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신현대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해 제언했다. 신 의원은 2022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으며, 이로 인한 인구절벽 가속화는 GDP 순위 하락 등 국가의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측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출산 의지를 가진 난임부부를 위한 지원정책이 미비하며 정부의 저출산 지원 예산 46조7,000억 원 가운데 난임 지원 예산은 252억 4,900만 원(저출산 지원 예산의 0.054%)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신 의원은 난임부부의 출산 의지를 격려하고 이와 관련된 예산을 늘리는 한편, 난임부부 지원사업에 대한 정책 확대를 통해 저출산 극복의 효과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난임부부 지원 시 소득 기준 제한과 지원 횟수 제한을 폐지한 서울시와 세종시, 프랑스, 일본 등의 예를 들며 대전시에서도 소득 기준 제한과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드론 산업을 육성하고 드론 스포츠대회 개최를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4차산업의 핵심으로 드론 산업을 언급하며 2016년 기준 세계 드론 시장은 7조 원대를 기록했고 2026년에는 약 90조 원의 규모로 예상되며, 국내 드론 산업도 2026년에 약 4조 원의 산업 규모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애초 군사용으로 사용됐던 드론이 현재는 고공 영상·사진 촬영, 인명구조, 배송, 기상정보 수집, 국토정보관리 등의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며 우리 구에서도 드론을 영상 제작·홍보, 지적측량 업무영역 확대, 예찰활동과 재해예방 등의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지난 4월 2일부터 3일간 지속됐던 산직동 산불 화재 현장에서는 산불 진화와 야간 산불감시, 사각지대 감시 등에 드론을 사용하여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드론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여 구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드론 스포츠 분야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것에 주목하여 우리 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서지원 의원(국민의힘/용문동, 탄방동, 갈마1·2동)은 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월평경기장 인근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를 건의했다. 서 의원은 1인 가구 증가, 저출산·고령화 등의 사회적 요인으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감에 따라, 반려동물 정책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반려동물 놀이터’ 대한 요구가 가장 크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대전에서 운영 중인 반려동물 놀이터는 단 두 곳으로 정책 수요 대비 결과물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추가설치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전시에서 2026년까지 반려동물 놀이터 3개소 추가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나 정책문제에 대해 수요에 부합하지 않는 단순한 공급은 올바른 해결방안이 아님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동물의 보호·복지 수준을 제고하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도심 내 아파트가 밀집해있고 자연 친화적 요건을 갖춘 월평경기장 인근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해줄 것 ▲반려동물 놀이터에 대한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둔산1·2·3동)은 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시설보완과 교통문화개선을 촉구했다. 신 의원은 “지난 4·5월 스쿨존 내 어린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제도와 민식이법으로도 사고를 막을 수 없다는 것에 한계를 느낀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쿨존에서의 제한 속도가 운전자에게는 느리게 느껴지더라도 어린이에게는 사망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속도이다.”라며 “어린이 보행자가 있는 곳에서는 안전운전이 습관처럼 자리 잡도록 교통안전 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정책으로 △스쿨존 내 펜스·분리대·보호시설 의무화 △우회전 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위치 조정 △차 없는 보행 전용도로 지정 △통학로 내 우회도로가 있는 이면도로의 경우 일방통행으로 전환 △노상주차장 이전과 불법주정차 지속적 단속 조치 △S자 도로 등 교통 안정 조치(Traffic calming measure) 도입 △노란색 횡단보도의 단계적 확대 △후면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지점 단속을 구간 단속으로 전환 등을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의회 손도선 의원(더불어민주당/월평1·2·3동, 만년동)은 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책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대전시가 ‘공영자전거 ‘타슈’에 새로운 자전거를 도입한 후 대여소를 확충하고 이용 방법을 혁신하여 올해 1분기 ‘타슈’ 이용량이 지난해 1분기에 비해 약 6배 증가하는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폭발적인 자전거 이용 수요에 비해 자전거 인프라가 다소 부족하며 자전거도로의 대부분이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이고 도로에 요철 등 장애물과 단절 구간이 많아 평상시 자전거 이용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전거 수리센터 95개소 가운데 6대 광역시 중 대전만 유일하게 지자체 차원의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며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운영 등 자전거 수리와 관련한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체계적인 시설을 갖춘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교육장 설립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대전시설관리공단의 안전교육이 보험상의 문제로 1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어린이 안전교육이 부재함에 대해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경찰서는 7일 오전 출근시간대 ‘옐로우 존’이 설치된 동구 판암네거리에서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40여명이 꼬리물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옐로우 존이란 상습 혼잡 교차로에 황색 사각 실선의 노란색 지대를 만들어 교차로 정체 시 진입하게 되면 꼬리물기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하는 황색 정차 금지지대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승용차 기준 범칙금 4만원 또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동부경찰서는 “차량운행중 교차로 내 정체가 예상된다면 녹색신호라도 진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교통을 위하여 시민 모두가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덕경찰서에서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6월 7일 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매봉초등학교앞에서 대덕녹색어머니회, 매봉초 교직원, 학생회 임원단 등 20명과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안전 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횡단보도를 건너기전 좌・우를 살피고 건너기, 횡단보도에서 뛰지 않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피켓 및 현수막을 펼쳐 운전자들 대상으로 가시적 홍보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대덕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등하굣길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 