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충남교육청은 충남 유아교육 주요사업의 발전과 미래유아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내 공립유치원 원장(감), 유아교육 전문직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2022 충남 유아교육 주요사업 협의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2 충남 상반기 유아교육 주요사업 운영 현황 및 평가 ▲미래유아교육 활성화 방안(주제별 분임 토의) ▲의견 나눔자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주제별 분임 토의시간에는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유아의 인성 및 체험교육 ▲안전교육 운영 ▲미래 유아교육 ▲유치원 문화 혁신 등을 주제로 활발한 의견나눔이 이뤄졌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충남교육은 미래사회에 살아갈 유아와 학생들의 미래 교육에 대한 준비교육을 강조하고 있다.”며, “유치원 교육과정 현장 네트워크 지원단, 교육과정 지원단 등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하여 미래교육과정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되고, 유아교육 관련 사업이 내실있게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교육청은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직업계고등학교의 장점을 설명하는 ‘중등 직업교육이해 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6월 20일 순성중학교를 시작으로 8월 30일 천안쌍용중학교까지 도내 중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직업계고등학교 교사 17명으로 구성된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 직업을 선택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직업에 대한 정보 제공 ▲직업계고의 고졸채용 확대정책과 비전 제시 ▲일학습병행제 등의 선취업 후학습 프로그램 소개 ▲충남 직업계고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충남 직업계고 학교현황과 전공분야별 특징 소개 등으로 이뤄진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활용할 기술과 자격을 취득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예산 신속집행을 추진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교육부로부터 2023년 교육재정교부금 1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상반기 신속 집행 추진 실적은 소비・투자분야 목표액 1조 1,732억 원 대비 1조 2,665억 원을 집행하여 총 933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세부적으로 ▲소비 분야는 목표액 9,730억 원 대비 1조 393억 원을 집행하여 663억 원을 초과했고, ▲투자 분야는 목표액 2,002억 원 대비 2,272억 원을 집행하여 270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교육청은 재정집행 확대를 위하여 ▲맞춤형 복지비 상반기 전액 집행 ▲기관 운영 비품 조기 구매 등을 추진했으며, 특히 ▲긴급입찰 ▲시설사업 조기 착수 ▲선금 및 기성금 지급 확대 ▲관급자재 우선 고지 등을 적극 시행했다. 또한 ▲기관별 재정집행점검단 운영 ▲재정집행 중간 점검 ▲기관별 주 단위 재정집행 상황 공개 등 일선 현장의 재정집행 확대를 위한 지원 행정을 강화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교육 기반 조성을 위하여 과감히 재정집행 확대를 추진했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은 공중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고 불법 촬영 범죄를 막기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의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장비 무료대여를 지원한다. 군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관련 부서, 홍성경찰서 등과 협업을 통해 불법촬영 상시점검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10월 홍성군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 촬영 예방 조례도 제정·공포한바 있다. 또한, 올해부터 대여 서비스 확대를 위해 탐지장비 4대(2SET)를 추가 구입하였으며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언제든지 불법 촬영 카메라를 대여할 수 있다.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장비 대여를 희망하는 군민 및 다중이용시설 소유자(관리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홍성군청 환경과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대여하면 된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홍성군을 위해 탐지 장비 대여 지원에도 군민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광천공공도서관, 글마루작은도서관, 한울작은도서관에서 ‘2022년 어린이·청소년 여름 독서 교실’을 운영한다. 광천도서관에서는 어린이 수강생들은‘책으로 키우는 반려 식물’을 주제로 대상에게 책 읽어주기가 미치는 정서적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 동화구연 및 독후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독서와 덕질(팬 문화 활동)을 매칭한‘독후와 덕후의 덕질체험’을 운영하여 덕질의 긍정적 측면을 살리고 독서 흥미 재발견을 도울 예정이다. 글마루작은도서관에서는 ‘책으로 배우는 인간관계’를 주제로 관련 도서를 읽고 독후활동을 하고, 한울작은도서관에서는 ‘생태도서 함께읽기’활동을 하며 우리가 처한 환경위기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청소년 여름 독서 교실의 모든 초등과정은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 2개 분반으로 운영되고, 오는 7월 18일까지 광천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수강생을 모집하여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중학생과정은 모집 기간은 동일하고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동안 각 도서관의 길었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은 지난 6월 16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법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 공포에 따라 강화된 축산업 허가·등록 요건의 안내에 나섰다. 