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삼성전자가 PCIe 5.0 규격의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고성능 SSD 'PM1743'을 개발하고 고성능 서버 SSD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PCIe 5.0은 기존 PCIe 4.0 대비 대역폭이 2배로 커진 32GT/s를 지원하는 차세대 PCIe 통신규격으로, 최근 메타버스(Metaverse), 인공지능(AI) 등 처리할 데이터가 급격히 늘어나는 데이터센터, 엔터프라이즈 서버 등에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PM1743에 6세대 V낸드와 자체 개발한 PCIe 5.0 컨트롤러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했다. PM1743은 연속읽기 속도는 이전 PCIe 4.0 기반 제품에 비해 약 1.9배 향상된 1만3000MB/s이며, 임의읽기 속도는 약 1.7배 빠른 2500K IOPS다. 쓰기 성능 또한 크게 향상돼 연속쓰기 속도와 임의쓰기 속도는 각각 약 1.7배, 약 1.9배 증가한 6600MB/s와 250K IOPS다. PM1743은 PCIe 5.0 기반으로 듀얼포트를 지원한다. 한쪽 포트에 연결된 장치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포트를 이용해 서비스가 가능해 서버 운영의 안정성과 높은 가용성
(TGN 대전) 발견형 콘텐츠 커머스 컨비니가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컨비니(convenii)는 이번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커머스에서 오프라인 영역으로 활동 범위를 확장하는 등 통합 콘텐츠 커머스 경험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컨비니 시리즈B 투자 라운드에는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율리시스캐피털 △비에이파트너스 △유경PSG자산운용 △메가인베스트먼트 △동훈인베스트먼트 등 총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올 초 진행된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는 율리시스캐피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2개 사가 참여했다. 이로써 컨비니는 2019년 6월 서비스 시작 이후 약 2년 반의 기간 시리즈 A와 시리즈 B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기업이 됐다. 이번 라운드에 함께한 투자사들은 컨비니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온라인 콘텐츠 경험을 중심으로 기존 커머스 문법을 바꿔나가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김승규 책임심사역은 '콘텐츠를 통해 보는 재미를 제공하고, 이를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등 컨비니는 콘텐츠와 커머스를 성공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콘텐츠 제
(TGN 대전)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 따른 기술 탈취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주요 기술이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돼 관리된다. 또 주요 기술이 사람을 통해 새 나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핵심 기술을 보유한 인력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정부는 지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하 우리기술 보호전략'을 발표했다. ◆핵심기술 선제적 보호 시스템 구축 정부는 먼저, 우리가 보유한 기술 중 국가 경쟁력에 필수적인 '국가핵심기술'의 지정을 확대해 보호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지정된 국가핵심기술은 12개분야 73개로, 앞으로 우리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소부장 등 주요기술이 국가핵심기술로 추가 지정될 예정이다. 다만, 이미 보호가치가 떨어진 기술은 기술일몰제를 도입해 기술수출을 활성화하고, 이를 첨단기술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한다. 국가핵심기술을 보유한 기관은 정부가 데이터베이스화해 국가핵심기술 수출, 해외 인수,합병(M&A), 보호조치 등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기업
(TGN 대전)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에서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 human reach)'를 주제로 로보틱스 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3일 CES 2022 참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로보틱스 기술이 메타버스와의 결합 등을 통해 인류 사회에 가져올 이동의 역할 및 형태의 미래 변화상 제시를 예고했다. CES에서 발표될 현대차 로보틱스 비전에는 단순 이동 수단을 만드는 것을 넘어, 이동에 대한 인류의 근원적인 열망을 획기적으로 충족시켜 줄 로보틱스 사업의 목적과 지향점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모든 사물에 이동성이 부여된 'Mobility of Things (MoT)' 생태계 실현을 위한 핵심 로보틱스 기술 기반의 'PnD (Plug & Drive) 모듈'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로보틱스 기술이 메타버스와 현실 세계에서의 경험을 이어주는 매개체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구체적인 예시들과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전시 기간인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PnD 모
(TGN 대전) SK텔레콤과 서울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이 지난 22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AI 기반 발달장애인의 조기 진단 및 도전적 행동 치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T와 서울대병원은 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발달장애 진단 및 치료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과 함께, 향후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 확보와 디지털 치료제 구축사업에 나서는 등 폭넓게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측은 첫 단계로 내년 상반기 중 발달장애 진단,치료를 위해 보호자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등 관련 솔루션을 구축하고, 이를 전국 10개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발달장애 진단을 위해서는 일상 속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보호자들은 동영상을 촬영해 SNS 등으로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방법을 이용해 왔다. 