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3일간) ‘행정실장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의 중간관리자로서의 기본 소양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원활한 학교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운영한다. 이를 위하여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과 유경호 노무사 등 7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하며 학교노사관계 이해 및 노무관리, 계약실무, 학교 시설점검, 소통 리더십 등 실무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과목을 집중 편성했다. 또한 레더인 김미애 대표 등 2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가죽공예 체험 등 학교에서 중간관리자로서 느꼈던 긴장감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소양과목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실장들이 조직 내 조화로운 중재자로 한층 성숙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하여 대전교육 행정 협력 체계가 공고히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공립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에서는2023년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에서 ‘주제융합 여행학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제융합 여행학교를 준비하면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학습 장소에 대해 논의했고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 예술과 최신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서울’이 선정됐다. 또한 여행의 일부를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자발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여행 2일 차를 자율여행으로 지정했고 수업 시간에 교과별 주제융합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했다. 사회 시간에 팀별로 서울의 문화․역사를 배울 장소를 직접 선택하여 조사하는 시간을 가졌고, 문학관 방문을 위해 국어 시간에 윤동주 시인의 삶에 대해 탐구했다. 영어 교과 시간에 외국인과 대화를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모의 인터뷰를 진행했고 수학 교과 시간에는 창덕궁에 있는 해시계의 원리 알아보기, 삼각비를 이용하여 N서울타워의 높이 측정하기 등을 학습했다. 2일 차 자율여행 일정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기 위해 여행 전에 구체적인 여행 계획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팀별로 회의를 통해 방문 장소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6월 8일 '2023년 대전광역시청소년과학페어'의 융합과학 종목과 과학토론 종목에 대한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광역시청소년과학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전국대회를 겨냥한 대전시 대회로서 5월 10일부터 6월 3일까지 약 4주 동안 초․중등학교를 대표하는 총 379팀 758명의 학생이 ‘융합과학’ 종목에서는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을 발휘하여 제시된 과제의 작품을 기획․설계했고, ‘과학토론’ 종목에서는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융합과학’ 종목에 참가한 193팀(386명)의 융합적 사고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심사하여 총 36팀(금상 6팀, 은상 12팀, 동상 18팀)의 입상팀을 선정했고, 과학적 사고력과 논리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 186팀(372명)이 참가한 ‘과학토론’ 종목에 대해서는 총 23팀(금상 3팀, 은상 8팀, 동상 12팀)을 입상팀으로 심사했으며, 심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쳤다. 아울러, 입상팀으로 선정된 팀의 학생과 지도교사에게는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이 수여될 예정이고, ‘융합과학’ 종목의
(TGN 땡큐굿뉴스) 대전한밭도서관은 학교도서관 담당 교사, 도서관코디네이터, 일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27일 한밭도서관 별관 대강당에서‘학교도서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독서가 최고의 교육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대전변동초등학교 김수현 사서교사가 독서 교육을 내용으로 ‘학교도서관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의 저자 이미향 작가가 자녀 공부와 행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성공 독서 코칭법과 시기별 추천 도서, 상황별·과목별 독서법 등 독서 활용법에 대해 강연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한밭도서관은 대전시민의 독서기반 확충을 위해 독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는 극심한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정림중~사정교간 도로개설공사’를 지난 5월 조달청에 계약을 의뢰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림중~사정교간 도로개설공사’는 서구 정림동~중구 사정동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2.4km 구간에 약 1,010억 원을 투입하여 정림중에서 안영축구장까지 효자봉 아래로 980m 터널을 설치하고, 터널과 연결하여 교량(270m)과 사정교까지 도로를 연결한다. 이번 사업은 교통체증이 심한 국도 4호선 계백로(관저동~서대전네거리)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대전 도심지역 외곽순환망을 형성하여 교통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준공 시 약 28,000 ~ 29,000대가 통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교통 불편 해소, 도심지 우회도로 확보, 물류비용 절감 등 지역 균형발전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2021년 1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3년 3월 보상공고 이후 감정평가 등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4월 기재부, 국토교통부와 총사업비 협의 등을 거쳐 지난 5월 22일 조달청에 공사계약을 의뢰했다. 대전시는 공사계약을 신속하게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8일, 송강전통시장 상인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희환 의원이 진행한 이번 간담회는 유성구의회 의원과 전통시장 상인,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지역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객쉼터 활용 및 지원현황, 주차난 해소, 화장실 리모델링, 소방시설 보수, LED보안등 설치 등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유성구청 위생과 공무원이 참석해 식품위생법 관련 사항에 대해 간단한 교육도 진행했다. 이희환 의원은 “송강전통시장은 유성의 유일한 전통시장으로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장소가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자 지역경제의 근간”이라며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고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핵심으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간담회를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이 8일, ‘유성구 지식재산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에 따라 각종 첨단기술과 지식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성구가 가지고 있는 지식재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식재산 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석연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간담회는 김찬훈 이사장(신규장각)이 주재자로 참석했으며 정성창 소장(지식재산 혁신생태계 연구소)이 ‘지식재산의 가치와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다. 이어 윤종석 과장(특허청 지역산업재산과), 박기문 교수(충남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 정승원 센터장(대전지식재산센터), 정화지 소장(인코스팜 기업부설연구소), 김영아 초빙교수(충남대 대학원 지식재산융합학과)가 토론을 통해 지식재산 창출 및 보호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석연 의원은 “지식재산은 지역의 성장동력이며 나아가 국가의 핵심 경쟁력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연구개발특구가 위치해 있는 우리 유성은 지식재산의 보유와 창출 면에서 타 지역에 비해 월등한 위치에 있어 지식재산의 활용 및
