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여름방학 동안 대전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행정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공고일(5월 15일) 현재, 대전시에 거주 혹은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총 95명으로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저소득가구 대학생(차상위 등 포함) 37명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48명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장애인등록증 소지 대학생 1명 ▲대전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중 입학(3.2) 후 대전시로 전입 신고한 대학생 9명 등이다 희망자는 5월 17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1차로 3배수를 선발한 뒤 가구원, 학년, 연령, 적격 여부 등을 심사해 6월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학생은 2023년 7월 3일부터 27일까지 19일 동안 9시 ~ 16시까지 대전시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등 19여 개 기관에서 근무하고, 만근 시 약 140만 원을 지급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 및 대전시 홈페이지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9개 동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4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은 동별 결원 등으로 인해 지난달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주민자치학교 기본교육 과정을 6시간을 이수한 주민들로 선발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임기 동안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사업 등 마을의 현안 의제를 찾아 논의하고 직접 이웃들과 함께 해결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분들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2019년 주민자치회를 출범해 현재 모든 동에서 주민자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사업 등 다수의 우수사례 선정과 표창을 받는 등 명실상부 주민자치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반복‧특이 민원으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14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담당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안정 및 재충전 시간을 제공하고자 했다. 구는 전주 수목원과 한옥마을에서 △식물관람 △자연치유 체험 등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공무원들에게 부담 없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힐링 캠프를 통해 자연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 받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무원 노동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 중리동 복지통장의 빠른 판단과 대처로 홀몸 어르신의 생명을 구했다. 14일 중리동에 따르면 윤부희 복지통장은 지난 9일 오후 5시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A씨의 안부를 살피러 방문했다가 문 앞에서 A씨가 쿵 하고 쓰러지는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 후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연락했다. 윤 복지통장은 A씨가 평소 잘 쓰러지고 가족과 연락이 끊겨 혼자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A씨 집을 자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었다. A씨는 119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 의식을 회복했으며,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방문한 중리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직원들은 대상자의 건강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병원 입원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주거 환경이 열악해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에 놓여있어 청소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오재룡 중리동장은 “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시는 복지통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 회덕동행정복지센터는 대덕구 장동교회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472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14일 회덕동에 따르면 장동교회는 지난 4월 29일 회덕동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랑의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으며, 수익금으로 쌀, 라면 등의 후원물품을 마련해 기부했다. 황찬규 목사는 “교인들이 모두 합심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작지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충민 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0여명의 교인들이 등록된 장동교회는 화재 피해 가구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주민을 위한 마을 축제를 개최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하고 있다. 또한 황찬규 목사는 장동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알면 유익한 주소정보를 알리기 위해 15일부터 28일까지 주소정보 틀린그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촘촘한 주소정보를 담아 설치한 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 등을 홍보해 시민들이 긴급상황 등에서 유용하게 주소정보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벤트는 주소정보시설과 관련된 2개의 그림 중 완벽한 왼쪽 그림과 비교해 오른쪽 그림의 틀린 부분 개수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누리집,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주소정보 틀린그림찾기’ 배너와 QR코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전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어 비상시 주소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관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위한 준비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사업은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간 이동 거리 및 시간이 단축돼 향후 충청권 초광역도시(메가시티)의 기반이 되는 경제생활권 대표 교통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 중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지 않은 3개 광역철도 사업(대전~세종~충북, 용문~홍천, 대구~경북)에 대해 올해 안으로 순차적으로 신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이다. 조철휘 대전시 철도광역교통본부장은 “일부 오해가 있지만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탈락’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국토부에서 최적노선 선정 및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현재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중이며,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사업들은 지난 2월 신청됐던 사업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토부에서 조만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동 사업을 신청할 계획으로 알고 있으며 이에 적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노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3년 '사계절 테마가 있는 음식이야기' 사업을 15일 시작으로 총 8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구 특성상 사회적 관계망이 단절된 중․장년 노인 독거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계절별 음식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진행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사계절 테마가 있는 음식이야기' 사업은 지난 3월 행복누리재단에서 추진한 2023년 행복plus참여와 나눔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예산을 확보했다. 