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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장 출마

서철모 서구청장 예비후보,“김경석 예비후보의 '허의사실 유포 및 불법선거'에 대한 긴급기자회견

“김경석 예비후보, 이장우 실명 이용한 허위사실 유포 및 불법 선거 중단하라”

 

[TGN 대전=이현주]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예비후보가 29일  같은당 경선후보인 김경석 예비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와 불법선거'에 대해 중단해 줄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매우 무거운마음으로 섰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6.1 지방선거에서 총력을 기울여 빼앗긴 지방정권을 되찾아와야 하는 상황에서 불법적인 경선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윤석열 정부의 공정과 상식이라는 국정철학에 어긋나는 일이다"고 주장했다.

 

또, 서 예비후보는 "현재 김경석 예비후보 측의 전화홍보 자원봉사자가 행하고 있는 허위사실 유포 불법행위에 대해 즉각적인 중단을 요청하고 국민의힘 대전시당과 중앙당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서 예비후보측에 따르면, 4월 29일 금일 오전부터 ‘김경석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자원봉사자’라고 밝힌 사람이 전화를 걸어 “이장우님이, 시장님께서 인사드리라해서 전화 드렸어요. 김경석 지지부탁드립니다.”, “시장님이 좋으신 분이라 해서 (김경석지지) 부탁드리려고 전화드렸어요.”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또 이같은. 사실은 모저널의 '국민의힘 서구청장 경선, 허위사실 유포 논란’에 적시되어 있다고 말하며, 기사에 따르면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측은 “우리와 상관이 없어서 할 말이 없다. 하라고 한 적도 없다. 이장우님이라고 한 것이 시장 후보인지, 동명이인지도 알 수 없다”며 관계가 없는 사실이라고 일축했다고 말하며 이는 명백한 공직선거법, 업무방해죄 위반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서 예비후보는, 당원 명부 유출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는데, 전화 녹취에서 자원봉사자는 “000님 맞으시죠?” 라고 정확하게 전화 수신자의 실명을 물었는데, 현재 대전시당에서 각 캠프에 제공한 당원 명부는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없게 이름은 ‘김00’, 번호는 안심번호로 기재되어 있다고 말했다.

 

서 예비후보측은 이미 녹취록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지막으로 서 예비후보는 "저희 선거가 네거티브와 허위사실 유포로 혼탁해지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으며, 당 측에 불법적인 위반 사항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경선 투표 시작 전에 적법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공직선거법(허위사실 공표죄) 제250조 제1항 내지 제3항 위반,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 형법 제314조 제1항 위반으로 고발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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