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Q. 회사 차량을 사용해 업무를 보러 가던 중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회사에 전화했더니 보험처리를 하면 보험료가 오른다면서, 제 돈으로 회사 차량 수리비 50만원을 처리하라고 하네요. 이 경우 제가 책임지는 게 맞는 건가요? 업무 중 사고가 난 경우, 통상적으로 근로자의 고의나 중과실이 아닌 한 손해배상책임을 지지 않는다. 회사 차량으로 업무상 이동 중 발생한 가벼운 접촉사고 정도는 근로자에게 책임을 물을 만한 고의나 중과실은 아니다. 따라서 근로자는 차량수리비 50만원을 사용자에게 배상할 필요가 없다. 만약 사용자가 근로자의 동의 없이 임금에서 차량 수리비를 공제한다면, 이는 전액 불지급 원칙 위반으로 임금체불에 해당할 수 있다. 회사 차량의 보험처리 여부에 대해선 사용자가 판단할 사안이며, 근로자는 회사가 보험 처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한 경위서를 작성할 필요가 있다. 회사의 보험처리 회피에 대해서는 특별히 대응할 필요는 없다. 근로자가 업무수행 과정에서 차량사고로 신체적 상해가 발생했다면, 근로복지공단에 재해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사용자는 업무상 재해로 인한 휴업기간 및 그 후 30일 동안 근로자를
(TGN 대전) 야외의 벌레들이 걱정이라고요? 모기 걱정 뚝! 진드기 걱정 뚝! 누구나 쉽게 만드는 천연 벌레 기피제! 지금부터 만들어 볼까요? 준비물 통계피, 에탄올, 정제수, 유리용기(대형), 분무기 용기(소형) 만드는 방법 1. 통계피 준비하기 = 흐르는 물에 통계피를 잘 씻어 말려준다. 2. 유리병에 통계피와 알코올 넣기 = 소독한 유리용기에 통계를 넣은 후 알코올을 조심조심 넣는다. 3. 기다리기 = 용액이 담긴 유리용기를 15일 동안 보관한다. 4. 15일 후 = 만들어진 용액을 정제수와 7:3 비율로 섞어 분무기 용기에 담아준다. 여러분도 만들어보세요! (참고 : 농촌진흥청 블로그)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TGN 대전) 아직 6월인데 낮 최고 기온이 30도?! 햇빛으로 뜨거운 차량 내부! 운전할 때에도 에어컨 없이는 운전하기 힘든 날씨, 차량 에어컨 관리 꿀팁 알아보기! 1. 에어컨 작동 전, 송풍구 청소 자동차에어컨을 처음 틀기 전에 송풍구 청소는 필수! 송풍구에 쌓인 이물질과 물기를 닦고, 면봉에 세정제를 살짝 묻히거나 항균 제품을 사용하여 깊숙한 곳까지 청소한다. “곰팡이와 진드기를 제거해야 퀴퀴한 냄새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2. 주기적으로 외부순환 모드 내부공기순환 모드를 외부공기순환 모드로! 운전 중에 주기적으로 에어컨을 끄고, 2~3분 정도 외부순환 모드로 전환하면 에어컨 내 수분을 말려 곰팡이 발생을 억제한다. “외부순환 모드를 주기적으로 해야 에어컨 내부에 곰팡이 발생을 막을 수 있어요!” 3. 정기적으로 에어컨 필터 교체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교체는 6개월에 한 번씩! 에어컨 필터는 외부 먼지와 유해 물질 등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주행 거리로는 약 1만 2,000km~1만 5,000km 기준으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필터를 교체하게 되면, 바람의 세기는 물론 시원함의 정도가 약 2배까지 상승해요!” 4. 에어컨 사용
(TGN 대전) “감독님이 제 이름을 몇 번 불렀는지 세어봐야겠다.” 개막전 결승골로 인천현대제철의 승리를 이끈 이소담이 유쾌한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소담은 15일 저녁 7시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와의 2020 WK리그 개막전에서 후반 9분 골을 기록하며 1-0 승리에 기여했다. 전반전부터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었지만 득점에는 어려움을 겪었던 인천현대제철의 갈증을 풀어주는 골이었다. 이소담은 “전반전부터 기회가 많았는데 놓쳐서 동료들에게 미안했다. 후반전에는 더 몸이 부서져라 뛰었다. 기회가 계속 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운 좋게 골을 넣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소담은 세컨드볼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골을 만들어냈다. 이날 이소담은 인천현대제철 선수 중 정성천 감독에게 가장 많이 이름이 불린 선수이기도 했다. 정성천 감독은 중요한 순간마다 “소담아!”, “소담!”을 외쳤다. 그는 “이소담에게 전반전부터 많은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조금만 더 침착하고 냉정하라는 이야기를 했다. 이름을 너무 많이 불러 화가 난 것인지 모르겠지만 골을 넣어 응답한 것 같다”며 웃었다. 이소담 역시 유쾌한 반응이었다. 그는 “(대표팀에서부터) 오랜 시간
