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충남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징검다리학교·교실 업무담당자 연수를 7월 5일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서산 음암초등학교 김덕염 선생님이 징검다리 학교 이해와 사례, 필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복지안전망을 위한 교육복지 대상 및 사각지대 학생들에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때임을 강조하였고 징검다리학교·교실을 운영하고 계신 선생님들에 노력이 절실히 필요함을 전달해 주셨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학교 선생님은 “교육복지에 대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바로 알게되는 시간이 되었고, 징검다리교실 운영에 대한 궁금중이 있었는데 사례 및 프로그램 예시로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복지안전망 복지대상 및 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한 징검다리 학교·교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서북소방서가 최근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내 관창 도난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 광주광역시 7개소 아파트에서 옥내소화전에 관창 수백개가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수사 중 고물상에서 분실된 관창을 발견하였고 현재 피해 아파트에 반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초기에 신속하게 진압하기 위해 설치하는 소방시설로 주로 공동주택과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에서 쉽게 볼수 있으며 소화전함에는 소방호스와 관창이 비치되어 있어야 한다. 관창 분실은 화재 시 초기진압 실패로 이어질 수 있어 도난 및 분실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남현경 예방총괄팀장은“공동주택 관계자분들이 단지 내 소방시설에 관심을 갖고 평소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고 도난 방지를 위해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서북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소방서는 소방시설·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화재 시 안전한 대피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중요한 비상구 및 소방시설 등에 대해 설치·유지의무 위반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포상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며, 신고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이다.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폐쇄·차단(잠금 포함) 행위 ▲소화설비 중 소화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 ▲복도·계단·피난통로 물건 적치 ▲피난·방화시설 폐쇄 또는 훼손 등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는 누구든지 가능하며 증빙자료를 첨부해 소방서에 접수하면, 소방서에서는 현장 확인과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법 사항으로 확인 된 경우 신고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임응순 소방특별조사팀장은 "비상구 등 소방시설은 우리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시설이다"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 수 있도록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홍성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는 하반기부터 관내 건축물 해체공사 시 국토안전관리원 또는 대전광역시건축사회에 의뢰해 철거업체, 해체공사감리자를 대상으로 건축물 해체공사와 관련된 전반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舊대전예식장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가시설물(비계)전도 사고로 주민 불편을 초래한 것과 관련, 철거업체와 해체공사감리자의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구는 해체공사감리자들에게 작업 순서, 해체 공법 등 해체계획에 맞게 시행되고 있는지 현장에 상주해 감독할 것을 주문할 계획이다. 또한, 철거업체에게는 적절한 장비를 투입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철거 공사가 종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인근에 신호수를 적절히 배치해 보행자, 차량 통행 등 안전관리에 힘쓸 것을 강조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달 용두동 서대전네거리 일원 주택건설사업의 철거업체와 해체공사감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김광신 청장은 “원도심 활성화의 일환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짐에 따라 노후 건축물 철거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TGN 대전.세종.충청) 대전 중구는 2022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결과, 목표대비 8억 원을 초과해 39억 원을 정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가장 중요한 지방자치 재원으로, 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체납액 일제정리를 추진했다. 그 결과 목표액 대비 지방세는 123.3%(26억 원), 세외수입은 135.8%(13억 원)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두며 자주재정 확충에 도움을 주게 되었다. 특히, 5개구 최초로 실시한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예고문’ 발송은 납세자의 자진납부를 유도해 세외수입 징수액이 전년 대비 29%(약 3억 원) 증가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김광신 청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체납액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구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체납액 정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투트랙 방식의 탄력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고질‧상습 체납자는 부동산 및 예금압류,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서민생계형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유예를 하는 등 지속적인 체납액 정리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청 사이클팀은 수준급 국제대회 참가 경험을 쌓기 위해 6일 벨기에로 떠났다. 이번 일정을 통해 오는 9월 3일까지 60일간 Vilvoorde Houtem 등 10여 개 국제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금산군은 올해 사이클팀이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하고 KBS 양양 전국 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을 보임에 따라 기량 향상을 위해 이번 해외 대회 참가를 추진했다. 특히, 올해 사이클팀에 입단한 김은민 선수가 스크래치 부문 금메달과 함께 최우수신인상을 받으며 두각을 드러내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군은 올해 10월 7일부터 7일간 열리는 울산전국체전에 참가할 계획이며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금산군청 사이클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은 지난 5일 금산농업기술센터 내 치유농업센터에서 금산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체험을 성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들에게 휴식과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돼 △테라리움 만들기 △스머지스틱 만들기 △허브체험 등 경험을 제공했다. 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의 역할과 탄소저감 농업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은 주민들에게 농업자원을 활용한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미래세대에 농업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올해 도시농업치유센터를 만들고 칼라테라피 정원, 기후농업관, 소리정원, 아로마정원, 휴가든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치유농업센터의 프로그램이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지역 농업자원을 활용한 각종 체험들을 통해 군민들의 정서정 안정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 공공도서관(계룡, 엄사)은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식 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체험과 발표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됐다. 