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땡큐굿뉴스) 조달청은2.13부터 2.17까지 기간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수요 '사전투표운용장비(투표용지발급기등) 제작' 등 총 196건, 약 1,826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위 기간 동안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인천국제공항공사 '전기통신처-8316 제2합동청사 확장 및 태양광 발전단지 배전반 제조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4.6%인 631억 원, 재단법인전남테크노파크 '1MW급 PEM 수전해설비 구매'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9.7%인 177억 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운용장비(투표용지발급기등) 제작'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7.4%인 318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3.6%인 65억 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2023년 A I 허브 안심존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 관리'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34.7%인 635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1,191억 원 중 본청이 88억 원으로 7.4%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1개 지방청에서
(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8일에 박일준 2차관 주재로 경남 창원에 소재한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원전생태계 지원설명회 및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원전생태계 복원을 위해 원전기업들에게 '23년 원전 일감·금융·인력·R&D 등 정부 정책방향과 지원 세부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산업부를 비롯해 한수원, 두산에너빌리티, 경남테크노파크 등 참여기관들은 원전생태계 복원 가속화를 위한 금년도 지원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산업부는 일감 공급 확대, 금융 지원 강화, 전문인력 양성 등 금년도 원전생태계 중점 지원 방향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특례금융 프로그램 신설, 원전산업 전문인력 양성방안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10여 년간 수조원 규모의 일감이 창출되는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계약을 3월 말 체결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그에 앞서 일감을 선발주를 위한 주기기 제작 사전작업을 지난 1월말 착수했다. 이로 인해 두산에너빌리티가 협력사에 공식적 일감 발주가 가능해짐에 따라 당초 계약 후 발주보다 약
(TGN 땡큐굿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 7일 오후, 농식품공무원교육원(전남 나주 소재) 대강당에서 전남지역 농업인(벼재배농가, 축산농가), 지자체 및 지역 농・축협, 조사료 전문단지 및 유통 경영체 등을 대상으로 2023년도 '논 하계조사료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에 따른 '논 하계조사료 사업'에 대한 농가 및 조사료 경영체들의 이해를 돕고, 현장의 의견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도 '논 하계조사료 사업 추진 설명회'는 2월 7일 조사료 주산지인 전남을 시작으로 2월 20일(월)까지 나머지 7개 권역(충북, 전북, 경북, 경남, 충남, 강원, 경기)에서도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조사료는 한우, 젖소 등 반추가축 사육에 있어 필수적인 섬유질 사료로, 2021년 총수요량(건물 기준) 4,315톤 중 국내산 조사료는 1,299천톤이며, 볏짚 3,016천톤, 수입산 조사료 903톤으로 조사료 자급률이 82.7%이다. 그러나 총수요량 대비 볏짚 공급량 비율이 약 70%로 양질의 조사료가 부족한 실정이고, 작년 조사료 평균 가격이 배합사료 가격 상승과 더불어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으로
(TGN 땡큐굿뉴스) 노사발전재단과 대한산업안전협회는 2.7일 오전 11시 노사발전재단 6층 대회의실(서울 마포구)에서 노사 상생을 기반으로 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안전문화 개선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노사발전재단은 노사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상생의 노사협력과 자율적 일터혁신, 중장년 경력개발, 국제노동분야 교류협력 등 고용노동분야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1964년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곧 국가와 산업발전이라는 소명의식 아래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안전교육과 진단・점검 등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컨설팅기관으로서 국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재단과 협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과 산업재해 감소를 위한 안전문화 정착 및 예방에 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안전일터 구축을 위한 노사문화의 정착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정형우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산업현장의 안전을 지키고 재해를 예방하는 일은 노사가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하는 중요한 협력과제”라며, “앞으로 협회와 재단의 긴밀한 협
