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N 대전]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전 대전지역 청년단체로부터 ‘청년정책 선도 위촉장’을 받았다.
대전지역 청년단체(청년비즈니스 연합‘이웃 사람들, 대전 라이더 연합회, 대전청년회의소, 청년소상공인, STG태권도 연합회 등)와 대전지역 총학생회장 등 청년대표 50여 명은 대전미래캠프를 방문해 이장우 후보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지역 청년단체는 입을 모아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청년사업가들의 어려움이 많다. 창업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사업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지원과, 청년들이 학업을 마치고 곧바로 취업할 수 있고, 대전에서 정착할 수 있는 통로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장우 예비후보는 “일자리가 많다고 해도 양질의 일자리가 중요하다. 양질의 일자리를 쏟아내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매력적인 도시로 대전을 혁신하겠다”고 말하고 “청년들의 미래가 보장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전미래캠프는 청년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위해 청년대변인을 임명하고, 청년본부 산하 여성·청년·대학생·청년사업가·취업준비생 등의 조직을 구성하여, 청년단체 및 대학생들과 함께 청년 중심의 선거운동을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예비후보 선거사무소]