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이준규 의원이 ‘대덕물빛축제’가 지역대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8일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올해 처음 출범한 대덕물빛축제가 63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끝났다”면서도 “이번 축제를 제대로 평가하고 보다 나은 방향을 모색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전국적인 문화관광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관 주도가 아닌 주민 주도적 참여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브랜드 가치를 더욱더 높이기 위한 전략적 홍보와 마케팅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대덕물빛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 위한 향후 계획 마련에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대덕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