 제품은 공기 처리기와 격리 챔버로 구성되며, 격리 챔버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텐트형으로 음압 및 양압 모드로 적용해 사용할 수 있다. 음압 모드 적용 시 내부 압력을 낮춰 내부 바이러스와 오염된 공기가 외부로 퍼지는 것을 차단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 격리 등 사용 목적에 따라 특수 격리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양압 모드는 깨끗한 공기를 내부에 계속 공급해 격리자가 머무는 내부를 클린 룸으로 간편하게 조성해 안전하간 공간을 구축할 수 있다. 외부의 오염된 공기 속 바이러스 등 입자상 모든 물질에서 안전한 클린 룸으로 조성해 청정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ATU-125CR (Clean Room, 격리 챔버)의 고성능 공기 처리기는 고성능 헤파 필터를 장착한 신개념 제품이다. 국제 공인 시험 검사 기관에서 미국 규격(MIL-STD-282) HEPA F
(TGN 대전) 드론 전문 개발 기업 아스트로엑스가 국내 최초로 수륙 양용이 가능한 개인용 비행체(이하 수상 PAV)를 자체 개발하고, 시험 비행 및 실증을 시작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아스트로엑스는 서울특별시,서울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테스트베드 서울에 선정돼 '수상 운용이 가능한 1인용 개인 비행체'를 개발하고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16일~18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서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완성 기체를 선보인다. 아스트로엑스의 수상 PAV는 자사 자체 기술로 개발됐다. 현재 관련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시험 비행,실증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빨리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된다. 아스트로엑스는 빠른 상용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PAV 실증 사업(테스트베드 서울) △제천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PAV 사업자(관광, 레져 분야, 청풍호 일대 공역) △인천광역시 PAV 컨소시엄 참여 기업(옹진군 자월도 공역)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스트로엑스 수상 PAV의 특징은 육지뿐만 아니라 수상에서 수직 이착륙할 수 있으며 관광, 레저, 스포츠 등 전천후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TGN 대전) 클레이튼의 신규 디파이 서비스 클레임스왑(ClaimSwap)이 카카오의 글로벌 진출 발판을 위해 설립된 자회사 크러스트(Krust)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크러스트는 클레임스왑의 최대 규모 투자사가 되며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양 사는 전략적 투자를 계기로 클레이튼 디파이 생태계를 폭발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장기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클레임스왑은 클레이튼의 글로벌 DEX로 자리 잡고 서비스 고도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크러스트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서비스를 발굴하고 투자하는 카카오 계열사이며, 블록체인을 시작으로 투자와 인큐베이팅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초기 투자 및 인큐베이팅 대상은 클레이튼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개발자와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이 될 예정이다. 크러스트가 투자한 클레임스왑은 2021년 12월 론칭하는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Defi Protocol)이다. 주요 기능은 탈중앙화된 환경에서 클레이튼 기반 암호화폐 간 교환을 지원하는 것이다. 서비스 참여자들은 암호화폐 교환에 필요한 유동성을 직접 제공
(TGN 대전)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6일 첨단 로보틱스 기술이 집약된 신개념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Mobile Eccentric Droid)'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모베드는 납작한 직육면체 모양의 바디에 독립적인 기능성 바퀴 네 개가 달려있어 기울어진 도로나 요철에서도 바디를 수평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휠베이스와 조향각의 조절이 자유로워 좁고 복잡한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모베드에 탑재된 편심 메커니즘 기반의 '엑센트릭 휠(Eccentric Wheel)'에 의해 가능한 데, 바퀴마다 탑재된 세 개의 모터가 개별 바퀴의 동력과 조향, 바디의 자세 제어 기능을 수행한다. 개별 동력 및 조향 제어 시스템은 360° 제자리 선회와 전 방향 이동을 가능하게 해 좁은 환경에서도 효과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며, 자세 제어 시스템은 지면 환경에 따라 각 바퀴의 높이를 조절해 바디의 흔들림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모베드는 고속 주행 등 필요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간격을 65cm까지 넓혀 안정적인 주행할 수 있으며, 저속 주행이 필요한 복잡한 환경에서는 간격을 45cm까지 줄여 좁은 길도 쉽게 빠져나갈 수
(TGN 대전) 삼성전자가 고성능 SSD와 그래픽 D램 등 성능과 신뢰성을 강화한 첨단 차량용 메모리 솔루션을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차량용 메모리 솔루션은 고성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최적화된 △PCIe Gen3 NVMe 256GB(기가바이트) SSD △2GB DDR4 D램 △2GB GDDR6 그래픽 D램 등 3종과 자율 주행 시스템용 △2GB GDDR6 그래픽 D램 △128GB UFS 등 2종이다. 최근 자율 주행 시스템의 확대와 고해상도 지도, 동영상 스트리밍, 고사양 게임 등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고도화되면서 고용량 NVMe SSD와 고성능 그래픽 D램과 같은 고용량,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 업계 최초 차량용 UFS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서버급에 탑재되는 고성능 SSD와 그래픽D램을 차량용으로 공급을 확대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업계 최고 성능의 256GB(기가바이트) SSD는 연속읽기 속도 2,100MB/s, 연속 쓰기 속도 300MB/s로 기존 차량용에 탑재되는
