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통신 3사는 코로나19 접종 증명(방역 패스) 도입에 맞춰 PASS (패스) 앱 내 QR 출입증의 증명 기능을 강화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기존 QR 출입증으로는 전자출입명부와 백신 접종 증명만 가능했으나, PASS는 이번 업데이트로 △확진 후 완치자 △기타 접종 예외자 등에 대한 증명도 제공해 완벽하게 방역 패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통신 3사가 제공 중인 PASS QR 출입증은 2020년 6월 오픈한 이후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위젯 기능(SK텔레콤, LG유플러스),바로 표시 기능(KT) 추가 및 실행 속도 단축 등 지속해서 사용성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인증 특화 앱인 PASS는 보안 솔루션을 통해 타인의 방역 패스 도용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으며, 타 QR 출입증이 보안 문제로 월 1회 재인증을 수행해야 하는 것과 달리 별도 재인증 절차가 필요 없어 안전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화된 PASS QR 출입증의 증명 기능은 12월 30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TGN 대전) 규칙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루빗(ROUBIT)이 구글플레이 선정 '2021 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으로 선정됐다. 구글플레이는 엔터테인먼트, 일상생활, 자기계발 등 여러 부문에서 한 해 동안 수많은 유저에게 호평받은 베스트 앱을 연말에 발표한다. 루빗 앱은 쉽고 간편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오늘의 할 일과 루틴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긍정적인 평을 얻고 있다. 특히 루빗은 자기계발 앱뿐만 아니라 투표로 선정하는 올해를 빛낸 구글플레이 인기 앱 최종 후보작 선정의 기쁨을 동시에 누렸다. 루빗 앱은 요일 또는 카테고리별로 상세한 루틴을 설정할 수 있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기상과 물 마시기 △환경을 지키기 위한 텀블러 사용하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극적인 음식 먹지 않기 등 최고의 나를 만드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루빗의 'TODO' 메뉴를 통해 날짜,시각,알람까지 한 번에 설정할 수 있다. 아울러 반드시 지켜야 하는 루틴이 있다면 NFC 태그를 통한 기록으로 강제성을 부여할 수 있다. NFC 태그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루빗 앱은 루틴을 실
(TGN 대전)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전문 기업 쿠콘이 CJ올리브네트웍스와 업무 협약(MOU)을 맺고 API 플랫폼 비즈니스 협력에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접목해 제조, 유통, 물류, 미디어 등 생활 문화 기반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기업이다. 높은 경쟁력의 IT 기술로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 비즈니스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2월 29일 CJ올리브네트웍스 본사에서 개최된 협약식은 양 사의 API 플랫폼 비즈니스 추진과 더불어 포괄적인 업무 협력을 지속, 데이터 산업 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쿠콘과 CJ올리브네트웍스는 양 사가 운영하는 플랫폼에 교차로 상품을 공급해 매출 증대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쿠콘의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쿠콘닷넷'에서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API 기반 메시징 서비스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출시를 앞둔 CJ올리브네트웍스의 API 스토어에는 쿠콘 데이터 API 상품이 등재된다. 나아가 양 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API를 기반으로 하는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하고, 사
(TGN 대전) 대한민국 최초의 남극과학기지인 남극세종과학기지, 국내 1호 쇄빙연구선인 아라온호, 5000톤급 이상의 대형 해양과학조사선인 이사부호 등은 모두 해양수산 연구를 위한 우리나라의 주요 연구시설장비로 꼽힌다. 이는 해양연구에 필요한 데이터와 시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 극한지와 심해저 등 열악한 해양환경에 접근할 때 단연 필수적인 장비다. 고염, 고압, 저온 등 특수한 해양환경 속에서 연구결과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대형설비가 필요하며 시설 구축에는 막대한 비용과 고난이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또 탄소중립 구현 등과 같이 국내외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미래 해양수산분야의 유망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연구 기반시설 구축이 핵심적이다. 이에 정부는 선진 수준의 해양수산분야 과학기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2019년 이사부호, 2020년 천리안 위성 2호, 2021년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제2쇄빙선 등 지속적으로 연구 기반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지난 22일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전략적인 연구 기반시설 확대와 민간기업,대학 등의 공동 활용 등을 촉진하는 '해양수산 연구 인프
