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보령시가 농촌의 지역 자산을 활용한 자립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에 산재한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한 특화산업 육성, 공동체 활성화 등으로 농촌 자립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주체인 시민과 활동가 등 인적자원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추진위원회와 추진단을 구성해 사업추진의 체계를 확보하고, 사회적 경제조직과 동아리 등 공동체들이 참여한 56개의 액션그룹 발굴,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지난 6월 기본계획에 대한 조건부승인을 받았다. 이에 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효열 부시장과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위원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조건부 승인 의견을 반영한 기본계획을 최종 의결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사업은 국비 49억 원을 포함 총 70억 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공동체 발굴 및 양성기반 마련사업, 공동체 고부가가치 창출기반 구축사업, 공동체 주도사업 발전 모델 구축사업 등 3개 분야의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는 5일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한-영 수소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 수소 국가 혁신 융복합단지(클러스터) 내 입주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국내 수소기업 10곳, 영국의 주요 수소기업 11곳, 도와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교류회는 양국 사업 소개, 사례 발표, 주제 발표, 질의응답, 기업 간 상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류회에 참여한 영국 기업은 영국 연구혁신기구(UKRI, UK Research and Innovation) 산하 영국 혁신처(Innovate UK)가 자국 내 기업 지원 사업(GBIP, Global Business Innovation Programme)으로 모집했다. 이날 행사에선 영국의 기업 지원 사업과 충남테크노파크 및 국가 혁신 융복합단지 육성 사업을 소개하고 양국 기업 간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박구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실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한국 정부의 수소 연료전지 분야 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 영국 참가기업 중 에이에프시 에너지(AFC Energy)와 인텔리전트 에너지(Int
(TGN대전 세종 충청 = 심규권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성평등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4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총 9명으로 구성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제도는 법령,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신체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정책이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1년 성별영향평가 추진상황과 2022년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2022년 대상사업 선정 기준에 따라 부서별로 제출된 사업을 검토, 28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28개의 사업은 컨설팅 및 사업담당자 교육을 통해 성인지 관점의 개선안을 도출해 정책에 반영될 계획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2022년 성별영향평가 위원회를 통해 성별영향평가제도의 추진기반을 강화해 앞으로 정책과 사업의 추진에 성차별적 요소를 없애고, 모두에게 도움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소방서는 최근 광주 북구 아파트에서 옥내소화전 관창이 대량으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옥내소화전 관창은 화재진압 시 중요한 소방시설 구성품으로 소방호스에 연결해 물을 쉽게 분사할 수 있도록 만든 장비다. 관창이 없다면 화점에 정확하게 물을 방수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초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관내 아파트에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 안내문 발송, 자체점검 등 각종 민원업무 처리 시 안내·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창수 대응예방과장은 “옥내소화전은 관계인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기 위한 중요한 설비이다”며 “공동주택 관계인는 단지 내 소방시설에 관심을 갖고 주기적인 점검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최재구 예산군수의 취임 일성은 ‘공존과 소통하는 군정’이었다. 예산군은 지난 4일 최재구 군수 주재 첫 주간업무보고 및 7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최 군수는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각 부서별 사업 현황 및 업무보고를 받고 꼼꼼한 사업 추진과 함께 ‘공존과 소통하는 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재구 군수는 “인류학자 최재천 교수의 감동있는 글귀로 호모사피엔스는 현명한 종족이고 호모 신비우스는 공존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며 “앞으로 군정을 이끌어 가면서 공존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현명함을 넘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권 변화에 민감해 하지 말고 편안하게 소통하며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군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추사홀에서 이어진 7월 월례모임에서 최재구 군수는 첫 직원과의 인사말을 통해 감사와 함께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최 군수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공직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화합과 협력 속에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
