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데이터 분석활용에 대한 행정·공공기관의 관심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가 시행하고 있는 데이터 분석 자문(컨설팅)이 기관별 공공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국정과제 및 지역현안문제 해결과 관련된 데이터 분석과제의 품질을 높이고 기관별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해 올 6월부터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분석 자문(컨설팅)을 시행했다. 기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자문을 위해 환경재난·인사교육·교통안전·사회문화의 4가지 업무 분야별 전문가와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기술분야 분석전문가 등 20여 명 규모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전문가들은 기관별 문제해결 지원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과제기획부터 데이터 수집·전처리, 분석 및 결과 활용까지 데이터분석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지원했다. 기관들은 데이터 분석이 생소하고 막막했던 상황에서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분석과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관점에서 분석결과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스마트공항처 송지원 씨는 “수많은 분석 기법
(TGN 땡큐굿뉴스) 통계청은 미래세대인 청년인구의 다차원적 보호 정책과 효율적 통계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 및 창업, 주택소유, 가구 등 주요 특성을 수록한 '청년통계등록부'를 구축하고 통계데이터센터를 통해 제공한다. 현재 통계청은 국내 모든 인구와 전체 기업 명부에 통계적 특성을 수록한 ‘인구‧가구통계등록부’, ‘기업통계등록부’를 비롯하여, 아동이 있는 가구의 육아휴직 등 양육 정보를 담은 ‘아동가구통계등록부’, 전 국민의 등록된 취업내용을 연계한 ‘취업활동통계등록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통계등록부는 단일 통계조사와는 달리, 다양한 행정자료와 통계자료의 연계 결합, 표준화 등 통계적 처리를 거쳐 작성된다. 기업통계등록부의 경우, 사업자등록자료(국세청)와 현장 조사로 파악한 총 1,070만개(‘22. 2분기) 사업체 명부에 업체별 산업분류, 종사자, 매출액, 기업규모, 탄소 배출량 등 다양한 통계 항목을 포함하고 있어, 각 부처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산업 발전전략 마련, 기후변화 대응 등 주요 정책과 통계작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중에 있다. 아울러, 이번에 제공하는 청년통계등록부는 15~34세 인구의 ▲ 지역, 성별, 연령
(TGN 땡큐굿뉴스) 신임 특허심판원장에 김명섭(56. 사진)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이 20일 승진 임명됐다. 신임 김명섭 원장은 1995년 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특허청에서 발명진흥, 인사, 기획, 예산, 심사·심판, 법제 등 특허행정 전반의 요직을 두루 거친 지식재산 분야 행정 전문가다. 김 원장은 상표심사과장, 대변인, 산업재산보호정책과장, 기획재정담당관, 주미대사관 특허관 등 과장급 주요 직위를 거쳐 국장 승진 후 중앙행정심판위원회 행정심판국장, 상표·디자인 분야 수석심판장,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고의로 특허를 침해한 경우 손해액의 3배까지 배상토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마련하고, 지식재산관련 소송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특허공제사업 예산을 신설했으며, 워싱턴한인발명가협회 창설과 불고기, 소주와 같은 우리나라 전통상품이 미국 등 해외 특허청의 상품목록에 등재되도록 추진하는 등 지식재산보호 및 활용분야에서 뛰어난 업무 추진력을 발휘했다. 소탈한 성품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전문적인 식견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이다. [뉴스출처 : 특허청]
(TGN 땡큐굿뉴스) 12월 20일,'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와 '아세안+3(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가 화상으로 개최됐다. 한중일 회의에는 한・중・일 3개국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가, 아세안+3 회의에는 한・중・일 및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총 13개국의 재무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 역내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개발은행(ADB)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역내 경제동향과 정책방향, 올해 아세안+3 금융협력 의제의 논의경과를 점검하고 내년 추진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우리나라는 김성욱 국제경제관리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하여 주요 의제들에 대해 회원국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 입장을 적극 개진했다. AMRO는 에너지 가격 급등, 중국의 경제회복 지연, 미국 경기침체 우려 등 역내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존한다고 보고, 올해 및 내년 아세안+3 성장전망을 소폭 하향조정했다. IMF는 올해 역내경제 회복세가 지속됐으나, 인플레이션 장기화, 신흥국 부채 취약성 등 영향으로 완전히 회복되지는 못했다고 평가하며, 국가별 특수성을 감안한 긴축적 통화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고양장항사업지구에 내집마련 민간임대(리츠방식) 시범사업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12월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 주거안정 실현 방안」(8.16.)