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평생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평생교육강사 역량 강화 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교육 시대와 언택트 방식 평생교육 수요 증가에 맞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평생교육 학습법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1일 제1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7일까지 총 3기로 나눠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메타버스와 에듀테크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게더타운 기본개념과 공간 구축 활용 등 메타버스를 활용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방법으로 구성됐다. 시연과 실습 위주로 이뤄지는 과정 특성상 기수별 10~12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4주간(20시간) 집중 운영해 참여자의 학습 효과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광락 평생학습관장은 “이번 과정이 아산시에서 활동 중인 평생교육 강사의 비대면 강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평생교육 강사를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다양한 숲 체험·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오랜만에 진짜 휴가를 누리고 싶은 시민들의 알찬 여름휴가 지원에 나섰다. 시는 7~8월 ▲박물관 속, 숲 쏙~탐험 ▲볼빨간 사춘기의 한여름밤 숲 치유 ▲영인산 힐링숲 목공체험 ▲숲해설가가 들려주는 여름숲 이야기 ▲숲길프로그램 등 다양한 숲 체험·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인산 산림박물관에서 진행하는 ‘박물관 속 숲 쏙~ 탐험’ 프로그램은 만 4세 이상 유‧초등 아이를 둔 가족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8월 3주간 운영한다.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은 가족이 시원한 박물관에서 실제로는 보기 힘든 동식물을 관찰하며, 즐거운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볼빨간 사춘기의 한여름밤 숲 치유’는 초등 6학년 이상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진행하는 야간프로그램이다. 사춘기 청소년과 가족이 숲 명상, 만다라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영인산 힐링숲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7~8월 성인(직장인) 대상 목재 카빙 체험으로 운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으로 1조7872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4766억원보다 3106억원(21.03%) 증가한 규모다. 회계별 추경예산 규모를 보면 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일반회계는 2822억원(21.5%)이 증가한 1조5946억원, 특별회계는 284억원(17.3%)이 증가한 1926억원이다. 시는 2022년 지방세 및 지방교부세 증가분 등 추가 확보된 예산을 준공 시기가 도래한 주요 투자사업 및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에 중점 편성했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의회동 청사 및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72억원 ▲아산문화공원 조성사업 57억원 ▲아산IC 진입도로 개설공사 54억원 ▲숲골, 강장2 등 소하천 정비사업 46억원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 38억원 ▲초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15억원 등을 편성해 준공 시기가 도래한 주요 투자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했다. 아울러 ▲둔포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55억원 ▲도고 스포츠 타운 조성사업 10억원 ▲신정호 인공암벽장 조성사업 10억원 ▲선장 축구센터 조성사업 7억원 ▲신정호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 서산시보건소가 중년여성 갱년기 건강관리를 위해 한방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한다. 5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갱년기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45세 이상 여성 12명이다. 프로그램은 중년여성에게 갱년기 증후군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기공체조와 한의학을 동반한 명상으로 구성됐다. 7월 13일부터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 30분, 주 2회씩 총 10회를 시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진행하게 된다. 강사로는 대한국학기공 전문 지도자가 나서며, 신체적·정신적 갱년기 증상 완화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건강상담 등을 통해 적의한 한의요법을 병행해 갱년기를 극복토록 지원한다. 교실은 서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김용미 건강증진과장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년기를 맞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산시보건소]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 서산시가 납세자 편의 지원을 위해 2021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환급금을 7월 중 신속·지급한다. 5일 시에 따르면 개인지방소득세는 매년 5월 종합소득 신고 의무가 있는 납세자가 지자체에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다. 올해 환급대상자는 기납부세액이 결정세액보다 많은 9천5백여 명, 규모는 약 2억9천700만 원이다. 환급은 국세청과 납세자 환급계좌 정보공유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해당 계좌로 지급한다. 단, 환급정보가 없는 경우, 시는 환급안내문을 발송하고 납세자 신청을 받아 신청 계좌로 환급한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카카오톡에 ‘서산시 지방세 환급금’ 채널을 개설해 납세자가 쉽고 간편하게 환급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어플에서 ‘서산시 지방세 환급금’ 채널 추가 후 이름, 생년월일, 계좌번호 등만 입력하면 신청 완료된다. 이경수 세무과장은 “신속한 개인지방소득세 환급 등 신속한 세정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 서산시가 7월부터 치매환자를 위한 가정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치매환자의 상태나 습관, 움직임, 행동경향을 고려해 환자의 가정환경을 변화시켜주는 것이 목적이다. 치매는 기억력, 주의력, 언어기능, 시공간 능력 등의 인지기능과 고도 정신기능이 감퇴하는 증상으로 심화 시 안전상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시는 치매환자의 가정 내 낙상 방지를 위한 문턱 반사 테이프 설치, 화장실 및 거실등, 미끄럼 방지매트 및 안전바 설치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배회 예방을 위한 야간무선센서등, 현관종 등의 설치도 지원해 치매환자에게 노출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연중 등록 치매환자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를 발굴하거나 서산시 치매안심센터 또는 서산시보건소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김용미 건강증진과장은 “치매 환자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통해 보호자와 환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 특화사업으로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 강화 프로그램인 ‘요즘 영양! 금쪽같은 내 (삼시)세끼’를 실시 중이다. 시에 따르면 센터 등록기관 일반회원의 가정을 대상으로 관내 총 50가정의 어린이 82명이 본 사업에 참여 중이며, 함께 참여하며 활동할 수 있도록 키트와 물품이 가정으로 지원됐다. 이를 통해 구체적으로 만들기와 놀이, 요리와 실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각 키트마다 식사 예절과 편식 예방, 싱겁게 먹기 등의 학습이 가능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오는 8일까지 활동내역을 개인 SNS에 게시할 경우 소정의 상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미 SNS를 통해 각 가정에서 활동한 사진을 업로드 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TGN 대전.세종.충청) 당진시는 지난달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바 있는 시는 그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기반을 다지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장애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을 신규로 추진하게 됐다. 오는 9월까지 추진될 예정인 이번 교육은 이론과 더불어 토크 콘서트, 장애 체험, 휠체어 럭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당진초등학교를 비롯한 총 관내 12개 학교 1,323명의 초중고 학생들의 신청을 받았으며,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소속 장애인 강사들이 직접 각 학교로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호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성이 형성‧발달하는 청소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올바르게 자리 잡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
