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소규모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소 중 저렴한 가격과 철저한 위생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지정하는 제도로, 서구는 현재 착한가격업소 119개소를 지정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환경개선이 필요한 업소 중 시설이 낙후된 20개 점포를 대상으로 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등 총 200만 원 범위 내에서 업소별 수요에 맞게 지원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가파른 물가 상승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서구청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2023년 청소행정 특별대책 일환으로 대학가·원룸촌·상가 밀집 지역 등 생활폐기물 상습 투기 지역 중심 단속과 하절기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주민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6월까지 실시해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불법 투기하거나 대형폐기물에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고 불법 배출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적발 시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투기를 근절하고 올바른 폐기물 배출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단속과 지속적인 주민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 유성구 보건소는 2023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일환으로 수정초등학교 4학년~ 6학년 6학급을 대상으로‘장애발생예방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천적 장애 판정을 받은 강사 직접 본인의 사고 사례를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학교와 생활환경에서의 사고 및 손상예방법 ▲장애 발생의 원인 ▲손상예방 5계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진선미 보건소장은“대한민국 등록장애의 80%가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인해 발생한다”며,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배려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독서교육 활용 수업 지원을 위해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 24종을 선별하고 이번 달부터 '2023년 독서활동 온라인 콘텐츠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콘텐츠 안내 서비스는 별도 로그인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열어볼 수 있도록 정보 이용 편의성에 주안점을 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올해 신규사업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효율적인 콘텐츠 안내를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국어원, 한국정책방송원 등 공공기관 우수콘텐츠 24종을 엄선했으며, 올해 말 피드백을 거쳐 콘텐츠 종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콘텐츠 이용을 희망하는 학교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콘텐츠별 제공기관명, 주요 내용, 바로가기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정보 활용을 위한 제공기관의 저작권 정책도 확인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온라인 콘텐츠는 매우 광범위하고 방대해서 학교에서 일일이 정확도와 신뢰도를 파악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앞으로도 문화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지정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우수 참고정보원을 적극 발굴하여 제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정보원은 5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상반기 메이커교육 학생 체험 프로그램’을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AI연계 메이커교육으로 초등학교 9교(▲대전관평초 ▲대전동광초 ▲대전봉산초 ▲대전송림초 ▲대전수정초 ▲대전현암초 ▲대전흥룡초 ▲와동초 ▲장동초), 중학교 9교(▲대전글꽃중 ▲대전대성여자중 ▲대전두리중 ▲대전버드내중 ▲대전삼천중 ▲대전새미래중 ▲대전장대중 ▲대전중앙중 ▲한밭중) 총 18교 300여 명이 참여한다. 코딩과 레이저 가공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은 진동을 주면 시간이 표시되는‘흔들흔들! 나만의 디지털 시계 만들기’▲중학생은 음성에 반응하여 측정 온도 안내, LED 불빛 깜박임, 로봇 팔 움직임 등으로 작동되는 ‘음성인식 반응형 제어로봇’을 체험한다. 각 과정은 인원을 20명 이내의 소규모로 구성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 교육 자료를 사전 제공했고,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각 학교마다 수송 버스도 지원하고 있다. 대전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17명)를 대상으로 ‘2023년 중등 진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진로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교사의 진로교육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진로교육, 꿈을 위한 진-Tech,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진로교육 톺아보기, 진로직업 및 학과체험 강좌로 구성했다. 그리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미래교육 강좌를 편성하여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교육 방향과 챗(Chat)GPT를 활용한 진로 활동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현장 교사 경험을 가진 강사의 진로교육 우수 사례 나눔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적으로 적용 가능한 교육자료와 방법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학생들의 진로설계역량이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이를 체계적·실질적으로 지원할 교사의 진로교육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공립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입교생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2023년 5월 22일(월) 18시 30분에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올해 학부모 연수를 학기당 2회, 연 4회 실시할 예정이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여 ‘따뜻한 관계를 가꾸는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연수 강사인 대전대문중학교 김정석 교사는 대안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마음 나누기’ 수업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도했다. 강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연수에서 학부모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연수가 진행되면서 학부모들은 자녀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공감하는 방법, 자녀의 마음을 지지해주고 북돋아 주는 방법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을 했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마음을 터놓으면서 위로가 됐다는 소감을 나누었다. 또한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학생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지도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교육원과 가정의 긴밀한 연계에 대하여 의지를 다졌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우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7월 27일과 28일에 1박 2일간 KT 대전인재개발원(대전 서구 갈마동 소재)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재학중인 중․고등학생 60명(4인 1조, 총 15팀)을 대상으로 '2023년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창의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에 시작되어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숙박형 캠프로 운영되어 왔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 바 있다. 올해는 학생 간 소통과 상호작용 극대화를 위해 1박 2일 대면 캠프로 운영하며, 캠프 참여 신청 기간 기간은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이다.