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의회는 지난 5일 제33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사 예결특위) 위원장에 최창용 의원(당진3‧국민의힘)을 선출했다. 이날 예결특위는 제1차 회의를 열고 19명의 위원 구성을 완료했으며, 부위원장으로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을 선임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특위는 내년 6월 말까지 활동하며,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의 예산‧결산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게 된다. 예결특위는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운영 일정과 예산안 심사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위원들은 다가오는 2회 추경 심사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등 정부 추경 사업과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가자고 입을 모았다. 최창용 위원장은 “재원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사업성 검토를 통해 도민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집행부 견제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충남도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강하고 균형 있는 도의회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소방서는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를 집중 홍보하고 나섰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를 보면 2021년 전체 화재 3만 6267건 중 주택 화재는 총 1만 5건으로 전체 화재 장소의 27.6%를 차지하며, 높은 비중을 나타내 주택용 소방시설의 비치·설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법적 의무 설치 대상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으로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SNS 게시용 카드 뉴스를 제작하여 논산시를 벗어나 대외적인 홍보가 추진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있으며, 차량용 현수막 게시, 관내 대형 전광판 활용 홍보물 송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필국 예방총괄팀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의 의식 전환과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며“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설치해 안전문화조성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TGN 대전.세종.충청) 태안소방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 발생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환으로 열사병과 열탈진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기상 상황에 주목하며 ▲한낮 야외활동 자제 ▲햇빛 가리개 및 자외선 차단제 사용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등을 지켜야 한다. 태안소방서는 최근 5년간 여름철(6월~8월) 평균기온과 폭염일수(33℃ 이상)증가 추세로 소방서는 구급차 7대와 예비출동대 펌뷸런스 4대를 편성, △얼음조끼 △정제소금 △구강전해질음료 등 9종의 온열질환 응급처치 용품과 이송체계를 갖췄다. 오경진 태안소방서장은“여름철 폭염시 농작업에 임하는 농업인분들은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작업시간을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마치는 것이 좋다”며, “만약 긴급상황 시에는 소방서로 빠르게 신고하고 응급처치 요령에 따라 행동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
(TGN 대전.세종.충청) 김동일 보령시장은 6일 해양수산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시정발전의 주축이 될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에 나섰다. 이번 행보에는 장동혁 지역구 국회의원이 동행하여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에 힘을 더했다. 김동일 시장은 먼저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차관과 면담을 갖고 보령항을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전환해 줄 것을 건의했다. 보령항은 국가 에너지산업에 필요한 연료 공급을 위한 핵심 항만으로 항만법상 국가관리무역항에 부합하여 국가의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나, 지방관리무역항으로 지정되어 있어 행정·재정력 한계에 따른 신속한 개발이 이뤄지지 못하여 보령항의 국가 에너지산업의 중추적 역할 수행과 지역경제 견인을 위해 국가관리무역항 전환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와 함께 2023년 정부 예산이 필요한 해양수산부 소관 주요사업에 대해 정부안 반영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건의한 주요사업으로는 새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사업’에 국비 10억 원, ‘원산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을 위한 국비 10억 원을 지원 요청했으며, 원산도 연육에 따라 소외 도서화가 우려되는 효자도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 내산면은 지난 4일부터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업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된 기본형 공익직불제에 올해부터 농업인 교육 이수가 필수사항으로 추가됐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온라인, 전화 교육을 기본으로 진행하지만, 내산면에서는 일부 고령자들을 위해 직접 마을을 방문해 실시하는 대면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5일까지 24개 마을회관에 방문해 실시될 예정이다. 7월 현재 관내 교육 미이수자는 214명으로 전원 교육 이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윤익희 내산면장은 “인터넷, 휴대전화 이용을 어려워하는 고령 농업인들에게 찾아가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업인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은 지난 5일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이들에 모범공무원 증서를 전달했다. 