(TGN 대전) 해양수산부는 지난 10월 수립된 국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해양수산 분야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해수부는 2050 온실가스 배출목표를 탄소중립(Net Zero)에서 더 나아가 324만톤을 더 줄이는 것으로 설정,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수단 등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해운업,수산업 등 해양수산업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고, 화석연료를 파력,조력 등 해양에너지로 대체하는 한편, 갯벌과 바다숲 등 블루카본을 활용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계획이다. ◆ 해양수산업 탄소배출 감축…2018년 406만톤→2050년 42만톤 해수부는 2050년까지 해양수산업 전체 탄소배출량을 총 42.2만 톤으로 감축할 것을 목표로 한다. 먼저, 해운분야에서는 디젤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을 단계적으로 저탄소,무탄소선박으로 바꿔 205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30만 7000톤으로 줄인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 하이브리드 등 저탄소 선박 기술을 고도화하고 수소, 암모니아 등 무탄소 선박
(TGN 대전) 아티스트용 고급 크리에이티브 도구 개발사 맥슨(Maxon)이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조각,페인팅 소프트웨어 '지브러시(ZBrush)'를 개발한 픽소로직(Pixologic)의 자산을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관례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하고 규제 검토를 거쳐야 하며 2021년 4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는 인수 작업이 끝날 때까지 각자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맥슨은 인수가 끝나는 대로 오페르 알론(Ofer Alon) 픽소로직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와 관련 직원들을 흡수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에 관한 세부 정보는 인수가 끝난 뒤 공개하기로 했다. 데이비드 맥가브런(David McGavran) 맥슨 최고경영자는 '지브러시는 전 세계 유명 기업과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는 선도적 3D 조각,페인팅 솔루션'이라며 '픽소로직의 세계 정상급 도구,인력을 활용해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강력하고 폭넓은 도구 세트를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페르 알론 픽소로직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20년간 지브러시는 내게 열정을 불러일으켰다'며 '지브러시와 지브러시 커뮤니티의
(TGN 대전) 정부가 세계 드론시장 7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상용화 성공모델 20개를 발굴하고 국내시장 규모를 1조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제2회 드론산업협의체에서 '일상 속 드론 상용화 지원을 통한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의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 드론을 혁신성장 선도사업으로 선정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드론산업을 집중 육성해왔다. 앞서 지난 2017년 12월 드론산업 육성과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을 최초로 수립했으며 드론법 제정, '드론산업육성정책 2.0' 등을 발표한 바 있다. 그 결과 국내 드론산업 시장규모는 2016년 704억원에서 지난해 4945억원으로 대폭 성장했다. 다만, 국내드론 생태계는 드론 활용분야가 특정분야에 집중돼 있으며 도심 내 비행에 대한 우려와 함께 지속적인 드론 인프라 및 인력 공급과 제도적 보완 등도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 이에 정부는 세계 드론시장 7대 강국(현재 10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2025년까지 상용화 성공모델 20개 발굴(2020년 4개)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중소,벤처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솔루션이나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는 '2022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내년도 사업은 총 980억 규모로 350개 내외 과제를 선정한다. 사업기간은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로 선정된 과제는 최대 3억원까지 인건비와 솔루션비, 인프라 구축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AI 바우처'는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이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을 통해 디지털 전환 속도를 가속화하고, 경쟁력 있는 인공지능 기업의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디지털 뉴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내년에 유망산업 과제를 별도 선발하는데, 특히 우수기업이나 청년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귀책이 있는 기업에 대한 제재조치는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의료법상 의료기관이 수요기업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자격을 완화하고, 증액되는 예산을 활용해 75개 내외 과제를 별도로 선발한다. 또한 기업 대표가 39세 이하인 청년기업에는 선정평가 때 가점을 부여하고, 과제에 최종 선정될 경우 현금부담을 면제하는 지원대책을 시행하며 투자사