(TGN대전 세종 충청 = 심규권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5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협의회 실행단원 및 동(洞) 맞춤형복지팀장 등 중간관리자 30명을 대상으로 ‘대덕형 마을돌봄’ 팀러닝을 펼쳤다. ‘대덕형 마을돌봄’이란 민·관이 협력해 보건·의료, 요양·돌봄, 주거개선, 일상생활 지원을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역사회 통합돌봄협의회 실행단은 마을돌봄 추진을 위한 민·관 협의 기구로, 지자체 주민, 단체·기관 담당자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팀러닝은 기관 간 상호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민관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마을돌봄 추진을 위한 긴밀한 소통창구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최충규 구청장은 “대덕형 마을돌봄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관 중심에서 벗어나 민관 협치의 거버넌스 실현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질 좋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 주도형 커뮤니티 케어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서북소방서가 제35회 소방기술경연대회 속도방수 분야 충남 대표 선발전을 대비해 훈련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남소방본부 주최로 오는 21일 개최하며 산하 소방서 16개 팀이 참여하고 화재진압 분야는 속도 방수 종목으로 경연을 펼친다 속도방수 종목은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현장 대응에 필요한 장비 조작 및 숙달훈련 중 하나로 현장에서 화점에 최대한 신속하게 방수해 화재진압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평가한다. 이번 대회를 위해 천안서북소방서 차암119안전센터장을 포함한 선수단 6명이 2달간 별도의 훈련장을 마련해 속도방수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최선을 다 한만큼 좋은 성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서북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서산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몰라 초기 진화에 어려움이 없도록 아파트 및 건물 내 옥내소화전 사용법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간단한 조작과 강력한 수압으로 관계자 등에 의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 할 수 있는 소방시설로 아파트, 영화관, 공장 등 연면적 1500㎡ 이상에 설치되며, 소방대원 또한 현장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화재 발생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옥내소화전의 최근 관창(노즐) 분실 사례가 발생하여 국민 안전을 저해하는 상황이 발생 하고 있다. 관창(노즐)이 없어 옥내소화전으로 소화를 할 수 없게 될 경우 자칫 대형 화재참사로 이어질 우려가 높기 때문에 건물 관계인분들의 소방시설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옥내소화전의 사용 순서는 △옥내소화전함 열기 △관창을 잡고 적재된 호스를 화재장소 근처로 옮기기 △소화전 밸브를 왼쪽으로 돌려 열기 △ 두 손으로 관창(노즐)을 잡고 불을 향해 방수하기 △화재를 진압한 후 소화전 밸브를 잠그고 호스에 물을 제거하기 △원래대로 소화전함 내 호스 보관 순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평소 옥내소화전 등 초기 소화시설
(TGN 대전.세종.충청) 충청남도교육청은 5일과 6일 양일간 2022 산업안전보건의날 행사를 교육청 1층 안뜨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매년 지정하는 7월 첫째 주의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과 연계하여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실시되며, 행사에서는 ▲보호구 전시 ▲산업재해 VR체험 ▲산업안전보건 동영상 시청 등이 이뤄진다. 구체적으로, 보호구 전시는 일상적으로 많이 접할 수 있는 안전모부터 화학물질용 보호복까지 다양한 종류의 보호구가 전시되며, VR체험에서는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우려가 높은 ‘사다리 추락사고’의 사례를 통해 산업재해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지난 달 16일~23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슬로건 우수작과 아차사고 예방 및 MSDS(물질안전보건자료) 운영 우수사례에 대한 전시와 투표를 동시에 운영한다. 슬로건 우수작은 ▲언제나 안전하고 누구나 존중받는 행복한 충남교육 ▲충남교육, 에듀있슈! 안전있슈! 사람있슈! ▲함께지킬 안전보건, 함께누릴 충남교육 ▲협력하는 안전실천, 존중받는 생명가치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작품에 대해 국민생각함 누리집과 행사장에서 순위 결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다
(TGN 대전.세종.충청) 충청남도교육청은 5일 도민감사관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4기 도민감사관 출범을 알렸다. 제4기 도민감사관의 임기는 2년으로 도내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종합감사에 참여하며, 도민감사관의 전문지식을 살려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학교급식, 학생안전 등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감사를 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 도민감사관’은 공직 내부가 아닌 일반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각에서 충남교육을 진단하고, 개선·발전시키고자 지난 2016년 제정된 '도민감사관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년 동안 도내 530여 개 기관의 감사에 참여하여 학부모 등 외부 고객의 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임기를 시작하는 4기 도민감사관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으며, 대학교수, 시민사회단체, 퇴직교원 출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위촉되신 도민감사관분들의 경험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해 내부 감사관이 간과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살펴 충남교육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
