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17명)를 대상으로 ‘2023년 중등 진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진로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교사의 진로교육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진로교육, 꿈을 위한 진-Tech,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진로교육 톺아보기, 진로직업 및 학과체험 강좌로 구성했다. 그리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미래교육 강좌를 편성하여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교육 방향과 챗(Chat)GPT를 활용한 진로 활동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현장 교사 경험을 가진 강사의 진로교육 우수 사례 나눔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적으로 적용 가능한 교육자료와 방법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학생들의 진로설계역량이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이를 체계적·실질적으로 지원할 교사의 진로교육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