의 주거사다리 복원을 위한 방안의 후속 조치이다. 내집마련 민간임대는 임대와 분양을 혼합한 모델로 일정기간(최장 10년)임대 거주 후 분양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주택으로, 민간의 활력을 활용하여 안정적으로 임대 주택을 공급하고 임차인은 적절한 시기에 내집마련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간사업자는 입주자 모집 시점 및 분양전환 시점의 예측 감정가를 반영하여 공모에 참여하고, 향후 주택도시기금의 출자를 통해 공동으로리츠를 설립한 후, 임대운영을 한다 분양전환 가격은 입주자모집 시점 감정가 50%, 분양전환 시점 감정가 50%를 반영하여 시세보다 저렴하다. 또한, 조기 분양*을 허용하여 입주자가 희망하는 시기에 내집마련이 가능한 민간임대 주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차인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시세 75%~95% 이하)으로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조기분양(예: 6년, 8년 등)을 통해 적정한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한국산 온주밀감과 만감류(한라봉, 천혜향 등)의 뉴질랜드 수출 검역 협상이 12월 12일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 타결을 통해 한국산 감귤류는 배(1999년)와 포도(20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뉴질랜드로 수출 가능한 품목이 됐다. 협상이 타결된 이후 현재까지(배: ’04.01~’22.11, 포도: ’12.01~’22.11) 배와 포도는 각각 1,864톤(3,983천달러), 448톤(3,466천달러)이 뉴질랜드로 수출됐다. 한국산 감귤류는 1999년 뉴질랜드에 수입 허용이 공식적으로 요청됐으나 제주도 감귤궤양병의 확산(2002년)으로 진행 중이던 위험평가가 일시 중단된 바 있다. 이후 검역본부는 한국산 감귤에 대한 검역적 안전성을 증명하는 추가자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했으며, 뉴질랜드 검역당국을 제주도 감귤재배지로 초청하여 현지 조사를 추진하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수입 허용 요청 23년 만인 지난 12월 12일 뉴질랜드와 검역 협상을 최종 타결하게 됐다. 현재 한국산 감귤류는 유럽, 미국, 필리핀으로 수출되고 있으나, 이번 뉴질랜드 수출 검역 협상 타결을 통하여 오세아니아 지역 진출을 위한
(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전기자동차 충전스테이션 관리 시스템(제1부: 일반 요구사항) 표준 개정을 완료하고 한국산업표준(KS R 1201-1)을 12월 22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 및 충전사업자에게 공통의 충전기 통신방식(OCPP)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표준 개정을 통해 충전사업 관리 및 비용절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환경부, 한전 등의 정부 주도 사업에서 민간으로 확대되어 충전기 운영사업자별로 개별적인 통신방식을 사용하여 체계적인 운영 및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사업자마다 통신방식이 달라 충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운영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며, 전기차의 본격적 확산을 위한 충전설비 네트워크의 효율적 구축에 제약이 따랐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이런 사회적 요구와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전기차 충전기 통신방식 국가표준 마련을 위해 환경부, 한전, 관련 기업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충전스테이션 관리 시스템과 충전스테이션 사이의 통신방식 단일화를 위해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OCPP Ver 1.6을 국가표준에 도입했다. 충전기 통신
(TGN 땡큐굿뉴스) 남자든 여자든 헤어스타일은 외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헤어도 피부처럼 관리를 잘하면 동안과 성형 같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헤어스타일은 남녀 모두 관심을 갖고 매우 신경쓰는 부분이다. 또한, 헤어샵은 단순히 머리만 하는 공간이 아닌 기분을 전환하는 힐링 공간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따라서 이 모든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헤어샵만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다. 마곡동 오아룸헤어는 매력적인 헤어샵 공간에서 고객을 1대1로 상담, 관리하여 고객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디자인해주고 있다.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개개인의 두상과 두피, 모발상태에 맞춰 커트, 펌, 염색, 탈색 등 모든 분야를 전문으로 관리해준다. 이에 따라 20대에서 50대 고객층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오아룸헤어 관계자는 “모든 고객에게 ‘One of the most Attractive Rooms‘ 이 매력적인 공간에서 일상의 아름다움을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전하며,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며, 진심으로 공감하고, 진심을 다해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오아
