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교육비 걱정 없이 꿈‧끼‧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2023학년도 교육복지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교육복지 사업은 3가지 면에서 크게 달라졌다. ▲교육활동지원비 인상으로 마음든든 교육급여 지원, ▲대상 확대 및 지원액 인상으로 행복든든 교육비 지원, ▲취약학생 발굴 및 맞춤관리를 통한 복지공백해소로 경제적 지원부터 심리‧정서‧돌봄까지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통합 지원한다. 교육급여는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전국 공통 기준으로 중위소득 50%이하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하며, 자사고 등 무상교육제외교 학생은 학비, 교과서비도 전액 지원받는다. 교육활동지원비는 전년 대비 평균 23% 인상되어 초등학생 415,000원, 중학생 589,000원, 고등학생 654,000원을 연 1회 지원한다. 올해부터 교육부 방침에 따라 카드포인트 바우처로 지급되며, 사용처 제한을 통해 교육활동에 집중적으로 사용되도록 실효성을 높였다. 우리 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등 10개 교육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 6개 사업에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2개 사업의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5월 16일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2023 반부패 청렴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쌍방향 화상교육으로 진행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한 정직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생들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반부패·청렴정책의 이해’, ‘한국의 반부패 법제-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을 중심으로-’ 과목을 통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반부패·청렴 정책을 심도 있게 이해하고, 각종 청렴 관련 법령 등(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공익신고자 보호보상제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반부패·청렴 담당 및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정책 담당 사무관을 강사로 선정했기에 전문성과 높은 교육 효과를 기대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생들에게 ‘청렴은 나부터’라는 인식 고취 및 공정하고 적극적인 직무수행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연수원]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청렴 문예 N행시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렴 문예 N행시 공모전은 서부교육지원청 직원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청렴 규정 등과 관련한 제시어에 대한 청렴 N행시를 작성함으로써 직원들의 청렴 관심도를 높이고, 청렴 마인드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내부메일 등 온라인을 이용하여 청렴 N행시를 제출 받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익명 투표를 통해 이달의 청렴 N행시 2개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선작은 화면보호기로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포하여 결과물을 공유하고, 당선자에게 청렴 홍보 물품을 지급한다. 지난 4월에는 ‘청탁금지’의 제시어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청소하자, 탁한마음, 금방, 지워진다’▲‘청렴한 공직생활을 위한, 탁월한 선택, 금품 등의 수수 행위 금지, 지금처럼 앞으로도 잘 지켜나갑시다’위 두 가지 4행시가 당선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조승식 행정지원국장은 “청렴 문예 N행시 공모전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센스 있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지구행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쓰담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행 프로젝트란, 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친환경, 탄소중립, 세계시민성, 인류애 등)을 스스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인성교육 프로젝트이다. 특히, 2023년에는 손쉽게 지구행을 시작할 수 있으면서도 가장 핵심적인 가치라고 볼 수 있는 ‘친환경·탄소중립’ 실천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쓰담* 캠페인을 전개한다. 쓰담 캠페인은 ‘학교별 쓰담 주간’과 ‘쓰담 홍보릴레이’ 두 가지 과제로 추진된다. 첫째, ‘학교별 쓰담 주간’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내 모든 초등학교(78교)가 참여하며, 학교별 1주일 이상의 쓰담 주간을 선정하고 쓰레기를 담으며 달리기(걷기)를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둘째, ‘쓰담 홍보릴레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전하기초등학교 외 9교에서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쓰담 자체 행사를 개최하고, 언론홍보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일반 시민들에게도 쓰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 지구행프로젝트는 학교사업선택제와 연계하여 운영하며, 관내 초등학교 78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5일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4대 조강희 병원장의 취임식에 참석했다. 