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13일 대덕구행정지원센터 도란도란에서 드림스타트 사업대상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은 올바른 양육 방법과 부모의 내적 자원 강화를 목표로 바람직한 부모-자녀 관계 원리의 이해,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소통과 공감, 아동학대 유형 인식과 예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부모로서 나에 대한 이해, 양육자로서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며 “앞으로도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녀 양육과 관계 향상에 도움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세~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긍정적 사고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동 통합사례 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7월부터 대전광역시 자치구 최초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해 운영을 시작한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으며, 기존에 운영 하고 있는 대덕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와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급식소도 체계적인 급식 위생·안전·영양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급식 안전관리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13년부터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 사립유치원, 아동복지시설의 급식 영양‧위생 관리를 지원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해 왔다. 반면 노인과 장애인이 이용하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은 위생·영양관리를 전담하는 영양사 없이 운영돼 그간 체계적인 급식관리가 어려웠다. 따라서 이번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 뿐 아니라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도 체계적인 급식 위생·안전·영양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급식 안전관리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소규모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 신탄진 등 대전 북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탄진 고속·시외버스 정류소 신설이 첫발을 내딛는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는 오는 11월까지 ‘신탄진고속버스정류소 환승시설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한다. 대덕구는 대전지역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고속버스터미널과 정류소가 없다. 이에 따라 대덕구민들은 고속버스 이용 시 동구 용전동 복합터미널로 역(逆) 이동해 승ㆍ하차함으로써 경제적ㆍ시간적 손실은 물론 큰 불편을 겪어왔다. 구와 지역 주민들은 지난 2016년부터 대전시에 지역균형발전과 교통편의 접근성 차원에서 정류소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민원을 꾸준히 제기해 왔지만, 수요와 사업성 등을 이유로 제대로 추진되지 못했다. 하지만 구는 연축지구 행정중심복합 도시개발사업, 신탄진·회덕 등 인근지역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향후 와동IC 및 신문교 건설 등에 따른 유성구 전민·관평지구 주민 이용 가능 등 주변 여건변화로 고속·시외버스 이용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등 신탄진휴게소 내 경부고속도로 고속버스정류소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공전을 거듭하던 신탄진 고속·시외버스 정류소 신설은 민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하상주차장 수해 예방 추진계획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약 3개월간 관내 하천 하상주차장을 폐쇄한다. 폐쇄 대상은 대전천(선화교), 대동천(가제교~소제교), 대동천(소제교~대동교), 대동천(제1치수교~제2치수교) 구간의 하상주차장이다. 폐쇄에 따른 대체주차장은 정동 공영주차장, 중앙시장 제3공영주차장, 중앙시장 주차타워, 신한은행 공영주차장, 대전역 동광장주차장, 대전역 선상주차장, 정동 민영주차장, 동대전성결교회 부설주차장, 대전천주변 공영주차장, 대전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 주차장 등 10곳이다. 구는 하상주차장 폐쇄에 따른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폐쇄 안내문을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판에 게재하고 주민 회의 시 홍보하는 한편 하상주차장 입구에 진입금지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며,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등 장마와 태풍 기간을 고려해 폐쇄 기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심각한 기상이변으로 하상주차장을 당초 1일에 폐쇄하고자 했으나 기상 상황을 고려해 오는 19일부터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며 “장마와 태풍 기간 하천 범람 등 침수에 따른 차량 피해를 원천봉
(TGN 땡큐굿뉴스) 전 세계 희귀 곤충 표본을 직접 보며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대전 동구는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대청호반에 위치한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세계 희귀 곤충 표본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열대우림에 살고 있는 다양한 곤충들의 모습을 실제 서식 환경으로 재현한 디오라마 모형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고 생명의 다양성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할리퀸 비틀이라고도 불리는 롱기마누스앞장다리하늘소, 위장의 대가인 대벌레, 부엉이 나비, 대왕 여치 등 좀처럼 보기 어려운 희귀 곤충의 실제 살아있는 모습을 QR코드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대청호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수서 곤충전도 함께 준비해, 도심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잠자리 유충, 장구애비, 물방개 등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평소 도심속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곤충들과 자연환경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보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대청호의 아름다움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 소속 대형폐기물 수거 기사와 요원이 대형폐기물 수거 업무 중 발견한 수표를 주인에게 돌려준 미담이 알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8일, 환경관리요원 백승남, 백인성, 김지석은 문화동 소재 아파트에 배출된 목재 문갑을 차량에 실었다. 이후 폐가구를 상하차하는 과정에서 1천만 원 수표 봉투를 발견하고 해당 사항을 구청 직원에게 신고했다. 이에 구에서는 배출신고서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고, 주인에게 연락해 분실물을 전달하게 됐다. 환경관리요원들의 선행으로 분실물을 찾게 된 주민은 “오래된 가구를 정리하던 중 실수로 버렸던 것인데, 찾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해당 환경관리요원들은“적지 않은 금액을 분실하고 마음을 졸였을 주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뻤고, 앞으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해서 폐기물 수거 시 더욱 세심하게 챙기고 잘 살펴 피해를 보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는 14일 마을건강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 ‘건강이 꽃피는 마을’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마을 단위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주도형 건강마을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진잠 건강나눔센터에서 진행됐다. 