(TGN 땡큐굿뉴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은 8일 오전 대전시청을 찾아 지역 저소득층이 시원한 여름을 나는 데 사용해 달라며 1억 8천만 원을 대전시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5개 자치구에 배분하여 저소득가정 1,800세대에게 세대당 10만 원씩 지원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
(TGN 땡큐굿뉴스) 대전시와 대전청년내일센터는 대전지방변호사회와 생활법률 상담 및 민·형사상 법률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의 생활법률 안전망 조성에 힘을 모은다. 대전시는 8일 둔산동 청춘너나들이에서 대전시 민동희 복지국장, 우수정 청년센터장, 대전변호사회 정훈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청년 생활법률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전세사기, 피싱범죄 등 형법부터 일반 계약, 결혼 등 민법적인 부분까지 일상생활에서 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증가함에 따라 법률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청년센터는 오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둔산동 샤크존 2층 청춘너나들이에서 생활법률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생활법률상담은 금융, 노동, 주택임대차 계약 등에 대하여 대전변호사회에서 추천한 변호사들이 직접 참여해 법률상담에 나선다. 법률상담을 희망하는 청년은 대전청년포털 내일상담소에서 예약을 신청하고, 피해 상황, 희망하는 해결방안 및 결과, 추진 경과를 날짜별로 기록한 목록, 목록에 대한 증빙서류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상답을 받으면 된다. 민동희
(TGN 땡큐굿뉴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S2B(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S2B(학교장터)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만드는데 이바지한 교육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총 12,053건을 구매, 135억 원을 달성하면서 지난해 대비 61% 구매액이 증가하여, 2017년부터 2022년까지 6년 연속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8일 중부권 시· 도 교육청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진행됐다. 향후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부상으로 받은 1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청렴한 계약문화 조성에 힘써준 관내 우수 학교에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6년 연속 청렴계약 우수기관 수상은 소속 기관과 각급학교 직원 모두의 지속적인 노력과 동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S2B(학교장터)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투명한 계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8일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상반기 민원실 특이민원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에 대한 폭력이나 폭언 등 특이민원 발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민원실태에 발맞추어 민원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훈련은 민원실 근무자들을 비상대응반으로 편성하고, 상황 발생 시 역할을 부여하여 어떠한 비상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인근 경찰서(대전서부교육지원청-서부경찰서 생활안전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중부경찰서 생활안전과)의 협조를 통해 상황 발생 시 비상대응반의 신속한 대응과 특이 민원인 경찰 인계의 과정까지 훈련하여 더욱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이민원 대응 훈련을 통해 민원업무 공무원들에 대한 사기 진작과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민원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TGN 땡큐굿뉴스) 이준규 의원이 ‘대덕물빛축제’가 지역대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8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올해 처음 출범한 대덕물빛축제가 63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끝났다”면서도 “이번 축제를 제대로 평가하고 보다 나은 방향을 모색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전국적인 문화관광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관 주도가 아닌 주민 주도적 참여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브랜드 가치를 더욱더 높이기 위한 전략적 홍보와 마케팅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대덕물빛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 위한 향후 계획 마련에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대덕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조대웅 의원이 노후 택지개발지구에 대한 실태조사와 규제 개혁 등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조 의원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1980년대 택지개발 이후 주거 환경과 기반시설 노후화로 현재 지역 곳곳에서 불편함과 피해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의원은 “대전 노후 택지개발 지구 중 대덕구에 33%가 위치해 있고, 이곳에 대덕구민의 46%가 거주하고 있다”면서 “시설의 분절적 입지와 연계성 부족 등에 따른 다양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노후 택지개발지구 내 구민들이 겪고 있을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관련 실태조사에 나서달라”면서 “노후 택지개발지구 재정비 용역을 진행 중인 대전시를 상대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줄 것”도 요청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최근 집행부에선 대전시와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대전시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더 이상 소외되지 않고 ‘미래성장 가능성이 있는 대덕구’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덕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전석광 의원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 의원은 8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지난 수년간 지속됐던 코로나19와 장기적인 경기 침체,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화재로 인한 피해까지 더해졌다”고 밝혔다. 특히 전 의원은 “최근 지역 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인접 상권이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매출액이 평상시보다 60% 이상 감소하며 폐업까지도 고민한다는 이야기가 빈번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전 의원은 “3개월간 매출 감소 위기 상권을 대상으로 소비 독려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면서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임시방편적 지원책이 아닌 이들이 체감할 수 있고 실질적 매출 증가로 연결될 수 있는 지원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덕구의회]
(TGN 땡큐굿뉴스) 유승연 의원이 주민자치회 제도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8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대덕구의 장기적인 계획과 함께 시비 지원 종료 이후 지속적인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주민자치회가 주민의견을 수렴해 행정기능 일부를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도 “2024년부터 대전시 공모사업에서 주민자치형 지원사업이 일몰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시비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이 차질을 빚게 된다”면서 “구비 추가 부담 등 지원 방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 의원은 “주민자치회가 앞으로도 주민의 자치와 참여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대덕구 주민자치회는 2022년 8월 기준 12개 동에서 450여 명이 활동 중이고, 68개 주민자치예산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덕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