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최원철 공주시장이 취임 이후 관내 주요 기관 및 단체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돌입했다. 최 시장은 지난 5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을 시작으로 공주소방서, 공주경찰서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해 각 기관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와 장애인연합회, 어린이집 등을 찾아 취임 인사와 함께 민선8기 시정 비전인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구현하기 위해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최 시장은 “공주시민의 뜻에 따라 출범한 민선8기 공주시정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정의 동반자인 유관기관은 물론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상호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공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함께 힘을 합쳐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TGN 대전.세종.충청) 보령시는 시민의 흡연·음주·비만 등을 예방하고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전통시장,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금연·건강생활실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평소 시민 및 관광객의 통행이 많은 대천해수욕장내 만남‧노을광장과 전통시장 및 버스정류장 등에 ‘사람이 있는 곳이 금연구역입니다’, ‘버스정류장 10m 이내 금연구역’등의 내용으로 바닥용 주철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천북굴단지에 건강정보 안내판과 로고라이트를 설치하고 한내초등학교, 한전KPS(주)보령사업처, 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홍보 문구를 계단, 벽면, 복도 게시판 등에 설치하여 활력 있는 기관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마트(대천농협하나로마트, 보령축협하나로마트) 쇼핑카트 광고를 통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및 금연클리닉 안내등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직접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를 위해 전화, 우편 등 비대면 금연상담 서비스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시민들의 건강생활 일상실천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
(TGN 대전.세종.충청) 보령시는 하절기·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녹조 악화, 공공수역 환경오염행위 가중을 우려 8월 말까지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하절기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배출업소 등에 자체점검 협조 요청 및 누리집을 활용한 집중호우 대비 시설보호, 오염물질 저감방안 등을 안내하고, 오는 8월말까지 특별감시반(2개조 5명)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별감시반은 악성폐수 배출업소, 부실관리 우려시설, 가축분뇨배출시설 등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에 대한 방류수 채수를 실시하는 등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파손, 고장 훼손된 방지시설에는 기술지원을 통해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불법배출에 대한 적극적인 오염지역 관리를 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상수원 보호지역, 소하천, 평소 폐수로 인한 반복민원 배출시설을 중점 단속 계도하고, 무단방류, 비정상 가동행위 등 중대 고의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고발 등 강력대처하고 행정명령 이행실태 확인 등의 사후관리로 수질오염행위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이연헌 환경보호과장은 “환경오염물질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맞아 돼지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돈사 안 적정 습도 유지와 청결한 사료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덥고 습한 날씨는 돼지의 고온스트레스 발생 위험이 높고 생산성 감소로 이어지며, 습도가 높으면 병원균과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워 위생관리에도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돈사 내부 습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송풍팬을 활용해 환기량을 최대로 높이거나 냉방장치를 가동해야 하며, 물을 이용해 고온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안개분무, 냉각판 등의 장치는 실외 습도가 80% 이상일 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온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신선한 사료라도 병원균, 곰팡이와 같은 유해 미생물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사료저장고, 먹이통 등은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돈사 외부 사료저장고에 있는 사료는 5일 안에 돼지가 다 먹을 수 있도록 사료주문량과 간격을 줄여 신선한 상태로 줘야 한다. 아울러 장마철에는 돈사 외부는 비가 오기 전후 소독하고, 내부는 매일 소독해 유해미생물 발생을 방지해야 하며, 소독약은 건조과정에서 유해 미생물을 없애므로 소독액을 뿌린 뒤에는 송풍팬을 가동해 빨리 건조해야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은 군민이 쉽게 도로명주소를 찾을 수 있도록 예산읍 상설시장 버스정류장에 지역안내판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안내판 전면에는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는 지도와 함께 백종원거리의 주요시설 안내도가 있으며, 후면에는 예산10경과 예산8미 등 관광정보와 삼국축제 캐릭터를 배치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조명 장치로 친환경 태양광 LED를 사용해 야간에도 쉽게 인식할 수 있고 시장 내 경관 조명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안내판을 적극 활용해 군민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은 지난 5일 더스타웨딩홀에서 2022년 수립 7개 읍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및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퍼실리테이션 활용 워크숍을 개최했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 스스로 마을 단위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실행하는 내용으로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목)가 각 읍면별 계획 수립과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은 5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협의체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수립추진단을 모집해 6월 22일 수립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1차 워크숍은 △우리마을 사회보장 환경분석 △우리마을 복지욕구 및 복지자원 파악 △우리마을 사회보장지도 그려보기 △우리마을 복지계획 의제 발굴하기 △복지의제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주민의결 수렴방법 결정 등이 진행됐다. 