(TGN 대전) 한창 컨디션이 좋은 시기에 경기까지 거르고 지도자 교육을 받게 된 이동국은 지도자 교육이 은퇴 후 삶을 준비하는 수순이 아닌 “현역선수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동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A급 지도자 강습회에 참가하기 위해 파주NFC에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취재진과 만난 이동국은 시즌 중 지도자 교육을 받게 된 배경에 대해 “강습회 참가는 시즌 초 코칭스태프와 상의해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변경되면서 두 경기를 못 뛰게 됐는데 지도자 공부를 하면서 지도자들의 생각과 원하는 바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15일부터 24일까지 파주NFC에서 진행되는 AFC A급 지도자 강습회에 참가한다. 이 기간 중 K리그 일정이 두 경기(16일, 포항전, 21일 광주전)나 있지만 구단의 배려로 강습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이미 B급 지도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이동국은 A급 자격증을 받게 되면 프로팀 코치를 맡을 수 있게 된다. AFC A급 지도자 상습회는 2주씩 2회에 걸쳐 총 4주간 진행된다. 남은 2주 교육은 11월에 예정돼 있다. 한창 경기력이 좋은 이동국이 지
(TGN 대전) 2020 WK리그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예년보다 약 두 달 늦게 열린 개막전에서는 지난해 챔피언 인천현대제철이 자존심을 지켰다. 인천현대제철은 15일 저녁 7시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9분 터진 이소담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양 팀은 약 7개월 만에 다시 만나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인천현대제철이 또 한 번 웃었다. 두 팀은 이번 시즌에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 팀은 경기 초반 일진일퇴를 펼쳤다. 전반 6분 수원도시공사 권은솜이 중거리슛으로 첫 슈팅을 기록했다. 수원도시공사는 문미라와 이현영, 김윤지를 앞세워 인천현대제철의 수비진을 공략했다. 인천현대제철은 신입 외국인 공격수 엘리와 네넴이 문전에서 번갈아 좋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전반전 막바지로 갈수록 더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어낸 쪽은 인천현대제철이었다. 전반 29분에는 박희영이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으나 이소담의 키를 살짝 넘겨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36분에는 엘리의 문전 슈팅이 수원도시공사 골키퍼 전하늘의 선방에 막혔고, 전
(TGN 대전) “현대축구 트렌드에 맞게 빠른 축구를 구사하고자 한다.” 정성천 감독이 인천현대제철의 비전에 대해 밝혔다. 인천현대제철은 15일 저녁 7시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와의 2020 WK리그 개막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정성천 감독은 지난해 11월 부임해 인천현대제철의 우승을 함께 하긴 했지만 한 시즌을 처음부터 준비해 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성천 감독은 “첫 경기는 언제나 힘들다. 그런 가운데서도 1-0으로 승리한 선수들에게 고맙다”면서 “기존에 인천현대제철에서 함께 뛰던 선수들이 대부분이라 조직력에 대한 걱정은 없었지만 개막전의 부담감은 우려됐다. 다행히 전체적인 경기력은 만족스러웠지만 득점력은 아쉬웠다. 차차 해결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인천현대제철은 신입 외국인 공격수 엘리와 네넴을 앞세워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지만 후반 9분 이소담이 한 골을 만들어내는 데 그쳤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인천현대제철과 작별한 ‘브라질 듀오’ 비야와 따이스가 지난 7년간 맹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외국인 공격수에 대한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정성천 감독은 “비야와 따이스는 완
(TGN 대전) ‘요리하는 남자’ 2018년 ‘SK telecom OPEN’ 챔피언 권성열(34)의 새로운 애칭이다. 권성열은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를 병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 세계를 뒤덮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각 투어의 개막이 연기됐다. 그는 다가올 시즌 개막을 기다리면서 훈련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자연스럽게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늘었고 그 안에서 새로운 취미를 발견했다고 한다. 바로 ‘요리’다. 권성열은 “아내, 아들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집안일과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아내가 요리하는 것을 어깨 너머로 배웠다. 생전 처음 요리를 하는데 재미있게 적성에도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채소를 잘 썬다. 스스로도 깜짝 놀랐다. 파나 무, 감자 채를 써는 것은 내 몫이다. 자신 있는 요리는 된장찌개”라고 밝히면서 “하지만 가족들 입맛에는 맞지 않는 것 같다. 먹다가 남긴다. 남은 음식은 내가 다 먹는다. 정말 맛있는데 왜 남기는지 모르겠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2013년 27살의 늦은 나이로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권성열은 투어 입성 후 한동안 눈에 띄