이 날 조원휘 부의장은 조강희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그간 충남대학교병원을 이끌어 온 윤환중 병원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조 부의장은 축사에서 “충남대학교병원은 1972년 개원 이래 대전시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소임을 다해 왔다”고 말하고 “이제는 중부권 의료계를 선도하는 최고수준의 정상급 지역거점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5월 15일에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학습코칭지원단을 대상으로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습 상담 및 코칭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을 상담에 활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삼아, 공감과 위로를 경험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로서의 그림책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피는 한편, 실제 학습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공유했다. 연수를 이수한 학습코칭지원단은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지도 방법을 정교화하는 동시에,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발생 원인으로써 심리·정서·태도 등의 영역에 대한 상담지원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제고하고, 학생 개인별 기초학력 성취 저해 요인의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학습코칭을 통해 학교 현장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학습코칭지원단이 이번 연수를 통해 정서적 상담 및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대상 학생에 대한 한 단계 발전된 전문적 지원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TGN 땡큐굿뉴스) 대전소방본부는 15일부터 3일간 대전119특수대응단 특수구조 훈련센터에서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대비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교통사고 현장에 대비하여 상황별 구조장비 사용 및 구조기법을 활용한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차량을 활용하여 ▲에어백, 고임목, 공압지지대를 이용한 차량안정화 ▲차량 전·후·측면 등 부위별 유리 파괴법 ▲유압장비를 이용한 차량 내·외부 인명 구조훈련 등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119특수대응단 관계자는“실제 차량을 이용한 훈련을 통해 교통사고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15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정·운영사업’에 충남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는 산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 지역에 교육·연구·실습 기능을 수행하는 연구소로 충남대학교를 비롯해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등 권역별로 4개 대학이 선정됐다. 충남대 반도체공동연구소 건립에는 2025년까지 국비 164억 원, 시비 164억 원, 충남대 대응 자금 30억 원 등 총 358억 원이 투입되며, 향후 장비구축비까지 포함하면 총 596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정부와 1:1 사업대응자금(164억원)을 매칭하고, 공동연구소를 기반으로 대전권 15개 공과계열 대학은 물론, 정부 출연연, 기업과 협력하여 반도체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었다. 충남대는 반도체공동연구소를 통해 반도체산업의 특성에 맞는 장비 직접 사용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제공 및 제품 테스트베드 기술지원, 산학연 공동연구 제고 및 원천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초·중·고급 인력을 연 300명 양성하고, 충청권 반도체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는 지난 13일 2023년 대덕구청소년어울림마당‘다(多)새로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센터장 허숭운)가 주관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연 5회 진행되는 대덕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이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모범청소년 표창, 어울림마당 기획단 위촉식, 대덕구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 운영위원회 등 청소년 참여기구, 대덕구 23개 청소년 동아리 연합 발대식이 거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코로나19로 체육활동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을 위해 명랑운동회를 개최해 학업과 입시에서 벗어나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허숭운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장은 “명랑운동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4회기의 어울림마당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열린 청소년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들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즐거운 일상과 건강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오는 15일 경부선(회덕~조차장간) 장등천교 개량사업 개통식을 개최했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경부선(회덕~조차장간) 장등천교 개량사업은 기존 6m의 좁은 도로 폭을 15m의 왕복 2차선으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대전시와 대덕구,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2017년 협약을 체결해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52억5000만원, 시비 47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장등천교는 주요부재 결함 발생으로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았으며, 통과 높이가 낮고 좌·우 폭이 좁아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통과가 어려워 주민들의 안전 위협 및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초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개량공사로 도로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안전, 통행 불편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장등천교 개량공사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해 주신 주민들과 공사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가 15일부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시 최초로 선정돼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24주간 운동사, 영양사 등 전문인력이 모바일 앱(APP)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해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2022년 대전 지역 청소년 비만율은 13%로 2021년(11.3%) 보다 1.7% 증가했다. 