구는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 요가를 포함한 신체활동, 스트레스 및 우울증 검사 등 정신건강관련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실시했으며, 목공예 체험과 윷놀이 한마당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대상자들에게 기초 건강 및 체력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을 통한 변화를 살펴보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어울리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며,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진선미 유성구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14일 ~ 6월 15일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40명 대상으로 인문학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교육공무직원 전체 직종을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교육공무직원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창의적인 교육행정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으로 ‘Love&Music’, ‘독서와 글쓰기 중심의 일상에서 인문학 습관 기르기’, ‘명화와 함께하는 미술 인문학 산책’, ‘이탈리아로 떠나는 그랜드 투어’ 등의 과목을 편성하여 음악, 독서, 미술,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 소양 함양 시간을 갖는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를 기르고, 건강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5월 31일 ~ 6월 14일까지 부모교육을 희망하는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 부모-자녀 간의 비폭력적으로 대화하기'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부모교육'의 주제는 ‘부모-자녀 간의 비폭력적으로 대화하기’로 자녀와의 대화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비폭력대화(NVC)는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으면서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말한다. 비폭력대화의 형식은 단순하지만 삶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효과가 있다.(출처 마셜 B. 로젠버그, 비폭력대화, 캐서린 한, 한국NVC센터, 2017) 부모교육의 순서는 부모가 알아야 할 생명존중 교육, 청렴교육, 부모교육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자녀 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의 문화 정착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통해 가족 간 소통 및 가족 구성원 역할 강화가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전상원초등학교 한 학부모는 “나의 대화법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고, 우리의 일상 속에서 폭력적인 대화를 많이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됐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조달을 위해 공공급식통합플랫폼(NeaT)의 홈페이지 개편으로 중단됐던 청렴서한문 팝업 창 안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NeaT)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다양한 공공급식 수요자가 급식용 식재료 구매를 위해 전자입찰, 계약, 정산 등의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6월부터 납품업체와 급식계약 시 공공급식통합플랫폼(NeaT) 팝업 창을 통해 청렴서한문을 안내한다. 청렴서한문에는 부패·공익신고센터 대표전화번호, 부패·공익신고센터로 바로 연결 가능한 QR코드 등 금품·향응·편의 제공 관련 부정청탁 근절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어 청렴 메시지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청렴서한문에는 학교급식 계약에 강력한 청렴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라며 “청렴 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대전교육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4일 병설유치원 겸임 원장(92명), 6월 21일 겸임 원감(77명)을 대상으로 KW컨벤션센터에서 공립유치원 겸임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병설유치원 겸임관리자의 유아교육 특성 이해를 통한 병설유치원 운영 역량 강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관리자 지원과 협력 기반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또 하나의 학교, 병설유치원 운영'을 주제로 3강좌(6시간)로 운영되며, 제1강‘병설유치원 운영과 관리자의 역할’에서는 유치원 관리자가 구성원들을 인정하고, 지지하는 방식의 소통 방법을 통해 협력적인 교육공동체에 대해 알아본다. 제2강‘법령으로 이해하는 유아교육’에서는 유치원 운영의 어려운 사항에 대해 법령을 중심으로 기초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제3강‘배움이 일어나는 유아의 놀이생태계’에서는 2019 개정 누리과정 실행에 있어 유아의 놀이와 배움을 위해 관리자의 역할 및 지원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연수에 참여했던 겸임 원장은 “초등교육 전공으로 병설유치원 운영에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궁금했던 유아교육의 특성을 이해하게 됐고, 보다 효율적이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 서구는 14일 노루벌 일원에서 서구 소셜기자와 기관장이 함께하는 팸투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서철모 서구청장은 노루벌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관련 정책 추진 상황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민선 8기 1년 동안 역점 추진해온 구정 현안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하며, 소셜기자로부터 앞으로 서구에 바라는 점을 듣는 등 소통하는 분위기 속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 명소인 노루벌이 가진 생태자원을 활용해 숲, 강, 벌판이 어우러진 중부권을 대표하는 명품 국가정원으로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대전시와의 긴밀한 협력과 공동 대응으로 하나씩 풀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서유진 기자) 대전시립무용단은 김기석 단원이 지난 5일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무용 명인부 장원(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악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올해 49회를 맞아 판소리와 시조, 기악, 무용 등 13개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졌다. 김기석 단원은 총 16명이 참가한 무용 명인부에서 전국의 실력 있는 무용인들의 열띤 경쟁 벌인 끝에 장원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김기석 단원은 충남대학교 무용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부여 백제 전국국악경연대회(2016) 및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2020)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실력을 갖춘 인재로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자이다. 현재 대전시립무용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기석 단원은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무용 명인부에 이매방류 승무로 2번 도전 끝에 올해 장원을 차지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면서 겸손하게 우리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대전광역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기업 현장 개선 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를 발굴·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자리로, 1976년부터 대전시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휴랩, 국가철도공단 등 11개 사업장 14개 분임조가 참가해 품질개선 활동사례를 ▲안전품질 ▲사무간접 ▲현장개선 ▲보전경영 ▲R&D ▲CoP ▲자유형식(서비스 및 제조) 총 7개 분야에서 경쟁을 펼쳤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삼양패키징 대전2공장 ‘불사조’ 분임조가 대상, 한국조폐공사 ID본부 ‘카드세상’ 등 12개 분임조가 최우수상, ㈜한스파마 ‘클라디에’ 분임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한 ㈜삼양패키징 대전2공장 ‘불사조’ 등 13개 분임조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이 대회를 통해 근로자는 기업 현장에서 품질 개선에 앞장서고, 경영자는 4차 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이 17개 광역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2022년 실적)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에서‘우수기관(현안대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와 중앙행정기관이 공동 평가하는 정부 주도의 평가로, 산림분야 평가는 목표달성 분야와 현안대응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금산-대전대형산불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인정받아 현안대응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용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6년 연속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숲과 더불어 시민이 행복한 녹색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