(TGN 대전) 청주FC가 값진 리그 첫 승을 따냈다. 서원상 감독이 이끄는 청주FC는 13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목포시청축구단과의 2020 K3리그 4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 18분에 터진 이민형의 선제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폭우 속에서 고군분투해 얻어낸 값진 리그 첫 승이다. 수중전임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덕분이다. 청주FC는 전반 18분 손민우의 프리킥이 상대 골키퍼 손에 맞아 흘러나왔으나 이를 이민형이 놓치지 않고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목포시청축구단의 강한 반격이 있었지만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승점 3점을 따냈다. 사실 쉽게 얻어낸 승리는 아니었다. 청주FC는 지난 부산교통공사축구단과의 K3리그 3라운드에서 주전멤버인 골키퍼 이종혁, 미드필더 김지호가 퇴장을 당하고 수비수 김윤호까지 경고누적으로 4라운드 결장이 확정되면서 정상적으로 출전 멤버를 꾸리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설상가상으로 부상자까지 속출했다. 서원상 감독은 경기 후 “주전멤버가 많이 빠졌지만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서 승리를 이끌었다.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다. 코칭스태프가 요청한 것을 모두 해낸 선수들이 참 자랑스럽다”고 말
(TGN 대전)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의 메디힐이 대한축구협회(KFA)에 등록된 선수, 심판, 지도자를 대상으로 총 5억 원 상당의 선스프레이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메디힐은 총 2만 8130개의 선스프레이(정가 1만8000원) 제품을 KFA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는 KFA 심판, 지도자를 비롯해 초·중·고 및 대학, K3·4리그, WK리그 팀에 돌아갈 예정이다. 초·중·고 및 대학, K3·4리그, WK리그는 각 팀 별로 30개씩 받게 된다. 이밖에도 심판 지원에 150개, 지도자 교육지원에 200개가 할당될 예정이다. 정몽규 KFA 회장은 “최근 권오섭 회장님과 대화에서 코로나19 사태로 각종 축구리그가 여름에 개막하게 되었다는 얘기를 나누었는데, 즉석에서 선수들을 위해 통 큰 기부 결정을 해주셨다”며 “권 회장님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도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메디힐은 자극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마스크팩, 핸드크림, 선스프레이 등을 만드는 브랜드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의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총 6억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지원한 바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경기를 치
(TGN 대전) 2020 AFC U-19 챔피언십 대회를 4개월 여 앞두고 올해 첫 소집 훈련을 실시하는 김정수 U-19 대표팀 감독은 1차 목표인 U-20 월드컵 진출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김정수 감독은 15일 파주 NFC에서 첫 소집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은 “이번 훈련은 챔피언십 본선을 위한 워밍업 단계다. 팀의 방향성을 정립하는데 힘을 쏟겠다”면서 “1차 목표인 월드컵 진출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정수호는 오는 10월 14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 대회를 앞두고 있다. 이 대회에서 4위 안에 들어야 내년 열리는 U-20 월드컵 진출권을 따내게 된다. 김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훈련과 경기를 하지 못한 선수들의 몸 상태에 대해 걱정스러워 했다. 그는 “대학 선수는 경기를 하지 못하고, 프로 선수는 뛰는 선수도 있지만 못 뛰는 선수도 있다. 그리고 외국에 있는 선수는 국내에 들어오면 2주간 격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 구성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부담감을 즐겨야 하는 게 내 일”이라면서 “작년 U-17 월드컵을 돌아보면 희열도 있다”고