(TGN 대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1차 발사 때 3단 엔진이 조기에 종료된 원인은 3단 산화제탱크 내부에 장착된 헬륨탱크의 고정장치가 풀려 핼륨탱크가 이탈한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 발사조사위원회를 통해 누리호 1차 발사 때 위성모사체가 궤도에 투입되지 못한 원인을 규명하고 이 같은 결과를 지난 29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0월 말 항우연 연구진들과 외부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누리호 발사조사위원회를 구성해 5차례에 걸쳐 조사위를 열었다. 이와 함께 항우연 실무연구진들도 내부회의를 개최해 누리호 1차 발사의 기술적 사항을 조사해왔다. 이번 조사는 비행 중 획득한 2600여개의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리호 비행과정 중 발생한 이상 현상을 찾아내고 그러한 현상을 일으킨 원인을 밝혀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사위는 조사 초기 단계에 3단 산화제탱크의 압력이 저하돼 엔진이 조기에 종료됐음을 확인한 뒤 구체적인 원인 규명에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3단 엔진이 조기에 종료된 원인을 찾아냈다. 누리호의 3단 산화제탱크 내부에 장착되어 있는 헬륨탱크의 고정장치 설계 때
(TGN 대전)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이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연말결산 콘텐츠를 공개했다. 모두싸인은 22일 연말결산 콘텐츠 '2021 그리고 모두싸인'을 공개했다. 2021 그리고 모두싸인에는 ESG 경영 기여도, 모두싸인으로 시작한 변화, 누적 이용 현황 등 모두싸인이 지난 한 해 노력한 결과가 담겼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기업의 업무 환경에도 재택,원격근무 등 비대면 계약 업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모두싸인은 지난해 대비 기업 고객이 3배 가깝게 이용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올해 11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과기정통부 '2021 올해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전자계약 시장과 B2B 영역에서 주목할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모두싸인은 기존 계약 업무 진행과 계약 체결 과정을 매우 효율적으로 변화시켰다. 모두싸인에 따르면, 이용 고객의 82% 이상이 24시간 내에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특히 34% 이상은 5분 이내에 계약 체결이 완료됐다. 기존에 1주일 이상 걸리던 비효율적인 계약 업무를 매우 효율적으로 개선한 것이다. 계약 업무 시 계약서 작성을 위한 대면 미팅이나 등기우편을
(TGN 대전) 한국전력이 자체 개발한 SF6 분해 기술로 국가철도공단이 보유한 이산화탄소(CO2) 837만톤(SF6 350톤)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과 철도공단은 지난 28일 '2050 탄소 중립'을 제때 달성하기 위해 최현근 한전 전력혁신 본부장과 이인희 철도공단 기술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SF6 분해 기술 공동 활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전이 개발한 SF6 분해 기술을 철도공단에 확대해 공동 활용하고, 탄소 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기술의 상호 공유 등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SF6(육불화황)는 '황'과 '플루오린(불소)'의 화합물로 절연 성능이 우수해 전력 설비인 개폐기 등에 절연 가스로 사용되고 있으나,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CO2의 2만3900배에 달하는 대표 온실가스다. 최근 SF6를 쓰지 않는 친환경 전력 설비로 순서대로 교체하면서 기존 설비에 포함된 SF6를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한전은 2020년부터 SF6 분해 기술 연구 개발에 착수했고, 고농도의 SF6를 1200°C의 고온으로 열분해하고 유해 물질을 냉각,중화해 무해화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2022년