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달성 방안’ 17개 분야 중 1개의 분야를 캠프 주제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주제 해결에 대한 인문사회학적, 과학기술적 해결책을 다양하게 찾아보도록 디자인씽킹 기법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신장을 돕기 위한 주제 고찰 및 디자인씽킹 기법 관련 강연과 창의적 사고 과정을 돕는 전문가 피드백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팀별 다양한 형태의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함께 지키자, 미래를 품은 독도'주제를 중심으로 대안교육 민간위탁교육기관 및 일반고 학생들과 지도교사 등 30명을 대상으로 5월 21일부터 5월 23일까지 동안 울릉도-독도 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사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진행했으며, 자체 독도플래시몹 영상 제작, 체험활동 책자 제작, 독도박물관 견학,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특강 등을 통해 역사의식과 국토수호 정신을 강화하고 나아가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내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운영됐다. 학생들은 독도평화호(행정선)에 승선해 입도 후, 독도 정상에서 바라본 대한민국 영토의 웅장함을 맘껏 누릴 수 있었다. 또한, 독도교육 및 대안교육 활성화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위원회'가 본 체험활동에 함께 하며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그 의미를 더욱 부여했다. 이00(대전반석고) 학생은 “다소 힘든 일정이었지만 체험활동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함께 지낸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창시절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소통과공감을 나누는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5월 23일, 24일 이틀간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를 에듀힐링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는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상담 및 코칭 기법을 적용하고 코칭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심리검사 도구 체험과 상담․코칭 기법 체험으로 나누어 7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심리검사 도구 체험은 U&I 학습유형, DISC 성격유형,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이 있으며 상담·코칭 기법 체험은 메타버스 심리극, 감정코칭, NLP가 있다. 심리검사 도구 체험 세션에서는 각각의 검사 도구로 심리검사를 실시하여 자신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연수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과 타인을 더욱 깊이 있게 알아가는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상담·코칭 기법 체험 세션에서는 연수생 간의 코칭을 시연해보면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신안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과정을 체험한다. 제1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에서는 교직원 117명이 참여하여 98%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매회 신청 20여 분만에 교육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교직원들이 높은 관심을 가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22일 대전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 무대 ․ 공연 종사자, 축제 안전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연예술 분야의 안전 문화와 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연안전 개요, 공연 안전관리 어려움, 공연 안전관리의 개선방향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나선 박용규 공연안전관리관은 “그동안 공연예술분야 안전관리는 시설안전 위주였지만, 이제는 그 테두리를 극복하고 공연종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공연에 있어 중요한 것은 수준 높은 공연을 만드는 것이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공연 안전이다.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연예술 분야의 안전 의식, 안전 문화 확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올해를 ‘안전문화 정착 원년’으로 정하고,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작업유형별 안전전문가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양명환 의원이 코로나19 팬데믹과 관광트렌드의 변화로 온천관광이 침체되는 위기속에서 지역 관광산업 부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22일) 열린 ‘유성 관광진흥을 위한 정책토론회’는 점차 약화되고 있는 유성 관광산업의 생태기반을 복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미래 관광 트렌드에 맞는 지속가능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회 제2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양명환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구철모 교수(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스마트관광원)의 발제에 이어 김철준 원장(대전웰니스병원), 김영근 관장(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이정효 PD(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이영우 사무국장(유성관광진흥협의회), 김영원 국장(유성구 미래혁신국)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전략을 제시했다. 양명환 의원은 “최근 유성을 대표하는 관광호텔들이 문을 닫고 유성관광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때”라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관광, A
(TGN 땡큐굿뉴스) 대전 동구 공무원노동조합은 22일 구청 1층 잔디광장에서 내년도 공무원 보수와 관련, 정부에 주요 요구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대전 동구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의 이유로 공무원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한 것을 반영해 '21년부터 '23년까지의 실질소득 감소분 누적치와 '24년도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고려해 내년도 전체 공무원 보수를 377,000원 정액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정액급식비와 6급 이하 직급보조비를 각각 80,000원·35,000원씩 인상하고, 초과근무수당과 연가보상비의 산정 방식을 민간수준으로 개정해 하위직 공무원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에 나설 것을 강력히 주장했다. 특히, 이날 동구노조의 상급 단체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용산 대통령집무실 일대에서 공무원 보수 인상 요구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고, 공노총 소속 105개 단위노조도 전국 각지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종옥 위원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 시대에 정부는 공무원 노동자에게 일방적으로 낮은 보수 인상을 통보하고 무조건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경찰서은 오는 5월 27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유성구 관내 30개 사찰 등에 대하여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5월22일 부터 5월27일까지 6일간 실시되는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이후 사찰을 찾는 방문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실시되는 것으로, 이 기간 중 사찰 주변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시설 내 CCTV 등 방범시설의 취약요인 확인과 주기적 순찰도 병행하고, 불전함 피해예방을 위하여 형사활동을 강화하고, 사찰 주변 교통체증 대비 교통기능 또한 근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유성경찰서는 사찰과 주변지역에 사찰별 치안수요 및 여건에 맞게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고 밝히고, 평온한 부처님 오신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5월 22일 위(Wee)센터 교육실에서 소속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제1차 수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퍼비전은 상담에 대한 이론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사례에 대한 지도를 받는 것을 말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매년 수퍼비전을 실시함으로써 전문상담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1차 수퍼비전은 이채리 부소장(윌로우심리상담센터)을 수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상담사례 발표, 질의응답, 자문 순서로 이루어졌다. 학교 위(Wee)클래스에서 위(Wee)센터로 의뢰된 위기 상담사례를 분석하고 상담 진행 과정 점검 및 효과적인 감정 조절 방안에 대한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제2차 수퍼비전은 5월 31일 진행되며 앞으로 매월 진행 예정이다. 사례를 발표한 김수진 전문상담교사는 “나도 몰랐던 나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개선의 방향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수퍼비전을 토대로 앞으로의 회기에서 내담자 학생의 성장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확신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우리 위(Wee)센터는 상담전문인력의 역량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