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SK텔레콤이 3D 그래픽 플랫폼 전문 개발사 모프인터랙티브(Morph Interactive)와 전략적 협력 및 지분 투자 계약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모프인터랙티브는 메타버스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한 유니티 기반 3D 전문 개발사로 이프랜드 런칭 초기부터 SKT와 협력해온 핵심 파트너다. 또한 모바일 게임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티니위니(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1위)' 등 다수의 게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SKT는 모프인터랙티브와 금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프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일 핵심 기능들의 개발 속도를 높여, 신규 도입 예정 기능들을 최대한 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다. SKT는 고객들이 이프랜드 내에서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올해 내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도입 및 커뮤니티 기능 강화 ▲사용자가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아바타,랜드(공간) 제작 플랫폼 제공 ▲경제시스템(Crypto economy) 도입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이프랜드의 핵심 강점인 '소통'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SKT는 이프랜드 사용자들이 주사위, 다트와 같은 소
(TGN 대전) 세미나허브는 최근 이슈되고 있는 '순환 경제를 위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동향 및 사업화 방안 세미나', '전기차 배터리 광물 및 소재 개발 이슈와 전고체 배터리 세미나'를 5월 24일~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삼정KPMG가 지난달 21일에 발간한 '배터리 순환 경제,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의 부상과 기업의 대응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2025년부터 연평균 33% 성장해 2040년 약 68조원(573억달러)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폐배터리 규모, 원자재 가격의 증가, ESG 경영 트렌드 등으로 배터리 순환 경제가 주목받을 전망이다. 또한 순환 경제를 위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니켈, 리튬 등 주요 광물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내 업체들의 공급망 확보에 도움이 돼 배터리 시장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전기차 시대를 선도할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관심 또한 상당하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과 차세대 배터리로 떠오르는 전고체 배터리의 최신 기술 동향 파악 및 주요
(TGN 대전) SK텔레콤이 UAM 상용화를 공동 추진하는 컨소시엄과 함께 정부 실증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2025년 관광,공공 서비스 노선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T 컨소시엄은 비도심 지역 관광노선 등 저밀도 사업을 거쳐 도심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체적 협업을 가속하기로 했다. 저밀도 사업은 고층빌딩 등 장애물 및 공역제한 이슈가 적은 인구 비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도심 상용화 이전에 사회적 수용성을 단계적으로 확보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12일 오후 한국공항공사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유정복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안영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장, 유영상 SKT 대표와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컨소시엄이 2025년 관광,공공용 UAM 사업 개시라는 구체적 목표를 세우고 분야별로 역할을 분담, 상용화를 위한 실제 협업을 가속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UAM 선도 5개 기업,기관 협업 구도로 파트너십 확장해 사업 기반 공고화 SKT는 지난해 1월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결
