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소방서는 최근 공동주택 내 관창 분실 사례가 발생하는 등 공동 안전관리 저해 문제가 두각됨에 따라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를 위해 안전관리사항 교육·홍보에 나섰다. 지난 6월 27일 광주광역시 7개소 아파트에서 옥내소화전 내 소방호스 관창 수백 개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수사 중 한 고물상에서 소화전 관창 231개를 확인했으며 피해 아파트에 반환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시 관계자 등에 의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려는 목적으로 설치된 소방시설로 관창이 없을 경우, 물이 분사되지 않아 초기 소화하지 못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 등을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공문 발송, 소방특별조사·자체점검 등 현장 방문 시 안내 홍보 등을 추진한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공동주택 관리소장·소방안전관리자가 단지 내 소방시설에 관심을 갖고 소화전 함 일제정비 등 관리의 주체가 돼 화재예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의회는 5일 제338회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및 위원장을 선임했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방한일 의원이 39표를 받아 당선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35표를 받은 최창용 의원이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와 사무처, 의회 소관 조례, 의회 운영에 관한 규칙 등에 관한 사항을 담당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도지사와 교육감이 제출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기금 등 예산안과 결산안을 심사한다. 방한일 운영위원장은 “여러 상임위원회와의 소통을 통해 도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문제를 해결하는 조정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일하고 싶은 의회, 활기 넘치는 의회, 행복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사무처 직원들과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용 예결특위 위원장은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의 예산이 효율적으로 배분됐는지 재원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사업성을 세심히 심사하며 도민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철저한 예산 심사를 통해 재정운용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감시자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제12대 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충남교육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지난 4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편삼범 의원이 위원장에 선출된 뒤 이어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구형서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교육위원회는 편 위원장과 구 부위원장을 비롯해, 홍성현 위원, 전익현 위원, 박미옥 위원, 박정식 위원, 신순옥 위원(비례·국민의힘), 윤희신 위원 총 8명으로 구성되었다. 구형서 부위원장은 “저출산, 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으로 교육에 대한 국가책임이 강조되고 있다”며 “부위원장으로서 충남교육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장 및 동료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편삼범 위원장은 “이번에 교육에 대한 관심과 전문성이 높은 부위원장을 모시고 교육위원회를 운영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충남교육이 공공성을 담보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의회 김기서 의원이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에서 당선돼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부위원장에는 이완식 의원이 선출됐다.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충남도 재난안전실·건설교통국 및 소방본부, 종합건설사업소, 충남교통연수원을 소관하는 상임위원회로, 도내 재난·건설·안전·소방 등의 관련 예산과 정책에 대해 심의·의결 기능을 담당한다.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에는 김 위원장과 이 부위원장 외에도 고광철 의원, 김도훈 의원, 신한철 의원, 이용국 의원, 최창용 의원, 조철기 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김기서 위원장은 “도민의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한 치의 결점도 없어야 한다”며 “소관 위원들과 협심하고 집행부와의 상호 존중하에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제12대 전반기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원구성이 마무리됐다. 지난 4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정광섭 의원이 전반기 농수산해양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부위원장은 오인철 의원이 호선으로 선임됐다. 또한 김복만 의원, 김민수 의원, 신영호 의원, 오안영 의원, 유성재 의원, 주진하 의원이 상임위원으로 선임됐다. 정 의원은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걱정이 앞서지만, 농어업·농어촌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농어업인의 대변자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도시와 농어촌 간의 소득격차는 날로 심화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손 부족과 경영비 상승 등으로 최근 농어촌의 위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수산해양위원회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어업인의 대변자로서의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의회는 지난 4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복지환경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김응규 의원을 선출하고,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지민규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김응규 위원장, 지민규 부위원장을 비롯해 방한일 의원, 김선태 의원, 양경모 의원, 이연희 의원, 이철수 의원, 정병인 의원 등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충남도의 복지·보건·환경 관련 조례 및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관련 사무에 관한 사항을 심사 처리할 예정이다. 김응규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고 연구해 고단한 도민을 위로하고 어루만져줄 수 있는 따뜻한 복지환경위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노인·아동·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강화 및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여성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민규 부위원장은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여러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과 도정 견제 등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관장하는 제12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행정문화위원회가 구성돼 첫발을 내디뎠다.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4일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행정문화위원회 원구성을 완료했다. 앞으로 2년간 행정문화위원회를 이끌 김옥수 위원장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겸손하게 소통하며 도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도민이 원하는 정책이 충남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위원장에 선임된 이상근 의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지방정부의 역할이 더욱 커졌음을 실감하고 있다”며 “지방정부가 도민의 수요를 가장 잘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장헌 의원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상임위인 만큼,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도민의 입장에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며, 상생하는 행정문화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임을 밝혔다. 오인환 의원은 “행정문화위원회는 조직·인사·문화·체육·관광·청년·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를 소관하고 있다”며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12대 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충남 경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충남도의 정책을 총괄하는 기획조정실과 경제 관련 분야의 중요성이 높은 부서의 업무를 심의하는 상임위원회다. 지난 4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김명숙 의원이 위원장에 당선된 뒤 이어 열린 기획경제위원회 1차 회의에서 부위원장에 윤기형 의원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또한 김석곤 의원, 이종화 의원, 안종혁 의원, 이재운 의원, 이지윤 의원이 상임위원으로 선임됐다. 