대덕구와 충청지방우정청이 복지위기 가구 지원을 함께 협력에 나섰다. 7일 대덕구에 따르면 충청지방우정청은 대덕구의 위기가구에 직접 방문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행복나눔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행복나눔박스는 지난 4월 시행된 대덕구와 대덕우체국의 ‘복지등기 우편서비스’의 일환으로 복지등기 우편 발송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를 지원하고자 필요한 물품 등을 신청받아 맞춤형 선물 세트를 마련해 전달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복지 사각지대로 의심되는 가구에 구가 발송한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우편물 배달하면서 대상자의 위기 단서를 파악해 구에 회신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우체국과 우정청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도 지역의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등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덕우체국과 업무 협약 △대덕우체국 집배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위기가구 발굴·지원 교육 △충청지방우정청 및 우체국공익재단과의 사회공헌활
(TGN 땡큐굿뉴스) 대전 중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을 대상으로 생활 속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 소속 중장년지원센터 창의과학지원단과 협업해 운영되며, 다양한 영상과 재료를 활용해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도록 기획됐다. 이번 첫 수업은 로봇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후 빛과 거울의 원리, 전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과학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일자리경제진흥원 중장년지원센터에 감사드리며, 중구에서도 과학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해마다 0세(임산부 포함)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4개 분야(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30개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가수원도서관은 성인문화강좌로 오일파스텔 드로잉 강좌를 운영한다. 새롭게 운영하는 성인문화강좌 ‘오일파스텔 드로잉’은 총 6차시로 7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씩 운영될 예정이다. 차시마다 오일파스텔 이론과 새로운 기법을 배우고 작품에 적용해 그리는 시간으로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미술용품 재료비는 3만 원이다. 신청은 6월 13일 10시부터 선착순 15명까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수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서구는 이달 26일까지 건축물 옥상공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옥상공원이란 건축물 옥상공간을 활용한 조경시설의 설치를 통해 빌딩 속 공원을 조성하여 건축물 이용자 등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점검은 2006년, 2018년도에 설치된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건축물 옥상공원 1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조경•벤치•파고라•조각물 등 시설물 관리실태, 휴식시설 및 편익시설의 타 용도 전용 실태, 옥상조경 훼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를 통해 재발 방지토록 계도하고, 법적 조경 훼손 및 기타 용도로 사용하는 등 정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소유자 및 관리자에게 행정지도 및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옥상공원이 빌딩 숲의 휴식처로써 당초의 목적을 잃지 않도록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처방을 제공하는‘수학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수학클리닉은 수학에 대한 불안과 어려움으로 수학을 포기하거나 지속적인 학습결손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학습 진단을 위한 사전 검사를 실시하여 1:1 상담과 코칭을 통해 수학 학습전략을 습득하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수석교사와 중등 수학 수석교사, 수학클리닉 직무연수를 이수한 전문 강사 총 9명으로 수학클리닉 전문 상담지원단을 구성하여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마다 초등학생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학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교사와 학생의 1:1 멘토링 상담을 기본으로 하며 학생에 대한 맞춤형 처방과 더불어 종합적인 지원을 위한 학부모 상담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 예약탭에서 확인할 수 있고 프로그램 실시일 2주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올해는 클리닉 운영 횟수를 증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클리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초․중등을 구분없이 운영일에 참여할 수 있다. 대
(TGN 땡큐굿뉴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직업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관내 중학교 20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사서와 함께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견학과 체험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도서관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사서 역할 제시와 미래 직업 전망, 대학 학과 소개 등 사서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대전 공공도서관 유일의 청소년 전용 공간 '1216 해봄'의 다양한 메이킹 도구를 활용한 창작활동 병행 운영으로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서직업 체험프로그램은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급 또는 동아리는 내부 업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8, 9급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대상으로 '기획 역량 향상(1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저경력자 눈높이에 맞게 기획에 대한 이해 및 활용, 보고서 작성 교과목을 편성·운영하여 교육의 효과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교육생들은 ‘기획적 사고 및 문제해결 과정’, ‘실무교육행정 보고서(공문서) 작성 스킬’ 등 직무과목으로 교육행정 직무수행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디지털 대전환시대, 미래 교육의 방향’ 소양과목으로 변화하는 미래 교육 대비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이 교육생들의 기획 실무능력 및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공사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진잠중, 대전동화중 등 2개교 학교시설공사에 대해 민간명예감독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명예감독관제는 예산액 5억 원 이상의 시설공사에 대해 학교에서 추천한 학부모, 운영위원, 교사 등 민간명예감독관과 학교관계자, 공사감독공무원, 현장대리인이 참석해 공사현장을 둘러본 후 개선사항과 시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공사전반에 대해 협의하는 제도이다. 이날 민간명예감독관들은 현장에서 시공과정과 자재품질을 직접 확인하여 연결통로 난간대 및 횡단보도 추가 설치 등을 건의했고, 관계자들에게 공사 마무리까지 안전하고 성실한 시공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채홍길 시설지원과장은 “민간명예감독관 협의회를 통해 사용자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수렴하여 공사에 반영할 예정이며, 신뢰성 있고 투명한 학교시설공사가 되도록 지속·발전시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