(TGN 대전) 의료 및 치과 전문의를 위한 최첨단 3D 렌더링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오스티오이드가 콘빔씨티(CBCT) 스캔 데이터로부터 직접 3D 스터디 모델을 생성하는 Invivo Model 서비스를 지난 13일 국내 출시했다. Invivo Model 서비스는 모든 작업이 디지털화돼 있어 정밀한 교정 진단 및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환자의 CBCT 통해 획득한 뼈 데이터(Bone Data)를 중심으로 환자의 치아 세크멘테이션, 골격, 안면 데이터 추출, 교정 및 수술 계획 분석과 더불어 다양한 구강 스캔 또는 모델 스캔 파일의 정합과 2D 포토 또는 페이스 스캔 파일까지 한 번에 통합 분석할 수 있다. Invivo Model 서비스는 미국에서는 이미 1만 명이 넘는 치과 의사들이 사용을 해 왔고 임상에서 확고한 인정을 받은 서비스이다. 또한 Invivo Model을 통해 환자의 치료 상담 시 CBCT 스캔 데이터와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보여줌으로써 의사와 환자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환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Invivo Model은 교정 진단을 디지털화 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며, 단순히 예측을 통해 생
(TGN 대전) 퍼즐데이터는 자사가 후원하는 국내 행사에 프로세스 마이닝의 창시자 윌 반 데르 알스트 교수가 방문한다고 밝혔다. 프로세스 및 데이터 과학(PADS) 그룹을 이끄는 독일 RWTH 아헨대학교(Aachen University) 소속의 반 데르 알스트 교수는 4월 2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로세스 마이닝 워크샵' 키노트 연사로 초청받아 무대에 오른다. 반 데르 알스트 교수는 키노트 발표에서 프로세스 마이닝에 대한 학계 및 산업계 동향과 미래 프로세스 마이닝의 핵심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전자거래학회가 주관하고, LG CNS,IMP컨설팅,퍼즐데이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며, 프로세스 마이닝 관련 학계 및 기업의 주요 인사가 참여한다. 국내 최고의 프로세스 마이닝 전문가로 인정받는 포항공대 송민석 교수의 오프닝 세션을 시작으로 △신한은행 김봉구 팀장의 '프로세스 마이닝 기업을 활용한 고객 경험 개선 사례' △삼성전자 이진연 박사의 '반도체 FAB 공정의 프로세스 마이닝 적용 사례' △LG CNS 차경환 총괄의 '제조업에서의 프로세스 마이닝을 통한 제조 업무 프로세스 혁신
(TGN 대전) 안전한 드론길을 발굴하고 혈액배송, 재난대응, 시설물 안전관리 등 드론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실증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K-드론시스템' 실증 공모사업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공항공사, KT 등 7개 수행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K-드론시스템'은 드론의 비행계획승인, 위치정보 모니터링, 주변 비행체와의 충돌방지 기능을 하는 드론교통관리시스템이다. 실증사업 수행자는 K-드론시스템 연구개발(R&D) 과제로 개발된 기술을 실생활 영역에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교통관리체계 운영을 실증하게 된다. 이번 실증사업은 실제 사업화 가능성이 크고 안전 확보가 필요한 영역을 중심으로 ▲도심,비행로(한국국토정보공사) ▲공항,특수시설(한국공항공사,KT) ▲공공(한국수자원공사,한컴인스페이스) ▲민간(시스테크) ▲자유공모(해양드론기술) 등 5개 분야에서 진행한다. 공항,도심분야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조금 더 고도화된 기술검증을 진행하고 배송에 대해서는 이미 상용화된 해상 물품배송에 추가해 병원으로 혈액을 배송하는 비행실증 등이 추가된다. 도심,비행로 발굴 분야에서는 국토
(TGN 대전) 코리아NFT가 8월 15일 광복절까지 독도 닷컴의 주장 규탄 및 독도 정보를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의 하나로 독도NFT 서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NFT에 따르면, 한국어 도메인 독도.com에서는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며 일방적인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어느 누구나 인터넷 주소 창에 독도.com을 검색하면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르게 기록하고 알리기 위해 코리아NFT를 설립하고, 첫 번째 프로젝트의 하나로 독도NFT를 진행한다. 독도NFT 프로젝트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명확한 사실을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에 서명자의 이름과 함께 NFT (대체 불가능 토큰) 형태로 남겨 독도에 대한 정보를 올바르게 전하기 위해 진행한다. 서명은 3월 1일부터 이뤄지고 있고, 현 시점까지 약 3000명이 서명을 완료했다. 코리아NFT는 서명은 8월 15일 광복절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더 많은 사람이 서명을 통해 독도에 대한 정보를 알릴 수 있으니 휴대폰 인증을 통해 서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TGN 대전)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2(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에서 금상 3개를 비롯해 총 71개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3', 무선 청소기 '비스포크 슬림'으로 금상을 받았다. 올해 57개국 1만1000여 개의 출품작 중 삼성전자는 71개 상에 선정돼 최다 수상을 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디자인으로 금상 3개 수상 금상을 받은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회전할 수 있어 벽면,천장,바닥 등 원하는 환경에 따라 최대 100형(대각선 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이다. 