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서천군 맑은물사업소가 군민들의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 사용을 위해 추진하는 ‘옥내배관 세척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신청을 독려했다. 옥내배관 세척사업은 신청 가정을 직접 방문해 계량기부터 수도꼭지까지 배관 내부를 내시경으로 진단하고, 고압 세척을 통해 이물질을 제거하여 맑은 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20년 이상 노후한 공동주택, 아파트, 개인주택 등 약 168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희망 군민은 서천군 맑은물사업소 또는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지역협력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지역협력단에 위탁사업을 체결하고 올해 1억 1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서천군의 옥내배관 세척사업은 2019년 11월 워터닥터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2021년까지 총사업비 2억 8600만원을 투입해 4065건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맑은물사업소 관계자는 “세척 서비스를 제공받은 군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축제·이벤트 경영사 3급 자격시험에 합격한 주민 21명을 대상으로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한 (사)한국문화관광포럼은 이 자격증을 국내 축제 분야에 도입해 초급 3급, 중급 2급, 고급 1급 3단계로 나눠 발급하고 있다. 또 한국문화관광포럼에서 지역의 축제 전문가 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급수별로 축제 콘텐츠 기획, 평가, 위기관리, 후원 유치, 경영전략 등 교육도 시행 중이다. 이번 자격증 시험에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금산축제관광재단에서 진행한 축제 전문교육 수료생 21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재단은 이번 교육에 있어 축제 주민참여와 전문성 강화에 중심을 두고 △축제·이벤트 중요성 및 파급효과 △축제경영 실제와 전략 △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 8개 주제로 교육을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축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민간의 역량 강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금산의 강점을 살린 축제를 개발하고 관광산업을 성장시키는데 이번에 배출된 수료생들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은 올해 1억 6400만 원 규모의 금산다락원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3개 공모에 선정돼 7개 공연 및 창극 수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민간 우수공연 작품을 소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을 통해 오는 11월 말까지 연극공연 청년 윤봉길, 해설이 있는 어린이 발레공연 ‘발레 ABC 피터와 늑대’, 음악의 신 신중현의 삶을 노래로 표현한 뮤지컬 ‘미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관련해서는 지난 6월부터 금산다락원 생명의집에서 ‘소리꾼 박상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창극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는 뮤지컬, 마당극, 합창, 밴드공연 등 4개 작품이 준비됐으며 지난 5월, 6월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 뮤지컬 ‘헨젤과 그레텔’ 등 2개 공연에 총 1200명의 어린이 관람객이 방문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활력 넘치는 삶과 문화예술 영위를 위해 매월 1개 이상의 수준
(TGN 대전.세종.충청) 금산군은 7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45일간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하루 3회(10:30~12:00, 13:00~14:30, 15:30~17:00) 진행되며 회차별로 160명까지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만 3세 이상 아동과 초등학생으로 만 6세 이하 아동은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군은 화장실, 관리사무소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마스크 착용 및 물놀이, 파라솔 이용 시 1m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설을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홍성군이 공유재산의 적극적인 활용과 주민 편익 증대를 위해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실' 운영해 군민이 행복한 복지 제공에 나선다. 지난 6일 광천읍에서 첫 운영을 시작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실'은 군청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거주 주민과 고령자들을 위해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유재산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다수의 민원인이 공유재산 서비스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공유재산 대부계약, 매각 방법 등을 비롯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민원 해결은 물론 공유재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시각적 상담 서비스와 함께, 공유재산 대부료 납부 홍보와 유휴재산 대부 계약추진으로 지방재정 확충도 도모할 계획이다. 향후 일정은 ▲7월 21일 홍북읍 ▲8월 4일 금마면 ▲8월 18일 홍동면 ▲9월 1일 장곡면 ▲9월 15일 은하면 ▲9월 29일 결성면 ▲10월 13일 서부면 ▲10월 27일 갈산면, ▲11월 10일 구항면, ▲11월 24일 홍성읍 순이다. 복성진 회계과장은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실 운영을 통해 군민의 편의는 물론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로 재산 활용
