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한 ‘희망드림 저금통’이 이웃사랑의 마음을 더해 다시 돌아오고 있다.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소담동 새샘유치원에서 희망드림저금통 67개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희망드림 저금통은 ‘소담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 중 하나로 무료 배포한 저금통을 채워오면 소형 반려식물로 교환해주는 사업이다.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부터 희망드림 저금통을 시작, 현재까지 누적 회수저금통은 412개로 이번 새샘유치원 기부저금통을 더하면 479개가 된다. 지난해 관내 어린이집 14곳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유치원까지 사업대상을 넓힌 결과 19곳이 참여의사를 밝혔다. 유정님 새샘유치원장은 “아이들에게 기부문화를 쉽게 가르쳐줄 수 있어 참여했다”라며 “모은 기부금이 소담동 주민을 위해 쓰여진다니 더욱 보람있고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원범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을 하면서 우리 지역주민들의 복합적인 어려움과 그들을 도우려는 따뜻한 마음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라며 “소담동의 복지사각지대발굴과 더불어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주민자치회가 지역단체 및 주민자치회 논의를 거쳐 이달 중 개최 예정이었던 ‘2022년 연꽃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축제 취소의 배경은 현재 추진 중인 ‘신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와 관련해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연꽃축제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바 있다. 김연오 주민자치회장은 “대규모 공사로 인해 연꽃축제를 개최하지 못하게 되어 매우 아쉽다”라며 “공사기간이 2023년 말까지로 예정돼 내년 연꽃축제 개최여부를 알 수 없지만, 공사 추이를 살펴보고 내년 축제 개최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조치원읍 죽림리에서 번암리 조천연꽃공원 일원에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번암교를 재가설하고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시립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좌는 3가지로 초등 4~6학년 대상 ▲4차 산업혁명시대 코딩의 이해를, 초등 3~4학년 대상 ▲화폐로 만나는 역사 탐험!을, 초등 1~2학년 대상 ▲토닥토닥 어울림 독서교실을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 전국 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일환으로 운영하는 ‘화폐로 만나는 역사 탐험’과 ‘토닥토닥 어울림 독서교실’ 참여자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지원하는 독서노트, 스티커, 배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설희 관장은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도서관과 친해지기를 기대한다”라며 “도서관과 함께 즐겁고 의미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8월 31일까지 2개월 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 대상은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로, 동물등록은 관내 동물병원 등 지정된 등록대행기관에서 할 수 있다. 이미 등록했더라도 소유자가 변경되거나 소유자의 성명·주소·전화번호가 변경 또는 동물의 상태(사망, 되찾음, 외장형 목걸이 분실 등) 등이 변경된 경우에도 변경신고해야 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60만 원 이하, 변경된 정보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는 40만 원 이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되지만, 자진신고 기간 내등록하거나 등록정보를 변경할 경우 미등록이나 변경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시는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되는 9월부터는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윤창희 시 동물위생방역과장은 “반려동물 보호와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동물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세종시 반려인의 동물등록률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 종이형에서 카드형 등록증을 신규 도입해 동물등록 신규신청 및 동물등록 변경신고자에게 카드형 동물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7일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335곳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다.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관리자원 관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역량 확보 등 예방·대응·대비·복구 전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17개 시·도 중 재난관리 역량이 우수한 지자체 4곳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권기환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세종시 재난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시]
(TGN대전 세종 충청 = 심규권 기자) 대전 중구의회는 2022년 7월 7일 오전 10시 제24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윤양수 의원을 의장으로, 육상래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윤양수 의원은 무기명 투표에서 총 11표 중 6표를 득표하여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제9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개원식’이 개최되었다. 관내 기관·단체장, 前구의원, 주민 등 5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중구의회 의원들은 의원선서 및 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하고, 23만 중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윤양수 의장은 개원사에서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자 의회의 문턱을 낮추어 각계 각층의 요구에 귀 기울이겠다.” 며 “오로지 구민의 뜻에 비추어 건전하게 견제와 감시하고, 구민의 뜻에 부응하는 정책들에 대해서는 협치와 협력 하겠다.” 고 말했다.