(TGN 대전)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클라우드 보안 국제 인증인 ISO27701(프라이버시 정보관리 경영시스템)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MSP 최초로 국제 클라우드 보안 인증 4종 및 국내 보안 인증 동시 획득을 기반으로, 금융 및 커머스 등 보안이 민감한 기업들에 대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해당 기업들에 대한 보안 인증 서비스도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양사는 국제 인증 ISO/IEC27001(정보보안 경영시스템, ISMS), ISO/IEC 27017(클라우드 환경 정보보안 제어), ISO/IEC 27018(클라우드 환경 개인 정보보안 제어), ISO/IEC 27701(프라이버시 정보관리 경영시스템, PIMS)을 확보했으며, 국내 인증으로는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클라우드 시장의 정보 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이슈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이에 글로벌 CSP (Cloud Service Provider,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뿐 아니라 국내외 클라우드 MSP (Ma
(TGN 대전)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에릭 랜더 실장과 만나 한-미 간 첨단기술동맹 강화를 위한 양국의 협력방안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 또한 차세대 혁신기술인 양자 기술에 대한 협력 강화를 위해 '양자기술 협력 공동선언문'을 제안했다. 이에 에릭 랜더 실장은 한국측의 의견에 공감하면서 한-미 양국의 기술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임 장관은 지난 13~14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에릭 랜더 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과 제시카 로젠워셀 미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 세투라만 판차나탄 미 국립과학재단 총재와 면담을 했다. 한편 임 장관은 미 정부인사와의 면담과 더불어 한-미 원자력 공동 연구개발에 크게 공헌한 존 헐책 전 미 에너지부 부차관보에게 과학기술 훈장(웅비장)을 수여했다. 이날 양측은 한-미 정부 간 협력채널인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장관급)'를 정부-민간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채널로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한-미 간 기술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술협력기금'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이러한 노력들이 한-미 기술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TGN 대전) IBM과 삼성전자가 15일 수직(vertical) 트랜지스터 아키텍처를 활용한 신규 반도체 디자인(VTFET)을 발표했다. 또한 양사는 이번 신규 반도체 설계를 바탕으로 나노 공정을 뛰어넘는 혁신이 가능하며, 기존 스케일링 된 핀펫(finFET)* 아키텍처 대비 전력 사용량을 최대 85%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로 인해 칩 연구 및 개발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은 물론 컴퓨터, 가전제품, 통신 장비, 운송 시스템 및 중요한 인프라에 활용되는 반도체 자체의 중요성이 증가한 가운데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에 발표된 혁신적인 반도체 기술은 IBM과 삼성전자가 뉴욕 올버니 나노테크 연구단지에서 진행한 공동 연구의 결과로, 이곳에서 연구원들은 논리 회로의 확장과 반도체 성능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공공 및 민간 부문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IBM 올버니 나노테크 연구단지는 이러한 협업 접근 방식을 통해 반도체 연구를 위한 선도적인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신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진행해 제조 수요를 해결하고 글로벌 칩 산업의 성장을 가속하도록 돕고 있다. 새로운 VT
(TGN 대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 기업이 웰니스 열풍을 타고 의미 있는 결실을 거뒀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센터 보육 기업 아이픽셀이 개발한 '하우핏(HowFIT)'이 KT의 IPTV 서비스 '올레 tv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우핏은 비대면 퍼스널 트레이닝 환경에 최적화한 인공지능(AI) 라이브 피트니스 플랫폼이다. 아이픽셀이 개발하고, 신한라이프와 함께 사업화했다. 그간 비대면 퍼스널 트레이닝 서비스는 모바일 앱으로 제공돼 스마트폰 화면으로 시청하거나, 미러링 기능으로 TV 또는 PC에 연결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아이픽셀과 KT는 국내 최초 IPTV로 집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비대면 홈 트레이닝 환경을 제공해 이런 한계를 뛰어넘었다. 이상수 아이픽셀 대표는 '앞으로 AI가 융합된 K-팝 댄스 콘텐츠 등 차세대 메타버스 콘텐츠를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며 '사업 확장성을 끌어낼 뿐 아니라, 새롭고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픽셀은 디지털 분야에서 꾸준히 고객 경험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외 2곳에서 20억6000만원 규
(TGN 대전) 코드스테이츠는 한국정보보호교육센터(이하 KISEC)가 교육 후불제 플랫폼 WEWIN(위윈)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KISEC 수강생들은 필요한 교육을 먼저 받고 수강료는 나중에 낼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의 첫 시작은 KISEC의 시그니처 과정인 Black Label 과정을 통해 진행된다. 6개월 집중 훈련 과정인 Black Label 과정은 일반 4년제 정보보안 전공학과 교육 과정과 유사한 구성으로 정보보안 분야의 실무가 결합돼 수료와 동시에 실무 투입이 가능한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수강 기간은 2022년 1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WEWIN은 취업 연계형 IT 부트캠프 코드스테이츠가 자체 개발한 B2B 플랫폼으로, 교육 기관들에 일반 후불제와 소득 공유 후불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2019년부터 국내 IT 교육 기관 최초로 소득 공유 후불제(ISA, Income Share Agreement) 모델을 도입한 코드스테이츠는 교육 후불제 부분에서 자체 노하우 및 경험을 쌓아왔다. KISEC은 WEWIN 솔루션을 Black Label 과정에 적용해 후불제 심사, 선발, 수강료 정산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