오는 14일 2차 워크숍은 △팀별 주민의견수렴결과 공유 △마을복지계획 의제우선순위 결정 △의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및 타당성 토론 검토 △마을복지계획 작성요령 설명 △마을복지계획서 세부내용 개요작성 및 향후 작성계획 수립 △평가와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은 예산1지구와 주교2지구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공고하고 지적공부를 정리했다고 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부정확한 종이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고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국가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9년 12월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읍 예산5리 일원 919필지, 14만8631㎡와 예산읍 주교리 중앙초등학교 일원 583필지, 15만4105㎡에 대해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한 후 측량을 진행했다. 이어 토지소유자 의견수렴 등을 통한 경계 조정·협의를 마친 뒤 경계결정위원회 의결과 경계 결정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경계를 새롭게 확정하고 토지대장·지적도 등 지적공부를 정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안길 확보 및 토지를 정형화하고 도로와 맞닿은 부분이 없는 맹지를 일부 해소하는 등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이게 될 전망이다. 또한 군은 타인 토지에 건축물이 저촉된 경우 이용현황에 맞게 경계를 새로 설정하는 등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보건소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첫 여름휴가를 맞아 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 기준 예산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21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확진자수는 보통 전주 평일 대비 검사수와 더불어 크게 감소하는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수는 △6월 27일 3명 △28일 6명 △29일 8명 △30일 8명 △7월 1일 11명 △2일 9명 △3일 21명 등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주말 신규 확진자수는 △6월 25일 2명 △26일 7명으로 집계됐다. 보건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회복으로 방역조치가 사라진 상태에서 각종 지역축제 등이 재개되고 해외 여행객 증가 등 국내외 이동 및 여름철 에어컨 사용 증가로 실내 밀폐·밀집 환경이 감염 위험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무더위로 실내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마스크 착용, 환기, 개인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거리두기 없는 첫 여름 휴가로 폭발적인 국내외 이동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우리 군도 긴장의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도 경찰청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제27조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에 따른 홍보와 단속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개정된 도로교통법 제27조는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거나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는 일시정지 하는 등 보행자 보호 의무를 강화했다. 모든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우회전 할 때 우측 횡단보도 위에 보행자가 있는지 정지 후 확인해야 하며,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는 사람이 없으면 서행해 우회전 할 수 있다. 어린이보호구역이나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 유무와 관계없이 일시정지 해야 한다. 전방차량신호가 녹색인 경우에는 보행자가 통행 또는 통행하려 할 때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한 뒤 보행자 횡단 종료 후 우회전 가능하다. 우회전 후 횡단보도 신호가 적색일 시에는 서행하면서 우회전 할 수 있다. 위반 시 승용차는 범칙금 6만 원에 벌점 10점, 승합차·화물차는 7만 원에 벌점 10점이 부과된다. 위원회와 도 경찰청은 자체 제작한 카드뉴스와 현수막, 도내 대형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주요 교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 인재개발원(원장 오지현)은 오는 11일부터 3일간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과정’을 교육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지자체 역할 및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균형발전 실천 역량을 향상하고자 추진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자치분권 정책 발전 방향 △국가균형발전 발전 방향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현장학습(논산 연산문화창고, 서천 장선마을) 등이다. 도 인재개발원은 매년 경제, 청렴, 자치분권 등 국·도정 핵심과제를 도와 시군 공무원에게 전파하고자 9개 과정 20여 회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오지현 도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도와 시군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새롭게 발돋움하는 민선 8기 도정 비전에 맞춰 하반기 교육 과정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추진한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을 대상으로 계약 심사한 결과, 올 상반기 예산 150억 원을 절감하고 안전·시공 품질을 향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진행한 계약 심사는 △공사 323건 △용역 241건 △물품 구매 239건 등 총 803건 6444억 원 규모다. 