(TGN 대전.세종.충청) 당진시가 화학사고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내실 있는 대응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에 들어가며, 최근 당진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및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화학물질의 안전관리에 관한 정책과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자 지난해 7월 공무원과 시의원, 전문가와 산업계, 민간단체 등 15명으로 구성된 당진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위원장인 윤동현 당진 부시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용역사의 과업 내용을 보고 받은 후, 화학사고 예방대책 및 비상 대응 계획과 이행방안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6월 3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본 보고회에서 ▲지역의 특성 ▲화학물질 현황 ▲화학물질 안전관리 실태조사 등을 토대로 ▲화학사고 예방 역량 강화 ▲화학물질 사고 대응 및 복구지원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시 행동 방법 등의 개선안이 제시됐다. 시는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화학사고 대응계획에 적극 반영해 비상대응계획 표준화, 화학물질 사고예방대책 및 대응계획 수립·이행 방안, 화학사고 발생 시 주민 대피 사항, 긴급구호물자 지급 및 응급의료지원 등
(TGN 대전.세종.충청)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4일 집중호우로 인한 용연 소류지 제방 붕괴 및 정미면 염솔천 제방 유실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대책 마련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 1일 취임 직후 당진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지난달 말부터 계속된 호우로 인한 관내 주요 피해지역과 현황 등을 확인하는 등 재난 대응에 집중해왔다. 또한, 오 시장은 피해지역 이장 및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오 시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 상습 수해 지역에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안전관리에 힘써 시민 안전 점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이번 수해 피해와 관련 긴급 복구비로 2억 원을 투입해 배수로 정비, 유실된 하천의 마대 쌓기 등 응급 복구를 진행 중이며, 장마철을 대비해 저지대와 급경사지 등 호우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시설물 점검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7월 4일 오전 기
(TGN 대전.세종.충청) 태안군 태안읍 소재 농·수산물 판매업체인 ‘해푸름’이 군에 간장게장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해푸름은 지난 4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권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냉동 간장게장 300팩을 전달했다. 권용 대표는 “그동안 군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TGN 대전.세종.충청) 태안군이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군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2 하절기 대학생 군정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대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대학생 군정체험의 첫 시작을 알렸다. 대학생 군정체험은 관내 거주하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 1월에도 대학생 25명의 참여 속에 20일 간의 군정체험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정체험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하고 군의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는 현장체험 등에도 나설 예정이며, 군은 이번 군정체험이 학생들에게 태안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이날 오리엔테이션 이후 곧바로 본청 및 직속기관, 읍·면에 배치돼 업무에 돌입했으며, 군은 군정체험 기간 중 대학생들이 불편 없이 체험에 나설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가 될 대학생
(TGN대전 세종 충청 = 심규권 기자)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상병헌)는 4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개최하고 제4대 의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제4대 세종시의회 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충령탑을 참배한 뒤 개원식장으로 향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민호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의원 가족과 친지 등이 동석했다. 제4대 세종시의회 상병헌 신임 의장의 주재로 열린 개원식은 의원 선서와 의원 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주요 내외빈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상병헌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세종시의회는 시민들께서 위임해주신 권한을 오직 시민들을 위해서만 사용하겠다는 자세로 항상 열정과 생동감 넘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을 위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행정수도 세종시대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개원식 종료 직후 제4대 의회 기념식수와 전반기 의정 목표를 담은 슬로건 ‘새롭게 시작하는 10년, 함께 만들어가는 세종’을 첫 공개하는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의원 7명은 부의장 선출과 관련 원 구성에 대한 항의 표시로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서부보훈지청은 7월 4일 직원 사기진작 및 밝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2년 2분기 우수공무원 포상과 함께 7월 생일을 맞은 직원을 대상으로 축하 선물을 전했다. 2분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한원정 주무관과 강민이 주무관은 2021년 11월 임용된 신규공무원으로 책임감 있는 자세로 각각 보훈문화 확산과 보훈가족 복지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경화 지청장은 이 날 포상을 받은 직원 외에도 올해 상반기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전 직원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하반기에도 적극행정 실천과 규제개선 과제 발굴 등으로 보훈대상자 불편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남서부보훈지청]
(TGN 대전.세종.충청) 서산소방서는 제21대 서장에 김영환(58,사진) “전 충남소방본부 대응총괄팀장이 5일 자로 부임했다”고 밝혔다. 김영환 서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1992년 소방사로 소방에 입문해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구조팀장과 예방교육팀장을 거쳐 지난해 1월 소방본부 대응총괄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해 왔다. 특히 보령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하며 다수의 인명을 구조한 실적으로 제9회 KBS 119상을 수상하는 등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각종 재난과 예방업무에 탁월한 행정역량을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영환 서장은 “실용적 가치의 행정 패러다임 변환과 일상회복으로 경제적 사회적 활동이 증가하는 이때에 현장 중심의 안전정책 추진과 신속 정확한 대응태세를 갖추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뢰받고 감동을 주는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서산시민의 안전한 삶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