(TGN 대전) 건국대학교는 KU융합과학기술원 한혁수 교수팀(미래에너지공학과)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강민 수석 공동 연구팀이 바닷물을 직접 연료로 사용해 수소를 발생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공동 연구팀은 그린 수소 생산에 핵심적인 기술인 수전해(Water electrolysis)를 통해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양극 촉매 소재를 개발했다. 수전해는 물 전기 분해라고도 불리며, 전기 에너지를 통해 물에 산화,환원 화학 반응을 유도해 수소와 산소 기체로 분해하는 기술이다. 현재 가장 상용화한 수전해 기술은 수산화칼륨(KOH)이나 수산화나트륨(NaOH) 수용액을 전해질로 사용해 염기성 환경에서 물을 전기 분해하는 '알카라인 수전해' 기술이다. 하지만 이 기술은 양극 반응에서의 높은 과전압 때문에 에너지 전환 효율 향상에 어려움이 있었다. 전압을 낮추기 위해 일반적으로 니켈 기반의 촉매 소재를 전극 표면에 코팅해 사용하지만 이러한 촉매 소재는 열화 현상으로 촉매 입자 탈착을 유발해 높은 과전압을 일으켰다. 연구팀이 개발한 촉매 소재는 모재 전극 표면에서 직접 니켈 기반의 촉매를 성장시켜 유기 바인더 사용 및 별도의 코팅 공정을
(TGN 대전) 한국레노버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씽크패드 P14s 2세대(ThinkPad P14s Gen 2)' 목표 달성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씽크패드 P14s 2세대(21A0S03T00) 단독으로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11번가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펼쳐진다. 이벤트 기간에는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씽크패드 P14s 2세대를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5만원 할인 쿠폰 △신세계 백화점 5만원 상품권 △레노버 정품 가방 및 블루투스 마우스 △3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도 1회만 무상 수리를 할 수 있는 레노버 소비자 과실 보장 서비스(ADP) 또한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를 남긴 모든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목표 판매량 달성에 따라 포토 리뷰를 남긴 고객 대상으로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부터 씽크패드 P1 3세대까지 다양한 사은품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레노버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가운데 유일하게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씽크패드 P14s 2세대(21A0S03T
(TGN 대전) 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지속 가능한 데이터 센터를 위한 포괄적인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데이터 센터에서 발생하는 탄소량은 세계 탄소 배출량의 2%를 차지하며, 이는 항공 산업의 탄소 사용량과 같은 수치다. 최근 디지털 수요 증가와 주요 이해 관계자들의 압박이 가중되면서 데이터 센터 운영을 위한 표준화한 환경 보고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데이터 센터 운영자는 추적해야 할 지표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데이터 부족으로 실행 전략의 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 센터 운영의 지속 가능성 달성을 위해 업계 최초로 프레임워크를 개발해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공개한 프레임워크는 단계별 범주의 23개 주요 지표(Metrics)를 통해 표준화한 측정 기준을 포함한 환경 영향의 5가지 영역을 제안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 센터 운영자에게 제안하는 5가지 영역은 △에너지(Energy) △온실가스(GHG) 배출 △물(Water) △폐기물(Waste) △토지 및 생물 다양성(Land & biodiversity) 분야고, 각 영
(TGN 대전) 안랩(대표 강석균)이 2022년에 예상되는 주요 사이버 보안 위협을 정리해 '2022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안랩이 전망한 내년 주요 보안 위협은 △정치,사회적 이벤트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 전개 △생활 속에 스며드는 IoT 환경을 노린 해킹 본격화 △첨단 기술 노린 국가지원 조직의 공격 △랜섬웨어 조직 운영 및 공격 고도화 △새로운 공격 포인트 발굴 확대 등이다.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한창규 센터장은 '다양한 부문에서 디지털 전환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공격자들은 급변하는 IT 환경과 이슈를 공격에 악용할 것'이라며 '특히 IT 기술이 생활 일부가 됨에 따라 새로운 공격 대상이 등장하고 그 방식도 고도화하고 있어, 개인과 조직 모두 나의 일상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생활 속 보안 수칙을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2022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은 아래와 같다. ◇정치,사회적 이벤트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 전개 2022년에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2월)과 카타르 월드컵(11월) 등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와 대통령 선거 등 정치적 이벤트가 많다. 이러한 사회 주요 이슈는 전통적으로 공격자들이 사이버
