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더 좋은 미래로! 유성스타’를 새해 구정방향으로 제시하고 2023년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정용래 구청장의 신년사에 이어, 미래선도 도시 유성을 이끄는 주인공인 35만 유성스타(유성구민)를 반짝이는 별로 표현한 직원 참여 퍼포먼스, 직원 새해다짐 소개로 진행됐다. 특히, 정용래 구청장은 신년사에서 한자성어인 ‘도행지이성(道行之而成)’을 언급하며 직원들에게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행정환경을 선도적으로 개척해 주길 바란다.”며, “변화와 어려움이 예상되는 새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혁신역량을 더욱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민선8기 구정방향과 목표는 유성구가 나아가야 할 가치이자 신념이다.”며, “민선7기부터 진행되어온 사업들을 연속성 있게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민선8기 특성과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전략으로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은 기관 간 체결 중인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행위 등의 고발요청 및 고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개정하여 의무고발요청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공정위·중기부·조달청은 의무고발요청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13년)하여 관련 절차 및 자료공유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왔다. 이번 업무협약 개정에서는 중기부·조달청이 공정위에 고발 요청할 수 있는 기한을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했고, 불가피한 사정으로 연장이 필요한 경우 양 기관이 사업자에 관련사항(그 사유 및 예상시점)을 통지하도록 했다. 아울러, 고발요청기한 단축 등 효율적인 의무고발요청제 운영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양 기관에 사업자의 공정거래법 등 위반 이력, 심사보고서 증거목록, 피해기업 일반현황 등을 의결서 통지 시 함께 제공하고, 기관 간 실무적 논의 활성화를 위해 실무협의체도 신설했다. 또한, 양 기관에서 고발요청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고발요청지침을 개정할 경우 공정위 의견을 사전 청취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공정위가 중기부에 통지 중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꼽히는 푸드테크(Foodtech) 산업육성을 위해 2022년 12월 14일에 발표한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에 따라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R&D)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분야는 ①배양육 등 세포배양식품 생산기술, ②식물성 대체식품 등 식물기반식품 제조기술, ③가정간편식(HMR)․바로 조리 세트(밀키트) 등 간편식 제조기술, ④3차원 식품 인쇄(프린팅) 기술, ⑤인공지능(AI)․로봇 등을 접목한 식품 스마트 제조기술, ⑥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기반의 식품 스마트 유통기술, ⑦개인별 맞춤식단 제공 등 식품 맞춤제작 서비스(커스터마이징) 기술, ⑧로봇․인공지능(AI) 등을 적용한 매장관리 등 외식 푸드테크 기술, ⑨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식품 새활용(업사이클링) 기술, ⑩친환경 포장기술이다. 농식품부는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약 2달간 국내외 식품 관련 기술 및 정책 동향과 전문가의 의견을 조사하여 위 10대 핵심기술 분야를 선정했으며,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T)·가전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The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민·관 드론보험협의체’를 통해 드론보험 약관의 표준안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표준안이 반영된 보험상품이 10개 보험사별로 순차적으로 판매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드론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의무보험 상품은 대부분 일반적인배상책임보험의 특약사항으로 판매되어, 보험사별 보장 범위가 다르고, 약관 내용의 해석 차이가 발생해 드론 운용자들에 대한 보상업무 시 일부 혼란이 있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드론 보험시장 활성화를 통한 가입자 권익향상 등 드론 보험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지난 9월 1일 보험사 등과 함께 ‘민·관 드론보험협의체’를 구성하고, 공통된 약관 마련을 논의해 왔다. 이번에 마련된 표준안은 크게 보통약관과 특별약관으로 구성되며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운송업·대여업과 군집비행 등의 드론은 특약사항으로 분리하여 가입자의 기본 납입료 부담 완화를 유도하였으며,보상하지 않는 손해 항목을 구체화하여 과실 손해 등 책임소재를 명확화하고, 미성년자의 경우에도 교관 또는 교사 등 감독자의 관리 아래 드론을 비행하는 경우에는 보상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군용 드론은 실전에 배치되지 않고 교육용 등으로 활
(TGN 땡큐굿뉴스) 국립종자원은 2023년 제19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회 운영을 위한 출품 접수를 2022년 12월 26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 육성된 우수품종을 선발하여 시상함으로써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의욕 고취와 종자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대회로 종자 분야의 장영실상으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상이라 할 수 있다. 출품대상은 최근 10년간(과수·임목류는 15년) 국내에서 육성된 ‘모든 작물’의 품종 중 품종보호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에 등재된 품종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수출품종상은 품종보호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 등재를 하지 않아도 수출 증빙서류를 제출한 경우 출품이 가능하다. 출품 신청은 개인육종가, 종자업체, 대학, 단체, 또는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육종기관 등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출품신청서 및 관련 구비서류를 첨부하여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온라인(누리집)으로 신청하면 된다. 출품 품종은 분야별 심사(서류심사, 출품품종 공개발표 및 현장 확인 등)와 종합심사(소비자 기호도, 종자산업 및 농업발전 기여도 등)로 이루어진다. 시상은 2023년 11~12월 중 실시