선발된 주인공은 기획조정실 김건태 기획팀장과 굿뜨래경영과 이주철 브랜드전략팀장이다. 이들은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민원인을 친절하게 대해 다른 직원들에게 바람직한 본보기가 돼 왔다는 평가다. 김건태 기획팀장은 상권활성화, 관광시설 개발, 기업 유치, 선진 행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여군 행정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주철 브랜드전략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문화시설 확충, 관광자원개발 사업비 확보,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군정 주요사업을 추진해 부여군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부여군을 위해서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여군지부와 함께 6일부터 ‘함께 만드는 청렴한 직장문화’를 목표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근절, 청렴 실천’ 부서별 릴레이 인증샷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전국에서 직장 내 괴롭힘·갑질로 최소 9명 이상의 공무원이 목숨을 끊은 일과 관련돼 있다. 부여군과 공무원노조 부여군지부는 6월 한 달간 카드뉴스를 제작해 내부 게시판에 홍보했다. 이달에는 릴레이 인증샷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에 대해 한 번 더 인식하고 청렴 실천 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하승 지부장은 “나의 말과 행동이 직원 및 민원인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상처가 되며, 내가 괴롭힘·갑질의 가해자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갑질·괴롭힘에 대한 유형과 사례를 통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직장문화를 만들고, 청렴한 부여군을 위해 공무원노조가 앞장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2021년 시군 반부패 청렴시책 평가 우수기관으로 ‘청렴도 평가 충남도 최고등급’을 받았다”며 “청렴과 갑질 근절은 공직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덕목인 만큼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군민에게 신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이 2022년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주제인 ‘스무살 연꽃화원의 초대 '빛나는 이야기를 담다'’ 아래 ‘서동선화 달빛퍼레이드’를 7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선보인다. 이번 퍼레이드는 축제공간의 확장, 지역상권 연계를 꾀하는 축제 기본구상을 반영해 온전히 시가지 내에서만 펼쳐진다. 성왕로터리를 시작으로 이색창조거리를 거쳐 부여중학교에 도달하는 코스로 약 한 시간 정도 운영된다. ‘무왕의 꿈’ ‘춤추는 봉황’ ‘연꽃정령의 노래’ ‘찬란하게 내리는 빛’ 등 퍼레이드 주제를 돋보이게 하는 스토리텔링도 곁들일 계획이다. 여기에 퍼레이드 플로트카에 설치된 음향, 조명 시스템 및 특수효과, 대규모 전문공연팀 투입 등을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눈에 띄는 점은 퍼레이드 도중 경쾌한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역동적이고 세련된 정지공연과 간이공연들이다. 참가 공연팀별로 선보이는 각양각색 개별무대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8박자 단체안무, 포토타임 등 관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관람객은 물론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궁남지 행사장뿐 아니라 시가지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연출할 방침이다. 또 전문연기자 73명
(TGN 대전.세종.충청) 부여군은 6일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부여 주차타워’ 준공식을 개최했다. 주차타워는 지상 3층 4단, 연면적 5,755㎡, 차량 205대 수용 규모로 부여읍 구아리 272번지에 조성됐다. 투입된 총사업비만 90억원이다. 부여 주차타워는 2013년 부여읍 소재지 정비사업 계획에 반영되면서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후 토지보상, 문화재 발굴, 사업비 확보 등 필수 행정절차를 거치는 데 긴 시간이 소요됐다. 주차타워가 들어선 구아리 일원은 도로가 협소하고 노후주택과 상가가 밀집돼 있어 심각한 주차난을 야기해 왔다. 앞으로 주차난 해소는 물론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차타워 1층에는 학생과 주민들 소통의 장으로서 청소년 지원공간과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최근 전기자동차 이용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2개소를 확보, 환경부에 사업을 신청한 상태다. 무인정산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주차타워는 오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 시범운영에 들어가 3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요금은 조례에 따라 산정된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TGN 대전.세종.충청) 이용록 홍성군수가 전필호 의회사무국장을 행정복지국장으로 전격 발탁하면서 홍성 군정의 변화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은 6일자 인사발령을 통해 전필호 의회사무국장을 행정복지국장으로, 오준석 행정복지국장을 의회사무국장으로 인사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이용록 홍성군수 취임 후 첫 번째 인사로 그동안 일각에서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해왔던 김석환 군수의 운영 방식을 따를 것이라는 추측에 다소 의외라는 평가다. 