(TGN 대전) 편안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휘게는 ‘약산성 히알루론 젤 클렌저’가 올리브영 ‘클렌징 대전’에 참여하게 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6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클렌징 대전’은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브랜드 제품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행사로, 휘게, 메이크프렘, 마녀공장, 네오젠, 셀퓨전씨, 바닐라코 등이 참여한다. 휘게의 ‘약산성 히알루론 젤 클렌저’는 화장품 랭킹&리뷰 전문 플랫폼 글로우픽이 진행한 ‘2020 상반기 글로우픽 어워드’ 클렌징 부분 루키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또한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의 뷰티 어워드 젤클렌저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휘게의 마케팅 관계자는 “지속된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에 진정과 회복을 돕는 저자극, 약산성 클렌징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휘게의 약산성 히알루론 젤 클렌저는 여러 뷰티 플랫폼에서 고객들과 전문가에게 이러한 부분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스킨케어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휘게는 편안한 행복을 뜻하는 덴마크어에서 출발한 스킨케어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스킨케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리
(TGN 대전) 한화생명e스포츠가 17일 개막하는 2020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시즌을 앞두고 지난 15일부터 공식 유니폼의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브랜드 슬로건인 ‘에너제틱 라이프’를 테마로 제작된 이번 공식 유니폼은 미국 3대 스포츠 리그의 공식 파트너사인 ‘뉴에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되었다. 이번에 판매되는 공식 유니폼은 활동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스포츠 원단을 사용하였고 원단 안쪽 면에 와플 조직을 덧대 신속하게 땀을 흡수하고 건조하여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디자인은 한화생명e스포츠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오렌지, 화이트 두 가지 핵심 컬러를 바탕으로 하단에는 브랜드 슬로건을 활용한 그라디언트 그레이 컬러를 더했다. 또한 땀이 많이 배출되는 등과 겨드랑이 부위에 벤틀레이션 기능을 추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전문 스포츠 브랜드들의 기능을 담아 디테일한 부분에서 디자인과 품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진 공식 유니폼 출시를 오랫동안 이해해주시고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사전예약 판매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팬 여러
(TGN 대전) 삼성전자가 의류 청정기 ‘에어드레서’에 버건디 색상을 적용한 신모델을 지난 15일 출시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의 4단계를 거쳐 의류를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혁신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버건디 미러’는 미러 소재에 감각적이고 신비감 있는 버건디 색상을 더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2020년 비스포크 냉장고에 추가된 ‘글램 버건디’ 색상과도 잘 어울려 같은 공간에 배치할 경우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버건디 미러 도입으로 ‘크리스탈 미러’, ‘리얼 블랙’, ‘클래식 화이트’ 등과 함께 총 4개 색상으로 운영된다. 출고가는 3벌짜리 모델이 129만9000원에서 159만9000원이며 5벌짜리 대용량 모델은 179만9000원에서 199만9000원이다. 한편 삼성 에어드레서는 최근 국내 소비자들의 의류 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로 2020년 5월까지 누적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했다. 에어드레서는 진동·소음 걱정 없이 미세먼지까지 제거해 주는 ‘제트에어’, 옷에서 털어낸 먼지를 말끔히 없애주는 ‘미세먼지 필터’, 스팀만으로 없애기 힘든 냄새까지 제
(TGN 대전) ‘이영돈PD의 유기농 김 스낵’의 반값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영돈PD의 건강한 김 유기농 김 스낵 3종은 도시락 김 세 봉지를 한 패키지에 담은 제품으로 ‘오리지널’, ‘달콤한 맛’, ‘매운 맛’으로 구성됐다. 전남 장흥 어민이 해풍과 햇볕의 힘만으로 생산한 김으로, 전통 방식 그대로 새벽공기 중에 노출되도록 뒤집었다가 오후에 바닷물에 넣는 방식으로 생산된다. 국내 최초로 ‘산’을 쓰지 않는 전남 장흥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무산 김으로, 김 원초의 양식 과정에서 잡조류의 증식을 막기 위한 염산 등의 산 처리를 하지 않는 친환경적 양식법이다. 유기농 올리브유, 유기농 참기름, 유기농 고춧가루, 유기농 사탕수수, 신안군 천일염 등이 사용됐고, USDA 유기농 인증과 HACCP 인증을 받아 제조공정도 위생적인 작업환경에서 만들어져 믿을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고, 도시락 반찬이나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특별한 맛을 찾아 유랑하고 가격이나 장소에 상관없이 음식의 특별한 맛에만 집중하는 미각 노마드(‘미식’과 ‘유목민’의 합성어)라면 더욱 추천할 만하다. 이 밖에도 취향에 따라 용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