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유지곤 더불어민주당 대전서구청장 예비후보는 6.1 지방선거 민생안전을 챙기며, 홍보효과까지 잡는 새로운 선거운동으로 주목받는 창업가 출신의 후보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유지곤 예비후보는 23년 전 본인이 주차요원으로 근무했던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 네거리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지역구 유권자들의 보행안전 지킴이 선거운동을 했다.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앞 네거리는 대전 서구 중심에 위치한 최대의 번화가인 동시에 평일 저녁 뿐 아니라 주말이면 많은 시민들과 차량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빈번하고 차량과 보행자 모두 위험한 순간이 자주 발생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예비후보 이름이 적힌 LED조끼를 입고 경광봉을 손에 든채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만난 유지곤 후보는 밝은 불빛처럼 제가 하고 싶은 새로운 정치혁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잘 보였으면 좋겠다며 제도가 닿지 않는 사회적 약자들의 사각지대까지 밝혀주는 혁신적인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시에 “선거운동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며 민생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더불어민주당의 진정한 혁신 후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으로 안전한 통행을 한 운전자와 보행자들은 “이런 선거운동은 처음 봤는데 신선하고 혁신적이다”라는 반응과 함께 기성 정치인이 아닌 젊은 창업가 출신 구청장 후보 유지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지켜본 갤러리아 타임월드 백화점 주차요원들의 “녹슨 실력이지만 주차요원 대선배인 유지곤 후보의 도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냈고, 유 후보는 “코로나 시대를 열심히 살아가며 인생을 개척하는 모든 청춘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말로 화답했다.  

대전출생으로 한양대 공과대학 졸업,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유지곤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22세에 유지곤 폭죽연구소를 창업해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연출하는 불꽃연출가로 활동했으며, 대학 재학 중 스마트 모빌리티 회사를 창업해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에서 14억원의 펀딩투자를 유치해 2017년 와디즈 베스트메이커 수상,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한국소비자협회대상, 한국청년재단 멘토로 활동하는 창업가출신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신인이다.

지난 2월 8일 대전 서구청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6명의 출마후보군 중 2.3%로 6위를 기록하는 저조한 출발을 했지만, 4월 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10.7%로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 2위, 19%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압도적인 1위로 지지율을 상승시키며, 정치신인으로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지곤 후보는 가수 싸이의 노래 챔피언같은 선거를 치르고 싶다며, “모두의 축제같은 선거, 서로 편가르지 않는 선거”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앞에, 유지곤예비후보는 ' 불법 퇴폐 전단 무단 배포행위 근절’을 제1호 공약으로 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선거운동을 펼쳤다.

[뉴스출처 : 더불어민주당 유지곤 서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