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8년 만에 비수도권인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40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대덕특구 50주년에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산실인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대덕특구 50주년 특별전’도 진행되어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드높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자 그림책 '문 밖에 사자가 있다'원화 17점을 5월 1일부터 전시 운영한다고 말했다. 전시 작품은 문밖에 크고 무서운 사자가 있다는 걸 알게 된 주인공 아이의 마음속 갈등을 뚜렷한 색채대비로 그려낸 윤아해 작가의 '문 밖에 사자가 있다'이며 해당 작품 속 원화는 산성어린이도서관 2층 로비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원화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성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 속 원화 관람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의견을 나누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28일 각급 학교 학교평가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평가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3학년도 학교평가의 방향과 내용, 평가지표를 안내하고, 학교별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올해에는 특히 학교별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개선하고, 학생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교육 활성화 노력에 대한 평가지표를 새롭게 제시했다. 또한 학교별 특성과 교육 목표에 맞는 평가지표를 구성하고 평가 결과를 책임감 있게 전개해 나가는 운영사례 발표는 참석한 담당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학교 구성원들이 평가 주체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 그리고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평가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통합교육지원단 위원이 동부 관내 특수학급 미설치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합교육지원단은 행동중재전문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인별지원팀 팀장 및 유치원 특수교사 등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위촉·구성되어 있으며,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배치되어 있는 학생·교사·학부모 대상으로 원활한 통합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담, 연수,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특히, 동부 관내 특수학급 미설치 공․사립 유치원에는 14명의 특수교육대상유아가 배치되어 있으며, 해당 유치원은 특수교육 관련 행정 업무 및 교육과정 조정, 학급경영, 생활지도 등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통합교육지원단에서는 체계적인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통합교육지원단의 위원별 전문성을 교육기관과 최대한 연계하여 현장의 요구와 장애 유형별 특성에 따른 신속한 지원체계 마련, 통합교육 현장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통합학급 담당교사의 장애공감 문화 조성 및 통합교육 여건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은 “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9일 대덕특구 5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과학현장탐방에 과학문화산업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강연, 공연, 영상 등 친숙한 매체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작해 과학을 전달하는 문화예술계 종사자들로 과학기술을 소재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대전의 과학 현장인 ▲카이스트 ▲한국과학기술정보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을 방문했다. 대덕특구에서 과학기술을 직접 체감하고, 과학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내용을 습득한 지식을 방송 프로그램, 인공지능 웹툰, 과학 저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양질의 과학문화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과학문화산업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과학기술의 단순한 콘텐츠 제작에 멈추지 않고,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고 아이디어 발굴 기회로 대덕특구 현장을 방문하게 됐다. 대전시는 올해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전국의 분야별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대덕특구 과학현장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대외 파급력이 강한 분야별 오피니언 리더들의 대덕특구 현장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과학을 선도하는 대덕특구의 기술력과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대형 화물차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5월 3일부터 31일까지 화물운송업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교통사고 발생 시 대형․사망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물운송업체 사업용 차량의 안전 저해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점검 대상은 대전 관내 화물운수업체 중 화물자동차를 10대 이상 19대 이하를 보유한 54개 업체와 20대 이상 보유한 지난해 미점검 5개 업체 등 총 59개 업체 933대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운수종사자 관리실태 ▲휴게시간 준수 여부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화물차 교통안전 관련 사항 전반을 점검해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사업 정지, 과징금․과태료 부과 등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사업용 화물차 안전 확보를 위하여 각종 제도개선과 함께, 불법 화물운송 행위에 대한 단속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화물차 운행을 근절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시민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양성평등기금에서 7,4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직업훈련 생계비, 질병 치료비, 주택임대지원금으로 직업훈련 생계비와 질병 치료비는 1세대당 최대 100만 원, 주택임대지원금은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직업훈련 생계비는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지원되고, 질병 치료비는 20일 이상 통원 치료를 받았거나 10일 이상 입원 치료를 받은 자에게 지원된다. 주택임대지원금은 영구임대주택 입주예정자 중 임대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은 오는 5월 24일까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는 증빙서류 확인 등 사실조사를 거쳐 6월 중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를 확정하고 7월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한부모가족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며 경제적으로 자립하도록 양성평등기금을 통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TGN 땡큐굿뉴스) 응찰자 정보(중도매인 고유번호)를 비공개하고 최고가격으로만 낙찰하는‘블라인드(응찰자 정보 가림) 경매’가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에 도입된다. 대전시는 경매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농산물 출하 농업인의 이익 보호 및 도매시장법인의 공공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블라인드 경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블라인드 경매 도입은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농산물 도매시장 유통구조 개선방안’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서울 가락시장에 이어 전국 2번째 시행이다. 