노은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장귀숙, 김미영은 “이번 행사를 통해 1인 가구들이 생활요리도 배우고, 사회관계망도 형성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청렴사회민관협의회는 12일 유성온천문화 축제장 일원에서 청렴동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전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 50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다양한 부패방지제도 정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한눈에 알아보는 부패방지제도’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청렴문화 확산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50개 참여기관에서 자체 준비한 특색있는 피켓, 어깨띠 등 홍보 물품을 활용한 시각 캠페인으로 홍보 효과를 높였다. 대전시 관계자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오는 8월 대전 0시 축제장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청렴문화가 지역사회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청렴동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안전지도‧점검 및 자율적 안전보건활동 유도 등의 역할을 수행할‘안전보건지킴이'를 5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 처음 도입한 ‘안전보건지킴이’는 민간사업장 산재사고를 예방하고 근로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사업장 위험요인을 발굴 ·건의하는 현장감시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관내 소규모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해 ▲건설 현장 산업안전 법령 준수 여부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계절별 현장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안전 수칙 준수 및 미흡한 안전시설에 대한 개선사항을 안내한다. ‘대전광역시 산업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지원 조례’에 따라 ▲산업안전지도사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안전보건 담당자로 3년 이상 활동한 사람 ▲고용노동부 장관이 위촉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제출서류를 구비해 대전시 재해예방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의 경우 우체국 소인 5월 28일 자까지 인정한다. 최종 선발자는 자격요건 적합 여부 등을 심사하여 6월 2일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할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2일 14시30분 동부경찰서 1층 구내 카페(이스트폴)에서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소속 직원 4명과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차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차담회 참석자 4명은, 모두 대전동부경찰서 직장어린이집에 자녀를 등원시키는 직원들로 ▵자녀 양육 ▵업무 애로사항 ▵주요 관심사 등에 대해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동부경찰서장은 “각각의 가정에 소홀하지 않으면서도, 맡은 바 업무에 헌신해주신 덕분에 관내 수많은 이웃들이 밝은 웃음과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육아시간 및 연가 사용 등 다양한 가정친화적 복무 제도가 실제로도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동부경찰서장은 가정의 달 특성에 맞춰 지난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대전동부경찰서 직장어린이집 원생 37명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함은 물론, 다가오는 5월 24일에도 소속 직원 중 부부인 경찰관을 대상으로 한 차담회를 이어서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교육 홍보지원단 ‘홍당무’발대식'을 5월 12일16:00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콘텐츠 제작을 위해 2023. 3. 8.부터 3. 24.까지 대전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홍보지원단을 모집한 결과, 학생 85명, 학부모 14명, 교직원 10명이 지원하여 총 109명으로 홍보지원단을 구성하고, 2024년 2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홍보지원단은 앞으로 ‘홍보 콘텐츠는 당신의 무한한 관심에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교육 SNS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여 노래, 연기, 진행 등으로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매월 발행하는 「대전교육」 소식지 집필진으로 참여한다. 또한, 대전교육 SNS를 모니터링하며 개선사항, 우수사례 등 의견을 제시하여 홍보 정책 전반에 대한 소통창구 역할도 수행하게 되고, 홍보지원단 중 활동 우수자에게는 연말 교육감 표창이 수여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홍보지원단 대표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한국감성교육컨설팅 이승은 대표의‘홍보 마인드 강화’ 특강을 진행한 후, 홍보지원단 활동 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5. 12 16:00 대전보건대학교 대학축제(청운축제)에서 청년안전지킴이와 함께하는 범죄 예방 안전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안전부스는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대학축제에 참여하여 혼잡상황 발생을 예방하고, 청년안전지킴이와 합동 순찰 및 마약범죄 단절 홍보 활동 등 범죄 사전 차단으로 안전한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 박00(여, 20세) 학생은 “혼잡한 대학축제 기간에 경찰분들과 함께 학교 순찰과 한창 이슈인 마약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하게 되어 너무 보람 있었고, 청년안전지킴이로써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에 앞장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 “안전한 대학가를 위해 경·학 합동 범죄 예방 활동 등 청년안전지킴이와 지속적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안전한 동구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경찰서]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광주에서 대전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한 후 ‘돈을 가지러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긴 체 그대로 달아나버린 일명 ‘먹튀’ 승객 A씨를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에 거주하는 20대 남성 A씨는 지난 8일 요금을 지급할 능력도 없이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택시에 승차하여 대전 낭월동 인근에 이르기까지 택시요금 약 18여만원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집에서 돈을 가지고 오겠다는 승객이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자 택시기사 B씨가 112로 신고를 했고, 현장에 도착한 산내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은 멀리 대전까지 오게 된 B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직접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A씨 하차지점 주변 CCTV를 기점으로 이동 경로를 따라 설치된 10여개의 CCTV 영상을 확보하여 거주지를 확인했다. A씨는 처음 범죄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영상 속 인물이 자신임을 확인한 후에야 잘못을 시인했다. 대전동부경찰서 관계자는 “금액이 크고 적음에 상관없이 택시기사에게는 시간과 비용 모두 큰 피해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게 됐다”며, “소액 범죄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편에서 최선을 다해 대응해 나갈 것이다
(TGN 땡큐굿뉴스)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대전 동구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이 올해 말 개소한다. 대전 동구는 11일 신흥SK뷰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승민)와 아파트 내 라뷰센터에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무상 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이승민 신흥SK뷰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과 정종훈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용도 제한, 유지관리 보수 의무, 관리비 등 납부 의무 등 11개 조항으로 신흥SK뷰 내 83.48㎡(약 25평)의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구는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을 위해 홍보영상을 직접 제작해 동구 공식 유튜브에 게재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친 결과 입주민의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신흥SK뷰 내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신흥SK뷰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함으로써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위해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