(TGN 대전.세종.충청)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지난 7일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및 세종시과학기술인협회와 함께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세종특별자치시 집현 중앙7로 3)에서 세종테크밸리의 우수기업을 탐방하는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영실고등학교 IT 콘텐츠과 재학생 40명이 참여했으며, ㈜바이브컴퍼니 및 문화공작소 협동조합을 탐방하였다. 지역 학생들에게 지역 우수기업을 소개하여 일 경험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우수한 기업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공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청년‧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견학하여 지역 우수기업을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세종시 관내 기업 고용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는 7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어촌뉴딜300사업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제4차 충청남도 어촌뉴딜 연합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재 추진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어촌뉴딜사업의 현황을 살피고 어촌뉴딜300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해양수산부가 계획 중인 ‘어촌 신 활력 증진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주민대표,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사업 현황 보고 및 토론, 사례 발표, 전문가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어촌뉴딜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으며,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또 어촌 신 활력 증진 지원 시범사업의 지원조직으로 활동하는 이강현 한서대 교수가 어촌 신 활력 증진 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문두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자문위원의 ‘어촌뉴딜사업을 통한 어촌의 발전 방향’ 특강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도내에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보령·서산·당진·서천·태안·홍성 등 6개 연안 시군 총 33개소가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로 선정
(TGN 대전.세종.충청)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7일 제4대 당진시의회 첫 출무일 종료 후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기를 막 시작한 시의원들은 피해를 입은 용연동 소류지와 정미면 소재의 염솔천 일대의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응급복구된 현장을 살펴봤다. 또한 추후에 진행될 복구계획 및 복구내용도 철저히 점검했다. 용연동 소류지는 제당, 포장도로, 휀스가 유실되고 농경지가 매몰되어 농경지 퇴적토를 정비하고 하천 제방을 복구했으며 복구계획을 수립하여 여수토 정비, 제당 내측 사면 복구, 소류지 준설 등을 할 계획이다. 정미면 소재의 염솔천은 호안 및 제방이 유실되고 철교 및 수목이 전도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마대 쌓기 등 응급복구를 하였으며 추후 예산을 확보하여 염솔천 수해 피해에 대한 복구공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덕주 의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시민들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복구 시 의회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시의회]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서부보훈지청은 7일 홍성군 광천중학교에서 모교 선배이자 퇴직교사로서 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주호선생님을 초청하여'선배에게 듣는 호국보훈 이야기'특별 강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광천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보훈처 제작 호국보훈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호국보훈과 순국선열, 호국영웅에 대한 설명과 애국가의 의미 등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지만 그 의미를 잘 모르고 있던 부분에 대해 학생들에게 쉽게 설명하고 미래세대 청소년들이 국가보훈에 대하여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에 대하여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핸드폰에 사용하는 '무궁화 자개 그립톡 보훈공예키트 만들기'체험을 해봄으로써 나라 사랑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복도에 전시된 우리고장 호국영웅에 대해 읽어보며'호국영웅 감사 메시지 전하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홍경화 지청장은 “학생들에게 낯설고 어려운 호국보훈 이야기가 매일 아침 등굣길에서 지킴이 활동으로 친근하게 반겨주는 김주호 선생님을 통해 좀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오늘 학생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교육청은 7일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난독증학생지원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남교육청 난독증 학생 지원 정책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난독증학생지원위원회는 ‘충청남도교육청 난독증 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충청남도 