(TGN 땡큐굿뉴스) 우리 신체는 하루에 20분에서 40분 정도 빨리 걷거나 혹은 춤추기와 같이 격렬한 운동을 하게 된다면 심혈관 질환 예방에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댄스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신진대사율을 높여주는 매우 효과적인 유산소운동이다. 또한, 에너지 넘치는 다양한 댄스 동작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성취감과 활력을 얻을 수 있다. K댄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면서 댄서에 대한 꿈을 키우는 학생들도 더욱 많아졌는데, 예전에는 가수의 뒤에서 보조를 해주던 존재였지만 지금은 트렌드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MZ세대를 중심으로 댄스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댄스학원 수강생이 늘고 있다. 청소년과 성인은 물론, 댄스를 통해 유연성을 기르고 끼와 재능을 표출하는 어린이도 많아지고 있다. 아이엔지댄스는 이러한 댄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주고 있다. 2010년을 시작으로 원장의 지도자상과 초, 중, 고 모두 1위, 2위를 입상했으며 도 대회에서 1위 수상 쾌거와 함께 다양한 대회와 다수의 공연, 그리고 국내 유명 기획사의 오디션의 기회를 제공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엔지댄스 원장
(TGN 땡큐굿뉴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건강을 위한 면역력 관리를 빼놓을 수 없게 됐는데, 특히 성장기인 아이들은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성장기에 뼈가 잘 클 수 있도록 성장판을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성장호르몬은 주로 수면시간에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고, 다음으로 운동을 할 때 많은 양이 분비된다. 야구는 성장기 발달에 매우 긍정적인 스포츠이다. 뛰고 달리며 공을 던지기 때문에 지구력과 집중력은 물론 많은 에너지가 요구된다. 그러므로 학업에 필요한 기초체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야구의 팀워크 훈련은 공정한 경기 플레이를 배우며 협동심을 길러줄 수 있다. 한편, 야구의 도시 부산에는 야구선수 및 코치 출신 강사가 가르치는 유소년 야구아카데미가 설립되어 화제이다. 캐치볼 야구아카데미는 야구의 규칙을 재미있고 쉽게 배우며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야구를 처음 시작하는 유소년반부터 전문 선수를 꿈꾸는 엘리트 선수반까지 각각의 목적에 맞는 전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대상 초급반(취미반)은 야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캐치볼부
(TGN 땡큐굿뉴스) 이종욱 조달청장은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22년 4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지패스기업)’ 으로 선정된 수출 유망기업 22개사에게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기업 22개사는 모두 중소기업으로, 혁신조달기업 5개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1만불 이상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은 12개사(54.5%)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금까지 총 169개 혁신조달기업이 지패스기업으로 지정받는 등 혁신기업의 지패스 진출이 두드러져 혁신제품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기업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거점국가는 미국'유엔(UN)' 베트남'우즈베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순이며, 품류별로는 건설환경'기계장치'정보통신'전기전자 순으로 조사됐다. 조달청은 앞으로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혁신제품’,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장비’, 국민생활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재난안전제품’ 등을 적극 발굴해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기술력이 우수하나, 정보·네트워크 부족 등으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지패스(G-PASS) 지정 제도를