(TGN 땡큐굿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설 명절(1.22.)을 앞두고 1월 2일부터 1월 20일(19일간)까지 설 선물 및 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지역 특산품 등 선물용품과 육류, 사과, 배, 대추, 밤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기간 동안 특별사법경찰관과 사이버단속반 등 3,000여 명을 투입하여 설 선물·제수용품 등을 제조·가공, 판매 등 유통 단계별로 구분하여 원산지 부정유통행위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먼저, 1월 2일부터 11일까지는 사전에 사이버단속반이 수집한 위반의심업체 정보를 활용하여 선물·제수용품,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체와 통신판매업체 위주로 점검하고, 1월 13일부터 1월 20일까지는 대도시 위주로 수요가 집중되는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 농축산물 도·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돼지고기는 원산지 검정 도구(키트)를 적극 활용하여 부정유통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통신판매 품목에 대해서
(TGN 땡큐굿뉴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23년 1월 1일 자정 인천공항 대한항공 제1화물터미널을 찾아 ’23년 새해 첫 출항하는 국적화물기의 반도체 관련 수출화물 선적 현장을 점검했다. 추 부총리는 인천 화물터미널 국제화물 처리현황 등에 대해 청취한 후, 수출작업장을 찾아 근무 중인 근로자와 기업 관계자들에게 새해 인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해외발 복합위기 본격화 등으로 ’23년 우리 경제의 어려움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경제의 버팀목이자 근간(根幹)인 수출 현장을 살펴보고,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추 부총리는 상반기 높은 증가세로 ’22년 연간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22.10월 이후 감소로 전환된 수출은 ’23년에도 글로벌 교역 및 반도체 업황 위축 등으로 4.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추 부총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출이 올해 수준까지 회복되어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범부처 역량을 결집하여 총력 지원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우선, 수출전략회의를 통해 5대 분야 중심 수출경쟁력 제고방안을 마련하고 원스톱 수출·
(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는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 2.부터 3주간(1. 2. ~ 1. 20.) ‘체불예방 ․ 청산 집중지도기간’을 운영하는 등 「체불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물가상승, 금리인상 등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임금체불이 우려되는 취약 분야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설경기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중소건설업체를 중심으로 건설업의 임금체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현장지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집중지도기간 중에 근로감독관이 500여 개 민간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체불예방 및 기성금 적기(조기) 집행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업체의 임금체불이 지속되고 있는 조선업과 최근 임금체불이 증가하고 있는 업종*을 대상으로 기관장 중심의 체불예방 활동이 전개된다. 이미 발생한 체불임금을 청산하기 위해 ‘체불청산 기동반’ 등 감독행정의 역량을 집중 투입하는 「총력대응체계」가 가동된다. 설 전 3주간(1.2. ~ 1.20.)을 집중지도기간으로 운영하는 한편, 휴일․야간에 발생하는 긴급한 임금체불 신고 등에 대응하기 위해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2023년 산학연 콜라보(Collabo) 기술개발(R&D)」 사업공고를 시행했다. 산학연 콜라보(Collabo) 기술개발(R&D)는 2018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총 사업비 5,030억 원(국비 3,770억 원)으로 운영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 산 ‧ 학 ‧ 연 협력 기술개발사업이다. 그간 자체 기술개발에 애로가 있는 중소기업이 대학·연구기관의 인력·기술 등을 활용해 사업화 성과를 높이도록 1,414개 과제에 1,397억 원을 지원해왔다. 산학연 콜라보(Collabo) 기술개발(R&D) 성과조사(’19년도 선정 250개 과제 대상 설문조사) 결과, 해당 사업을 통해 특허등록(’19년 10건 ⟶ ’21년 30건), 사업화 매출(’19년 4.6억 원 ⟶ ’21년 35억 원) 등 사업성과가 나타났다. ’23년에는 신규 과제 484개를 선정해 33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하고 있거나 설립 예정인 ‘중소기업(주관연구개발기관)’과 중소기업지원 전담조직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연구기관(공동연구개발기관)’이다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매년 1월은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의 달이라며, 구민들이 자동차세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연납제도를 적극 이용하길 당부했다. 연납제도란 납세의무자가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일괄 납부하려는 경우, 납부기한 이후의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에 대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이자율에 따라 공제한 금액을 신고 납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이자율은 ’21 ~ ’22년은 100분의 10, ’23년 100분의 7, ’24년 100분의 5, ’25년 이후 100분의 3이다. 