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22일 유성구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유성구 미래교육의 방향 설정을 위한 ‘2022년 유성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유성 미래교육 포럼은 지역교육공동체와 주민이 다함께 고민하고 교육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미래교육 전문가, 교수, 교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마을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1부의 나래이음 미래·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성과 영상 시청과 우수사례 발표(▲유성 뭐하지도,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인천교육청 마을교육지원단 김태정 전문관)과 그동안 민·관·학 협력을 위해 노력한 성과들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포럼에 참여하신 분들의 미래교육에 대한 고민과 열정, 충분한 의견 공유를 통해 유성구의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방식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삶과 학습이 일치되는 경험을 하고, 미래사회에 다가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노력하겠
(TGN 땡큐굿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 정용래 구청장이 청년과의 대화에 나섰다. “청년세대와 공감을 통해 지원정책을 강화하겠습니다.” 21일 오전 11시 유성구 어은동 소재 청년 공간 안녕센터에서 가진 청년과의 대화에서 정 구청장은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주거, 일자리, 문화가 함께 하는 청년생태계 조성을 통해 청년세대의 어려움을 풀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임재만 구보편집 수석위원 사회로 진행된 이번 청년과의 대화에는 최인용(충남대 총학생회장), 민수빈(TJB리포터), 박상원(스타트업 기업 아시나래 대표), 권성대((주)윙윙 이사)씨 등이 참석했다. 참석한 청년 패널은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현재 종사하고 있는 업종과 관련해서 구청장에게 질문과 건의를 했다. 권성대씨(36)씨는 ’청년주택 분야는 기초단체로서 해결하기 힘든데 앞으로 어떻게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인가?’, 박상원씨는 ‘화장품 관련 스타트업을 운영하는데, 성공한 기업과 연결되어 조언을 듣고 싶다.’, 최인용(25)씨는 ‘봉명동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면 어떻겠나?’, 민수빈(24)씨는 ‘1인 가구 안전 시책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등이다. 이에 대해 정구청장은 “몇몇 청
(TGN 땡큐굿뉴스) 조달청은 입찰담합, 직접생산 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로 적발된 7개사에 대해 고발요청 및 부당이득금을 환수하기로 결정했다. 조달청은 공공기관 입찰에서 담합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4개사에 대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했다. 철근(콘크리트용 봉강)을 제조하여 납품하는 1개사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2개사는 2017년과 2018년에 조달청에서 발주하는 철근 연간 단가계약 입찰에 참여하면서 수주경쟁을 벌이는 대신 사전에 배정물량과 투찰가격을 합의하고 이를 실행하여 총 927억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용 기구를 납품하는 1개사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전국체전 경기용 기구 입찰에 참여하면서 다른 참여사와 사전에 낙찰예정자와 투찰가격을 미리 정했으며, 이러한 방식으로 총 214억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직접생산 위반 등 불공정한 조달행위로 적발된 3개사에 대해서도 부당이득금 1억 5천만원을 환수하기로 결정했다. 사회복무요원 근무복을 직접생산하지 않고 수요기관에 납품한 1개사에 대해 1억 3백만 원을,태양광발전장치, 가로등주 등을 계약규격과 다르게 납품한 2
(TGN 땡큐굿뉴스) 조달청은 다음주(‘22.12.26.~12.30)에 경찰청 '2023년 경찰차량 보험 사업자 선정' 등 총 172건, 1,429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금주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2.2%인 1,032억 원,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2.7%인 325억 원,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 '내동초등학교 본관개축 및 급식소동 보수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8%인 25억 원, 기타 전체 금액의 3.3%인 47억 원의 입찰이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609억 원, 서울지방청 370억 원 등 2개청(979억 원)이 전체 금액(1,429억 원)의 6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450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조달청]
(TGN 땡큐굿뉴스) 농촌진흥청은 현행 하향적 기술보급 중심의 농촌지도사업을 데이터 및 분석중심의 디지털 농촌지도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농촌지도사업은 연구개발 성과의 보급과 농업경영체의 경영혁신을 도모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금까지의 농촌지도사업은 농촌진흥청의 연구개발 성과를 지역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업인에게 전달하는 하향식 기술보급 중심으로 운영하고, 영농현장을 순회하며 농업인 등 정책고객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하는 대면(對面) 방식 위주로 전개했다. 하지만 농업 환경이 다변화되면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기술도 다양해짐에 따라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곧바로 해결하기에 현재의 농촌지도체계는 한계에 부딪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현행 농촌지도 방식을 영농현장에서 생산된 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지도사업 방식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영농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 선도 농업인, 기업 등 특화기술을 보유한 민간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지역개발사업의 우수사례를 지자체 간에 공유하고, 정책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12월 21일(수)에 지역개발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하고, 지역정책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지역개발사업은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자체 주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27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왔다. 