향후 전용 앱을 개발,이용하게 되면 보호자들이 편리하게 영상 파일을 전송하는 것은 물론, 의료진들이 체계적으로 자료 영상을 관리,분석할 수 있어 발달장애 조기 진단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TGN 대전) 소셜벤처 닷이 최근 Google for Startups SDG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닷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촉각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배리어 프리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 포용적인 공공 인프라를 만들어가는 소셜벤처 기업이다. 2020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Google for Startups SDG 프로그램은 유엔이 선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에 대한 미션을 가진 전 세계 스타트업 가운데 SDG 성과에 대해 구글 본사에서 집중적으로 지원,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닷은 구글에서 공식 파트너십을 부여받았다. 닷은 Google for Startups SDG에서 촉각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교육용 디바이스 개발 활동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고, 불평등을 감소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닷은 전 세계에서 선발된 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 170여명의 멘토와 진행되는 멘토링 세션 등 220개가 넘는 다양한 세션에 참여한다. 닷의 최아름 소셜임팩트 디렉터는 '닷은 높은 품질의 교육(4), 불평등 감소(10), 지속 가능한 도시와 지역 사회(11)라는
(TGN 대전) 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이 VMware CDs (Cloud Director Service)인 'CUBICLE'(이하 큐비클)을 신규 출시했다. 큐비클은 기업이 보다 안전하고 유연한 멀티 테넌트 클라우드 리소스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메가존클라우드가 출시한 큐비클은 VMware Cloud on AWS 기반의 단일 플랫폼을 제공해 기업이 온디맨드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환경 간에 앱을 이동하거나 인프라 리소스를 공유하고, 신속히 재해 복구에 액세스하고, 비즈니스 성장 또는 수요 급증에 맞춰 확장 또는 축소하는 등의 조치를 중단이나 초과 비용 없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때와 장소에 최적의 성능과 용량을 제공하는 단일 터치포인트로서 큐비클 서비스는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VMware Cloud on AWS 서비스 기반 환경을 간편하게 도입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이다. 큐비클은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을 원활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가속화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에 의해 출시됐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이
(TGN 대전) 한국아즈빌이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트랜스미터의 개요 및 한국아즈빌의 제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기존 도압관 타입 트랜스미터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및 이를 개선할 수 있는 Remote Seal 타입 트랜스미터 기능 설명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더불어 적용 상황별 적합한 트랜스미터 타입 제안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트랜스미터 웨비나는 12월 24일까지 한국아즈빌 홈페이지 및 온라인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웨비나를 주관하는 한국아즈빌 AA (Advanced Automation)사업본부는 플랜트 및 공장 등 생산 현장에 각종 제어시스템, 필드기기, 컴포넌트 제품 및 오토메이션에 대한 종합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아즈빌 웨비나는 코로나19 이후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창구 확보를 위해 AA사업본부에서 기획했으며, 올해 4회째 진행 중이다. 한국아즈빌 이정한 이사는 '웨비나는 고객의 니즈를 더욱 세밀하게 파악할 기회'라며 '이번 트랜스미터 웨비나는 아즈빌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풍부한 현장경험을 고객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GN 대전) 국내 최고 모션 컨트롤 기업인 모벤시스가 국내 모션 컨트롤 기업 최초로 중국의 특허권을 획득했다. 이번 특허는 중국의 특허청인 CNIPA (China National Intellectual Property Administration)로부터 받았으며, '모션 컨트롤 프로그램/방법 및 디바이스(Motion Control Program, Motion Control Method, and Motion Control Device)'가 주요 내용이다. 모벤시스는 세계 최초로 순수하게 소프트웨어만으로 공장의 장비를 제어하는 모션 컨트롤 솔루션(Motion Control Solution)을 개발해,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기업 및 반도체 관련 기업 등에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대표 제품인 'WMX'는 PLC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와 모션 제어 보드를 대체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제어 솔루션으로, 윈도우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만으로 다양한 제조 장치의 고속 다축 모션 컨트롤을 실현할 수 있는 PC 기반의 소프트모션 컨트롤러 제품이다. 이미 국내외 최고의 반도체 관련 기업들에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TGN 대전) 정부가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기술인력을 오는 2025년까지 8000명, 2030년까지 2만명 육성하는 등 탄소중립에 속도를 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차 일자리위원회 회의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기술인력 양성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에너지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최근 4년간(2017~2020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1454억원을 지원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778명 석,박사급 인력을 포함해 에너지산업 기술인력 4563명을 양성했다. 하지만 에너지산업 패러다임이 3D(탈탄소화, 분산화, 디지털화)로 바뀜에 따라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기술인력에 대한 요구는 증대되는데 반해 고급,융합,지역인재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 에너지인력양성 사업에 464억원, 산업구조 전환 대응에 최대 1854억원(올해 대비 3.2배 증가)의 예산을 투자할 방침이다. 먼저, 최정상급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에너지혁신연구센터를 2025년 10개 이상으로 늘리고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에너지융합대학원을 15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에너지혁신연구센터 교육과정 설계 때 재직 엔지니어