(TGN 대전) 삼성전자는 2022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2'에 C랩 사내 벤처 과제 및 외부 스타트업 등 13개를 선보인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해,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의 우수 과제 4개와 사외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9곳을 함께 전시한다. C랩 홈페이지에 마련된 CES 2022 C랩관에서도 제품과 서비스 소개 영상을 볼 수 있고 스타트업과 소통할 수도 있다. ◇임직원이 개발한 C랩 인사이드 4개 과제 CES 2022에서 공개 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임직원이 개발하고 있는 C랩 인사이드 과제를 전 세계 우수 스타트업이 모인 CES 유레카 파크 내 C랩 전시관에서 선보여 글로벌 시장 반응을 사전에 점검하고 사업성을 검증하고 있다. 이번 CES에서 선보이는 C랩 인사이드 4개 과제는 현재 사내에서 육성하고 있는 40개 과제 가운데 혁신성, 글로벌 시장성, 완성도 등에서 높은 평
(TGN 대전)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가 지속 가능성 이슈를 해결 및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조치들의 대대적 전개를 비롯해 2022년에 주목해야 할 데이터센터 시장 핵심 동향을 발표했다. 버티브 전문가들은 지속 가능성 이슈를 보다 포괄적이고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진화 중인 데이터센터의 효율 및 활용도에 대한 논의를 오래전부터 지켜봐 왔다. 이런 논의와 실천 노력들은 기후 위기의 시급성, 자원의 가용성과 비용 상승의 상관 관계,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정치적 변화의 바람을 반영하고 있다. 버티브의 롭 존슨(Rob Johnson) CEO는 '2022년에 접어들면서 데이터센터 운영자와 사업자는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버티브는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에너지 효율은 물론, 대체 및 신재생 에너지 기술, 탄소제로 에너지원에 꾸준히 초점을 맞추고, 물을 사용하지 않는 냉각 기술을 우선시하며, 연구 리더 및 고객과 협력해 영향력 있는 지속 가능성 노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센터 업계 의사 결정권자들이 취하는 이 같
(TGN 대전) 한화시스템이 방위사업청과 'K1E1 전차 성능 개량 포수조준경 체계 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사업 규모는 약 60억원으로 2025년까지 체계 개발 예정이며, 앞으로 대규모 양산 사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차의 '눈' 역할을 하는 조준경은 주,야간 표적을 정확히 관측,조준해 전차의 공격 성공률을 높이는 중추적 역할을 하며, 전시 상황에서 전차의 생존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장비다. K1E1 전차 포수조준경은 부품 단종 및 장비 노후화 등으로 운영 유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체계 개발을 통해 글로벌 최신형 전차와 같은 급인 K2 전차 수준의 포수조준경을 장착, 작전 수행을 위한 전반적 성능 향상 및 장비 운용,유지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능 개량을 통해 △열상 검출기 냉각 시간 감소에 따른 전투 준비 시간 대폭 단축 △전차 기동 간 목표물 조준 유지를 위한 안정화 성능 향상으로 기동 간 명중률 향상 △고성능 열상 모듈 적용으로 야간 관측 성능 향상 및 사격 후 백화 현상 개선 △주간 카메라 및 LCD 전시기를 장착해 주,야간 영상을 모두 확인해 더 직관적인 관측,대응이
(TGN 대전) 회적협동조합빠띠가 11월 간편한 허위,조작 정보 대응을 위해 모바일 앱을 출시한 팩트체크넷이 모바일 앱 이용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팩트체크넷은 모바일 앱 이용 가이드 영상을 참고해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모바일 앱을 활용하며 팩트 검증 과정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팩트체크넷은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허위 정보 검증 제안 △검증 주제 등록 △검증 자료 등록 △검증 작업을 수행하는 크라우드 소싱 팩트 체킹 플랫폼이다. 팩트체크넷은 시민과 기자, 각 분야 전문가가 협력해 범람하는 허위,조작 정보에 맞서 팩트 체크 작업을 수행하는 크라우드 소싱 팩트 체킹 플랫폼이다.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언론 현업인 단체들과 디지털 기술로 민주주의의 혁신과 소통 확장을 위해 일해 온 사회적협동조합빠띠 등 4곳 단체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했다. 팩트체크넷 모바일 앱에서는 검증 중이거나 검증 완료된 팩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언론사,정부기관,시민별 팩트체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검증 제안은 팩트체크넷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각종 알림을 통해 작성한 검증 제안과 관심 글의 상태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