새 시행령에 따르면 돼지 사육업 허가를 신규로 받으려는 자는 사육시설의 악취가 주변으로 퍼지지 않도록 밀폐형 구조로 설치해야 하며, 돼지 사육 농장에는 악취 저감 장비․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악취 저감 장비는 ▲부숙된 액비와 분뇨를 섞어서 악취물질 발생을 줄이는 방식인 액비순환시스템, ▲음수의 성분을 변화시켜 악취물질 발생을 줄이는 음수처리기, ▲흡수․흡착․분해 등의 방법으로 악취물질 발생을 줄이는 안개분무시설․바이오필터 등이며 기존과 신규 축산업 허가·등록자에게 모두 적용된다. 아울러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한 요건도 강화된다. 오리 농장에서는 오리를 다른 사육시설로 옮길 때 시설 내 질병 유입을 막기 위해 이동통로 등의 장비 또는 시설을 갖춰야 하고 깔짚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 역시 기존 및 신규 허가·등록자에게 모두 해당된다. 다만, 종전 규정에 따라 허가ㆍ등록하여 영업하고 있는 기존 농가는 1년 이내에 해당 시설 기준을 충족하여야 한다. 또한 새
(TGN 대전.세종.충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재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홍성군도 4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29명으로 일주일 전인 6월 27일 15명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감시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느슨해진 개인방역수칙에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홍성군보건소는 주민교육과 함께 홍보활동으로 전문인력을 2인 1조 3개반으로 편성, 감염취약시설과 행사장 등에 직접 찾아가 감염병 예방 교육에 나섰다. 또한 의료대응체계로 지난 1일부터 호흡기 유증상자 및 확진자가 검사·진료・처방을 한번에 받을 수 있는 병의원을 13개소 확보한 상태이다. 코로나19 재유행의 원인으로는 여름 휴가철 인구 대이동과 실내 3밀(밀접·밀폐·밀집) 환경에서 에어컨 사용 등 확산 규모를 키우는 위험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인구 다수가 예방접종이나 자연감염으로 얻은 면역 효과가 떨어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BA.5 등 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 감염 건수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TGN 대전.세종.충청)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복지 안전망을 위한 학부모 참여 소모임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학부모님 80명 대상으로 6월 27일부터 7월 7일 5회기 동안 주제에 맞는 맞춤형 체험 활동으로 엄마들의 소소한 모임을 운영하였다. 6월27일 마음품기로 직접 다육식물 및 흙의 종류와 심는 방법 등을 배우는 힐링 시간을 가졌으며, 6월28일 마음 담기로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접시에 표현하는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6월30일 마음 깨우기로 꺼칠한 나무를 부드럽게 사포질을 하면서 어머님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7월4일 마음 먹기, 7월7일 마음 다짐 활동으로 학부모님들에게 맞춤형 체험활동과 더불어 학부모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엄마들의 소소한 모임에 참여한 학부모님께서는 “아이들 없이 이쁜 다육이를 보며 여유로움과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잠시나마 어린아이로 돌아가 흙도 만져보고 화분에 다육이를 이쁘게 담아보니 재미있고 뿌뜻했다.”“학부모들과 만들기 하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오랜만에 꼼지락꼼지락 활동하니 재미있었다. 이런 활동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TGN 대전.세종.충청) 청양군이 안전보건 점검의 날 운영을 통해 재해 가능성 차단과 제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전 직원과 군내 사업체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일상 속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안전보건 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각 부서 사무실과 현업사업장, 도급․용역․위탁 사업장에 대한 안전을 살필 예정이다. 안전보건 점검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점검과 별도로 종사자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형식적, 단발성 점검이 아니라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고 구성원 스스로 안전보건 문화를 실천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자체 점검표를 활용한 ▲사무실, 근로환경, 시설물, 위험 기계․기구 등 분야별 유해 위험요인 점검 ▲도급인과 수급인 모두가 함께하는 유해 위험요인 점검 ▲부서장 주관 자체 안전보건교육 등이다. 군은 매월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을 즉시 개선하고 중대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사안은 예방대책 수립과 개선 여부를 계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김종춘 안전재난과장은 “사업 현장