(TGN 대전.세종.충청) 보령시는 7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 이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새로이 출범하는 민선8기의 공약사항 추진계획을 검토하고,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강화,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지원, 청년희망 취‧창업 지원, 명품 교육도시 조성, 경쟁력 있고 살고 싶은 농산어촌 건설, 편리한 도시인프라 확충, 시민의 건강·재산 보호, 삶이 변화하는 행복도시 구현, 아이 키우기 편한 환경 조성 등 10개 분야 93개로 24개 부서가 해당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웅천산업단지, 청라농공단지 조기분양 및 우량기업 유치 ▲사회적 경제조직(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육성 ▲어르신 이동권 보호를 위한 행복택시 활성화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확대 ▲일·휴식·관광 공유 오피스(스마트 워케이션 센터) 조성 ▲초등학교 방과 후 및 초등돌봄 시간 연장 운영 등이 보고됐다. 또한 ▲도서 지역 맑은 물 공급 인프라 확충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통한 청정도
(TGN 대전.세종.충청) 편삼범 의원(보령2, 국민의힘)이 지난 4일 열린 제12대 충남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에서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교육위원회는 교육청(본청), 직속기관(12개소), 교육지원청(14개소)의 교육전반에 대한 예산과 정책에 대한 심의·의결 기능을 담당한다. 신임 편 위원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등 평소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꾸준한 봉사활동과 12년 정치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많은 칭송을 받아왔다. 편 위원장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최우선으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듣고 교육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과 사회. 학교가 상생하는 교육과 도민 모두에게 믿음 주는 충남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과 함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220만 도민과 10만 보령시민과 함께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의 충남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편 위원장은 보령시의회 제4대·5대·6대 의원 활동과 오천초·대명중· 충남과학고 학교운영위원, 보령시지
(TGN 대전.세종.충청)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6일 무한천체육공원 등 장마철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재구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떠한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와 점검에 나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은 지난 4일 추사홀에서 열린 7월 직원 월례모임과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군수 및 부서장, 관계 공무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백석문화대학교 유아교육과 김홍진 교수가 △공공기관 아동학대 예방 관련법 △아동학대 유형과 의심 징후 △신고의무자로서 신고방법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특히 김 교수는 현재의 자녀 양육방법은 과거와 달라졌다는 사회적 변화를 인식하고 자녀를 소유물이 아닌 독립적 권리주체로서 존중하는 것이 아동학대 예방의 시초임을 강조했다.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은 아동복지법 제26조의2(아동학대예방교육 실시)와 동법 제26조(아동학대 신고의무자에 대한 교육)의 법제화로 전 직원이 1년에 1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홍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아동친화도시 예산군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 여성안심귀갓길 조성단은 지난 6∼7일 이틀간 여성·아동 등 군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합동 야간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군민참여단, 예산경찰서, 예산성폭력상담소, 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이번 야간 합동 모니터링은 치안수요 및 유동인구가 많은 주택가 및 골목밀집지역을 중심으로 3개 구간을 지정해 야간 통행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범죄 노출 위험에 취약한 지역을 밝고 안전한 길로 조성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안심귀갓길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은 기존 조성된 여성안심귀갓길외의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내포신도시 일대와 덕산면 내포보부상촌, 예산고등학교 주변 주택 밀집지 3개소에 대해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및 야간 통행 불안요소 등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여성안심귀갓길을 신규 지정하고 비상호출벨, 안전바닥조명과 안전표지판 설치 등 예산경찰서와 협업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안심귀갓길 조성단과 함께 관내 취약지역 안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모든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이 2022년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 에너지진단 컨설팅 신청·접수를 이달 13일까지 접수한다. 컨설팅 대상 시설은 냉난방이 필요한 고정식 재배시설인 온실, 축사 등이며, 향후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를 참여를 계획 중인 농가와 1㏊ 이상 대규모 온실에 우선 지원된다. 