프로그램은 ▴과학·미술 교실 ▴그림책으로 읽는 너와 나의 마음 ▴코딩 프로그램 ▴모바일 영상편집 및 3D펜 메이커 등 아이들이 저마다 지닌 꿈과 재능을 발견하고 키울 수 있도록 각 분야의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9년 이후 3년여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인만큼,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꿈과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홍대용과학관은 7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제39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입상작 특별전시회’를 운영한다. 기상청이 주최·주관하는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은 기후 위기 속 급변하는 날씨를 국민이 직접 참여해 기록하고 공유하는 전시회로, 천안홍대용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일상 속 신비로운 기상기후 현상, 자연재해, 날씨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한 김주형 씨의 ‘국지성 호우’를 비롯해 사진 25점, 영상 3점 등 총 28점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천안홍대용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올여름 때 이른 폭염과 같은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TGN 대전.세종.충청) 계룡시는 관내 엄사면 엄사리 418-8번지 일원에 접수된 ‘계룡 펠리피아 아파트’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신청에 대해 최종 승인처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승인 규모는 연면적 13만 5760 여㎡에 지하 2층, 지상 27층, 7개동으로 사업주체인 (유)창조개발은 사업승인조건과 관련 절차 이행을 완료한 후 오는 10월 착공에 나서2024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계룡대실지구내 주택건설사업 외 추진 중인 공동주택 관련 사업이 없었으나 이번 계룡펠리피아 아파트 사업이 승인됨에 따라 ▴76㎡ 410세대 ▴84㎡ 313세대 ▴104㎡ 100세대 등 총 823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으로 새로운 주거공간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시행사 관계자는 “사업계획승인에 여러 난제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계룡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사업이 승인될 수 있었다”며, “명품도시 계룡에 어울리는 명품 아파트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대실지구 개발 등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도시”라며, “계룡 펠리피아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시는 천안지역 영화 관련 학과 대학생 청년 인재와 우수 콘텐츠 발굴을 위해 오는 15일~16일 이틀간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2022 천안 대학생 단편영화 수상작 상영회’를 운영한다. 이번 상영회는 ‘2021년도 천안 대학생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작’ 7편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영회는 천안지역 대학생들의 영화에 대한 현재와 미래에 대해 조망해보고, 이를 천안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람은 현장 접수와 사전예매 신청으로 운영되며, 사전 신청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홈페이지) 내 사전 신청 링크(QR코드)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 또는 천안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도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일경험 수련생) 선발을 통해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8명을 배정받아 수련기관으로서 12월까지 역할을 수행한다.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십은 지역 청년들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도시재생뉴딜 사업 현장 일선에서 실무경험을 습득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향후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로 육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턴은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각 현장지원센터로 배치돼 현장수련 약 6개월간 홍보, 공모사업 기획·지원, 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아카이빙 등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원종민 도시재생과장은 “청년인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천안의 도시재생사업을 이해하고 모두가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천안시도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경환 센터장은 “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에 있어 청년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수련기관으로서 청년인턴이 지역을 이해하고 도시재생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시는 지난 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다음 달 19일까지 2022년 천안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 천안박물관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은 박상돈 천안시장의 격려 인사로 시작해 사전 교육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여름방학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126명의 학생은 특별 선발 10대1, 일반 선발 20대1의 경쟁률 속에 선발됐으며, 56개 부서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및 사회복지시설 파견 등 행정 현장을 체험한다. 또한 학생들은 아르바이트하는 동안의 소감과 아이디어를 담아 조별로 의견을 나누고 발표하는 ‘시정토의’와 시정 전반에 관해 묻고 건의하는‘시장님과의 간담회’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다양한 행정업무를 경험하며 든든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TGN 대전.세종.충청) 천안시는 지난 5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국비 확보 대상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국비 확보 전략을 검토·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처별 예산안을 통해 확인된 천안시 내년도 국비 확보액은 97개 사업 1조3197억 원으로, 목표액 1조3507억원 대비 97.7%를 달성해 내년도 천안시 정부예산 확보는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향후 기재부 방문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정책 네트워크 강화 등 총력을 기울여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023년 주요 국비 확보대상 사업은 ▲천안역사 시설개량 사업 50억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1688억 ▲직산부성 국도1호 확장 90억 ▲국도21호 목천나들목 입체화사업 126억 ▲성환평택소사 도로건설 100억 ▲동면진천 도로건설 300억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570억 ▲천안 종축장 이전 545억 등이다. 한권석 기획경제국장은 “민선8기 시정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서는 국비 재원마련이 필수”라며, “앞으로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
(TGN 대전.세종.충청) 공주시는 공공자전거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QR코드 스캔으로 대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이달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선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은 기존 대여방식과는 다르게 공공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스캔하면 바로 잠금 해제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반납 시에는 가까운 대여소에 자전거를 거치 후 안장 하단부에 위치한 잠금장치로 뒷바퀴를 잠그는 방식으로 간단해졌다. 이번 시스템은 스마트폰 앱‘백제씽씽(공주)’을 다운받아 간단한 본인인증 후 이용할 수 있다. 본인의 위치 기반으로 가까운 자전거 대여소 정보가 스마트폰 앱에 표출돼 인접한 대여소를 선택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또한, 대여소별 대여 가능한 자전거 수량도 확인할 수 있어 이용에 편리함이 더해졌다. 기존 대여소 20개소는 그대로 유지되며, 지정 대여소에서 대여 및 반납을 진행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개선된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자전거 이용자에게 이용수칙 준수와 안전한 이용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