(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12.21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디지털무역·물류플랫폼」(uTradeHub 2.0) 서비스 개시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우리나라 무역업계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류 없는 무역을 촉진하기 위하여 국가 무역 인프라인 전자무역시스템을 31년 전에 구축해 운영해 왔다. 이번 기념식은 기존 전자무역시스템에서 수출입화물의 선적·운송·추적 및 글로벌 전자상거래 무역까지 전주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차세대 「디지털무역·물류플랫폼」(uTradeHub 2.0)의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에 서비스를 정식 개시한 디지털무역·물류플랫폼은 금년 8월부터 시스템의 안정성 점검, 사용자환경 정비 등을 위해 시범운영을 해왔다. 유트레이드허브(uTradeHub) 2.0은 ▲디지털 수출입물류, ▲글로벌 전자상거래무역, ▲스마트 무역원장, ▲디지털전자문서유통 등의 새로운 기능을 기존 전자무역시스템에 추가함으로써 무역업체, 물류기업, 전자상거래 업체, 시험평가기관 등의 업무 편의성과 신속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디지털 수출입물류 플랫폼은 수출입화물의 내륙운송, 선적, 화물추적, 물류비 결제까지 물류 업무
(TGN 땡큐굿뉴스) 혹한의 날씨만큼 현실의 부동산 분양 시장은 돌파구가 없어 보인다. 미분양 물건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면서 사업 자체에 브레이크가 걸려 너도나도 휘청거리고 있으며,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로 인한 시장의 심리는 더욱더 냉담한 실정이다. 미국발 금리 인상에 이어 국내 금리도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내년 경기도 불확실의 연속임은 자명한 현실로 예상된다. 이러한 불황의 늪에서도 어려운 이 상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에서도 경기 부양을 위한 대책들을 내놓고 있으며, 현장 일선에서도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수많은 노력들이 이루어 지고 있다. 수도권의 수많은 분양을 전담했던 분양대행사인 휴머니글로벌에서 분양 시스템 플랫폼을 개발하여 곧 출시를 한다고 한다. 이제까지의 분양업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이 과거의 틀 속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통하게 되면 사업주체인 시행사 뿐만 아니라, 분양대행사 분양상담사 및 일반 고객들도 객관적인 판단에 근거한 사업 진행과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심 차게 준비중인 시스템은 분양7번가라는 플랫폼이다. 이제까지 나왔던 기존 플랫폼의 결정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0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초등돌봄시설별로 성과를 공유하고 돌봄서비스의 발전 방향 논의하기 위해 ‘2022년 초등돌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돌봄교사, 학부모, 이용 아동, 아파트 입주자대표 등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설별 우수사례 발표 , ▲사업성과 및 소감,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돌봄시설 운영으로 유휴공간이 활기로 가득차게 되어 만족스럽고, 내년에는 보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돌봄의 질을 향상시켜 주기를 요청했다. 한편, 돌봄인프라를 확대해 촘촘한 마을돌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민선8기 정용래 구청장의 약속사업으로, 구는 올 3월 대전 최초 원신흥초 복용분교 학교돌봄터 개소를 시작으로 12월 개소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 6개소, 마을공동체 돌봄공간 5개소 등 총 12개의 돌봄공간을 지역별로 조성했고 2026년까지 총 20여 개소의 돌봄공간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 한해 고생하신 초등돌봄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3년에는 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집중하여 학부모님이 지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0일 6개 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의견을 들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프로그램 개설․변경․폐강, 강사선발, 수강생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협약에는 ▲학하동 주민자치회, ▲상대동 주민자치회, ▲온천2동 주민자치회, ▲노은2동 주민자치회, ▲노은3동 주민자치회, ▲전민동 주민자치회가 참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러 주민에게 주민자치를 홍보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들어 주민자치 자체계획을 수립하는 등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하고 주민자치센터를 활성화시켜 지역의 공동체 형성에 기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의 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하여 각 동에 설치되어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으로, 유성구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주민들을 위하여 요가, 댄스스포츠, 서예, 생활영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