(TGN 대전.세종.충청) 청양군이 펀 기초 드럼 등 대면 강좌 17개, 비대면 강좌 9개로 진행했던 2022년 상반기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수강생들은 농번기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높은 관심과 열정으로 수업에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한껏 누렸다. 프로그램 이수 결과는 각 분야 자격증 취득으로 나타났다. 취득자는 꽃차 소믈리에 1급 1명, 꽃차 소믈리에 2급 6명, 소통강사 2급 1명 등 모두 12명이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소외계층 없는 진정한 평생학습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TGN 대전.세종.충청) 청양군이 납세자 맞춤형 지방 세정을 운영하기 위해 원스톱 카카오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납세자가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만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요 내용은 군이 지방세나 세외수입을 미리 카카오톡 메시지로 보내면 고지서 없이 스마트폰 카카오페이나 카카오머니로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 환급 지방세가 발생할 때도 알림톡을 통해 돌려받을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근무시간에 실시간 지급받을 수 있다. 군은 또 개별주택가격 열람 기간에 주택가격을 고지하고 이의신청을 직접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하고 취득세 감면받는 경우 2년 이내 감면요건을 유지하도록 알림톡 메시지를 전송할 예정이다. 군은 카카오톡 서비스가 납세자의 가산금 부담이나 행정기관 방문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고지서 재발행이나 안내문 발송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톡 서비스를 원하는 납세자는 전화 또는 서면으로 개인정보 이용 수집 동의서를 갖추고 재무과 과표재산세팀 또는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김필규 재무과장은 “조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납세자 편의를
(TGN 대전.세종.충청) 농촌지도자 서천군연합회가 지난 5일 깨끗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장항 송림산림욕장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 및 산책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합회 회원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회원들간 화합을 다졌으며, 이후 농촌지도자의 탄소 중립 실천을 결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문복 연합회장은 “탄소중립은 생활 속 쓰레기 줍기와 같은 작은 실천이 중요하고 지역의 모든 사회주체가 참여해야 한다”며 “농업분야에서는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회원들의 환경정화 활동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농촌자원 재활용 운동과 15개 과제 실천을 농업인 학습단체에서 앞장 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의 ‘스포츠마케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과 서천군체육회는 서천군을 ‘스포츠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각종 전국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에 19개 역도팀 25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서천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일까지는 10일간 강원도청, 강원도체육회, 홍천군청, 하이트진로, 공주시청, 아산시청, 인천시청 등 전국 7개 실업 역도팀이 서천군민체육관 역도훈련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 7월 4일부터 13일까지는 국가대표 청소년 역도팀 36명이, 7월 23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국가대표 청소년 태권도팀 50여 명이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으로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가 다양화, 상품화, 전문화되면서 이익을 창출하는 산업분야로 발전해 스포츠마케팅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증대하고 있다”며 “지역경제·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전지훈련, 대회 유치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운영협의회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춘장대해수욕장서 ‘2022 춘장대해수욕장 여름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창한 해송과 은빛 모래 해변이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지 춘장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여름문화예술축제는 ‘트로트 가요제’를 주요 테마로 1일차에는 예선전과 개막식을, 2일차에는 본선 진출자들의 열띤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예술단과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지역예술단체 협연의 ‘휴일N서천 상설문화공연’과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수박 빨리 먹기대회 △관광객 장기자랑 △오락 경기 등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가요제 본선 경연이 있는 30일에는 미스트롯2 top5에 들었던 가수 김의영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찬길 협의회장은 “서해안 대표 휴양지 춘장대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트로트 가요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올 여름 가족과 함께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TGN 대전.세종.충청) 서산소방서는 화재 초기 피해를 현격히 줄여 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단독·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층별 소화기는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촉진 및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중요성,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 수범사례, 소화기의 적절한 사용법 등을 중점으로 언론매체, SNS, 관내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양인성 예방안전과장은“화재초기 소화기 한 개는 소방차 한 대와 위력이 같다.”며“평소에 화재가 발생할 것을 생각하여 미리 대비해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 구입을 위해서는 관내 대형마트를 방문해 구매하거나 인터넷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서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