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신한카드가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Fraud Detection System)에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 접목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 건수와 금액이 전년 대비 각각 249%, 17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한카드의 보이스피싱 예방 실적은 건수 기준 1만1109건으로 전년 대비 9925건 증가했으며, 금액 기준으로는 761억원으로 전년 대비 482억원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AI 기술을 활용한 악성 앱 설치 예방 솔루션을 도입해 문자메시지와 통화패턴, 설치된 앱 목록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함으로써 보이스피싱 의심 징후를 미리 찾아내 고객이 보이스피싱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사기 피해를 차단할 수 있었다. 또한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거래와 상관없이 피싱이 감지되는 시점에 즉각적인 고객과의 유선 통화를 통해 타 금융사에서 피싱 사고가 발생할 소지를 예방하는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신한카드는 보이스피싱 피해 유형을 자세히 분석해 피싱 징후를 탐지하는 솔루션을 AI 핀테크 기업들과 공동 개발해 실시간으로 고객 피해를 예방하는데 앞장서
(TGN 대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가간 기술패권 경쟁에 대비하기 위해 내년에 반도체와 인공지능 등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또 우주와 탄소중립, 바이오 등 경제,사회를 변화시킬 미래기술을 지원하고 현재 추진 중인 디지털 뉴딜 정책에도 속도를 붙인다. 과기부는 지난 28일 '미래기술 혁신과 디지털 대전환으로 포용적 성장 실현'을 목표로 새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내년에 추진할 4대 중점 과제는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체계 구축 ▲미래기술 혁신 ▲디지털 선도국가 도약 ▲디지털 대전환 시대 청년 역량 증진이다. 과기부는 먼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시대에 기술주권 확보를 위해 범부처 차원의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보호 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 지난 22일에 발표한 '국가필수전략기술 육성,보호 전략'에 따른 10대 전략기술을 구체화해 정부 R&D 투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예타 간소화,특허 확보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조직,예산 등에 독립적 운영권을 갖고 도전적 연구개발을 주도할 전문 기획,관리기관으로 한국형 DARPA를 도입하고, (가칭)국가필수전략기술육성법도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한다
(TGN 대전) 정부가 내년을 '2050 탄소중립'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 원년으로 삼고 사회 전 부문에 걸친 탄소중립 전환을 추진한다. 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 등 5개 부처는 지난 28일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을 주제로 내년 업무계획을 합동 발표했다. 내년 업무계획은 친환경,디지털 및 사람투자 분야의 축적된 성과를 확산해 우리 사회의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탄소중립 등 글로벌 경쟁에서 선도적 지위를 공고화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탄탄히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미래를 이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소외되는 사람과 지역이 없도록 안전망을 강화해 국민이 더 안전하고 든든한 기반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정부는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회,경제구조의 탄소중립 전환 ▲탄소중립 이행기반 공고화 ▲디지털경제로의 전환 촉진 ▲뉴딜 기반 신산업,신기술 육성 ▲대전환을 선도하는 혁신인재 양성 등 5개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 사회,경제구조의 탄소중립 전환 산업,에너지,수송,인프라,폐기물 5개 분야의 전환을 역점적으로 지원한다. 내년 879억원을