따라서 2023년도 공제세액은 연세액×납부기한의 다음 날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에 해당하는 일수/365일×7%로, 1월은 6.4%, 3월은 5.3%, 6월은 3.5%, 9월은 1.8%의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다. 2023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유성구 세정과 및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신청 가능), 위택스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차세대지방세시스템 전환으로 2023년 1월에 발송되는 자동차세 연납, 등록면허세 정기분 등 납세 고지서에는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만 표기될 예정이며, 1월 20일 오후 6시부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는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중세동농산물영농조합과 세동마을다목적공동이용시설(회관)의 관리운영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세동마을다목적공동이용시설(회관)은 세동로 175에 위치한 농촌체험 시설로, 개발제한구역 지원사업에 선정·건립되어 음식체험교육장, 세미나실 등 주민과 이용객들에게 지역농산물을 기반으로 각종 농촌체험활동 및 생태학습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동마을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영농조합이 시설을 직접 관리운영하게 되며, 구는 지역농업자원을 기반으로 도농교류커뮤니티 및 농촌체험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구는 지난 10월에 제정한 '농촌체험ㆍ휴양마을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도농교류 활동 참여 경험이 있으며,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에 전문성을 가진 단체를 대상으로 관리운영 위수탁 공모 및 심사 선정한 바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우리 지역의 도농교류 활성화와 지역농업의 가치증대에 큰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정부는 30일 새벽 1시(한국시간) 美 재무부가 ➊상업용 전기차 세액공제 관련 가이던스(FAQ 포함), ➋핵심광물・배터리 부품 가이던스 제정방향, ➌친환경차 세액공제 관련 정의(최종조립, 북미 등) 방향 등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 19일 美 재무부는 연말까지 발표하도록 되어있는 “핵심광물・배터리 부품 가이던스” 발표를 3월로 연기하며, 별도로 연말까지 가이던스 제정방향을 배포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에, “핵심광물‧배터리 부품 가이던스 제정방향” 발표는 예측 됐으나, 법령상 배포시기가 명시되어 있지 않은 “상용차 세액공제 가이던스”는 우리 정부가 연내 발표를 지속적으로 요구한 바 있다 . 그 간 한·미는 여러 채널을 통해 협의해 왔는바, 금번 상업용 전기차 가이던스 발표는 美 행정부가 전기차 세액공제 관련 차별적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이번 가이던스 발표를 통해 상업용 차량에 리스판매 차량이 포함됨에 따라 우리 자동차 업계도 상업용 차량 판매를 통해 미국에서 7,500불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상업용 전기차 세액공제는 ➊차량 가격의 30% 또는 ➋유사 내연기관차와의 가격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보험 진료비 거짓청구 등의 의심사례가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 12월 30일 관할 경찰서에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원희룡 장관은 “자동차보험 허위‧과다입원환자(속칭‘가짜환자’)와같은 사회적 얌체행위에 대해 법치·원칙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지방자치단체, 손해보험협회 등과 함께 전국 병․의원의 교통사고 입원환자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과 자동차보험 진료비 거짓 청구 등의 불법행위를 모니터링하였다. 이 과정에서 지난 11월 심평원은 A한의원에서 자동차보험 진료비 거짓청구의심 사례 등을 확인하였고, 국토교통부에서는 불법적인 허위진료를 근절하기 위해 A한의원을 관할 경찰서에 수사의뢰(12.9)하였다.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르면 의료기관은 보험회사에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를 청구하는 경우에는「의료법」제22조에 따른 진료기록부의 진료 기록에 따라 청구하여야 하며, 진료기록부의 진료기록과 다르게 자동차보험 진료수가를 청구하거나 거짓 진료기록 작성한 의료기관에 5천만원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TGN 땡큐굿뉴스) 골프는 18홀을 한 코스로 경기하는데, 타수가 가장 적은 순서대로 순위가 정해진다. 골프 코스는 규격화되어 있지 않으며 18홀 기준으로 전체 길이 5,500∼6,300m(6,000∼7,000야드), 너비 100∼180m, 전체 넓이 66만㎡ 이상이면 된다. 1900년 파리 올림픽 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나 1904년 로스엔젤리스 올림픽 이후부터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다가 112년 만인 2016년 리우 올림픽에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밀폐된 실내보다 야외 스포츠에 대한 인기가 더욱 높아지면서, MZ세대 및 신규 골프 인구 유입 등의 요인으로 골프산업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에서는 첨단 골프 시스템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갖춘 엑스클루시 골프아카데미가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엑스클루시 골프아카데미는 600평 대규모 타석으로 자유로운 스윙 연습이 가능하고 KPGA프로의 고품격 레슨 및 프라이빗한 별도의 룸을 제공하여, 개인 맞춤 레슨과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현실감 있는 골프 연습으로 실력이 향상되도록 최신 QED골프시뮬레이터를 전 타석 배치해 운영하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TGN 땡큐굿뉴스) 기획재정부는 12. 30일 공공계약의 국제입찰 대상금액을 변경 고시했다. 이는‘23.1.1일부터‘24년 말까지 적용될 공공계약의 국제입찰 대상금액을 변경고시한 것으로 정부조달협정 등에 따른 것이다. 이번 고시의 주요 변경 사항은 아래와 같다. 지난 2년간 원화가치 하락으로 원/SDR 환율이 상승(1,625.81원/SDR → 1,663.17원/SDR)함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발주 공사는 81억원에서 83억원으로, 물품․용역은 2.1억원에서 2.2억원으로 높아지고, 공공기관 발주 공사는 244억원에서 249억원으로, 물품․용역은 6.5억원에서 6.7억원으로 높아졌다.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