이날, 서면심사를 통과한 지자체의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지역정책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였으며, 차년도 지역개발 사업에 대한 공모방향 및 추진일정 등을 안내하였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역개발사업을 ①주거・복지, ②관광, ③산업(일자리) 분야로 구분해 3건의 최우수사례와 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지역개발 최우수사례 3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전남 함평군) ‘함께먹는 대동면 나눔경로식당 조성사업’ - 주거복지 분야 함평군은 고령자 돌봄 환경을 만들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하여 대동면사무소 내 창고자리를 활용하여 고령층을 위한경로식당을 조성하였다. 대동면 여성자원봉사회의 시설운영을 통해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노인복지가 가능할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천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에서 ‘미래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동차 부품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동차 부품기업 간담회는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현황과 구조혁신 지원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자동차 산업은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핵심산업으로 미래차로의 전환은 앞으로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정부와 기업이 함께 대응해야 할 중점과제”라고 강조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 오미혜 박사는 미래차 산업 현황 및 주요 이슈에 대한 발표에서 향후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미래차 서비스 산업의 확대를 예측하면서, 중소기업 혁신기술의 시장 확장성과 미래차 분야 신사업 발굴 등이 미래차 산업의 성장을 좌우할 핵심요소라고 언급했다. 이후 구조혁신 지원정책 소개와 지원사례 등 지원성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미래 유망산업으로 사업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초(‘22.2) 사업전환과 노동전환, 디지털전환을 통합 지원하는 구조혁신 지원센터(전국 10개소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대학(캠퍼스) 첨단산업단지(혁신파크)로 선정된 경북대학교와 전남대학교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캠퍼스) 첨단산업단지(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 혁신중심지(허브)(기업입주공간)를 마련해 정부의 산학연 협력 및 기업역량강화 사업 등을 활용·연계함으로써 대학을 지역의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국토교통부) 공동사업이다. 지난 2019년 「대학(캠퍼스) 첨단산업단지(혁신파크) 조성방안」 발표 후 그간 3차례 공모(’19.8, ’21.4, ’22.6)를 거쳐 7개 대학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사업별로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착공 등 개발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선도사업으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인 1차 사업 3개 대학은 산학연 혁신중심지(허브)를 건축 중으로 ’24년 준공 예정이며, 2차 사업으로 선정된 2개 대학도 올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됨으로써 대학(캠퍼스) 첨단산업단지(혁신파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경북대 대학(캠퍼스) 첨단산업단지(혁신파크)
(TGN 땡큐굿뉴스) 외교부는 12월 21일 강재권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유럽지역 경제담당관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최근 EU의 주요 경제입법 동향 및 대응방안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관련 EU 내 대응 동향과 정책적 함의 △우리 기업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금번 회의에는 외교부 소관 부서와 유럽지역 33개 공관 경제담당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강 조정관은 EU가 우리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제입법을 다수 추진하고 있고, 특히 최근 IRA 대응 과정에서 유럽산업 강화 방안이 EU 내에서 집중 제기되고 있으므로 재외공관에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당부하고, 리스크 조기 식별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한 본부와 공관, 관계부처간의 실시간·유기적 협업 체계를 새해에도 계속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EU가 원자재, 반도체 등 관련 경제입법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EU간 협력 공간을 함께 모색하여 우리 기업의 새로운 활로 개척을 지원하는 적극적인 활동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핵심원자재법,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반도체법, 배터리 규정, 공급망 실사 지침 등 EU 주요
(TGN 땡큐굿뉴스) 방위사업청은 12월 21일 방위산업기술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한 「2023년도 방위산업기술보호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2023년도 방위산업기술보호 시행계획」은 제7회 방위산업기술보호 위원회(위원장 국방부장관)를 통해 심의‧의결됐다. 「2023년도 방위산업기술보호 시행계획」에서는 지난해 수립한 「2022~2026 방위산업기술보호 종합계획」의 4대 추진방향을 바탕으로 신규 3개의 세부추진 과제를 포함한 23개 세부추진 과제를 반영했다. 방위산업기술 보호기반 강화를 위해 이번에 새롭게 반영된 신규과제는 ① 방위산업기술보호센터 기능 확대, ② 연구개발 기술보호 강화 ③ 방위산업기술보호 업무포탈 구축 등이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우리 첨단 무기체계의 국외수출에 따라 필요한 기술보호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그리고 방산업체 기술보호 인적역량 부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 마련을 위한 제도개선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금년도는 국방과학기술 수준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역대 최고의 방산수출이라는 성과가 있었다.”라고 언급하고,“그러나 그 만큼 기술보호가 필요