또한 단식, 의사 처방 없이 살 빼는 약 복용, 식사후 구토 등 부적절한 체중 감소방법을 시도한 경우가 25.6%로 2019년(22%) 대비 3.6% 증가해 학생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대덕구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4월 21일 대전 양지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5~11월 6개월간 6학년 학생 약 50명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관리, 식사·운동일기 작성, 건강상담 및 교육 등의 실시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과 뼈 마름(섭취장애)로 인한 건강 문제 발생에 대한 건강상담을 통해 건강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평생학습원장이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관평동 930 광장에서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책과 음악이 있는 '정오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평도서관은 직장인이 책을 통해 일상을 충전할 수 있도록 직장인을 위한 추천도서 42권(QR 참조)을 북큐레이션하여 도서관장이 직접 소개하는 '북토크'를 열 예정이며, 그 도서목록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북콘서트에는 대전 지역 직장인으로 구성된 '라온밴드'의 공연과 관평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수공예 플리마켓이 준비되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덕특구 지역 기업 및 연구소 등이 후원한 블라인드북과 커피쿠폰 등 다수의 선물을 증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관평도서관에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상화 평생학습원장은“이번 행사를 ‘대덕연구개발특구 출범 50주년’을 축하함과 더불어 직장인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행사에 참석하시어 책으로 힐링하고, 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詩 - 만나다. 반하다. 빛나다.'를 5월 13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전의 식물’과 ‘대전의 동물’ 두 개의 코스로 진행되는데, ‘대전의 식물’은 괴곡동 천연기념물 느티나무와 노루벌적십자생태원의 식물들을 만나고, ‘대전의 동물’은 신탄진제비마을을 찾아가 제비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자연을 시(詩)로 이끌어냈다. 2023학년도 사제동행 독서문학 기행'詩-만나다. 반하다. 빛나다.'는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대전 이야기를 문학기행으로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단편적인 기행이 아닌 후속 활동을 강화하여 삶과 문학에 대해 긴 시간 깊이 있게 고민하면서 인문학적 감성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도록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한다. 2023학년도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은 '詩 - 만나다. 반하다. 빛나다.'라는 주제로 1'詩-만나다.', 2'詩-반하다.', 3'詩-빛나다.' 총 3단계 과정을 진행한다. 5월 13일에 운영하는 1'詩-만나다.'활동에서는 2개의 코스로 대전 이야기 여행을 떠난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마음건강 및 교육활동보호를 위하여 '5월 감사의 달 종합선물세트'를 모든 학교에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선물세트는 에듀힐링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책 중에서 심리상담·코칭 관련 프로그램과 교육활동보호 관련 프로그램으로 총 13종을 제공했다. ▲디지털 상담시스템을 도입한 유택트(U-tact) 심리상담‧코칭, ▲힐링닥터 콘서트,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에듀-코칭 직무연수,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 ▲무심 집단상담․코칭과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제자사랑·스승존경 캠페인, ▲교육활동보호 카드뉴스, ▲교육활동보호 매뉴얼 제공, ▲교육용 애니메이션 2종, ▲법률상담, ▲뭉클프로그램, ▲또래코칭 동아리 등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선물꾸러미가 5월 내내 전달되고 있다. 교직원의 힐링과 전문적 코칭 역량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개인 및 집단 상담과 힐링닥터 콘서트, 직무연수(감정코칭)를 제공한다. 특히 교육활동보호 관련 업무담당자와 피해 교원을 위해 뭉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학부모의 긍정적인 가족문화 만들기를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교육이 신청한 20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5월 22일부터 한 달간 관내 대형공사장 2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5월, 6월, 7월 강수량이 각각 109㎜, 149㎜, 281㎜으로 예보됨에 따라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7월 이전에 집중호우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대형공사장의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은 시 건설관리본부, 공사관리관, 시공사 및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반이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절․성토 사면 보호 대책 ▲비상대기반 및 유관기관 등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양수기, 비닐, 천막 등 수방자재 비치 및 관리상태 ▲하천 편입 공사 현장 하천 내 유수 지장물 정비 실태 ▲흙막이 가시설 안전성 △동바리 상태 등이다. 건설관리본부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중대한 사항의 경우 긴급 조치 후 상세한 보수 보강 계획을 수립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올여름 엘니뇨가 발달하면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