(TGN 대전) 디자인 생태계 혁신 기업 미리디가 자사의 웹 기반 디자인 협업 툴인 '미리캔버스 엔터프라이즈'의 베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미리캔버스'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디자인을 하도록 돕는 SaaS (Sosftware as a Services) 형태의 웹 기반 디자인 협업 툴이다. 약 13년 동안 쌓아온 미리디의 웹 에디터 개발 기술력과 디자인 에셋 제작과 공급 노하우가 집적된 5만여 개 템플릿과 12만여 개 디자인 요소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8월 무료 버전을 정식 오픈한 이후 2020년 12월 누적 가입자 100만 명과 디자인 작업물 다운로드 2000만 회를 돌파하고, 2021년 11월 기준 460만 명의 누적 가입자와 디자인 작업물 다운로드 8000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미리캔버스의 기업용 협업 툴인 '미리캔버스 엔터프라이즈'는 지난해 8월 베타 서비스를 론칭한 후 현재 사전 예약 고객 신청사 수가 3600개를 돌파했다. 미리캔버스 엔터프라이즈는 기업의 디자인/인쇄와 관련된 모든 디지털 자산, 프로세스, 히스토리 등을 중앙화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어 디자인이 필요한
(TGN 대전) 국내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및 기계 번역 전문 기업인 엘솔루(구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는 신한은행 디지털 점포 및 AI를 활용한 완전 판매 서비스에 음성 인식 기술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1일 금융권 최초 AI 기반 업무 안내 기기인 신한은행 AI 컨시어지가 있는 디지로그 브랜치에 AI 음성 인식 기술을 공급해 은행권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전환에 이바지했다. 신한은행 디지로그 브랜치는 올 7월 만들어진 금융권 플래그십 점포다. 설치된 AI 컨시어지에 엘솔루의 AI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돼 고객의 묵음, 노이즈 등을 제거하고 스스로 학습해 자연스러운 대화 및 필요한 업무를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게 했다. 같은 날 함께 오픈된 신한은행 AI 활용 완전 판매 서비스는 금융 상품 판매 과정에서 불완전 판매 요소를 분석해 완전 판매가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고객 목소리를 실시간 정확히 인식해야 불완전 판매 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 최대 98%까지 음성 인식 품질을 제공하는 엘솔루의 AI 음성 인식 기술은 불완전 판매 요소 제거에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음성 인식 분야는
(TGN 대전) 실리콘밸리의 인공신경망(Neural Network)과 AI 에지 컴퓨팅(AI edge computing) 전문기업인 유니쿼화이(Uniquify)는 현재의 소비자 디지털 콘텐츠를 혁신할 수 있는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공개했다. 오늘날 우리는 휴대전화, TV, 태블릿 및 컴퓨터를 통해 어마어마한 양의 디지털 콘텐츠를 접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디지털 콘텐츠는 40~60년 전의 콘텐츠에 비해 원천적으로 변화된 것이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이번에 유니쿼화이(Uniquify)가 발표한 AI 및 클라우드 기술은 개별 맞춤형, 상호 소통 및 편집이 가능한 디지털 콘텐츠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몰입감이 높고 개별 맞춤형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기술은 회사가 소유한 인공신경망 2.0(Neural Network 2.0)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유니쿼화이(Uniquify) CEO인 Josh Lee는 '우리는 현재의 수동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상호 교류가 가능하고 편집이 가능한 미래지향적인 소셜 디지털 콘텐츠로 변환해 사람들의 보고, 읽고, 듣는 방식을 완벽하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날의
(TGN 대전) RX Japan Ltd.(구 Reed Exhibitions Japan Ltd.)가 2022년 1월 19일(수)~21일(금) 3일간 '제6회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물 인터넷(IoT), 인공지능(AI), 자동화(FA) 관련 제조 혁신 전시회로, 공장 스마트화를 위한 모든 기술이 모이는 자리다. 함께 열리는 5개 동시 개최전에서는 각각 △스마트 물류 솔루션 △일렉트로닉스 기술 △자동차 관련 기술 △웨어러블 관련 기술 △로봇 관련 기술이 전시된다. 참가하는 1050개 업체는 △예지 보전 △보이는 솔루션 △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전환(DX) 실현에 필수적인 IoT, AI, FA 기술부터 2050년을 목표로 전 세계의 변곡점이 되고 있는 '탄소 중립' 기술까지 총집결한다. 엑스포 기간 동시 개최되는 세미나에서는 르네상스 일렉트로닉스 등 반도체 기업부터 기린 맥주 등 식품 기업까지 DX를 추진하는 대기업이 자사의 DX 사례를 강연한다. 이 밖에도 후지쯔, 덴소의 공장 탈탄소화 관련 세션 등이 예정돼 빠르게 환경이 바뀌고 있는 제조업 종사자라면 꼭 들어야 할 세미나다. 일본 입국