(TGN 땡큐굿뉴스) 기획재정부는 12월 21일 오후 2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제8회 기후변화대응사업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동 국제세미나는 한국의 우수한 기후기술 소개와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제8회 세미나는 한국과 개도국 간 실질적인 협력 사례가 도출될 수 있도록 개도국 수요, 한국 기관․기업 강점, 재원 종류 및 사업 지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구성했으며,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관련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국 ODA 제도 및 사업 절차를 정리한 「한-개도국 기후변화 협력 가이드북」을 최초로 제작하여 배포했다. 오늘 행사는 김성욱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의 개회사와 조동철 KDI 원장, 헨리 곤잘레스 녹색기후기금(GCF) 부사무총장, 프랭크 라이스베르만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①기후변화 대응 관련 국내․외 최신동향 논의, ②한국 기관․기업의 모범 사업사례 소개, ③한-개도국 간 후속협력 방안 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개소하여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기․수소차 생산에 필요한 직무전환 훈련을 지원한다. 12월 21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권태성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 김진택 현대차 국내생산지원사업부장(전무),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는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기업 등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동종업계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전환 진행단계에 맞춰 직무전환훈련 등을 제공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형 공동훈련모델이다. 금년부터 신설된 공동훈련모델로서 산업별 대표기업인 삼성중공업, SK에너지, 롯데정밀화학 등에서 개소했고, 자동차산업 대표기업인 현대자동차를 끝으로 총 15개소가 신설되어 연말까지 훈련생 총 5,882명을 배출할 예정이다. 자동차 산업은 저탄소∙디지털 전환 등에 따라 내연기관 자동차 대신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점차 확장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기능이 자동화되는 등 산업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는 고용허가제를 통한 E-9 외국인근로자의 2022년 입국 인원이 오늘(12.21.) 8만4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력의 입국이 지연되는 등 산업현장에서 겪고 있는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지난 제4차 비상경제장관회의(8.8.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에서 연내 8만 4천명의 입국을 추진하기로 한 계획을 달성한 것이다. 그간 고용노동부는 외국인력의 신속한 입국을 위하여 법무부와 협력하여 사업주에게 발급하는 사증발급인정서 유효기간을 6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하는 등 입국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국토교통부와 협조하여 부정기 항공편을 증편하는 등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한 신속 입국을 추진하는 한편, 송출국 장관 면담, 고위급 면담, 노무관 간담회 등을 통해 송출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외국인력의 입국 인원을 매월 점진적으로 증가시켜 왔다. 이로 인해 오늘 기준 외국인근로자(E-9) 체류인원은 총 26.4만명이 되어 코로나19 이전 수준 27.7만명의 95% 수준을 회복했으며, 연말까지는 누적 26.7만명으로 96% 이상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노동부는 내년에도
(TGN 땡큐굿뉴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월 21일 「에너지정책 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여 「중소‧중견기업 에너지 효율혁신 방안」과 「핵심광물 확보전략(안)」에 대해 에너지 분야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산업부는 합리적인 에너지정책 추진과 중장기 정책과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지난 9.16(금) 주요 에너지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에너지정책 자문위원회」를 발족하여 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금번 자문위원회 2차 회의에서는 ➊「중소‧중견기업 에너지 효율혁신 방안」 ➋「핵심광물 확보전략」 등 총 2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장관은 모두말씀을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우리 경제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정부가 에너지 수급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민간도 이에 호응하면서 당면한 위기를 잘 이겨내고 있다” 고 평가하고, “다만, 앞으로 겨울 추위의 본격화, 중국의 코로나 봉쇄 조치 완화 등으로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면, 가격 변동성과 수급 불확실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이러한 에너지 위기 상황이 상시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에너지
(TGN 땡큐굿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공공 및 민간영역에서 수행된 연구개발활동 현황을 조사·분석한 “연구개발활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연구개발활동을 수행중인 공공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총 73,3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연구개발비 및 연구개발 인력 현황에 대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지침(프라스카티 매뉴얼)에 따라 실시했다. 2021년 우리나라의 총 연구개발비는 102조 1,352억원으로 전년(93.1조원)대비 9조 636억원(9.7%)이 증가하여 처음으로 100조원 시대를 열게 됐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4.96%로 이스라엘에 이어 세계 2위권 수준을 유지했다. 우리나라의 연구개발 투자는 기업 등 민간부분에 의해 주도되고 있었으며, 민간·외국에서 투자한 금액은 78조 403억원으로 전체 총 연구개발비의 76.4%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개발 단계별 연구개발비를 살펴보면, 기초연구에 15조 1,002억원(14.8%), 응용연구에 21조 4,704억원(21%), 개발연구에 65조 5,647억원을(64.2%) 투자한 것으로 나타나 개발연구를 중심으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