더 프리스타일은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TGN 대전) IT 전문 기업 큐닉스그룹이 32인치 4K UHD 게이밍 모니터 'QX321U 4K IPS PD'의 공식 출시에 앞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 행사는 35만9000원의 특가와 함께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 판매 기간 내 구매 후 포토, 동영상 상품평 작성 시 N페이 2만포인트를 증정해 최대 33만9000원의 구매 혜택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큐닉스 'QX321U 4K IPS PD'는 USB Type-C를 통한 화면 출력과 함께 65W PD 충전을 지원하는 고해상도 모니터로 3840 x 2160 4K UHD 해상도의 IPS 패널을 탑재했다. 350칸델라의 밝기, 10억7000만 컬러, sRGB 100% 색 재현율을 보여준다. HDR (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탑재해 실제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색감과 음영을 표현한다. 특히 모니터 후면은 RGB 앰비언트 라이트를 적용해 게이밍 시 몰입감을 제공하며, 인터넷 서핑이나 문서 작업 시 집중에 유용한 무드 등 효과를 낼 수 있다. 부가 기능도 다양하다. AMD 그래픽 카드 사용 시 스터터링과 테어링을 방지하는 AMD의 '프리싱크(
(TGN 대전)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미래차 산업의 필수 인프라인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구축에 힘을 쏟는 가운데 현대오토에버가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등 지능형 교통 인프라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란 자율주행차의 주행 환경을 실제 상황과 똑같이 구현해 자율주행을 위한 기술,부품,완성차를 시험하기 위한 시설과 시스템 등의 인프라를 뜻한다.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는 차량,도로가 소통하기 위한 물리적 인프라뿐만 아니라, 사용자와 운영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과 자율주행 기술 검증을 위한 분석 시스템 등의 소프트웨어도 포함한다. 자율주행차는 주행 환경에서 많은 변수와 마주치게 된다. 따라서 차량이 감지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곳의 주행 환경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차량과 통신하는 C-ITS를 준비해야 하며 자율주행차, 관련 부품, 기술 모두를 미리 검증하기 위해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가 필요하다. 현대오토에버는 다양한 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구축 경험을 통해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2017년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자율주행 실험도시(K-City)에 △C-ITS 도
(TGN 대전) 산업부와 제주도가 손잡고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관련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도는 지난 12일 제주시 CFI에너지 미래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형 분산에너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분산에너지는 중소규모 태양광, 풍력 등으로 수요지 인근에서 생산,소비되는 깨끗한 에너지를 뜻한다. 기존의 중앙집중형 전력수급 시스템 하에서 대규모 발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해 사회적 갈등이 증가하자 에너지 소비지역 인근에서 생산되는 분산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제주도 역시 최근 몇년 간 재생에너지 설비가 증가했지만, 수요를 초과하는 전력이 생산되면서 출력을 제어하는 상황까지 발생해 문제가 됐다. 제주도는 이번 기본계획에 따라 분산에너지 친화형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도내에 대규모 ESS 실증단지를 구축키로 했다. 아울러 그린수소(P2G), 열에너지 활용(P2H) 등 섹터커플링 기술을 활성화한다. 또, 분산에너지 기반의 전력 신산업 육성을 위해 통합발전소(VPP), 플러스 수요반응(DR) 확산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특성을 가미한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한다. 아울러, 재생에너지 주민