(TGN 대전) SK텔레콤(SKT)이 연말연시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서비스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SKT는 2022년 1월 2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 평균 1200여 명의 SK텔레콤, ICT 패밀리사 전문 인력을 배치해 연말연시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SKT는 전국적으로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주요 행사 지역, 번화가, 쇼핑센터, 휴양림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했다. 특히 강릉 정동진과 같은 해맞이 명소에는 이동 기지국 배치 등을 통해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 영향으로 개인 또는 가족 단위 차량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도 고려해 고속도로와 국도 주요 구간, 리조트와 휴양림 등 소규모 가족 단위 여행지의 통신 인프라에 대한 점검과 용량 증설도 마쳤다. SKT는 새해를 맞아 화상통화 및 비대면 솔루션을 활용한 소통이 활발해지고, 콘텐츠 사용량도 증가해 고객들의 음성 및 데이터 접속 시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T는 이에 대비해 미더스(MeetUS)를 활용한 가족,친지 간 새
(TGN 대전) 세계 최대 규모 P2E 블록체인 게임 길드 아보카도 길드가 22일 싱가포르 이동통신사 TPG 텔레콤과 독점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보카도 길드의 디지털 통화인 아보카도 DAO(탈중앙화 자율 조직) 토큰은 TPG 텔레콤의 모바일 데이터 크레디트로 상환 또는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주요 이동통신사가 블록체인 토큰에 유틸리티를 부여하는 사례가 되는 것이다. 아보카도 길드 최고 경영자(CEO) 및 공동 설립자 브랜단 웡은 '아보카도 다오(DAO)가 최초의 실제 통용으로 이어진다면 게임 길드 경제에 더 많은 가치를 가져올 것'이라며 '아보카도 길드를 통해 P2E 및 메타버스 세계로 접근하기 어려운 많은 사람을 온라인 상태로 이끌고, 그들에게 풍부한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아보카도 길드는 주로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을 기반으로 길드가 플레이어에게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빌려주는 장학생 프로그램과 암호화폐 웨비나를 주최하는 등 블록체인, 암호화폐, 메타버스에 대한 교육 환경 조성과 P2E 게임 경제를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TPG 텔레콤 CEO
(TGN 대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해양생물인 성게에서 사회성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신경 조절 물질 '이카이노토신(Echinotocin)'을 발견해 특허 출원(성게 유래 펩타이드 및 이의 용도, 10-2021-0179481)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으로 자폐증, 조현병과 같은 사회성 부족 질환의 치료와 관련된 바이오산업 활용 가능성이 기대된다. 극피동물문 성게강에 속하는 보라성게(Strongylocentrotus purpuratus)는 2006년 미국 연구진들에 의해 유전체가 해독된 바 있으며 관련 정보는 알츠하이머병, 암, 노화와 수명 연구 등에 활용되고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낙지,문어가 지닌 '세파로토신'이 항우울 및 항이뇨 효과가 있음을 밝힌 것에서 착안해 보라성게 유전체에서 확인된 유사한 물질 이카이노토신으로 연구를 확대했다. 그 결과, 이카이노토신도 세파로토신처럼 인간의 바소프레신 수용체를 활성화하되, 낮은 농도로 처리하면 V1B 바소프레신 수용체(이하 V1B 수용체)만 선택적으로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바소프레신이란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으로, '항이뇨 호르몬'으로 잘
(TGN 대전) RX Japan Ltd.(구 Reed Exhibitions Japan Ltd.)가 2022년 1월 19일(수)~21일(금) 3일간 '제14회 오토모티브 월드'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한다. 오토모티브 월드는 최첨단 자동차 기술부터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자동차 첨단 기술, 정보를 망라하는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기술 전시회다. 함께 열리는 5개의 동시 개최전에서는 각각 △일렉트로닉스 기술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스마트 물류 솔루션 △웨어러블 관련 기술 △로봇 관련 기술이 전시된다. 2050년을 목표로 세계 각국이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는 탄소 중립 관련 △EV/FCV 기술 △수소 엔진 △커넥티드/서비스형 미디어(MaaS) △경량화 기술 △EV 플랫폼 △자율 주행 기술 등이 총집결한다. 동시 개최 세미나에서는 도요타, 혼다, 닛산, 마쓰다, SUBARU 등 주요 자동차 브랜드를 비롯해 덴소, 보쉬 등 티어1(Tier1) 메이커 및 도요타의 스마트 시티인 우븐 시티(Woven City)에서 화제를 모았던 우븐 플래닛(Woven Planet) 등이 등장해 EV, 탈탄소, 자율 주행 등 자동차 업계의 최신 주제를 강연한다.