블라인드 경매는 경매사가 농산물 경매를 진행할 때 응찰자 정보를 볼 수 없도록 하고 최고가격으로만 낙찰자를 결정한 후 낙찰자와 낙찰가격을 공개하는 매매방식이다. 경매사가 낙찰가격을 임의로 조정하거나 특정 응찰자에게 낙찰시키는 부정거래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대전시는 블라인드 경매가 시행되면, 경매사의 부당한 경매개입이 억제되고 거래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확보돼 오정도매시장이 더욱 신뢰받는 공영도매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블라인드 경매 도입을 위해 오는 6월까지 경매시스템 개편과 경매사, 중도매인 등 시장종사자들에 대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4월 28일 노은도서관에서 개최한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저자 황보름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클라리넷 연주로 시작한 북콘서트는 ‘사람과 삶을 잇는 소설 이야기’라는 주제로, 독립서점 책방채움 신선영 대표와 작가의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황보름 작가는 북토크에서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와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통해 하고 싶었던 이야기 등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들려줬고, 독자들은 깊이 있게 소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특히, 책 속 좋은 글 낭독 및 질의응답과 작가사인회 시간을 통해 독자들은 작가를 한층 더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북콘서트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개인적으로 마음이 힘든 시기였는데 황보름 작가의 책을 읽고, 작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따뜻해졌다”라고 했다. 이에, 조상화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4월 29일 카이스트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개최한 『제11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대회는 과학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부모 중 각 한 명이 팀을 꾸려 과학 관련 퀴즈를 푸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200여 가족, 총 5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2022년 종이비행기 세계대회 우승자 이승훈 국가대표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특히,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제11대 과학골든벨의 주인공도 탄생했다. 수상자는 1등 변혁준(6학년, 부산 명륜초), 2등 이유건(5학년, 계룡 두마초), 3등 윤지후(5학년, 서울 가락초), 4등 정유현(5학년, 용인 동천초), 정선우(5학년, 수원 영덕초), 5등 박시안(6학년, 대전 장대초), 주선빈(5학년, 대전 어은초), 전영준(5학년, 대전 태평초), 정성욱(5학년, 거제 양정초), 채가은(5학년, 군산 미장초)으로, 총 10명이다. 문창용 유성구 부구청장은 “과학을 알기 위해서는 과학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게 중요하다”며, “과학도시 유성에서 열리는 과학골든벨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등 사전 식중독 예방을 위해 5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위생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식중독 의심 신고 증가에 따라 당초 6월로 계획했던 정기 점검을 한 달가량 앞당겨 진행하는 것으로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235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냉장·냉동)준수, 조리장(원료보관실 등)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위생모 착용,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준수,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집단급식소 준수사항 등을 지도·교육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업소의 자율적 위생관리도 유도할 방침이다. 식중독 예방 홍보계획으로 5월부터 6개월간 지하철 및 청사 내·외 전광판에 식중독 예방수칙 동영상과 식중독 예방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지하철에 식중독 예방 동영상으로 6대 실천 요령과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칼․도마 구분사용, 남은 음식과 조리 음식 구분, 세척 소독, 보관온도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청사 내·외 전광판에 홍보한다. 조은숙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장은 “기온과 습도
(TGN 땡큐굿뉴스)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배움나눔 청년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최충규 이사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임원진 위촉장 수여, 2023년 활동내용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대덕구 배움나눔 청년봉사단은 1기 25명에서 2기 54명으로 확대됐으며, 탄소중립 활동(달빛 플로킹, EM흙공 만들기 등)과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차윤진 단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청년이자 지역 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충규 이사장은 “배움나눔 청년봉사단이 지역사회에 공동체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활동으로 대덕구와 청년들이 상호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대덕형 마을돌봄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통합돌봄 실무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대덕형 마을돌봄 팀러닝’을 실시했다. 1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형 마을돌봄’은 민·관이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 발굴하고 보건, 요양, 주거개선, 일상생활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구는 이번 팀러닝을 통해 기관 간 상호이해 증진을 바탕으로 민·관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대덕형 마을돌봄 추진을 위한 긴밀한 소통창구를 마련했다. 또한 구는 양창모 호호방문진료센터 원장을 초빙하는 등 2025년까지 사업비 27억원을 지원받는 ‘노인 의료 돌봄 통합 지원 시범사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앞으로도 대덕구만의 돌봄 서비스 모델을 만들고 촘촘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 연계로 구민의 삶이 행복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2023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 공시지가를 4월 28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상 토지는 3만9557필지로 구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일사편리 대전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구청 토지정책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토지정책과 또는 해당 필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이의신청한 토지에 대해서는 적정 여부를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까지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 후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2023년 1월 1일 기준 총 1만428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30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해 산정한 가격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마친 가격이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일사편리 대전 부동산 정보조회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결정 가격 적정성 여부를 재조사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종합적인 검토·심의를 거쳐 6월 26일까지 의견 제출에 관한 결과를 통지한다. 개별주택가격 결정 및 공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 공시가격은 세금 부과 기준과 복지 정책 수혜 자격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적극적인 열람 및 이의신청 등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