(TGN 대전) 글로벌 에너지 기술 선도 기업 지멘스에너지가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한 '아시아태평양 에너지 위크(Asia Pacific Energy Week)'에서 세계 각 국가의 최고 경영자, 정부 기관 관계자, 에너지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과제와 기회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행동(Making the Energy of Tomorrow Possible Today)'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온라인 콘퍼런스에 2000명 이상의 아태지역 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토론, 설문조사,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아시아 태평양 에너지 전환 준비 지수(Asia Pacific Energy Transition Readiness Index)'는 에너지 분야의 11가지 최우선 과제에 대한 참가자들의 응답을 종합해 도출했다. 이 연구로 아태 지역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핵심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활용될 의미 있는 데이터가 산출됐다. 또한 이 보고서는 전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수행될 일련의 연구 중 첫 번째 결과물이다. ◇아태지역, 높은 기대와 달리 에너지
(TGN 대전) IT 전문기업 큐닉스그룹이 QHD 해상도의 REAL 165Hz 모니터 'QX27QHD REAL 165 피벗', 'QX32QHD REAL 165 피벗' 게이밍 모니터 2종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QX27QHD REAL 165 피벗과 QX32QHD REAL 165 피벗은 각각 27 및 32인치 크기의 게이밍 모니터이다. 이 제품은 △QHD(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며 △165Hz의 주사율 △1ms(GTG) 응답속도 △1000:1의 명암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한 HDR을 지원하며 틸트, 피벗, 엘리베이션이 가능한 멀티 스탠드를 채택해 원하는 각도로 편리하게 모니터 사용을 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외형은 알루미늄 재질에 특수 가공 기법을 적용했으며, 블랙과 레드 색상의 조합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전면은 몰입도를 높여주는 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구성했고, 후면은 6가지 색상의 링 LED를 장착해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를 자랑한다. 부가 기능으로는 △AMD FreeSync △NVIDIA G-Sync Compatible △조준선 모드 △게임 모드 등을 지원하며, 시력 보호 기술인 △플리커 프리 △3단계의
(TGN 대전) ASUS 공식 판매점 다노트정보는 ASUS 신모델 비보북 16X 제품의 국내 론칭 행사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이베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대상은 ASUS 비보북 △16X X1603ZA-MB139 △X1603ZA-MB139W 노트북 등 국내 정식 유통 모델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ASUS '비보북 16X' X1603ZA-MB139 및 X1603ZA-MB139W 노트북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Adobe Creative Cloud 1개월 무료 이용권 증정 행사와 ASUS 5% 중복 쿠폰 추가 할인까지 더해 최대 76만4000원, 90만1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ASUS 비보북 16X는 40.8cm(16인치) 고성능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12코어(4P+8E) 프로세서 탑재로 높은 수준의 안정성은 물론,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16:10 화면 비율의 1920x1200(WUXGA) 광시야각과 300nit 밝기를 적용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802.11ax(Wi-Fi 6)와 블루투스 5.0이 적용돼 무선인터넷 사용이 원활하다. 단자 개수는 USB-C 1개 USB-A 3개 총 4개가 있으며 키보드 라이트와 숫자
(TGN 대전) SK텔레콤이 디지털 콘텐츠,플랫폼 유통 기업 뉴 아이디와 협업해 K콘텐츠 수출을 위한 'AI 기반 포스트 프로덕션(AI Post Production, 이하 AIPP)'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스트 프로덕션'은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영상 콘텐츠에 삽입된 자막 및 시청 등급 안내 표시, 저작권이 걸린 음원 등을 제거하는 기술로 콘텐츠의 글로벌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 오늘날 미디어 산업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내 제작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플레이어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K콘텐츠의 글로벌화와 현지화를 동시에 가능케 하는 '미디어 로컬라이제이션(Media Localization)' 기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SKT와 뉴 아이디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2020년 5월 업무 협약에 이어 2021년 10월 기술 상용화 계약을 맺고 SKT가 보유한 AI 기반 미디어 요소 기술과 뉴 아이디의 미디어 콘텐츠 유통 및 플랫폼 역량을 결합한 'AI를 통한 포스트 프로덕션 자동화 플랫폼' 개발을 완료했다. AIPP가 본격 상용화되면 과거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져 높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