(TGN 대전) 이상탐지 기술 기반 AI 전문 기업 모아데이타가 메디에이지와 공동 연구한 '임상 환경에서 일반적으로 측정되는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사용한 생체나이 예측 모델 비교'가 '프론티어 인 애널리티컬 사이언스' 저널에 게재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에는 35개 변수가 입력된 11만1000명 이상의 건강 검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AI 예측 모델이 전통적인 통계 모델 보다 약 1.6배 강한 선형 관계를 생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체나이 예측에 있어, AI 예측 모델 기법이 기존 통계 방법을 능가한다는 의미다. 이외에 연구 내용에는 △AI 생체 분석 예측 정확도 향상 △새로운 기법 사용으로 생체표지자가 생체 분석 예측 정확도에 미치는 영향 비교 분석 등의 성과가 담겼다. 이번 연구를 통해 건강검진을 통해 얻게 되는 생체표지자를 활용해, 개인별 사용자 맞춤 건강 관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모아데이타 한상진 대표는 '이번 연구를 통해 AI와 헬스케어 데이터 융합으로 개인 맞춤형 디지털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자사 이상탐지 기술을 기반한 데이터 분석으로 건강 예방 및 관리 분
(TGN 대전) 부산 지역 ICT 기업 대표들이 2022년 ICT 3대 키워드로 '메타버스',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꼽았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2일(수) 5시 센텀스카이비즈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산정보기술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20개 키워드를 제시하고 선택하는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다. 부산정보기술협회는 부산 지역 ICT 기업들이 모여 2001년 창립한 지역산업협회로 블록체인협의회, 스마트팩토리협의회 등 8개 협의회가 속해있으며 834개의 기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부산정보기술협회 송년의 밤 행사는 방역 지침에 따라 50명 참석 제한으로 진행됐으며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40여 개의 물품이 기부돼 지역 아동 돕기 경매를 진행했으며 경매 수익금은 부산아동복지후원회에 전액 기부된다. 정충교 부산정보기술협회 회장은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 부산 지역 경제도 위기를 맞고 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ICT 산업은 새로운 키워드를 맞이하고 성장할 기대를 갖고 있다. 부산 지역 ICT 기업들도 혁신의 파도에 함께 하기 위해서 끝없이
(TGN 대전) 금융,결제 API 생성, 관리 전문 솔루션 '싱크트리'를 제공하는 엔터플이 홍콩 디지털 보안 전문 기업 EYT3와 싱크트리 공동 세일즈 및 기술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 11월 홍콩 핀테크 위크 참가 이후 공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 엔터플이 자사 API 생성,관리 솔루션 싱크트리로 글로벌 금융, 결제, 보험사들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디지털화에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엔터플은 이미 KB증권 BaaS, AIG, ABL, KSNET 등 국내 대형 금융,보험,결제 기업들에 싱크트리를 제공해 대규모 금융,결제 관련 API 생성,관리에 노하우를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홍콩 대형 금융,결제 기업들의 디지털화에도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YT3는 엔터플의 'PaaS API Solution as a Service'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테크 파트너로서, 홍콩 및 아시아 지역의 글로벌 금융,보험,결제 기업들과의 '시스템 연결 및 서비스 컨버전스' 관련 새로운 수요를 발굴해 더 많은 글로벌 기업이 싱크트리를 도입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엔터플 박현민 대표는 '모든 기업의 디지
(TGN 대전) 가상 매장과 비대면 무인화 서비스가 융합된 옴니채널 플랫폼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셀버스가 홍대 소상공인 상점가의 약 50개 매장 대상으로 가상 매장을 적용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셀버스는 코로나19로 고정비 부담과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의 위기와 변화가 반복되고,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의 변화가 불가피해졌으며, 새로운 개념의 매장 운영과 매장 고객의 연결 위한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상 매장 공간에서 사용자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보는 것과 같이 360도 매장에서 공간감을 볼 수 있고 고객 간 커뮤니케이션과 제품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대 소상공인 상점가의 매장이 가상 매장으로 적용된 모습은 셀버스 앱에 반영된다. 셀버스는 오프라인 현실 속 사라진 손님들을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현실 세계가 반영된 디지털 상점 형태로 꾸리는 것이 목표이며, 메타버스 형태로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한편 셀버스는 3월 홍대 소상공인 상점가의 스마트 기술 보급을 통한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마트 상가 체계 구축 및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셀버스는 스마트 기술 보급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