(TGN 대전.세종.충청) 오성환 당진시장은 5일 시청 당진홀에서 취임 후 처음 가지는 직원 만남의 날을 통해 공직자 600여 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 8기를 시작하며 모든 부서의 직원을 한자리에서 만난 오 시장은 당진시의 발전 여부는 공무원이 얼마나 고민하고 노력하는 지 여부에 달려 있다며 본인도 발로 뛰는 시장이 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오 시장은 도청과 중앙부처, 기업 등을 적극적으로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문제 해결에 직접 나설 것이며, 지역 발전을 위한 투자 및 기업 유치로 과거 이뤘던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도약을 다시 한번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시개발을 통해 20만 평 규모의 호수공원 등 가족을 위한 공간 조성과 아이들이 아플 때 외지로 나가지 않고 관내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소아과병동 신설 등으로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 시장은 인사시스템을 통한 객관적 인사로 직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일할 맛 나는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을 약속하며, 지역 발전과 당진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뛰어줄 것을 공직자들에게 재차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시]
(TGN 대전.세종.충청) 박경귀 아산시장이 취임식 후 공식적인 시정을 시작한 4일 본청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만나며 민선 8기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본청 본관 5층부터 부서 방문을 시작한 박경귀 시장은 직원 한명 한명과 인사를 나누며 민선 8기 준비를 위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정 비전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오전 월례 모임을 통해 동료 공직자 여러분을 만났지만 직접 대면해 인사를 나누는 것은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우선 직원 여러분들이 민선 8기 준비를 위해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성공적인 민선 8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6개 시립도서관 이용자와 시민 875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96.8%가 도서관 이용에 ‘만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2% 증가한 수치로 아산시립도서관 운영이 시민 요구에 부합했다는 매우 의미 있는 결과로 보인다. 이번 설문조사는 도서관 이용실태 및 서비스 만족도 등 시민의 요구를 파악하고자 6개 도서관(중앙, 탕정온샘, 배방, 꿈샘, 송곡, 둔포) 이용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9일부터 29일간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진행됐다. 도서관별 만족도는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98.5%)과 송곡도서관(98.1%)이 가장 높았으며, 서비스 분야별 만족도는 이용 전반(98.2%)과 띵동책배달 서비스 등 비대면서비스(97.1%)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독서문화프로그램 분야 중에서는 ‘강사’에 대한 만족도(97.2%)가 가장 높았다. 시는 더욱 만족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문 결과를 토대로 도서관 운영을 개선하고 정책을 수립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송경숙 시립도서관장은 ”시립도서관 이용 만족도가 향상된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며 ”항상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5일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국·소장, 부서장,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7월 국·소별 월간업무계획과 읍·면·동별 현안 및 동향 등이 공유됐다. 박경귀 시장은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자는 민선 8기 미션은 시정의 존재가치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한다. 공직자 모두가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자는 소명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공약사항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수정·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시민들께 합리적 근거와 논리를 가지고 설명해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100일 중점과제를 선정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7월 중 국·소별 현안업무에 대해서도 ▲신정호 아트밸리 셔틀버스 운영 홍보 ▲여름철 관내 물놀이 시설 수질 및 안전 관리 ▲주요 환승 지점 스마트승강장 설치 계획 ▲신정호 수질 관리 ▲코로나19 중증 환자 관리 계획 등을 주문했다. 또 “오는 12일 시작하는 읍면동 간담회는 시민 누구나 참여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열린간담회로 준비할 것”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교육청은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재정 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5기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달 중에 제6기 위원 39명을 공개모집 또는 지역별 추천의 방식으로 구성하며, 세부적으로 제6기 위원은 도내 시·군별 인구수를 감안하여 ▲이달 12일까지 지역별 공개모집 21명 ▲이달 22일까지 지역별 추천 15명 ▲교육재정 전문가 위촉 3명 으로 총 39명이다. 신청 자격은 충남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충남 소재 기관에 근무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지역별 교육지원청에 방문 접수와 우편 및 팩스접수가 가능하다. 이번에 구성하게 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6기 위원은 오는 8월 1일부터 2024년 7월 31일까지 2년간 충남교육청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 제안의견을 세부 검토하고 예산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김현기 예산과장은“기관 주도의 획일적인 예산편성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