조례 제4787호)’에 따라 도내 모든 학생들이 학습부진 및 학업 부적응에서 벗어나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관한 사항을 자문‧심의하며, 구체적으로 ▲난독증 학생 지원 계획 심의, 자문 ▲난독증 학생 지원 사업(심리, 정서적 상담) 개선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방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총 11명으로, 교육청 업무 소관 부서 간부 공무원(당연직 위원) 4명과 ▲난독증 학생 지원에 관한 학계 전문가 ▲난독증·경계선 지능 이끎학교 학교관리자와 교사 ▲특수학교 교원, 학부모 등 난독증 연구와 지원 역량이 풍부한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이번년도 6월 1일부터 2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은 공교육의 틀 안에서 모든 학생들이 맞춤형 교육으로 행복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9일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 내 홍성사랑희망장터에서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촉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충남도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와 함께 충남을 대표하는 농지난해 우수 농특산물 홍보 판촉전 모습.jpg 569 KB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판촉전은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 형식으로 진행한다. 준비한 상품은 각 시군에서 엄선한 △수박 △블루베리 △수삼 △감자 등 신선 농산물과 가공상품 등 130여 품목이다. 행사장을 찾는 도민들을 위해 경매 체험, 행운권 추첨, 시식 등 즐길거리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충품연家몰)을 연계한 쿠폰 이벤트도 준비했다. 김영환 품목연구연합회장은 “회원들이 생산한 품질 좋은 상품을 도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물가상승으로 가중되는 가계부담을 덜어드리고 싶다”며 “이번 행사를 비롯해 농업인과 소비자 간 만남의 장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와 전북도가 기후변화와 이상고온 등 급변하는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충남도 농업기술원과 전북도 농업기술원은 7일 전북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간 과수 연구분야 연구 협의체 출범식 및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과수분야 연구현황과 농가 최신동향을 공유하고, 고품질 과실생산 기술개발을 비롯해 농가 애로사항 해결책 발굴 등 과수분야 발전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이날 첫 협의회에서는 협의체 운영계획을 논의하고, 과수 농가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책 발굴을 위해 합동 현장기술 지원을 실시했다. 김학헌 원예연구과장은 “지난해 충남 지역에서 저온피해, 폭염 등 급격한 기후변화로 접수된 과수 관련 피해면적은 330ha에 달하고, 수확량은 10% 정도 감소했다”며 “협의체는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현장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TGN 대전.세종.충청) 충남도 인권센터는 7일 ‘주민건강영향조사의 확대와 강화’ 시책에 대한 인권영향평가표 마련을 위한 시책 인권영향평가단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도 관계자, 도 인권위원회, 인권지킴이단, 전문가, 인권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시책과 인권에 대한 사전 교육과 시책 추진 부서의 보고에 이어 평가표 초안 마련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사전 교육은 명형남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의 의의와 인권에 대해 설명하고, 평가표 마련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시책 담당부서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의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인권영향평가표 마련을 위한 논의를 통해 평가표 초안을 마련했으며, 추후 회의를 통해 해당 지역 주민의 인권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도 인권센터는 8일 ‘이주배경 아동의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 현안사안과 11일 ‘기업과 인권체계 견인 및 지원’ 시책의 평가표 작성을 위한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강의는 각각 이영아 군포아시아의창 이사와
(TGN 대전.세종.충청) 서산소방서는 제35회 전국소방기술 경연대회(화재진압 분야)에 앞서 충청남도 16개 소방서 중 충남대표팀 선발을 위한 도 자체 경연대회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장에서의 기술을 연마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전문 대응능력을 향상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강화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출전 선수들은 팀원 간의 기술교류와 팀워크 향상을 위해 무더운 날씨 속 에도 전술훈련에 연일 임하고 있다. 서산시 희망공원묘지 주차장에서 맹훈련 중인 화재진압분야(속도방수)는 소방차량으로부터 신속하게 호스를 전개·방수하여 목표물을 타격하는 방법으로 체력과 스피드가 중요한 종목이다. 선수는 지휘자 1명과 대원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에 열리는 전국 소방 기술경연대회 충남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화재진압분야 출전팀 지휘자 한동희 대산119안전센터장은 "더운 날씨에 서산소방서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는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강인하고 전문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