컨설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정부가 지정한 에너지진단전문기관의 전문가가 온실 현장을 직접 방문해 난방 부하 및 연료 소비량을 계산하고 열손실 및 보온 성능 등을 진단·분석해 에너지 이용 효율성 관련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컨설팅하게 된다. 또한 개선 방안 컨설팅 결과에 따라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등 에너지 관련정부 정책사업 참여를 안내하고 일정 기간 동안 사후관리를 통한 에너지 절감 모니터링 등 기술 지도를 추진하게 된다. 컨설팅 사업금액은 온실면적 및 난방설비용량에 따라 500∼1000만원(국비90%, 자담10%) 내외다. 군 관계자는 “시설원예 산업에서 손실되는 열을 최소화 하고 경영비를 절감 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필요한 농가는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은 지난 6월 30일부로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이 개정 공포됨에 따라 관내 모든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7대 차단방역시설 설치를 조기에 완료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일대일 현장방문 교육 등을 통한 홍보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2019년 9월 경기파주 양돈농가에서 국내 최초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22개 양돈농장에서 발생해 농장 내 돼지 살처분 등 양돈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으며, 경기북부, 강원도, 충북 및 경북지역 야생멧돼지 2636마리에서도 바이러스가 계속 발견되는 등 추가 확산 우려가 매우 높은 실정이다. 이에 군은 △내·외부울타리 △전실 △방역실 △물품보관시설 △방충방조망 △입출하대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보조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농장별 일대일 현장방문을 통해 시설별 설치 가이드라인을 안내하는 등 의무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이 개정 공포됨에 따라 모든 양돈농가는 오는 12월 30일까지 내·외부 울타리, 전실, 방역실, 물품반입시설, 방충방조망, 입출하대를 완비해야 한다”며 “위반 시 과태료 외 축산보조사업지원이 제한됨에
(TGN 대전.세종.충청) 예산군은 예산읍 중심에 위치한 봉대미산(중앙근린공원) 등산진입로와 둘레길을 정비해 주민이 쉽게 공원을 이용하고 치유할 수 있는 숲속 치유공간을 마련했다. 그동안 봉대미산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진입로를 이용해 신성아파트 쪽과 주교배수지 쪽에서만 진입할 수 있었으나 군은 예산군청, 예산성당, 산성주공아파트 쪽에서도 진입할 수 있도록 등산진입로 3개소를 추가 개설했다. 아울러 수림이 양호한 지대에 기존 수목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둘레길 1.4㎞를 추가 개설해 등산객이 수목으로부터 나오는 좋은 기운을 받아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봉대미둘레길을 설치했다. 봉대미산을 자주 찾는 한 주민은 “그동안 신성아파트 쪽으로만 올라갔는데 이렇게 군청 쪽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예산성당 뒤편 숲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며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매일 산책하러 가야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주거지와 가까이에 있는 숲속을 찾아 좋은 공기를 마시며 걸을 수 있는 치유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부터 봉대미산을 본격적으로 개발할 계획으로 봉대미산 전체를 한바퀴 돌 수 있는 둘레길을 만들고 전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지난 5일부터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와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의 무인민원발급기 4대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며 적극적인 시민 중심 행정서비스에 나섰다. 이로써 시는 ▲아산시청 본관 ▲아산시청 별관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배방읍 신도시민원행정센터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에 이어 이번 2개소까지 총 8개소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민원인은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등본, 자동차등록원부, 건축물대장, 농지원부 등 총 118종의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 무인민원발급기는 배려대상자를 위한 음성 안내 시스템, 점자 키패드, 화면 확대 터치 버튼 등 편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전유태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확대로 민원인이 원하는 시간에 각종 서류를 발급할 수 있게 돼 민원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무인민원발급기 61대를
(TGN 대전.세종.충청) 아산시가 차량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LED 교통사고 예방 안내 표지판’을 송악면 거산리 외 10개소에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LED 교통사고 예방 안내 표지판 설치가 저녁이나 우천 시 도로를 조금 더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아산경찰서의 설치 제안을 검토해 이번 표지판 설치를 추진하게 됐다. LED 교통사고 예방 안내 표지판은 고휘도 및 IP67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췄으며, 60°C의 외부 환경에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강한 햇빛에도 빛 번짐이나 반사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시각 방해가 없어 이번 설치가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통시설물 정비와 불법 주정차단속 강화, 보행 환경 개선 등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스마트 교통시설물을 지속 도입해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