김명숙 위원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제위기 속에서 도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도농·산업간 양극화 해소, 성장동력 발굴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시기”라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도민에게 이로운 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기형 부위원장은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충남경제의 발전과 일 잘하는 기획경제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태안소방서는 제7대 소방서장에 오경진 신임 서장이 5일 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경진 서장은 충북 청주출신으로 금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아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충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및 예방안전과 화재조사 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 다양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기획 능력과 현장 지휘통솔 능력을 겸비했고, 소통과 화합의 친화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경진 서장은 “항상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뢰하고 감동할 수 있는 질 높은 소방서비스 제공 할 것”이라며“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태안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광역시 중구는 민선8기 새로운 구정의 힘찬 출발에 발맞춰 ‘찾아가는 전통시장 민생현안사업’ 추진, 쾌적한 전통시장 쇼핑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먼저, 유천시장 문화쉼터 아트월 조성사업은 2022년도 대전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하여 총 길이 30m 규모로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아트월은 전통문양기법을 가미한 가림막 시설물로, 전통시장 내 소음‧해충방지, 악취제거, 한파 방지 기능 이외에 야외 문화쉼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210여개 점포가 밀집해 있는 중구 최대 전통시장인 문창시장에는 최근 아케이드 내부로 비둘기, 까치 등 다수의 조류가 유입되어 배설물로 인한 악취는 물론 시장 내 주요시설물 부식 피해 및 고객‧상인들의 위생 안전을 위협하는 등 지속적인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구는 총 사업비 1,314만원을 투입해 조류퇴치설비인 버드스파이크와 조류보호용 PE망을 설치하여 야생 조류들이 아케이드 내 장기 서식하지 못하도록 7월 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시설개선을 통해 지역민 안전관리 및 편익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 자원봉사센터 비둘기가족봉사단은 지난 2일 안녕한 지구 만들기! 실천을 위한'플로깅(plogging)'활동을 전개했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플로카업’(plocka upp:줍다)과 ‘조깅’(jogging:조깅)의 합성어다.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하나의 활동으로 둘 이상의 목적을 달성하는 친환경 운동으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번 활동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범국민 플로깅 캠페인 '지역별 플로깅 코스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부여 플로깅 코스에서 진행됐다. 범국민 플로깅 캠페인 공동 목표에 동참하고 플로깅 활동에 대한 참여 접근성 향상을 통해 시민의 기후행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여한 15가족 33명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우리 지역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제작한 플로깅 코스 알리미가 됐다며, 걷기 운동 동기 부여 및 플로깅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가족봉사단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소통·협력을 위한 활동(농촌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배려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은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부여군 16개 읍·면 157개 마을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농업인 현장 교육을 추진한다. 강사로 편성된 군 농업기술센터 읍·면 분담지도사들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 이뤄지는 교육이다. 폭염을 피해 마을 모정이나 정자나무, 마을회관 등 농업인들이 쉽게 모일 수 있는 장소에서 실시한다. 또 과학장비를 활용해 여름철 당면한 영농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현장기술 교육으로 생동감 있게 진행한다. △벼 품종 특성 △직파 재배관리 기술 △고추·콩·참깨 재배관리 기술 △현장 애로사항 해결 등이 교육의 골자다. 아울러 △과학영농시설 활용도 향상을 위한 농산물 안전분석 시료 채취요령 △미생물 활용방법 등을 교육하고 강화된 농업기술센터의 기능도 소개한다. 특히 코로나19 예방 등 안전지침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방식을 취해 농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인 굿뜨래농업방송국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 계획도 마련돼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당면한 영농현장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과학영농 기술 기반 중심으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은 최근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와 한국야쿠르트 부여대리점과 폭염 취약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각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수혜대상자 발굴 및 선정·관리 △후원금액 △건강음료 배달 및 안부확인 방식 등을 확인하고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함께 사는 복지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고자 하는 계기로 삼자는 데도 뜻을 포갰다. 협약에 따라 부여군이 수혜대상자를 선정하면 한국조폐공사는 후원금 지원을 통해 건강음료 구입하게 된다. 한국야쿠르트는 건강음료를 배달하면서 폭염취약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의 즉각적인 연계를 통해 신속히 대처한다. 안부확인 서비스는 부여군 폭염취약 독거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서로 연계해 후원하고 나누면 따뜻한 부여, 함께 살고 싶은 부여를 만들어 가는 데 큰 힘이 된다”며 폭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더불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개선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대전.세종.충청) 다양한 지역통합교육(RIE) 제공을 위한 부여군 지역통합캠퍼스(RIC) 운영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군은 지난 4일 충남대학교, 국립생태원과 협업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강의를 개설했다. 부여군에 거주하는 농업 및 관광 관련 종사자 29명이 대상이다. 오는 11월까지 여성 농민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실전 교육,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대비 관광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라이브커머스 촬영 기법 △쇼핑몰 입점 및 관련 법규 △우수 셀러 사례 교육 △2022년 관광트랜드 △언택트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농업과 관광 관련 종사자에게 유용한 내용으로 준비했다. 박정현 군수는 “해당 강좌가 개설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도움을 준 충남대학교와 국립생태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이 지난달 30일 대전 K-water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2 제16회 물과 건강포럼‘에서 물 관리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GKBS)이 주최하고 국회물포럼・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하는 물과 건강포럼은 매년 물 관리 분야에서 효율적 업무수행을 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한다. 올해 선정된 물 관리 최우수 지자체는 부여군을 비롯해 청주시, 제주도, 곡성군 등 4곳이다. 이번 선정은 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5월 1차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성과판정 심의에서 최종 합격한 것이 대표 성과다. 2017년 사업 착수 당시 50.5%에 불과했던 유수율을 5년 만에 87.0%까지 끌어올렸다. 올 3월에는 환경부 주관 노후상수도 정비 추가공모에 선정돼 국비 86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포럼에선 지속가능한 지방상수도 발전방향 및 선진화를 주제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2단계 준비,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의 동향과 물 관련 산업 활성화 교류 등도 이뤄졌다. 특히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군 상하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