(TGN 땡큐굿뉴스)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월 7일 오후,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사과 재배 과원을 방문하여 동절기 화상병 궤양 제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지방자치단체는 겨울철 화상병 사전 예방 특별 대책기간(’22.12월 ~ ’23.4월)을 운영하고 전국 사과·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병 잠복처인 궤양 제거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인중 차관은 “화상병은 개화기·생육기 기상 여건에 따라 병 발생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월동 잠복처인 궤양 제거가 중요하다”라며, 올해 화상병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농업인·지자체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4개 부문(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적극행정)에서 ‘우수’(A) 등급으로 평가받았으며, 종합평가등급은 ‘보통’(B)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정부업무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업무성과를 주요정책,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4개 부문과 적극행정 가점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했으며, 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022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하고 이를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부문별 추진성과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규제혁신 부문에서는 전방위적인 현장애로 발굴・해결 체계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중소기업 관련 협‧단체, 공공기관 등이 모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규제혁신 TF를 통해 일관된 규제발굴‧해결 체계를 구축하여 단일 부처 중 가장 많은 과제(271건)를 발굴했으며, 경제규제혁신 TF 등 범정부 회의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를 통해 과도한 신설 강화규제의 법제화를 차단하여 약 64만 개의 중소・소상공인이 부담해야 했던 규제비용 689억원을 절감할 수 있었다.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2월 7일 KAIST 창업원에서 대전지역 기반 창업・성장한 혁신기업 8개 사와 가진 간담회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기술창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함이었다. 이영 장관은 혁신 스타트업의 사업초기 시장진출의 애로와 기존의 규제로 인하여 신기술·신사업의 확장이 봉쇄되는 상황을 듣고,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스타트업의 주무부처로서 혁신 스타트업이 지속성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인력・판로 지원과 허들규제를 개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TGN 땡큐굿뉴스) 농촌진흥청은 농업용 면세유와 전기세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보온시설 점검과 작물별 야간 최적온도 관리를 당부했다. 겨울철 시설 온실(비닐하우스)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려면 작물 덮개(피복재), 보온커튼, 난방장치 상태를 주기적으로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물 덮개나 보온커튼이 찢어졌거나 파손되면 바깥 찬 공기가 쉽게 들어오기 때문에 평소에 잘 살피고 신속하게 조치한다. 또한, 시설 온실 내부의 보온커튼을 닫았을 때 틈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한다. 사용 햇수가 오래된 작물 덮개와 보온커튼은 난방 효율이 떨어지므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지났다면 교체한다. 시설 온실 옆 창(측창)과 지붕창(천창)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끈으로 당겨 골조에 밀착시켜야 틈새에서 빠져나가는 열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자주 여닫는 출입문은 이중으로 보온하거나 옆쪽에 처마 비닐을 붙여주면 새는 열을 막을 수 있다. 난방장치의 효율과 밀접하게 연관된 연소기구(버너)와 열교환기는 주기적으로 청소한다. 또한, 시설에서 재배하는 작물의 생육 부적합 온도를 반드시 파악하고, 갑작스럽게 생장이 멈추는
(TGN 땡큐굿뉴스) 고용노동부는 2.20일부터 3.31일까지 「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온라인)를 개최, 특히 3.2일과 3.3일 양일간은 aT센터 제1전시장(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는 올해 고용둔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구인-구직 미스매치 현상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정부가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5단체,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업종별 협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등 교육계와 함께 추진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특히 오프라인 행사(3.2.~3.3.)에서는 구인·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➊ 산업별 채용관에서는 정보기술(IT)·과학기술,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헬스, 문화콘텐츠 등 업종별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입사 3~5년차 선배와 함께하는 멘토링, 취업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➋ 한편, 청년친화 ESG기업 등 주요 기업의 23년 채용계획, 입사공략법 등을 구직자들에게 상세하게 안내하는 채용설명회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➌ 그뿐만 아니라 청년 등 구직자들의 취업
(TGN 땡큐굿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2.8일, ‘2023년도 취업연계형 FTA 실무인력 양성사업’의 참여학교 모집을 공고한다. 주요 본 사업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역실무와 FTA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FTA 활용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사업을 시작한 첫해인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직업계고 학생 542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중 384명이 중소기업 등에 취업해 약 79%의 취업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기존 수료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교육 참가 학생 수도 ‘19년 102명에서 ‘22년 147명으로 증가(44.1%)하는 등 사업에 관한 관심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23년도 추진계획] 2월 초 참여 희망 학교 모집을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금년에는 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과 면접 지원 및 컨설팅, 모의 무역 실전대회 개최 등의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규모) 10개 학교, 총