도 감사위는 계약금액 10억 원 이상 공사 진행 시 설계 변경으로 10% 이상 증액이 필요할 경우 계약심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설계 변경에 대한 타당성 심의를 진행, 총 4회의 심의를 거쳐 17건의 공사에 대한 설계 변경 타당성 심사를 완료한 바 있다. 구체적인 사업별 절감 내역을 살펴보면, △공사 234건 116억 원 △용역 56건 31억 원 △물품 39건 3억 원 등이다. 아울러 도 감사위는 계약 심사를 통해 단순히 감액만 한 것이 아니라 과소 설계는 안전·품질 향상을 위해 사업비를 증액했다. 실제로 아산시 둔포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82건에 대해 약 20억 원을 증액하는 등 부실 공사·용역을 방지하는 데 일조했다. 이와 함께 도 감사위는 각종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용토사, 보도블록, 흄관, 수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가 친환경·자율주행 등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를 운영, 도내 자동차부품 산업의 안정적·체계적 전환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도가 지난 3월 발족한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는 현재 충남테크노파크와 도내 연구기관·대학·지원기관 등 총 1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 대상 사업설명회를 통해 전후방 기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5월에 자동차 전후방 기업 협의체와의 교류회를 열어 기업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미래차 전환 지원 전략 마련에 매진하고 있다. 또 기업의 수요와 건의 사항을 파악·분석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연결하는 미래차 전환 상담 창구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상담 내용은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 지원 △해외 바이어 정보 제공 및 매칭 △제품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이며, 현재 37개사 39건을 연결·지원했다. 이를 통해 해외 자동차 부품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회사와 해외 기술·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 취득의 어려움을 겪던 천안 소재 친환경 자동차 내장재 생산업체 A사는 맞춤형
(TGN 대전.세종.충청) 백성현 논산시장이 5일 화지중앙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방문의 날’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5일 오전 첫 민생안정 대책 확대간부회의를 마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 50여 명과 함께 화지중앙시장으로 이동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상인회 임원진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가적으로 민생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지자체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상인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지중앙시장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 논산시는 월 1회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운영해 공무원은 물론 모든 시민이 왜 재래시장이 필요하고, 살아나야하는지를 체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동남아 등 해외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등을 접하는 곳이 바로 전통시장”이라며 “우리 지역의 재래시장도 각자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하여 살거리와 먹거리, 볼거리가 함께 어우러진 명품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좋은 정책은 과감하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지난 4일부터 치매 예방 언택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충남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해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언택트 프로그램은 주 2회, 총 12회기 과정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개인별 비대면 1:1 수업으로 진행되며, 교재는 24절기를 주제로 지남력 및 기억력 훈련을 통해 치매 예방을 실천하기 위해 충남광역치매센터에서 제작한 ‘춘하추동 다이어리’가 사용된다. 특히 실시간 1:1 수업을 통해 개인별 인지능력에 따른 학습이 가능해 우울증과 치매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쓰는 기계라 어려운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재밌고 신기하다. 이렇게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도 된다니 기대된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충남광역치매센터가 내실 있게 준비한 ‘춘하추동 다이어리’를 통한 이번 프로그램이 더운 날씨에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기분 전환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5일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산형 복지체계 구축 및 유기적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례관리 거점기관 역할을 하는 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사례관리 추진내용 공유 및 활성화 방안과 상호 교차 연계 가능한 서비스 및 네트워크 구축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저출산·고령화 등 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기적 민관협력은 필수적이라는 것을 현장에서 절실히 느낀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 접목해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가구 사례관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13년부터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를 거점기관으로 지정 운영해온 아산시는 민관 복지자원 공유 및 각종 복지서비스 교차지원 등 수요자 중심 복지 모델을 추진해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민관협력 지역 보호 체계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