특히, 이용록 군수의 민선 8기 시작에 발맞춘 이번 결정은 매사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던 전필호 국장 등용을 통해 능력 중심의 인사시스템으로 개혁을 이끌고 일하는 조직으로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하여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록 군수는 “민선 8기 홍성군정은 안정적인 조직 운영이 아닌 혁신과 일하는 조직으로 개혁하는 데 방점을 찍을 것이라면서 탕평책이 아닌 적재적소에 능력 위주의 인력배치를 통해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시인사는 정기인사를 앞두고 홍성군정에 이용록 색깔을 입혀가는 신호탄으로 오는 8월에 단행할 정기인사에 지역주민들의 귀추가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시 채운면 야화리은 오는 9일 야화1리 돌고개 솟대마을에서 ‘제5회 해바라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한 ‘해바라기 축제’는 마을가꾸기 사업과 연계한 주민주도형 축제로, 꽃길 조성부터 프로그램 기획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다. 오전 10시 풍물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노래, 기타, 난타, 댄스스포츠 공연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미술스케치 해바라기 그림 전시 및 승마, 메기 잡기, 팔찌공예, 천연 손수건 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물론 야화1리 마을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국수 등 고향의 손맛과 정이 담긴 먹거리를 제공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기석 야화1리 이장은 “해바라기 축제는 주민이 기획하고 주체가 되는 마을축제로 어느 하나 주민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어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 특색이 묻어나는
(TGN 대전.세종.충청) 논산시립합창단이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논산시은 오는 9일 오후 7시부터 8시 10분까지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논산시립합창단 제2회 기획연주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연주회는 ‘그리움·아름다움’을 주제로 한국의 가곡을 다양한 악기의 선율로 표현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허정인 플루티스트와 한기복 장구 명인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아티스트를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함께 선사한다. 별도의 티켓팅이나 사전 예약 절차는 없으며, 관람 및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아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TGN 대전.세종.충청)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가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열정과 희망으로 채워지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젊음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논산시는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내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논산청년희망프로젝트’의 마무리와 함께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논산청년희망프로젝트’는 TJB와 손잡고 예비창업청년들을 모집, 지역의 젊은 사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임대 운영, 디자인 인테리어, 창업인큐베이팅, 브랜드 마케팅 등의 다양한 기회를 바탕으로 든든한 창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 창업에 뜻이 있는 청년들의 참여율이 매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 결과 총 3인의 예비청년창업인이 최종선정, 지난 해 8월부터 청년창업공간 조성을 시작했으며, 레시피 개발 및 브랜딩, 마케팅 등 총괄 인큐베이팅 과정에 도시공간기획 스타트업 ‘익선다다’에서 청년을 위한 멘토로 나서 현장 경험이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청년창업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청년창업공간은 카페 1동, 음식점 2동, 디저트전문점 1동, 맥주전문점 1동 등 총 5개 동으로 이뤄져있으며, 관광명소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의회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윤희신 의원이 선출됐다. 도의회는 지난 5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윤리특위 제1차 회의에서 윤희신 의원을 위원장으로, 신한철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윤리특위는 도의원의 윤리심사와 징계‧자격을 심사하며, 도의원의 윤리의식 제고와 자율적 위상을 정립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앞으로 윤리특위는 윤 위원장과 신 부위원장을 비롯해 오인환 의원, 김민수 의원, 안종혁 의원, 이완식 의원, 이현숙 의원, 주진하 의원, 지민규 의원 등 9명이 2023년 7월 4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윤 위원장은 “지방의원의 청렴과 윤리에 대한 도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라며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을 더욱 철저히 준수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의정활동으로 도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박람회의 핵심인 전시관은 생명, 치유, 산업, 미래 등 해양과 머드 속에 담긴 인류와 생명의 이야기를 7개로 나눠 생생하게 담아냈다. 해양머드 주제관에서는 갯벌의 탄생과 서해, 유네스코에 등재된 충남 갯벌에 서식하는 562종의 생물, 오염‧개발 등으로 파괴된 머드 생태환경과 복원 사례, 해양 이산화탄소 흡수원인 블루카본, 세계와 보령에서 생산하는 머드 제품, 머드의 미래 활용 방안 등을 살필 수 있다. 해양머드·신산업관에서는 머드산업, 기업들이 생산 중인 머드쇼파와 머드베드, 머드화장품 등 제품, 신재생 에너지 생산 현황을 소개하는 충남 에너지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해양머드 웰니스관은 머드하이드로테라피관, 아토피센터, 스파핏·풋스파 등 4개 관으로 구성, 각종 머드 치유 프로그램 등을 받을 수 있다. 해양머드 체험관에서는 수중로봇 운전 기술과 산업잠수, 머드팩 테스트, 샌드아트, 뿔소라 색칠, 머드 컵‧비누 만들기, 머드 탄생석 팔찌, 머드 도자기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해양레저·관광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