(TGN 땡큐굿뉴스) 국세청은 지난 1.31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년 제60회 세무사 자격시험 시행계획과 최소 합격인원을 심의・의결했다. 제1차 시험은 5.13일, 제2차 시험은 8.12일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시험부터 일반응시자에게만 최소 합격인원을 배정하며, 심의 결과 예년과 동일한 700명으로 결정됐다. 또한, 제2차시험 일부 과목을 면제받은 20년 이상 국세경력자는 조정 커트라인 점수를 적용하여 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국가자격시험 누리집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뉴스출처 : 국세청]
(TGN 땡큐굿뉴스) 국토교통부는‘우수 물류신기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하반기 연 2회 접수 방식에서‘수시 접수’로 변경한다. ‘물류신기술’은 글로벌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분야에 활용되는 새로운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기술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한제도로서, 이번‘수시 접수’체계 도입을 통해 신청인이 공고기간 내 신청서류를준비하지 못해 접수 시기를 놓치는 문제를 해결하고, 개발자가 원하는 시기에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물류신기술 신청 문턱을 낮추게 된다. 물류신기술은 국내 기업, 연구기관 및 대학 등에서 개발한 물류기술에 대해 정부가 신규성, 경제성, 현장적용성 등 우수성을 평가하고 신기술(NET)로 인증 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개발자 지원 방안으로 물류신기술 제도, 신청자격 등에 대한 컨설팅도상시로 지원하고 있으며,물류신기술로 지정될 경우, 최대 10년 동안 ①기술개발자금 등 우선 지원, ②공공기관 우선 적용 및 구매 권고, ③조달청 입찰 시 가점 부여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20년 첫 시행 이후 현재까지 6건의 물류신기술이 지정되었으며, 화물차량의 무게와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기술, 1/4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지난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유성구여성합창단 단원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수여식은 총 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단원 20명과 공개모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규 단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유성구여성합창단은 1990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32회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했고, 지역민들을 위한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22년 ‘제24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출전해 은상을 수상했고,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한 제32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존 단원들과 신규 단원들의 목소리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어 유성구여성합창단의 명성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올해에도 풍성한 활동을 펼쳐 구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TGN 땡큐굿뉴스) 대전 유성구가 2023년 청년정책 비전을 ‘청년의 밝은 미래, 유성의 더 좋은 미래’로 설정하고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전했다. 구는 지난 6일 유성구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3년 유성구 청년정책시행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총 41억 원의 예산을 투입, 일자리·주거·역량교육 등 5대 분야 25개 세부 추진과제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는 작년 대비 자체 신규사업은 7건, 전체적으로는 11건의 사업이 추가로 시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가장 핵심분야로 꼽히는 일자리 분야에는 ▲스타트업파크․기업연계 일자리창출 ▲디지털 골목식당 운영 ▲디지털전환지원센터 청년점 운영 등 9개 사업을 추진해 맞춤형 청년일자리를 지속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거 분야로는 ▲유성구 청년주택 확보 및 공급방안을 마련하고 ▲국토부와 연계한 청년월세 한시 지원 등 2개 사업을 추진, 유성만의 차별화된 주거정책으로 청년 주거부담을 낮출 방침이다. 다음 청년역량·교육 분야는 ▲대전청년마을 ‘여기랑’ 본격운영 ▲금융․경제 및 취․창업 교육 ▲NFT 크리에이터 클래스 운영 등 3개 사업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
(TGN 땡큐굿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동 사업은 중소기업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이공계 학‧석‧박사 출신의 전문 연구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방식은 ‘채용 지원’과 ‘공공연구기관의 전문 연구인력 파견 지원’ 두 가지이다. 채용 지원은 중소기업이 이공계 학·석·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했을 때 정부가 연구인력 연봉의 50%를 최대 3년간 지원하며,파견 지원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공공연구기관의 전문 연구인력을 중소기업에 파견하여 기술 요령(노하우) 전수, 기술 애로 해결 등 업무를 수행하고 정부는 파견인력 연봉의 50%를 최대 6년간(3+3년) 지원한다. 특히, 소‧부‧장 기업은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첨단산업분야 및 공고일 이후 신규 채용 기업은 선정 시 우대하는 등 전략 분야 및 고용 창출 중소기업을 우대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상의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단, 채용 지원은 공고일 1년 전부터 협약 체결일(’23.5월 예정)까지 연구인력을 신규 채용한 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