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이현주)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후보 수석대변인 논평
바로잡습니다.
지난 12일 논평 내용 중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갖고 있던 ‘장애인등록증’을 스스로 반납』을 『지난 2018년 지방선거 후 반납』으로 바로잡습니다.
신중한 선택의 결과물을 잘못 적시한 점 허태정 후보에게 사과합니다.
그리고 이참에 그 결단의 배경을 공개적으로 묻고 싶습니다. 장애인등록증 반납이 발급 과정과 관계가 있습니까. 특히 발가락 장애 이외에 다른 발급 근거가 있습니까.
발가락 장애가 유일한 이유라면 항간의 궁금증에 대해서도 속시원히 밝혀 주십시오.
허 후보의 설명이 일관되었으면 더 묻고 싶지 않지만 후보 스스로도 〈공사 현장에서 사고로~, 기억나지 않는다~〉 등으로 혼선을 주니 호사가들 사이에서 〈고향에서 의도적 거사~, 고향에서 농사일 중에~, 음주 중에 의도적 거사~〉 등의 입방아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 면제가 발가락 장애 때문이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마음이 편한 것이 가장 큰 행복입니다. 한번 크게 내려놓아야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2022월 5월 13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 수석대변인 김희영
[뉴스출처 :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후보선거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