(TGN 대전) 정부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시대에 우리나라의 기술주권 확보를 위해 국가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22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20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국가 필수전략기술 선정 및 육성,보호전략'을 의결했다. 앞으로 10개 기술에 집중지원하면서 내년 R&D투자를 3조 3000억원으로 늘리고 실증,데이터인프라 구축과 세제 지원 등의 전방위 지원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한 10개 분야는 ▲인공지능 ▲5G,6G ▲첨단바이오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수소 ▲첨단로봇,제조 ▲양자 ▲우주,항공 ▲사이버보안이다. 최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해 주요 선도국들은 공통적으로 10개 내외의 전략기술을 선정해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구도에서 주도권과 협상력을 갖기 위해서는 상대국이 필요로 하는 전략기술 분야 기술력 확보가 관건이지만, 우리나라는 반도체,이차전지,5G 등을 제외하면 아직 원천기술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공급망,통상(경제안보), 국가안보(외교,국방), 신산업(미래혁신) 등 통합적 관점에서 우리나라가 반드시 주도권을 확보
(TGN 대전) 정부가 과학기지, 조사선 등 해양수산 연구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민간기업과 대학 등의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을 촉진하는 중장기 단계별 이행방안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해양수산 연구 인프라 중장기 로드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로드맵에 따르면, 먼저 해양수산 연구 인프라의 공동활용율을 지난해 기준 10%에서 2030년까지 50%로 높인다. 이에 출연연, 수과원 등에 분산된 과학기지, 조사선박 등의 연구시설과 장비 정보를 통합해 공유,임대 등을 일괄적으로 구현하는 '싱글윈도우 플랫폼'을 2023년까지 구축한다. 극지와 대양탐사 등 대형 인프라가 필수인 분야에 기업과 대학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용료 지원과 부처 간 협력사업도 확대하고 사용하지 않는 장비를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등 공동활용을 체계적으로 확대한다. '(가칭)해양수산 연구 인프라 공동활용센터'도 단계적으로 운영을 확대해 신규 과학기지와 선박 구축,운영, 기술지원, 공동활용, 교육 등을 지원하고 공모를 거쳐 지역별,분야별로 협력기관을 지정한 후 지원 예산과 전문인력 등을 확보해 정식 운영할 방침
(TGN 대전) GS리테일이 LG AI 연구원과 함께 지ㄴ 21일 서울 마곡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AI 연구 Poc (Proof of concept, 개념증명) 추진 및 사업 협력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에는 이종혁 GS리테일 뉴테크 본부장과 배경훈 LG AI 연구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MOU는 GS리테일과 LG AI 연구원 양사의 전문가와 인프라를 활용해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업무 협력을 추진함으로 새로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양사 간의 지속 가능한 장기적 파트너로서의 협업 모델을 발전시키고 시너지를 도출하고자 한다. GS리테일과 LG AI 연구원은 MOU를 통해 △이커머스 고객 접점 영역 △GS25, GS샵, GS THE FRESH (GS더프레시), GS fresh mall (GS프레시몰) 등 통합 GS리테일 고객 경험 제고를 위한 영역 △펫, 퀵커머스 분야의 새로운 AI 모델 개발 영역 등에 대한 분석 및 새로운 AI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GS리테일은 그간 시도한 고객 접점과 물류 등 다양한 커머스 영역의 AI 서비스와 LG AI 연구원의 범용적
(TGN 대전)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파울러스가 지난 22일(수) 커뮤니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리비월드(Re-Be World)'를 공개한다. 리비월드는 가상 공간에서 기업 및 일반 이용자의 각종 활동과 이를 통해 조성될 토크노믹스(Tokenomics)를 통해 현실 공간의 탄소 배출량을 낮추는 투자 자본을 조성하는 모델이다. 지속 가능한 발전 및 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만 메타버스를 구축한 것은 국내외를 통틀어 첫 사례로 알려진다. 리비월드의 NFT 소유권은 12월 26일(일) 밤 9시부터 진행될 NFT 민팅(총 1만개)을 통해 일반 이용자들에게 분산 소장되며, 소유자의 참여형 거버넌스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리비월드의 세계관은 글로벌 시민사회가 탄소 저감 목표 해로 정한 2050년 탄소 중립 실패로 해수면 상승과 대홍수를 경험한 후손들의 이야기를 근간으로 한다. 인류 문명이 과거 아틀란티스 신화처럼 바다에 수장돼 버리고 새로운 대륙에 정착하게 된 후손들은 지난 인류 세대의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 새로운 결의를 한다. 바로 인류가 축적해온 모든 지혜와 지식, 기술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문명과 더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목표한
(TGN 대전) 정부가 오는 2023년까지 본인동의 아래 개인 건강정보를 통합,활용할 수 있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시스템(My Healthway System)'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개인통합 건강정보를 활용한 맞춤의료서비스와 정밀의료 서비스 제공기반을 갖추고, 의료자료 전자적 발급지원방안과 함께 건강관리서비스 및 유전자검사 등에 비의료기관 참여 기반도 마련해 나간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1일 '제1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개인건강정보 활용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고령화,디지털화 추세에 맞추어 '본인 건강관리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적극 활용하도록 해 국민건강 증진과 의료서비스 혁신을 적극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개인 건강정보(Personal Health Record, PHR)는 개개인의 건강과 관련된 모든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개인 건강정보 활용을 위해서는 가명,익명정보 활용과 달리 개인 동의가 필수적이다. 해외의 경우 다수의 기관들에 흩어져 있는 소셜, 의료정보, 금융데이터, 헬스 및 피트니스, 음악 및 영상 등의 개인정보를 한 곳에 수집한 뒤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